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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경호 제천경찰서장, 공직자 대상 범죄 예방 특강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5월 9일 제천시청에서 세명대 대학원 도시경영학과 학생(제천시 소속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지역 내 범죄 발생 동향과 공직자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이란 주제로 △고위험 정신질환자 공동 대응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노력 △국고·지방 보조금 엄정 관리 등 공직자들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명대 대학원 도시경영학과는 제천시 소속 공무원들의 맞춤형 재교육을 위해 2022년부터 세명대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일인불과이인지(一人不過二人知)라는 말처럼 경찰과 지역 내 공직자가 함께 협력해야 안전한 공동체 치안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공직자가 지역 치안에 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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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천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3월 18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권오규 의원(대표위원), 한명숙 의원, 공인회계사 1명, 전직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2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18일간 세입·세출예산 집행,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의 결산 전반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임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검사하고 분석해 우리 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권오규 의원은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돼 큰 책임감을 느끼며, 지난해 예산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를 마친 2023 회계연도 결산내역은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거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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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 제천단양 노인복지기관과 노인복지정책 협약식 맺어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14일 오후 2시에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회소속 제천.단양 노인복지 기관과 노인복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노인복지 정책협약식에는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배기환 회장을 비롯해 협회 소속 단양노인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제천시실버복지관, 충주댐노인복지관의 각 관장이 참석했다.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배기환 회장은 “제천, 단양은 고령화 속도가 빠른 반면 이를 대비한 노인 복지의 토대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며 이번 협약식이 “지속가능한 지역과 어르신의 복지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라며 이번 협약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노인복지 정책협약 내용은 노인복지 전달체계 확대, 노인 문화 및 정보접근성 강화, 노인 사회참여 활성화 3 개 영역, 12가지 정책 내용으로 이경용 후보와 각 관장과 상호 협약을 맺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노인복지관의 기능 강화와 전달체계 확대를 골자로 ▷노인기본법 제정 ▷노인복지관 확대 및 노후시설 개선과 운영보조금의 현실화 ▷경로식당의 보조금 지급단가 기준 마련 ▷종합상담을 위한 노인상담가 배치를 추진하겠다는 약속이다. 또한 최근 키오스크 급증, 모바일 중심의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예산 확대와 정책마련 ▷노인 디지털 역량교육 강화 및 환경조성 ▷ 신변화, 신기술의 고령 친화적 전환지원 등이 제시됐다.   이외 ▷노인 평생교육바우처 제공 ▷ 보편적인 노인 이동권 보장정책.▷ 자원봉사시간 마일리지 지역 상품권 지급방안 ▷ 선배시민 활동지원 정책 강화 등도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경용 후보는 “노후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상태에서 디지털 문맹 등 각종 새로운 소외현상도 지역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 추진은 물론 노인복지 현장에서 자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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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으로 청렴한 단양 만든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이 새롭게 개통됨에 따라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민간 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보조사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이자 회원 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예산회계 실무 카페 부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님을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개통된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했다. ‘보탬e’는 전국 지방자체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도 지방 보조사업 수행 시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공모 선정부터 집행정산까지 보조사업 전 과정을 모니터링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의 기본 이해 △보조금의 교부 목적에 맞는 사업 운영 △부정 사용에 대한 제대 △보탬e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오는 20일, 공무원들의 예산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교육은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보탬e 도입 취지에 맞는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의 부정 사용을 예방하고 건전하게 보조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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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단양군, 논에 벼 대신 타 작물 재배 시 최대 630만 원 지원
    ▲단양군 청사   충북 단양군은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150만 원에서 최대 6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벼를 재배했던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ha당 15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 단가는 단작 동계작물(밀, 보리, 청보리 등)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작물(두류 등)을 단작 재배하는 경우 ha당 200만 원, 단작 하계작물(옥수수)를 재배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 단작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이며 이모작(밀과 두류, 동계조사료와 두류) 재배하는 경우는 ha당 350만 원이다.   또한, 이모작(동계조사료와 하계조사료) 재배하는 경우 48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5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두 사업은 중복 지급이 가능하므로 한 번 방문해 두 사업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농지 이행점검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올해 12월에 보조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해 농가에서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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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충북도, 2024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확대
