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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종교시설·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종교시설 및 문화예술인을 위해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16억3,800만 원(시비 50%, 도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예술·종교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종교시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제한을 받은 종교시설로 종교시설 관련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또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시설별로 200만 원이다.또한 문화예술인에게는 충주시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100만 원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정부방역지원금 100만 원 등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한다.문화예술인 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가진 자이다.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 신청은 4월 15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및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정부방역지원금을 신청했으나 대상에서 탈락한 경우에는 충주시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빠짐없이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라며 “특히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까지 놓인 종교시설 및 문화예술인들에게도 합리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대상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043-850-59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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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제천시 금일(25일) 코로나 확진자 11명 발생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코로나 관련 브리핑을 했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 확진자가 금일(25일) 어제 저녁 3명 확진에 이어, 오늘 아침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확진자는 신규 13명과 격리중 1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동선은 대부분 파악되어 접촉자 198명을 추가 검사하였고, 감염경로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전국 1일 생활권과 오미크론 변이 전파력 등을 감안하면 제천시도 안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었으나, 서로 연관성이 없는 불특정 다수의 확진자들이 발생하여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는 1차 추경을 통하여 300만원 이상의 방역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코로나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입니다. 우리시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여 발생상황 보고와 설명절 관련 코로나 대책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새해들어 1월 23일까지 우리시는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인구 1만명당 4.4명의 확진 비율을 나타내고 있었고, 충북은 1,660명 확진되어 인구 1만명당 10.4명, 전국적으로는 103,075명 확진되어 인구 1만명당 19.9명으로 우리시는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저녁 3명 확진에 이어, 오늘 아침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확진자는 신규 13명, 격리중 1명입니다. 어제 총 검사자는 1,224명이며, 신규 확진자의 동선은 대부분 파악되어 접촉자 198명을 추가 검사하였고, 감염경로를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주말부터 매일 7천명 이상, 충북도는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었고, 전국 1일 생활권과 오미크론 변이 전파력 등을 감안하면 제천시도 안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었으나, 서로 연관성이 없는 불특정 다수의 확진자들이 발생하여 당혹스럽습니다.   늘 해 왔듯이 최대한 빠른 조사와 광범위한 검사로 오늘 하루 안에 확산을 막아 내도록 하겠습니다. 별도의 연락을 받으시거나 의심증상이 있으신 분께서는 검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는 오늘 코로나 발생상황의 심각성과 설명절 대(大)이동,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른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합니다.   먼저, 모든 시민께서는 설명절 가족 단위 모임, 사적 모임시 정부의 코로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타 지역 거주자와의 만남과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업단지 근로 ․ 일용 근로 ․ 유학 등으로 우리시에 거주중인 3천여명의 외국인께서도 설 명절 기간중 수도권 등 집단발생 위험지 방문 자제와 전국 각지에 있는 동포 ․ 가족과의 모임 자제, 불가피한 타 지역 방문후 귀가시 PCR 검사를 의무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계시는 사업주․고용주께서는외국인 근로자의 타 지역 이동 등에 대한 기록․관리, 코로나 검사 등을 철저히 하여 방역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시에서는 자체적으로 공중위생업소 점검, 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 강화, 예방접종 확대 실시, 생활속 신속항원 자가 검사키트 지원 등의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3일 새해 브리핑때 우리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회에 걸쳐 500억원 이상의 시 자체 재난지원금과 휴업보상금을 지급하였고, 코로나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갑자기더 어려워진다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회와 협의하여 좋은 해결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였고, 올해는 1차 추경을 통하여 300만원 이상의 방역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인천․광주․울산․군산 등의 도시에서는 시민 1인10만원의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거나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우리시도 설 명절 연휴기간에 따른 확산, 오미크론 변이 발생에 따른 확산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정부지원금과는 다른 별도의 지원대책을 바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도의 지원대책으로는, 모든 시민에게 지원하는 보편적 지원, 영업시간 제한 등의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지원, 각종 손실보상 지원에서 제외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고통분담성금식 특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앞으로 코로나 PCR 검사는 60대 이상 고위험군에 집중하고, 무증상 검사자는 선별진료소의 자가 신속항원검사, 유증상자는 의료기관 진료와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확진자의 격리기간은 예방접종 완료자는 7일, 미접종자는 10일 격리하며, 밀접접촉자 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수동감시, 미접종자는 7일 자가격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 대응이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시도 정부의 지침에 맞춰 누수없이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곧 설 명절이 시작됩니다.   제천시는 코로나 확산상황으로부터 안전하여 별도의 지원대책이 필요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 예방접종과 개인방역수칙을 꼭 지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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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사적모임 접종자 4인까지, 영업시간도 단축
    ▲ 사회적거리두기를 발표하는 김부겸국무총리(사진=TV 화면캡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정부가 18일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축소, 영업시간 제한 등을 전국 동일하게 적용한다.   시행내용은   식당, 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 4명까지 이용가능 미 접종자는 혼자 이용 또는 포장, 배달만 가능 식당, 카페 영업시간 밤 9시까지 영화관, 공연장, 피시방 등 밤 10시까지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 등이며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직접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패스 확대 등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방역지원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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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생활정보 검색결과

  • 충주시, 종교시설·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종교시설 및 문화예술인을 위해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16억3,800만 원(시비 50%, 도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예술·종교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종교시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제한을 받은 종교시설로 종교시설 관련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또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시설별로 200만 원이다.또한 문화예술인에게는 충주시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100만 원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정부방역지원금 100만 원 등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한다.문화예술인 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가진 자이다.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 신청은 4월 15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및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정부방역지원금을 신청했으나 대상에서 탈락한 경우에는 충주시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빠짐없이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라며 “특히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까지 놓인 종교시설 및 문화예술인들에게도 합리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대상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043-850-59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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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사적모임 접종자 4인까지, 영업시간도 단축
    ▲ 사회적거리두기를 발표하는 김부겸국무총리(사진=TV 화면캡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정부가 18일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축소, 영업시간 제한 등을 전국 동일하게 적용한다.   시행내용은   식당, 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 4명까지 이용가능 미 접종자는 혼자 이용 또는 포장, 배달만 가능 식당, 카페 영업시간 밤 9시까지 영화관, 공연장, 피시방 등 밤 10시까지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 등이며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직접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패스 확대 등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방역지원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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