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충북대 의대 정원 125명 결정-충청북도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4월 29일 충북대에서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인 76명을 증원하여 2025년 의대정원을 125명으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 30일 충청북도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청북도는 충북 미래 100년을 위해 의대정원 문제는 물러설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북대 의대정원 200명 확정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충북대에서 결국 50% 적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타 시도 거점국립대인 경북대(155명), 전북대(171명), 충남대(155명) 등은 50% 감축에도 의대정원이 150명 이상으로, 충북대도 최소 150명 이상의 정원을 가지고 있어야 거점국립대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향후 충북은 충북대 충주 분원(500병상), K-바이오스퀘어 R&D 병원(1,000병상) 등 의사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데, 이를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므로 충북대에서 최소한 150명의 의대정원이라도 확보해 주길 강력히 촉구했다.   □ 국립대 의대 ‘25년 입학정원 반영현황 (단위 : 명) 연번 대학 ‘24년 정원 증원 증원된 인원의 50%반영 ‘25년 입학정원 1 강원대 49 83 42 91 2 경북대 110 90 45 155 3 경상국립대 76 124 62 138 4 전북대 142 58 29 171 5 충남대 110 90 45 155 6 충북대 49 151 76 125 7 제주대 40 60 30 70   * 부산대, 전남대 미정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30
  • [포토뉴스]제천소방서, 산악사고 대응 항공구조훈련
                         ▲구조대원, 환자 동시 인양                         ▲유의식 환자 안전 벨트착용                       ▲중상자 들것 체결1   ▲중상자 들것 체결2   [포토뉴스]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12일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이하 충강대)와 함께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악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됐으며 ▲항공기 접근·유도법 ▲호이스트 이용 구조 ▲환자들것 헬기인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혁 구조대장은 “실제 현장은 헬기 소음과 강한 바람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훈련으로 대원들간 호흡을 맞추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14
  • 충북도, 베트남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충북도청 전경   충청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24개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2월 8일 5년 만에 입국한 대만 전세기에 이은 두 번째로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는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하여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 ▲단양 도담삼봉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 매력적인 충북 관광을 경험한 후 ▲강원·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 관광시장이 점차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충북 유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충북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4-02-23
  • 시민이 안전해야 우리도 안전하다
    『   ▲명절 연휴에도 인명 구조 훈련을 하는 제천소방서 (변형욱,김두성) 119구조대원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변형욱,김두성)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인명구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정보사와 특전사로 군복무를 마친 이들은 각각 서울과 강원도가 고향이지만 명절에도 근무해야 하는 소방관 특성상 묵묵히 훈련에 임한 것이다.   올해로 소방관 생활 2년 차를 맞이한 변형욱 소방사는 “비록 연휴이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다, 시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훈련을 거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두 소방관 모두 2년 차로 변형욱(남,32)구조대원은 정보사 제대를 하였으며 서울이 고향으로 23년 6월에 임용됐다. 김두성(남,28)구조대원은 특전사 제대로 고향이 강원도 원주이며 23년 2월에 임용됐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12
  •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
    ▲좌측부터 최성 전 고양시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1월 29일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가 개최되었다. 많은 당원들과 중앙당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된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날 충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서효영 변호사, 신정현 청년대표, 국민소통위원장인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영상), 경기도당위원장 최성 전 고양시장과 각 지역별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인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공동창당을 선언한 미래대연합에서 대표자가 참여하여 제3지대 빅텐트 결성에 대한 당원들의 환호 속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미래 시.군 기 서열     이근규 도당위원장은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도청소재지인 청주시가 아닌 제천시에서 개최한 의미에 대해 “첫째, 제천은 의병의 발상지로써, 제3지대 신당을 통한 새정치 구현이라는 창당 정신에 부합하고, 둘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과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며, 셋째, 제천.단양이 강원도, 경상북도와 3도 접경의 중원지역으로 국가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새로운미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개혁정당으로써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고 기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통한 새로운 정치문화 구현을 목표로 한다.     ※ 이근규 충청북도당위원장 인적사항 1959년 10월 24일, 충북 제천 출생   ◆현직 새로운미래 충청북도당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주요 경력 제천시장(민선6기)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국회 원내총무실 보좌관 SBS 서울방송 기획단차장 (사)한중문화협회 총무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새천년민주당 제천단양지구당위원장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1-30