    ▲충청북도 도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고금리․고물가 지속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육성자금 1,600억원으로 전년 계획 대비 300억원을 확대해 지원한다. 특히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대출 지원이 확대된다.    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월 8일(월)부터 1차분 800억원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온라인 예약 상담 및 접수를 통해 진행되고, 2차분 800억원은 7월 1일부터 진행된다.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며,.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루어진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접수는 우선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내 상담예약을 통해 가능하고, 온라인 상담예약 시 지정된 날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청주시 가경동)과 지점 5개소(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대출은 도내 9개 금융회사(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SC제일,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기간 중 폐업하거나 타 시‧도로 이전하는 경우 이자보조금(2%) 지급이 중단된다. 충북도 임보열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적기 자금지원을 통해 조기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www.cb21. net), 충북신용보증재단(www.cbsinbo.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및 접수처 :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5개 지점   본점(☏249-5700), 동청주지점(☏279-7950), 충주지점(☏249-5760), 남부지점(☏249-5780), 제천지점(☏ 249-5790), 혁신도시지점(☏ 249-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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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김수완 제천시의원, “새마을회 보조금 1,082만원 환수해야”
    ▲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행정사무감사 4일차 미래정책과 회의식 감사에서 지난해 새마을회 보조금 정산결과에 대해 지적하고 조치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새마을회 보조금 결산서를 근거로 “보조금 교부신청서에는 총액 1억2,280만원 중 보조금 1억1,000만원, 자부담 1,280만원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기로 했으므로, 인건비 지출 9,523만원 중 자부담 비율(11.3%)에 해당하는 1,082만원은 새마을회가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마을중앙회의 잡지 구독 장려금 등 보조금 집행에 따른 수익, 보조금으로 집행할 수 없도록 규정된 계좌이체 수수료 미정산분 등은 지침에 맞게 세외수입으로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집행부는 “지난해 7월부터 새마을회 사무국장 공석이 발생하며 운영비 집행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인건비 자부담 등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환수 조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질의를 마치며 “새마을회가 법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단체지만, 임대수익으로만 년 3,300만원의 수익을 내는 단체가 비용부담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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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황영호 의장“실효성 있는 인사청문회 추진”당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제4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까지 7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   황영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9월 교권보호 4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됨에 따라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기관에서는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황 의장은 이번 회기에 처리할 예정인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 관련해 동료 의원들에게 “인사청문회의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유능한 인재가 임용돼 충북도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사청문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28건의 의안이 접수돼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1건, 박진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지헌 의원이 ‘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은 지방보조금 운영 관행을 전면 개혁하라!’를, 김꽃임 의원이 ‘2024년 예산편성, 도민의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입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제412회 2차 본회의는 18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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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박지헌 의원, 지방보조금 운영 관행 전면 개혁해야
    ▲박지원 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12일 제412회 1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의 지방보조금 운영 관행을 전면 개혁하라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2020년 청주시 회계감사에서 ‘양서류생태공원’의 수탁기관이 식비 및 자문료 등을 부정 사용해 민간 위탁이 취소된 사례와 지난 6월 정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국고보조금 감사 결과 314억 원 규모의 부정 사용이 적발된 것을 언급하며 쇄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충북도 및 충북도교육청의 지방보조금 운영 현황을 지적한 박 의원은 “민선 7기인 2020~2022년 충청북도 지방보조금(국비·도비)은 결산자료 기준 총 2,390억 원으로 연평균 797억 원이며 민선 8기인 2023년 민간단체 보조금은 교부액 기준 충북도(도비)가 342억 원, 충북도교육청(지방비)은 20억 원”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들 자료를 바탕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연간 민간단체 보조금을 합산할 경우 그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겠느냐”며 “지방보조금의 안일한 행정 운영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지방보조금 운영 체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충북도의 지방보조금 예산 실효성 제고와 행정 관행 개선을 위해 △사업 부서에서 보조사업자 1차 선정 시 평가자의 전문성 담보를 위한 세부 지침 마련 △동일 사업에 대한 동일한 보조사업자의 연속 계약기간 제한 및 재평가 방식 도입 △충청북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방안 구축을 통한 관리감독 강화 방안 구축 △위법성이 있는 보조사업자에 대한 중점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 부서 신설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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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충북도, 2023 감사운영 자문 위한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충북도는 4월 21일(금)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충청북도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자체감사에 대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감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감사자문기구이며, 7명의 전문가(위촉5, 당연2)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로 위촉된 김미선 청주대 교수, 김형수 중원대 교수 등 감사자문위원과 감사관실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사운영계획 등 감사관련 주요현안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3년도에 추진하는 「도민감사관 운영계획」,「부패취약분야 청렴후견인제 운영 계획」,「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여성·가족·아동 분야보조금 특정감사」와 「지방보조금 분야 사전컨설팅 감사 집중 운영」등 충청북도 감사운영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감사자문위원들은 빠듯한 감사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감사관실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활성화를 통해 적극 행정을 지원하고, 사후적발이 아닌 예방감사에 주력해 줄 것과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 감사관은 “감사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은 향후 감사업무에반영해 도민이 만족하는 감사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충북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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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시사상식 - 이것은 알고 보자!!
