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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3월 26일(토), 제천 문화재단 3층 강당에서 상권르네상스 사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제천시와 사업단이 추진중인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홍보 경로 다각화와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원도심 상권 내 추진되는 사업들과 맛집, 우수점포, 행사 등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서포터즈들의 SNS 컨텐츠(카드뉴스 등) 제작, 블로그 포스팅 및 SNS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서포터즈 구성원 또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사업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시 관광협의회와 연계하여 개최한 이날 발대식은 사업소개와 서포터즈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단과 관광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제천문화재단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상권활성화 사업들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도심 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3-28
  • 제천 공공배달앱“배달모아”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오는 31일 출시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배달모아로 주문 시 선착순 200명에게 5천원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지난 1년간 배달모아를 50회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5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이번에는 지난 할인이벤트들과 다르게 배달모아 이용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을 위한 시상도 준비했다.   지난 1년간 배달모아를 통한 주문 수, 주문금액, 낮은 취소율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가맹점 10곳을 선정, ‘배달모아’ 어플리케이션 내 우수가맹점 표시 및 자체 할인쿠폰 발급 지원을 하게 된다. 배달모아는 중개수수료, 가입비, 광고료가 전혀 없는 친소상공인 공공배달플랫폼으로써 출시 1년 만인 올 3월 들어 가입자 수 15,000여명, 총 주문금액 2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모아를 통해 주문하면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 사용에 따른 1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상공인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이점이 많은 플랫폼인 만큼 배달모아 사용을 통해 제천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문화 정착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2-03-28
  • 제천장애인부모연대, CK식자재마트 제천점에 휠체어 기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장애인부모연대(회장 전산월)는 3월 25일 CK 식자재마트 제천점에 장애인의 편의 증진 및 접근성 보장을 위해 휠체어 2대를 기증하였다. 전산월 회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편리한 쇼핑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이 지역 내에서 차별받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K식자재마트 제천점은 쌀이나 라면 등,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발달장애인 직무지도원 파견 시범사업’에도 참여하여 장애인 고용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CK식자재마트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증진 및 접근성 보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제천장애인부모연대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3-26
  • 제천시, 생활SOC 복합화시설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4일 제천시청에서 명지동 56-3번지에 건립하는 ‘생활SOC 복합화시설 건립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시는 생활SOC 복합화시설에 대한 최종 도면, 조감도, 투시도를 토대로 외관과 내부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설계용역 최종안을 확정하였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38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7월 착공, 2023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으로, 건축면적 4,041㎡(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공공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출장민원실이 포함된 복합화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또한, 남부생활체육공원에 인접하여 건립할 예정으로,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와 건물 내부의 개방성에 초점을 맞추어 건축 방향을 정하고, 도서관과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 문화공간이 함께 만나 소통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서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금번 SOC 복합화 시설 건립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특색 있는 주변 조경으로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3-26
  • 제천시, ‘전통시장 가는 날’캠페인 참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시장가는 날’ 캠페인에 참여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비 촉진에 나서는 ‘시장가는 날‘의 참여방법은, 오는 6월까지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인 매월 넷째 주 일요일(3월 27일/ 4월 24일/ 5월 29일/ 6월 26일)에 전통시장에서 당일 합산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을 응모기간 내 ‘시장愛’ 홈페이지(www.sijangae.or.kr)에 인증 하면 된다.   이후 전국의 전통시장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200만원(10명), 2등 100만원(30명), 3등 25만원(150명) 등 매월 1억 원씩 총 4억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사회적 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2-03-26
  •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제천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개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3월 25일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지역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 퍼포먼스 및 테이프 커팅식, 경과보고, 시설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국비 등 70억 원이 투입된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은 ‘시민들의 일상적 문화생활 향유’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570㎡ 규모로 건립됐다.   ‘산책’은 1층 산책광장·다함께 돌봄센터, 2층 동아리실 5실, 3층과 4층에는 산책도서관 및 소공연장, 5층 산책정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산책’의 운영을 맡은 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개관식 이후 오는 6월 말까지 공연·전시 프로그램 기획, 동아리실 및 내부 시설 무료 대관 등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이용객 수요 등을 반영해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이 문화활동을 원하는 시민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호 이사장도 “시민 밀착형 문화시설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이 문화·예술이 숨 쉬는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3-25