  • 한국호텔관광고, 국내 유수의 리조트와 MOU 체결
    ▲한국호텔관광고, 국내 유수의 리조트와 MOU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서주선)는 지난 4일(목) 11시, 강원도 강릉 소재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이재천)’와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주선 교장을 비롯해서 메이플비치 김인수 본부장, 한정웅 단양군 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MOU를 통해 현장실습 및 산학정보 교환, 기술 정보 등의 상호교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관광 및 조리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 및 설명회 개최 등을 협약했다.    ▲한국호텔관광고,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와 산학협력 위한 MOU 체결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플레이스로 원익엘앤디(주)의 자연친화적인 호텔로 전객실 오션뷰 및 다양한 형태의 리조트 숙박시설과 브리티시오픈 등이 열리는 세계적인 모던 링크스 코스의 골프장 등을 갖춘 국내 최고의 리조트로 평가받고 있다.    서주선 교장은 “국내 유수의 리조트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학생들은 질 높은 직업교육 기회 확대 및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되며 업체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선발 할 수 있어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학과 및 운영체제 개편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 학교는 전국 단위 모집의 충청·강원권 최초의 공립 기숙형 조리·관광 명문 특성화고등학교이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4-01-04
  • 제천소방서, 겨울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특별구조훈련
    ▲제천소방서, 겨울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특별구조훈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1일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와 함께 제천 모산비행장(헬기장)에서 산악사고 대비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등산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산악사고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인원은 제천소방서 구조·구급대원 25명과 특수구조대 5명이다.     훈련 내용은 ▲헬기를 이용한 사고지점 진입 및 상황에 맞는 구조·이송법 ▲항공기 접근법 및 항공기 유도법 ▲호이스트 및 들것을 활용한 요구조자 구조 ▲환자 응급처치·인계 등 숙달 훈련 ▲훈련 내용 사후검토회의 등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1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 엄태영 의원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엄태영 국회의원의 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 2부 당원교육특강(정치 및 현안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는 영상축사를 통해 “의회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제천⸱단양 당협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자 제천⸱단양의 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도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제천⸱단양 당원들과 2024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정하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은 현장축사에서 “평소 엄태영 의원님의 제천·단양을 위한 열정과 사랑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원연수 강연자로 초정된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거대 의석수만 믿고 거짓과 오만 그리고 무능으로 국민분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제천⸱단양 국민의힘 당원동지분들이 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튼튼하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특강 연사로 나선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을 맞았지만 거대야당의 몽니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일궈낼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1월10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12-16
  • 엄태영 의원,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및 결의대회’15일 개최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는 내년 총선필승결의를 다지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권성동, 박정하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주요 내빈 축사와 엄태영 의원이 제천·단양의 핵심 사업 성과와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 성과보고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前원내대표, 강원 강릉시)이 연사로 나서 당 소속감 고취 및 정치⸱경제⸱외교⸱사회 등 주요 정책현안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당원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나경원 前)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격려 방문과 영상축사를 통해 제천⸱단양 당협 당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도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을 다질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할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은 제천⸱단양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이번 당원 연수는 당원동지들과 더욱 의기투합하여 국민분들께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12-12