    CPTPP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요즘 홍남기부총리 발언 중에 자주 나오는 단어이다.  지난 13일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나오는 CPTPP란?   1.CPTPP 협상 과정 2015년 10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2016년 2월 공식서명을 마치고 각국이 국내 비준을 준비하는 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이 TPP에서 탈퇴하면서 TPP가 와해될 위기에서 일본의 주도로 TPP 협상이 다시 진행됐고, 결국 11개국이 2017년 베트남 다낭에서 1000개 이상의 항목 중 의약품 특허 보호 등 미국이 그간 강력하게 주장해 오던 22개 항목만 동결하고 기존 협정문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큰 틀에서 합의를 이끌어 냈다. 동결한 항목들은 향후 미국이 복귀하면 해제를 논의하기로 했으며, 협정의 명칭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으로 변경했다.   2. 참여국(우리나라는 2021년 12월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다) - 일본, 캐나다, 호주, 브루나이,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총 11개국) 중국과 대만 영국은 신청 중이다.   ▲ CPTPP 참여국 및 신청국 개요도(사진=네이버)    3.주요 협정내용 다양한 분야의 제품에 대한 역내 관세를 전면 철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전자상거래에서 역내 데이터 거래를 촉진하고 데이터 서버의 현지 설치,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관세 부과 금지 등 디지털 보호주의를 경계하는 내용과 금융 서비스와 외국 자본 투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 고급인력의 자유로운 이동 보장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 농수산물과 공산품 역내 관세 철폐 · 데이터 거래 활성화 · 금융·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 · 고급인력의 이동 자유화 · 국유기업에 대한 보조금 등 지원 금지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뉴스
    2021-12-14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김꽃임 전 시의원, 충북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충북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51세)이 금일(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원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검증된 강력한 비판과 견제, 예산 확보에 적임자로 “제천 홀대 끝장내겠다”며, 도의회로 보내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천시의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이고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로 기업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생활밀착형 정책 등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를 꼭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예쁜 봄꽃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행복의 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합니다. 민선 7기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은 5대 분야 130개 사업이고, 제천 관련 공약 사업은 7개입니다.   그중 2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으로 사실상은 1. 충북 자치 연수원 이전  2. 제천 화재 정비 사업  3.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4.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 5.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 고작 5개 뿐으로 공약 사업 수가 너무 적어 처음부터 충청북도에 제천 발전을 기대조차 할 수 없었던 구조입니다.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 이행률이 99%라고 하는데,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은 도비 1백억을 투자한다고 계획했지만 올해까지 도비확보액은 48억으로 추진 실적이 미흡하고,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은 두 번이나 정부 공모사업에 탈락하여 도비 지원은 0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자되어 진행 중이므로 공약 불이행이어서, 5개 사업 중 3개만 정상 추진으로 제천 공약 사업 이행률조차 너무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원래 사업 취지와는 상관없는 이시종 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국가 X축 고속 철도망 완성이라는 강호축에 밀려 제천 미래의 중대한 결정이 시민 공청회 한번 하지 않은 채 제천역은 패싱 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정책·예산 등 많은 것을 홀대 받은 제천 지난 이시종 도지사 12년 임기 동안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어 집중적으로 청주·충주·진천·음성만 기업·공공기관 유치 등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제천은 세 번째 시의 위상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책임인지 정확히 짚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누군가는 확실하게 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8년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합리적 대안 제시· 강력한 비판과 견제를 하는 시의원으로 이미 검증이 되었고, 6조가 넘는 충북도의 예산을 항목·집행 등 정확히 분석하고 있어 타 시군과 비교한 객관적 자료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 저, 김꽃임 충청북도에 보내주시면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현재 제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 활성화에 두어 공공기관·기업유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차별화된 관광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지난 4년 동안 (2018년~2021년) 제천 인구가 약 5천 명 감소하였는데 일자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우량 기업 유치, 새로운 세대·계층별 일자리를 발굴하여 정주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꼭 해내겠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1. 기업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 (균형 발전 특별회계 대상 7개 시군만) 2. 예산 소외 해결하기 위해 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3. 정부 공공기관·공모사업 유치 4. 제천 청년 희망 센터 설립 (취·창업 지원 및 청년 문제 해소) 5. 생활 밀착형 정책 ·노인 버스 무료 이용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세명대와 연계한 대학 타운형 도시 재생 사업 공모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금액 증대·카드 사용처 확대 ·장애인 복지 확대 ·농촌 소득증대 및 환경개선 ·교육 환경개선 및 인재 육성 ·소방 인력 충원 및 장비 현대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 임금제 추진 ·택시 통신비 지원   도의원은 역시 김꽃임입니다. 도의원은 김꽃임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대변인 역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1.   김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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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24일까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평생학습 전체 동아리 중 우수 동아리 33개소, 우수프로그램 10개를 각각 선정해,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격려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수동아리로 선정되면 100만원~1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고, 지역 행사에서 재능나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시는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계획 적절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오는 3월경 선정결과를 평생학습관 누리집(okjcedu.jecheon.