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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모임 접종자 4인까지, 영업시간도 단축
    ▲ 사회적거리두기를 발표하는 김부겸국무총리(사진=TV 화면캡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정부가 18일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축소, 영업시간 제한 등을 전국 동일하게 적용한다.   시행내용은   식당, 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 4명까지 이용가능 미 접종자는 혼자 이용 또는 포장, 배달만 가능 식당, 카페 영업시간 밤 9시까지 영화관, 공연장, 피시방 등 밤 10시까지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 등이며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직접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패스 확대 등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방역지원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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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제천시 새마을회, 탄소중립실천 걷기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천시새마을회는 탄소제로(Net-Zero) 지구를 향한 한방치유의 숲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제천시새마을회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에서는 12일 의림지 솔밭공원과 한방치유숲길 일원에서 탄소중립실천 걷기대회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가족, 한국수자원공사 환경협의회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스크착용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또한,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2019년까지는 청풍호 일원에서 소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2020년부터는 의림지 일원에서 탄소중립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연회장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한방치유숲길에서의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관심을 가지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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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辛丑年 새해 첫 천년고찰 정방사 탐방
      ▲辛丑年 새해 첫 천년고찰 정방사를 탐방했다. ⓒ 김동환 제천시sns시민기자   충북 제천시 금수산에 위치한 찬년고찰 정방사를 금일( 4일)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찾았다. 금수산 정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 말사이며, 1954년에 지은 「정방사창건연혁기」현판에 662년(문무왕 2)에 의상(義湘)이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하나, 의상은 661년에 중국으로 유학하였므로 연대상 맞지 않은 부분이 있는 듯하다. 전설에 의하면 의상이 강원도 원주에서 공부하다가 신통력을 얻은 뒤 조용히 공부할 절을 창건하고자 석장을 공중에 던졌는데, 그 석장이 날아서 현 절터에 떨어졌으므로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처마끝에 달린 풍경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1970년대 후반에 조성한 범종이 세워져 있다. ⓒ 김동환 제천시 sns시민기자   1825년(순조 25) 중건하여 1825년(순조 25)과 1838년(헌종 4)에 중수하였다. 1950년대에 혜봉(惠鳳)이 일주문을 세우고 1970년대 후반에 범종을 조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1825년에 건립한 원통보전과 칠성각, 산신각, 종각, 일주문(一柱門), 요사채 등이 있다. 원통보전 안에는 1689년(숙종 15)에 만들어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6호 목조관음보살좌상을 비롯하여 후불탱화, 신중탱화, 칠성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다.       ▲웅장한 암벽아래 자리잡은 법당을 깍아놓은듯한 절벽과 파란 하늘이 에워싸고 있으며, 절에서 바라다 보이는 안개낀 청풍호의 비경은 황홀함을 자아낸다.ⓒ김동환 제천시 sns 기자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중부저널 #제천시 #금수산 #정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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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명소.탐방
    2021-01-05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발생
                ▲제천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누적 220명이며,  사망자가 5명이다.   제천시는 금일(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이 중 3명은 병원 발 확진자의 가족으로 제천214번 확진자의 부인과 딸, 손녀로서 가족 간 접촉에 의해 전파되었다.  제천은 교회 발, 병원 발 감염을 제외한다면 현재 지역 사회 내 감염은 없는 상황이며,19일  택시 및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17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검사한 운수종사자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제천시는 19일 밤 노인요양병원에 입원중이던  80대 어르신이 사망 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한, 노인요양병원 시설격리자인 간병인 1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제천시는 누적 확진자가 220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28차 브리핑에서 "관련 종사자 및 간병인분들은 반드시 KF94 마스크 착용 등 더 특별하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택시 이용 시 반드시 조수석이 아닌 뒷좌석에 탑승하고 승객 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해당 공간에서 최대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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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0
  • 이상천 시장, 선제적 대응에 나서다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추가 발생하고 있다. 교회 발 확진자까지 늘어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 여름 큰 수해에 이어 지금 코로나까지 올해는 유난히 고난이 많은 한 해를 겪고 있는 제천시민들, 늘어만 가는 한숨소리에 시와 시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시행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휴업 또는 영업시간 단축 피해를 보신 업소에 대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이와는 별도로 제천시는 15일 제천시의회와 협의한 결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천시 13,000여개 점포 중 건물을 임차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택시, 화물, 전세버스 운수업 종사자들 약 10,000여 업소가 그 대상이다. 업소당 30만원씩 지급되며 총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도록 지급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내년 1월 중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고통 분담 성금 모금을 추진하겠다며, 먼저 시장인 본인부터 두 달치 월급인 1,216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공공기관 및 기업 종사자 등 고정적 수입이 있는 급여생활자 여러분들께서 꼭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의 성금 목표액은 10억원으로 모금된 성금은 재난지원금에 포함하여 코로나19로 특별히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이 선제적 나선 기부로 1천 여 공직자와 건물주, 제천시민들이 의병의 정신으로 함께 동참해 나간다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잘 이겨낼 것이다.