  • 제천시청 체조팀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금메달 2개 획득
    ▲제천시청 체조팀 허웅 안마 1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소속 체조팀 선수들이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 3개(금2, 은1)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국가대표로 3명(허웅·신재환·여서정)이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14명)는 이번 대회 개인종합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9명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추천으로 국가대표를 발탁한다.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12명)는 개인종합 성적순 6명과 배점순 3명, 그리고 13~15세 개인종합 성적순 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체조팀의 허웅이 안마를 실수없이 연기하여 14.80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안마 점수를 바탕으로 개인종합 은메달까지 획득하였다.   ▲제천시청 체조팀 신재환 도마 1위   신재환 또한 도마 부문에서 14.617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체조 간판스타인 여서정은 부상방지를 위하여 낮은 난도의 기술을 펼쳤으며, 그 결과 개인종합 6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소속 체조팀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6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자수첩]소 귀에 경 읽기(牛耳讀 經)
    제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하여 소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연일 메이저급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요즘 제천시를 보면 ‘소 귀에 경 읽기’ 라는 속담이 떠오른다. 뜻을 보면 “백날천날 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도 잘 알아듣지 못함을 뜻한다.”고 한다. 이는 아무리 시에서 방역지침을 지켜달라고 수십번을 외쳐도 시민들 한분 한분이 시 행정에 협조을 해야지, 나 하나쯤 생각으로 해서는 코로나19 연결고리를 시장 혼자서는 끊을 수가 없게 만든다.   수그러들었나 보면 또 다시 발생하는 확진자로 방역당국은 밤낮으로 애를 먹고 있다. 또한 매일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발생 발표를 하고 있다. 이를 본 시민들은 “또 나왔어, 그만 나왔으면 좋겠구만, 보건소 직원들도 너무 애먹는다. 하며 안타까운 한숨을 내쉰다. 금일(14일) 제천에서 지난 29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오늘(14일) 심정지로 코로나19 확진자 첫 사망자 나왔다.   타 도시인 강릉시는 확진자 73명(14일), 제천시 확진자 181명(14일) 으로 강원도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14일부터 모든 시민 대상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릉지역에서 문화원발 n차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자 강릉시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4일 본 기자가 전화통화한 강릉시 당국자는 “확진자 급증과 동절기 시민 편의제공 차원에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며 의심환자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등은 적극 이용 해달라며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천시도 경각심을 갖도록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다른 지자체와 같은 방식이 아닌 우리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남다른 특단의 조치가 보다 더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처방이 있어야 하겠다. 오늘(14일) 모 마트를 갔다. 입구에서 일일이 고객 이마에 머리카락을 올려가며 이사람 저사람 만진 손으로 열을 재는 모습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또한, 출입자 명단도 적지않고 만에 하나 확진자가 다녀갔다면 명단확보를 어찌할려고 하는지, 비대면 발열체크기와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도록 방역당국의 조치가 적극 이루어져야 한다. 앞으로는 전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다른 지자체보다 먼저 출입자 명부 주인도 손님도 번거로워 실행이 안되어 유명무실한 제도의 보완으로 영세소상공인들을 위한 비대면 접촉 온도계와 QR 코드 인식기설치를 위한 자부담 +구입자금 지원 사업을 제안 해본다.   또한, 소규모 병원의 종사자들 약국, 요양원 의 확진자의 동선이 다발적으로 반복되는 인력의 검사와 그리고 소규모 교회의 특성상 아무리 집합금지를 한다고 한들 이행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명단확보와 아울러 전수검사를 하여야 된다. 그리고 아무리 개인정보가 중요하다고 할지라도 지금의 위기상황에서는 동선의 상호와 위치는 한시적이라도 표시 되어야 한다. 또한, 시민 모두가 '소 귀에 경 읽기' 가 안되도록 방역당국의 행정명령을 잘 지켜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을 때다.                                                                                                                                                                                                             중부저널 편집인 김서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20-12-14
  • [기자수첩]강 건너 불... 무허가 민박은 괜찮을까?
      설날 당일인 지난 25일 강원도 동해시에 한 펜션에서 일어난 가스폭발로 한 가족을 참극으로 몰고 갔다. 가스폭발 사고가 난 이 펜션은 미등록 업체였고, 소방당국이 지난해 11월 화재 안전 특별조사에서 불법 영업을 확인하고, 내부 확인을 시도했으나 건축주가 거부해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강릉 펜션 사고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펜션 시설 안전점검에 돌입해, 이번 사고가 발생한 건물에도 미등록 영업에 대한 별도의 시정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무허가나 미등록 숙박 업체가 숙박 공유 사이트에 광고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별다른 장치가 없어 이용자들은 허가 여부를 구별할 방법이 없다. 문제는 이들 업체는 관계기관의 관리 대상이 아니어서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필자는 제천에는 무허가 펜션이나 민박이 얼마나 있는지 ? 또는 단속이나 점검의 기회는 몇 번이나 있었는지? 이번 동해시의 무허가 펜션의 검색어 처럼 주소록을 검색하고 건물대장을 몇군데 대조해 보았다. 주택으로 또는 소매점으로 되어 있으나 엄청나게 거창하게들 간판을 걸고 인터넷 홍보를 하고 있다. 제천시에서는 모를 리가 없다. 눈감아주든가 아니면 근무태만 요즘 유행인 용어처럼 직무유기든 아무튼 필자가 살고 있는 제천도 남의 일이 아니며, 강 건너 불도 아닌 것 같다.   