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승인되어 있으며 1년이상 활동 중인 동아리이면 가능하고, 메일(seojin00@korea.kr) 또는 방문(제천시청 4층 홍보학습담당관실)해 접수하면 된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jecheon.go.kr) 또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제천시민에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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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2023년 제천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2023년 제천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4일간, 제천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방문(오전9시~오후6시) 또는 우편(27188 제천시 내토로 295,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건축과(☎043-641-6312) 문의하거나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고시공고를 참조한다.   신청분야는 크게 두 가지 이다. 먼저 공용시설 지원으로 △제천시 관내 건립된 1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2023.1.1.기준, 임대 공동주택 제외)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조금 지원은 세대수별로 상한액 차이가 있어, ▴최대 10세대 이상 20세대 미만 단지는 1천만원, ▴20세대 이상 100세대 미만 단지는 1천5백만원, ▴10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단지는 5천만원,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단지는 7천만원,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단지는 9천만원까지만 보조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음으로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으로 1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 내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또는 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아파트 생계·의료수급세대 공동전기료가 대상이며, 예산 범위에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서류 검토 및 현장조사 와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거쳐 내년 2월경 최종 지원단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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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충북 단양군, 운행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운행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올해 초 10억3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659대의 차량을 지원 중으로 현재 신청 가능 대수는 510대다. 신청 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관련 구비서류와 함께 단양군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차량(덤프·콘크리트믹서·콘크리트펌프트럭)으로 단양군 등록 기간과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서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금은 승용기준 5인승 이하의 경우 기준가액의 50%를, 그 외 차량은 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한다.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입 시 30∼50%를 추가 지원하며, 또 전기차나 수소차(승용기준 5인승 이하) 신규 등록 시에는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은 300만 원까지로 3.5톤 이상 및 건설기계는 440만 원에서 최대 4000만 원까지 보조한다. 군 관계자는 “보다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차량 소유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미세먼지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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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제천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40대 추가 보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440대(승용차 260대, 화물차 180대)를 추가 보급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은 차종에 따라 전기승용 560만∼1,400만원, 전기화물 900만~2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2개월 이상 제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법인 및 기업, 단체 등으로 7월 4일부터 하반기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보급차종은 자동차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완료하고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차의 평가항목·기준에 적합한 차량으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제작·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하며, 대리점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예산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교통대기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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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제천시, 210억투입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올해 예산 210억을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에 나섰다.  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구매수요에 부응해 전기자동차 770대, 수소자동차 222대 모두 992대의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당 지원액은 전기승용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 최대 2,200만원, 수소자동차는 3,3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사업은 상·하반기 연2회로 나눠 접수하며, 오는 17일부터 상반기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2개월 이상 제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단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판매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하여 제작·판매대리점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는 유류비 절감 혜택이 많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대기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밝혔다.   신청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자연환경과(☎641-6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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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충주시, 2022년 수소연료전지차 100대 보급
    ▲ 충주시청전경(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미래 신성장동력인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도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충주시는 총사업비 33억5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차 100대를 1차 보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또한, 향후 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375대(사업비 125억 5천만 원)까지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차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한 대당 3,3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충주시 내에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지원 신청은 14일부터이며, 차량 출고 순으로 확보된 예산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대리점)을 통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수소연료전지차 125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 375대를 추가 지원해 일상 속 친숙한 수소도시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차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chungju.go.kr/)의 ‘고시․공고․입찰란’을 참조하거나 충주시 기후에너지과(☏850-368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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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2-02-14
  • 제천시, 교육경비 보조금 20억 지원 결정