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가족과 모든 시민을 위해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일 또한 의무사항이 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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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제천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발생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23차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 5명이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천시   제천시는 금일(15일) 시민 652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51명 등 70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교회 발 확진자의 접촉자가 3명,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가 1건이고  나머지 1명은 접촉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상천 시장은 두 달치 월급인 1,216만원을 기부하여 고통 분담 함께 하기로 밝혔으며, 소상공인과 택시, 화물, 전세버스 운수업 종사자분들 약 10,000여 업소가 대상이며 업소당 30만원씩 지급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브리핑 전문이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시민 652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51명 등 70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교회 발 확진자의 접촉자가 3명,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는 1명이었습니다. 나머지 1명은 접촉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12월1일부터 7일까지 시행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휴업 또는 영업시간 단축 피해를 보신 업소에 대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어제 제천시의회와 협의한 결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천시 13,000여개 점포 중 건물을 임차하여 영업을 하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택시, 화물, 전세버스 운수업 종사자분들 약 10,000여 업소가 그 대상입니다. 업소당 30만원씩 지급되며 총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도록 지급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내년 1월 중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여름 수해에 이어 지금 코로나까지 올해는 유난히 고난이 많은 한 해입니다. 그러나 하나된 제천시민의 힘으로 우리는 항상 이겨냈습니다.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고통 분담 성금 모금을 추진하려 합니다. 저부터 제 두 달치 월급인 1,216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기관 및 기업 종사자 등 고정적 수입이 있는 급여생활자 여러분들께서 꼭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금의 목표액은 10억원입니다. 모금된 성금은 재난지원금에 포함하여 코로나19로 특별히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지원금 신청 및 고통 분담 성금모금 방법에 대한 내용은 따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거리두기의 중요성은 백번 천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안전과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가족 그리고 모든 제천시민을 위해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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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19차 브리핑
        제천시는 11일 아침 코로나 확진자 관련 19차 브리핑에서 시민 305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13명 등 418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이 브리핑한 전문이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시민 305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13명 등 418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지역사회 감염은 4건이었으며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가 2건이었습니다. 재검대상자는 없습니다.  지역사회 감염 중 3명은 어제 확진자의 가족 등 밀접접촉자였으며 1명은 접촉경로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어제까지 국내에서는 총 40,0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중 제천시 확진자는 총 141명입니다. 10만명당 감염자 수를 비교했을 때도 전국평균 77.4명보다 높은 104.5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접촉경로를 알 수 없는 인천시 미추홀구 확진자가 제천시를 다녀간 후 10여일 간의 공백과,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자부심이 낳은 방심 속에 방역수칙을 소홀히 한 것에 대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제천시장인 제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는 타이틀을 자랑스럽게 여겨왔으며 우리지역에서는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믿게 한 저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제천시 행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확진자나 전파자 모두 피해자입니다. 이들에 대한 원망과 비난은 제천시장인 저에게 하여 주십시오. 제가 감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촉경로를 알 수 없는 인천시 미추홀구 확진자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천시를 다녀간 후 11월 24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른 10여일간의 공백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확산의 고리는 대부분 끊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러나 가족․지인간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시에서는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발령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으로 인한 손실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행정명령에 따른 휴업업소 1,358개소는 80만원, 음식점 및 카페 3,073개소는 50만원씩 총 26억2천만원을 1월 11일 일괄 지급할 방침입니다.   지급역시 계좌이체를 통하여 비대면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 없이 안전하게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과 이번 주말 외출을 삼가 주시고 가정 내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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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15차 브리핑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15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제천시는 어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확진자의 접촉자와 검사를 원하는 제천시민 205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68명 등 37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지역사회 감염은 3건이었으며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가 6건이었습니다. 재검대상자는 없습니다. 자가격리자 6명의 외부 동선 또는 접촉자는 없으며 나머지 3명은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접촉자를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가격리대상자의 경우 코로나19 임상증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확진환자 최종접촉일로부터 만 14일이 되는 날 정오에 격리가 해제 됩니다. 제천시에서는 모든 자가격리자에 대하여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 검사를 받아 음성임을 최종확인 한 후 자가격리를 해제 하고 있습니다. 해제 전 철저한 확인으로 지역 내 재전파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자가격리자들께서도 가족 간 격리 등 자가 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시는 정확한 역학조사를 통해 지역 내 감염 고리를 끊고자 민간 감염․호흡기내과 전문의를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임명했습니다. 역학조사관은 역학조사를 통해 전염병 확산을 막고 방역 대책을 세우는 전문가입니다. 이번 추가임명을 통해 감염의 원인과 경로를 더욱더 세밀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역 대책 수립을 통해 더 이상의 코로나19 감염을 막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시는 금일 0시부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시행됩니다.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라며, 특히 식당 등 요식업소에서는 테이블 간 간격을 더 넓혀주시고 이용자들께서는 마주 앉지 않고 거리두기, 좌석 간 띄어 앉기, 음식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 착용하기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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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9차 브리핑