제천도 몇 해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오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광고도 요란 하다. 무등록 펜션 민박을 봉양읍과 수산, 청풍 등 공교롭게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미 영업을 한지도 몇 년이나 되었나 보다. 관련부서가 꽤 많을 것 같다. 건축, 위생, 환경, 안전, 소방, 관광, 세금등등 총체적으로 점검을 해봐야 하는건 아닌지, 봄부터 영업은 어김없이 할 것이고 정상적으로 등록과 신고를 득하여 하는 이들에게는 공정하지 못하다. 공정한 사회분위기를 더더욱 강하게 요구하는 요즘 이번 기회를 통하여 공정하고 안전 불감증이나 인재에서 오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차마 이웃이라는 이유와 마음이 약해서 고발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정상적인 사업자들의 고민도 해결 할 것이다. 올해는 얼마나 성과가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중부저널 편집인 김서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20-02-04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제천 도화민화 갤러리 유옥자 대표, 대한민국 민화 궁중화 부문 명인에 선정
    ▲대한민국 민화 궁중화 부문 명인에 선정된 유옥자 대표   지난 2004년 민화의 아름다운 색채에 매료되어 민화에 입문한 도화 갤러리 유옥자 대표가 2023년 5월 12일 대한민국 민화 궁중화 부문 명인(제15-452-01호 )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민화 명인 선정은 현대민화,전통민화,궁중화,창작민화 4개부문에서 1인만 지정하고 있어 이번 명인선정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민화 궁중화는 궁궐내에서 특정한 용도로 그려진 그림을 궁중회화라 하며 궁중장식화,궁중행사 등을 기록한 궁중기록화,초상화,감상화,회화식 지도 등을 포함하며 그중 궁중 장식화가 민화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민간에 전해지면서 민화로 발전하게 됐다.     궁중 장식화는 민간에서 그려진 민간회화 즉, 민화에 비해 화려하고 웅장한 특징을 가지며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 서왕모가 주나라 목왕을 곤륜산 요지에 초대하여 연회를 베푸는 장면을 그린 <요지연도>,부귀영화를 상징하는<궁중모란도>,특히 정조가 사랑했다는 <책가도> 병풍 등이 크고 화려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유옥자 명인은 민화에 입문한 뒤 문화센터와 개인 화실을 다니며 민화를 배우던 중 2015년 현대 민화 명인인 송천 이정동 명인을 만나 본격적인 민화 수업을 통해 대작 작품활동을 시작하게 됐으며 궁중화 병풍제작에 도전하게 됐다.   유옥자 명인은 본격적인 작품활동으로 2013년 강원 전통예술대전에서 <화조도>를 출품해 입선을 시작으로 그해 국제 전통예술대전에서 <화조도 병풍>을 출품해 우수상을 그후,최우수상,특선,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고, 2021년 <해상군선도> 병풍으로 세종시에서, 지난해 한얼문예박물관 주최공모전에서 <호얼 부채>작품을 출품해 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유옥자 명인은 “이번 궁중화 부문 명인선정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 유산이자 자랑스러운 고유 전통 그림인 민화를 그리는 사람으로 계승이라는 숭고한 사명감과 비전을 마음속 깊이 품게 됐다”며“앞으로도 명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민화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 노력 해 나갈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유옥자 명인은 (사)한국민화협회 이사, (사)대한예술인협회 충북본부장,여월문화원 민화 강사,(사)대한민국 대한명인 제15-452-01호 명인으로 제천시 화산동 소재 도화 민화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문화센터의 강사로 출강 등으로 후진양성과 함께 전통 민화 보급 및 계승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7-06
  • 김우영 매포읍이장협의회장,울진, 삼척지역 산불피해자를 위한 1천만 원 기부
    ▲김우영 매포읍이장협의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정옥림)는 김우영 매포읍이장협의회장이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 삼척지역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매포읍 평동2리 이장을 맡고 있는 김 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앞선 선행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난 연초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쌀 240포(900만 원 상당)를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에 꾸준한 후원을 통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3-16
  • [인물]제9대 영월박물관협회 회장에 조명행 아프리카박물관장 선임
    ▲ 조명행 아프리카박물관장(사진=영월박물관협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지난달 27일 제9대 영월박물관협회장에 아프리카박물관 조명행 관장이 선출됐다. 조 회장은 1965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칠레대사 등 30여 년을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외교관 출신이다. 강원도 영월에는 미디어기자박물관, 아프리카미술박물관 등 23개의 박물관이 있다. 조 회장은 “코로나사태로 군소박물관들이 자력으로 운영하기 힘든 상태를 맞이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심적부담은 크지만 영월관광센터 내에 박물관 코너를 만들어 홍보하고, 영월소재 소규모 박물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운영인력문제를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2-08
  • 원주시, 내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28일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116명, 전보 254명, 신규 11명 포함 총 398명이다.   이번 전보인사는 업무 특성과 개인별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했으며, 특히 새 인사시책인 ‘희망전보제’를 적용해 7급 이하 직원들의 희망부서를 전보인사 에 반영했다.   《희망전보 실시결과》 신청인원 반영인원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4명 56명 (87%) 24명 (43%) 13명 (23%) 7명 (13%) 9명 (16%) 3명 (5%) ※ 미반영 사유: 현부서 1년 미만, 승진 후 읍면동 전보, 파견 등   한편, 정부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재택치료관리팀을 인력 보강과 함께 재택치료추진단 (3개팀*, 40여명)으로 확대·개편해 재택치료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재택치료추진단: 재택치료관리팀, 격리관리팀, 건강관리팀   원창묵 원주시장은 “희망전보제 외에도 코로나 대응 강화와 격무부서 성과자 발탁인사 등 열 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정기인사 취지를 설명했다.        