    ▲제천시가 교육경비 보조금 20억원을 초등주간돌봄교실 등 총 70개 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2022년도 제천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20억 855만 4천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의결하였다. 교육기관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천시 세입 일부를 활용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검토한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해운 부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원, 제천교육지원청, 학부모 대표 등 위원 9명이 참석하여, 초등주간돌봄교실, 농산촌방과후학교, 제천행복교육지구 등 각 급 학교 총 70개의 신청사업을 심의하였다.   해당 사업은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한 계획서를 토대로 세부 사업 내용의 타당성, 그간의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지원 규모를 설정하였으며,금번 결정된 보조금은 3월 초 교육지원청 및 각 급 학교로 교부할 계획이다. 박해운 위원장은 “교육기관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학교 간 형평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의 본질을 지키는 범위에서 우리지역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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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2-12
  • 제천시, ‘보조금24 서비스’ 집중 홍보 실시
      제천시는 정부24 로그인 한 번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서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11월 집중 홍보에 나선다. ‘보조금24’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본인이 현재 받고 있고 향후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이다. 그간 각종 수혜서비스의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서비스 지원 대상 적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보다 많은 국민이 공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조금24 서비스를 마련해 지난 4월부터 시행 운영 중이다.   ‘보조금24’는 정부24 로그인 후 보조금24 이용 동의를 거치면 누구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온라인 서비스와 동일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현재 305개의 중앙부처 서비스가 안내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지자체 제공 서비스까지 포함해 약 6,000여 종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SNS, 포스터, 리플렛 배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보조금24’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맞춤형 공공서비스 혜택을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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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7
  • 제천시, 수소자동차 전시 및 시승행사 열어
                            ▲제천시가 수소자동차 전시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       제천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 촉진을 위해 공직자 및 시청 내방객을 대상으로 수소자동차 전시 홍보 및 시승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제천점 주관으로 제천시청 앞 광장에서 6월 14일과 15일 2일간 진행한 행사에, 지난 14일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시의회 의장, 김병권 의원, 이성진 의원이 참석하는 등 시 공직자 및 내방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천 시장은 수소자동차를 시운전 후 소음 및 진동이 없는 쾌적한 승차감에 만족을 표하고, 수소자동차의 친환경 모터구동은 운행자체만도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기후행동임을 언급하며 직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상천 시장은 수소자동차를 시운전 후 소음 및 진동이 없는 쾌적한 승차감에 만족을 표했다.      한편, 수소자동차는 기본으로 유지비도 적게 들고 수소충전시간도 5분에 500~600km를 운행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시는 올해 수소자동차 194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지난 1차 추경에 100만원을 증액한 보조금 3,350만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1개월 이상 거주한 제천시민 및 공공기관, 법인 및 기업, 단체 등 이며, 현대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만 체결하면 자동으로 신청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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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새제천로타리클럽, 제천 명지병원에 코로나19 대응 의료장비 지원
        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지난 11일 국제 로타리클럽 3740지구 새제천로타리클럽(회장 이재명)과 약 4,100만원 상당의 의료장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제천로타리클럽 이재명 회장을 비롯하여 3740지구 김승기 총재, 이항구 전총재, 정태재 지구재단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명지병원 김용호 병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새제천로타리클럽의 글로벌 보조금 지원사업은 대만 3510지구와 국제 스폰서 MOU 체결로 준비한 이동형음압기, 중앙감시장치(2대), 환자감시장치(4대), 열화상카메라 등 의료장비 8점을 지역민들을 위해 지원하였다. 이재명 새제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명지병원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이 장비가 시기적절하게 사용되어 모두가 건강한 사회로 빠르게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용호 명지병원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새제천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지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지원받은 의료장비로 지역민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명지병원과 새제천로터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여건이 조성 되는 대로 지역의 소외된 마을을 찾아 의료봉사 등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보건복지 관련 공동협력을 발전 시켜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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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3-13

사회 검색결과

  • 제천시,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 따뜻하게 마무리
        ▲한수면 각 직능단체장과의 간담회 모습이다.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격려하고 목소리를 듣기위해 간소하게 진행한 읍면동 주요 단체장 간담회가 지난 5일 금성면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작년 수해피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에 위기극복을 위한 따뜻한 격려와 주요 시정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읍면동 주요 단체장 간담회는, 진솔한 대화로 격식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읍면동 직능단체들의 설 명절 위문품 기탁도 이어졌다.   ▲읍면동 주요 단체장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 명절 위문품 기탁도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에 불편함 해소, 수산면 슬로시티 활성화 등 80여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으며, 시는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예년처럼 시정공감콘서트를 통해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볼 수 없는 현실이 아쉬웠지만,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의지와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며,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어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해 설 명절에도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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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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