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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정기이사회 개최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단이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권오봉 아세아시멘트(주) 공장장의 용인연구소 전근에 따라 신임 양승조 전무이사를 이사로 선임하였으며,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 결과에 따라 120억 여 원의 결산안과 2019년도 기부금 모금액인 2억 2천여만 원과 금년도 제천시 출연금 4억 3천만 원에 대한 기부금 사용 승인안을 의결하였다. 아울러, 금년부터 시행되는 만학도장학생 등 총 8개 분야 73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8억2천여 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인 2020년도 장학생 선발 세부계획을 승인의결했다.     2020년도부터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반영된 만학도 장학생은 제천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제천시민 또는 그 자녀로 관내 대학에 입학 또는 편입학한 40세 이상(2020년 기준 1981년 이전 출생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만학도 장학생은 타 장학금과 관계없이 생활비 지원(1회 100만원)으로 지급한다. 금년은 지속되는 학생 수의 감소에 따라 계획대비 장학금 수혜를 받는 학생이 다소 줄어들 것이 예상되나 지역경기 활성화와 학부모님들의 학비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1월 말 기준 117억 7천 6백만 원의 기금을 예치하고 이에 따른 이자와 시 출연금 및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경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인들과 공무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우수인재 발굴 및 장학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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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제천시,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업무 협약 체결
      ▲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   제천시는 2020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지난 14일 제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동환), 농업회사법인 농가생활협동조합(주)(대표 최기형)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는 임산부에게 공급할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담당하고 친환경 농산물 공급업체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농가생활협동조합(주)에서는 제천시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 협약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이 활성화되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임산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여 출산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사업대상자는 금년 1월부터 임신 또는 출산이 확인된 임산부(임신부+산모) 및 2019년 출산하였으나 2020년 출생 신고한 산모로 12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에서는 임산부 1인당 연간 48만원{자부담 96천원(20%)}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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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이후삼 국회의원,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공식출마 선언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이후삼 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 단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이 1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단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전원표 충북도의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김홍철·김병권·배동만·이재신·김대순·이정현 제천시의원, 강미숙 단양군의회 부의장, 장영갑·오시백 단양군의원, 언론사 기자 및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제천시와 단양군이 요구한 정부·광역 예산을 대부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는 제천시장님 등 제천단양 공직자와 시도의원, 주권자들이 함께 만든 결과로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그동안 끊어졌던 제천·단양과 중앙과의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걸음마를 시작한 중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일할 줄 아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제 기틀을 마련한 중요 현안사업으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남북통일시대의 중심이 될 강호축 구성을 위한 충북선 고속화, 동제천·구인사 IC를 포함할 제천-영월 고속도로, 단양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단양 보건의료원 등을 꼽았다.즉, 주요 사업의 막힘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일을 시작한 사람’이 가장 잘 마무리 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어 이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열악한 지방중소도시의 문제점을 전달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면서, “특례군 지정부터 미래성장동력 확보, 교통인프라 확충, 관광자원 개발로 제천·단양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중소도시의 모범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균형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그 균형발전이 제천·단양의 더 좋은 미래, 도약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는 만큼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삼 국회의원은 단양 도전리 출생으로 단양 도담초 도전분교 입학, 제천 의림초·제천중·제천고·청주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제천단양지역구 제20대 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공직자윤리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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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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