    • 뉴스
    • 사회
    2021-12-29
  • [인사] 제천시 1월 1일자 인사발령
        제천시 2021년 1월 1일자 인사발령 승진   7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주사 박영순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 자치행정과   교통과 지방행정주사 신근희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조은숙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승진 ⇒ 자치행정과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 조성호 지방농업사무관 승진 ⇒ 자치행정과   시민보건과 지방간호주사 이운식 지방간호사무관 승진 ⇒ 자치행정과   건설과 지방시설주사 권천숙 지방시설사무관 승진 ⇒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지방시설주사 이은석 지방시설사무관 승진 ⇒ 자치행정과 공로연수   15         농업정책과 지방서기관 유영복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의회사무국 지방서기관 윤종금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감사법무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김주철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건강관리과 지방행정사무관 홍영배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시설관리사업소 지방농업사무관 김헌용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금성면 지방시설사무관 강연태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교동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이강주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민원지적과 지방행정주사 강원진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 최명환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시설관리사업소 지방행정주사 장병철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시립도서관 지방행정주사 신덕수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화산동 지방행정주사 이재연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시립도서관 지방사무운영주사 임승춘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수도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조충현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수도사업소 지방사무운영주사보 홍용수   ⇒ 공로연수 파견근무 (2021.01.01~2021.12.31) 퇴직(명예 및 정년)   13         안전정책과 지방기술서기관 김한복   ⇒ 명예퇴직(2020.12.31)   산림공원과 지방녹지사무관 오성택 지방기술서관 특별승진 ⇒ 명예퇴직(2020.12.31)   기술보급과 지방농업주사 권세협 지방농업사무관 특별승진 ⇒ 명예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서기관 고광호   ⇒ 정년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서기관 김동학   ⇒ 정년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정우상   ⇒ 정년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공업주사 이강수   ⇒ 정년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보건주사 정경숙   ⇒ 정년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운전주사 김진수   ⇒ 정년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전기운영주사 이종철   ⇒ 정년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기계운영주사 김규엽   ⇒ 정년퇴직(2020.12.31)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신서영   ⇒ 정년퇴직(2020.12.31)   시설관리사업소 청원경찰 전흥식   ⇒ 정년퇴직(2020.12.31)
    • 사람과사람
    • 인사동정
    2020-12-3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충주 국가정원 조성, 새 정부 충북 정책과제 반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가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정원 속 대한민국’을 보여줄 국가정원의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충주 국가정원 조성’ 사업이 새 정부의 충북 정책과제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발표된 새정부 지역공약에 따르면 충청북도는 7대 공약, 15대 국정과제를 반영했다. ‘충주 국가정원 조성’은 15대 국정과제의 일환인 ‘권역별 관광 벨트 조성’ 과제의 세부사업에 포함됐다.    충주 국가정원은 기존의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국가정원의 성격에 더해 ‘중원문화의 핵심, 충주의 역사·문화’를 함께 보여줄 복합 장소로서 탄금대 일원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품격 있는 여가를 보장하는 정원·공원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도 관련 인프라가 수도권 및 남부권에 집중되어 있는 불균형적 상황에서, 충주 국가정원의 추진이 중부권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충주시와 충청북도는 이종배 국회의원 사무실, 중앙부처 등에 국가정원 조성을 건의하며 긴밀히 협조한 새정부 정책과제로 확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정원 추진에 가속을 더할 수 있도록 정원 인프라·문화 산업을 전담할 TF팀을 조직해 조기 착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 국가정원’이 국정과제로 반영돼 매우 기쁘고, 도와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 국가정원을 충청·경기·강원을 아우르는 중부권 대표 정원으로 조성해, 정원문화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국가정원이 국정과제로 반영되었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며 “중부권 대표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 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창출 및 문화자원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05-09
  • 제천시-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제천시-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맺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도시의 발전을 다짐했다.(사진제공=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7일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관광, 문화, 예술 등 지역 사회 전반에 걸친 능동적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도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다짐을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와 제천시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민간분야의 활발하고도 실익 있는 교류로 상호발전의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평택시와 자매결연으로 17번째 자매우호도시를 맞이하게 되었다.(사진제공=제천시)   한편 제천시는 이번 평택시와의 협약 체결이 2019년 10월 강원도 동해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이후 3년여 만에 맺는 자매결연으로 17번째 자매우호도시를 맞이하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평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의 자매도시와의 교류는 지역인사들의 주요 축제 개막식 친선 방문 등의 의례적인 교류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교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3-17
  • 2022년 민방위 교육 사이버교육으로 실시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년 민방위 교육을 스마트교육(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밠혔다. 행정안전부 민방위업무지침에 의해 민방위 대원 1~2년차는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는 집합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 교육을 스마트교육(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민방위대원은 1시간 과정의 교육 영상을 1회만 시청하면 되며, 교육 기간 및 방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교육 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었고, 사이버교육 실시로 편의성을 제공하는 만큼 모든 대원이 교육을 이수하여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2-17