    ▲제천시 이상천 시장 코로나 확진자 관련 9차 브리핑(12. 2. 아침)을 하고있다. ⓒ 제천시   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제천시는 어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및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과 검사를 원하는 제천시민 66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현재까지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 했습니다. 재검 대상자인 4명에 대한 결과는 확인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엿새만에 확진자가 5명 이하로 줄어 들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행이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의 곳곳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제부터 제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활발했던 거리는 황량해졌고 오가는 인적은 드물었습니다.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실 시민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나,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는 제천시민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틀 후면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가 종료되지만 주말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으로 거리두기를 더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차갑고 건조한 겨울의 계절적 특성이 더해지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져 있습니다. 확진자와의 접촉여부와 상관없이 약간의 증상만 있더라도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께서는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언제든 보건소와 종합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이 치러집니다. 제천시장으로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들게 준비해온 수험생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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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0-12-02
  • 이상천 제천시장, 코로나 확진자 관련 8차 브리핑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코로나 확진자 관련 8차 브리핑(12. 1. 아침)을 하고있다. ⓒ 제천시     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제천시는 어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어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및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 787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재검 대상자인 11명에 대한 결과는 확인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제천시 전 지역의 중점관리시설 및 다중집합시설에 대하여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집중적인 방역조치가 시행됩니다. 제천시는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여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지만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모로 불편하시겠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잠시만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으로 695명이 자가 격리를 시행중입니다. 제천시에서는 어제 저녁 긴급히 확보한 긴급구호세트 및 체온계를 배부하기 시작하였으며 오늘 오전 중 모든 자가격리자에 대하여 배부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제천시에서는 하루 2회 자가격리자들과 직접 통화하여 증상 발현 여부 및 위치 확인 등 자가격리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어제 저녁 제천시는 공무원 150개조 50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제천시 전 지역에 대하여 거리두기 점검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들의 협조로 단 한건의 단속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부터 시행될 강력한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든 시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희생과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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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0-12-0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사적모임 접종자 4인까지, 영업시간도 단축
    ▲ 사회적거리두기를 발표하는 김부겸국무총리(사진=TV 화면캡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정부가 18일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축소, 영업시간 제한 등을 전국 동일하게 적용한다.   시행내용은   식당, 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 4명까지 이용가능 미 접종자는 혼자 이용 또는 포장, 배달만 가능 식당, 카페 영업시간 밤 9시까지 영화관, 공연장, 피시방 등 밤 10시까지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 등이며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직접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패스 확대 등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방역지원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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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제천시 새마을회, 탄소중립실천 걷기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천시새마을회는 탄소제로(Net-Zero) 지구를 향한 한방치유의 숲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제천시새마을회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에서는 12일 의림지 솔밭공원과 한방치유숲길 일원에서 탄소중립실천 걷기대회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가족, 한국수자원공사 환경협의회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스크착용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또한,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2019년까지는 청풍호 일원에서 소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2020년부터는 의림지 일원에서 탄소중립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연회장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한방치유숲길에서의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관심을 가지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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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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