  • 충주시, 종교시설·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종교시설 및 문화예술인을 위해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16억3,800만 원(시비 50%, 도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예술·종교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종교시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제한을 받은 종교시설로 종교시설 관련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또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시설별로 200만 원이다.또한 문화예술인에게는 충주시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100만 원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정부방역지원금 100만 원 등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한다.문화예술인 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가진 자이다.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 신청은 4월 15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및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정부방역지원금을 신청했으나 대상에서 탈락한 경우에는 충주시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빠짐없이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라며 “특히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까지 놓인 종교시설 및 문화예술인들에게도 합리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대상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043-850-59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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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전시.공연
    2022-03-25
  • (재)충주중원문화재단,‘2022 충주문화버스킹’참가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2 충주문화버스킹’에 참여할 충주 예술인 및 생활문화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충주문화버스킹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와 지역 예술인 및 생활문화인들의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킹은 오는 4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충주시민이 많이 찾는 다양한 야외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의 음악 장르뿐만 아니라 회화, 미디어아트의 시각예술, 연극, 마임과 같은 다원 예술 분야 등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문화예술이 해당된다. 모집인원은 총 100팀으로 충주시 거주 예술인과 충주시에 생활권역을 가진 직장인, 대학생, 중·고등학생, 생활문화동아리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지원신청서와 실연 심사를 거쳐 다음 달 7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2022충주문화버스킹은 중앙탑, 호암지, 수안보 등 인기 장소 외에도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버스킹을 함께 추진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일상에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문화버스킹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를 확인하거나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723-1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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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충북도, 제11회 솔라페스티벌 개최지 괴산군으로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제11회 솔라페스티벌’이 10. 7.(금) ~ 10. 10.(월) 4일간 괴산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도는 태양광산업에 대한 도민의 인식 제고와 충북의 핵심 산업으로서의 역할과 홍보를 위해 솔라페스티벌 행사를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도내 에너지기업 46개사와 20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VR전시관?홍보관, 온라인 기업관, 학술회의·포럼, 수출상담회 등의 주요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여 65,801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금년에는 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가 괴산군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솔라페스티벌 행사를 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 기간 중에 함께 추진함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양대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게 됨으로써 행사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나동희 에너지과장은“솔라페스티벌 행사는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은 물론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과 연관된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기업과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움추린 도민들에게 오감만족을 통한 신명나는 솔라 한마당 축제로 성대하면서도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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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충주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 운영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가 청정에너지의 선두주자인 그린수소 활성화에 중대한 한 발을 내디딘다. 시는 23일부터 ‘충주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봉방동 벌터4길 13)가 본격 상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충전 단가는 승용자동차 기준 7,700원/kg이다. 시는 충전시설 운영 안정 및 직원 숙련도를 고려해 오는 5월 1일부터는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9년 5월 국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음식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천 구축 및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23억 원을 투입, 수소의 생산·저장·운반·충전·판매 등 과정이 일체화된 On-site형 복합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충주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는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순도 99.99% 이상의 고농도 친환경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해당 충전소는 승용자동차 충전은 물론이고, 튜브트레일러(TT)를 활용해 인근 수소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하는 국내 최초 마더스테이션(mother station)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시는 ‘충주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가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충북권의 수소 생산기지이자, 수소 차량 운전자 및 기업에 저렴한 가격에 수소를 공급해 수소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가스에서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이 2050 탄소 중립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충주가 그린수소 산업의 메카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충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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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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