  • 원주추모공원,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대책 추진
    ▲ 원주추모공원(사진=인터넷캡처)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추모공원이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 6개소를 폐쇄하고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을 금지하며, 봉안당 내 최대 입장 인원은 50명, 이용 시간은 20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화장장(하늘나래원)은 2월 1일 설날 당일에만 휴관한다. 대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통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방문 시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원주추모공원(033-749-4870)  
    • 뉴스
    • 사회
    2022-01-25
  • ‘원주 물빛지도’ 발간
    ▲ 원주 물빛지도(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이하 물빛누리)가 원주시 주요 하천의 위치, 어류 등 수생태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주 물빛지도’를 발간했다. 이 지도는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원주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물빛 유역 모니터링단’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발간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주요 하천의 수질과 어류, 수서곤충, 조류 등 수생태계를 직접 조사하고 기록했다. 지도에 포함하지 못한 조사 결과(조류, 저서성 무척추동물 등)는 물빛누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물빛누리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발간한 이 지도를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수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고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자료를 꾸준히 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033-748-7474)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전시.공연
    2022-01-20
  • 원주시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원주시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 버스는 원주역-터미널-만종역-서원주역-간현관광지-원주레일바이크-오크밸리-뮤지엄산-터미널(맞은편)-강원감영-한지테마파크-원주역 노선으로 1일 8회 운행한다.       소금산 그랜드 밸리 개장에 따른 서원주역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원주의 대표 특산품인 한지를 홍보하기 위해 서원주역과 한지테마파크 노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탑승객은 일일 승차권(성인 기준 5,000원)을 이용해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행하며, 시간표는 원주시 관광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호흡기 유증상자, 2주 사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사람은 탑승이 제한되며, 탑승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운행 전후 차량 내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며, 탑승객분들도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원주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01-20
  • 영월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 영월군청전경(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강원도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2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1월 21일부터 시범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1월 2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며 20%(9만6천원)의 자부담이 포함된다.   지원대상은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1년 1월 1일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며,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임산부는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을 원칙(우선)으로 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임산부는 임신이나출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신청서,산모수첩,출생증명서 등)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지정 온라인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주문하고 12개월 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 품목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완성된 꾸러미, 공급 프로그램 등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김경민 소득지원과장은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어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저출산 극복에도보탬이 될 것"이라 밝혔다.    
    • 생활정보
    2022-01-20
  • 원주시역사박물관, 특별전시회 「虎」 개최
    ▲ 원주시역사박물관 '호' 전시회 포스터(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역사박물관이 임인(壬寅)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오는 1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특별전시 「虎」를 개최한다. 역사박물관에서 수집한 유물 중 호랑이의 상징성을 재조명할 수 있는 청동 호랑이 무늬 거울, 산신도, 석호(石虎), 호랑이를 타고 있는 인형, 민화 등 유물 30여 점을 기획전시 공간에 전시한다.      원주의 대표적 설화(說話) 중 하나인 ‘황무진과 호랑이’를 그림으로 그려 원주역사 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그림 5점과 시에서 제작한 ‘황효자와 호랑이’ 만화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뱅골호랑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R 호랑이 체험, 민화 속 호랑이 색칠하기, 호랑이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에게 직접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호랑이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유물과 프로그램이 준비된 이번 특별전시에 많은 분이 오셔서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원주시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033-737-4373)  
    • 뉴스
    • 사회
    2022-01-17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3회 정기연주회 개최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5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열린다. ‘From the New World’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주영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용수의 협연으로 열려 원주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와 미접종 시 PCR 검사 음성확인서 소지자(48시간 이내 진행한 검사만 효력 인정)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원주시립교향악단(033-766-0067)  
    • 뉴스
    2022-01-13
  • 제천시, 영원한쉼터 화장로 청정연료 교체사업 마무리.. 본격가동 시작
    ▲제천시 영원한쉼터 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영원한쉼터 화장시설 청정연료(LPG) 교체사업을 완료하고 본격가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국비 등 총 8억 3,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7월부터 교체사업을 추진한 시는, LPG 저장탱크실 설치를 시작으로 기존 화장로 4기의 LPG 기반시설 및 내화물 설비교체, 공해방지 시설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행까지 완료하였다. 이러한 친환경 고효율 화장방식(등유→LPG)으로의 교체를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처하고 미세먼지, 분진 등에 따른 이용자 불편해소를 비롯해 화장시간 단축과 연료비 절감(30%)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재민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은 “이번 청정연료(LPG) 교체공사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시설로 설비를 보완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장사시설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장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영원한쉼터는 충북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화장시설로 인근 지역인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 평창군 등 중부내륙권의 화장장 수요를 담당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자연장지와 봉안당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1-08

문화.관광 검색결과

  • 단양 중부내륙 최고 관광도시 명성 재입증
    ▲단양 도담삼봉    ▲단양 도담삼봉 야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에서 충북 유일 1등급 관광지역으로 분류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은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으며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평가지표로는 관광정책 역량지수와 관광수용력지수, 관광소비력지수 등 3개 대분류 및 관광자원분포 등 7개의 중분류, 관광축제, 숙박 등 21개 소분류 및 34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황금연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은 관광객   단양군은 관광만족도 증가, 관광 교육 참여 확대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015년, 2017년에 이어 충북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기초지자체로는 강원도 평창군, 전라남도 여수시 등 총 10곳에서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역의 관광발전을 판단하는 기초자료로서,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단양 상진다리 야경   민선 8기 2023년 새해를 맞은 단양군은 비전을 한 차원 더 높여 세계와 경쟁하는 명품 관광1번지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단양호를 중심으로 한 시루섬 생태탐방교 설치와 호(湖)빛(光)마을 조성사업은 역사와 전통, 인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해 국민에게 치유와 힐링의 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나아가 단양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효과로 지역소멸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이룰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 잔도길   아울러 지속 가능한 수상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카누, 수상자전거 등 각종 전국대회 유치와 명승문화마을 조성, 상상의거리 명소화 사업 등 체험관광지 조성과 야간 명소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선정에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많이 찾도록 매력이 넘치는 명품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2023-01-08
  • 영월 별마로천문대 재개관
    ▲ 영월 별마로천문대(사진=영월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 영월 별마로천문대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약 3개월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12월 23일부터 재개관한다. 이번 재개관을 맞이하여, 천문대 실내 공간 곳곳에서는 밤하늘의 오로라, 성운처럼 신비로운 우주의 현상을 볼 수 있는 홀로그램, 우주의 탄생을 미디어아트로 작업한 프로젝션 맵핑, 별빛가득한 우주 속에서 아름다운 별무리 사이를 거니는 미러룸, 떨어지는 별을 손으로 잡으며 소원을 빌 수 있는 키네틱 아트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월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카페799에서는 나사(NASA)에서 공개한 신비로운 성단과 성운을 예술작품으로 재창작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영월 별마로천문대의 전시 리뉴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1년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것이며, 천문대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천문우주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인스타그램의 감성을 자극하는 곳곳의 요소들로 인해 새로운 사진 맛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천문대에서는 20주년 개관이벤트로 개인 SNS에 별마로 천문대 내・외부 인증사진 1장과 해시태그 업로드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2021.12.23.~2022.1.23.) 천체투영과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기존과 같이 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12-21

사회 검색결과

  • 단양군·동해시 ‘찐 우정’ 이어간다... 산불피해 성금 1030만 원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내륙과 해양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충북 단양군과 강원 동해시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찐 우정을 이어간다. 지난 25일 단양군은 류한우 단양군수가 심규언 동해시장과 만나 산불피해 성금 10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심 시장과 만난 류 군수는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동해시 주민분들을 위해 단양군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단양군 공직자와 군 주민자치협의회 등에서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율적으로 진행한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4월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가 동해시에 산불피해 성금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같은 해 7월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와 동해시 주민자치협의회가 맺은 자매 결연이 두 도시 간 찐 우정의 출발점이 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단양읍과 동해시 묵호동 간 관광 활성화와 농수산물 유통 확대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이 체결되기도 했다.   2020년 8월 역대급 장마로 신음하고 있는 단양군민들을 위해 강원도 동해시도 손을 내밀어 화답했다. 동해시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성금 700만 원을 전달하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두 도시 간 우호 교류와 지역발전을 위한 첫 약속이 민간 주도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상호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 농수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불 성금은 단양군청 공직자 500만원,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안강열) 200만원, 영춘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순철) 230만원, 단양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종구) 1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회
    2022-03-28
  • 제천시, 자매도시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 성금 전달
    ▲제천시가 자매도시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제천시장은 3월 21일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하여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제천시민들이 모은 성금 2천4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모금은 자매도시인 동해시의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하루빨리 이겨내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3월 8일부터 16일 까지 9일간 제천시 공직자 및 관내 기업체, 직능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동해시에 전해진 우리의 마음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와 동해시는 2019년도에 자매결연도시를 체결한 이후 서로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사회
    2022-03-21
  •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가 41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해 주최한 제37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에서 박세환(충북 청주)씨가 출품한 ‘어머니의 칼국수’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홍영기(경기도) ‘꿈’, 김홍남(청주) ‘어머니의 마음‘, ‘눈속의 프로포즈‘, 동상에는 고석봉(강원도) ‘눈속의 프로포즈‘, 정은택(대구) ‘산수유 어머니’, 정소현(대전) ‘결‘ 이 선정되었으며,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56점을 비롯해 총 172점을 선정했다.    사협 제천지부는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3월 31일 의림지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전식을 시작으로 4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10일 소인유효로 총 860 점이 접수되었고, 공개심사를 거쳐 금. 은. 동. 가작. 장려. 입선 등 선정된 작품들이다.   ◀◀제37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에서 박세환(충북 청주)씨가 출품한 ‘어머니의 칼국수’가 금상을 차지했다   개전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 유필상 예총회장, 이성범 전 교육장, 박관희 석정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제천시 권기천 문화복지국장, 이용미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사협 제천지부 박영기 지부장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이상천 시장님과 김연호 이사장님,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전국에 계신 사진작가분들과 함께하는 제천전국사진공모전 개최를 준비해주신 사협 제천지부 박영기 지부장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작가님들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사진으로 제천을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며, 40여 년을 훌쩍 넘긴 긴 시간을 굳건히 제천을 지켜온 사협 제천지부에도 힘든 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고난을 헤쳐 나가고 있는 우리에게 이번 전시가 마음을 토닥이는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1978년 4월 창립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장수사진촬영 봉사활동과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제천관광사진공모전, 전국사진촬영대회, 국제교류전 등을 개최해오며 제천을 전국은 물론 국제교류전을 통해 해외까지 알리고 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03-31
  • 보이스피싱 범죄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감사장 수여
      ▲택시기사 A씨가 신변보호상 얼굴 공개을 원치 않아  실지 않습니다.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가 지난 18일 14시 제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을 발견하고 제보한 택시기사 A씨에 대하여 범인 검거 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월 16일 12시경 강원도 홍천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탑승한 승객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임을 의심하여 제천경찰서로 제보하였고, 제천경찰서는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범인을 검거하였다. 이 후 홍천경찰서와 공조하여 피해자를 직접 만나 보이스피싱 범죄였음을 알려 피해(2천5백만원)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제천경찰서는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대출금을 직접 현금으로 건네줄 것을 요구하는 금융기관은 없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1-02-19
  • 세명대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학위수여자 3명 탄생
    ▲세명대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수여자 왼쪽부터 김범문 박사, 남강연 박사, 정미식 박사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가 최초로 탄생 했다. 세명대는 2017년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박사 과정을 개설한 이후 금일(16일) 세명대 전기학위수여식에서 국문과 문학박사학위 3명을 첫 배출했다.   국어국문학과는 우리 말과 우리 문학을 연구하여 민족 문화를 좀 더 깊게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이다. 이 날 문학박사학위 수여자는 정미식(한국 전통놀이의 문화콘텐츠 개발 연구 -아동 놀이를 중심으로- , 제천거주, 전통차문화협회 제천지회장), 남강연(강원지역 아리랑의 문화콘텐츠 연구 -원주·영월·평창지역을 중심으로-, 원주거주, 원주어리랑보존회 회장), 김범문(판소리의 근대적 개작과 그 사회적 의미-이해조, 채만식, 최인훈의 작품을 중심으로-, 충주거주,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국어교사)이다.          ▲왼쪽부터 김범문 박사, 남강연 박사, 이창식 지도교수, 정미식 박사    이창식(인문예술대학 학장)교수는 "각자 전문 영역을 열심히 연구하여 영예로운 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을 높이 치하 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학위수여식은 생략했지만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격려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1-02-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토뉴스]제천소방서, 산악사고 대응 항공구조훈련
                         ▲구조대원, 환자 동시 인양                         ▲유의식 환자 안전 벨트착용                       ▲중상자 들것 체결1   ▲중상자 들것 체결2   [포토뉴스]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12일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이하 충강대)와 함께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악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됐으며 ▲항공기 접근·유도법 ▲호이스트 이용 구조 ▲환자들것 헬기인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혁 구조대장은 “실제 현장은 헬기 소음과 강한 바람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훈련으로 대원들간 호흡을 맞추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14
  • [포토뉴스] 길 좀 지나갑시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길 바라는 가운데 4.15총선을 앞두고 강원도 한 시에서 모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으로 길을 지나갈 수가 없네            
    • 뉴스
    • 사회
    2020-04-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