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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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개최
        ▲ 발대식 모습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 청소년문화의집 활동을 위한 ‘2020년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월 22일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휴관으로 미뤄져 이날 개최하게 되었다. 장락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은 참여 청소년의 자긍심과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준비되었으며,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청소년자치기구는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행사(축제) 기획 △청소년 기자단 활동 △재능기부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각 분야별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문화 발전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수요에 맞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청소년문화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지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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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엄태영 의원, 구속 전 피의자 인권보호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대표발의
    ▲ 미래통합당 엄태영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구속 전 피의자에 대한 인권침해 및 과잉수사 여지를 차단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신체의 자유와 인권을 보다 실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위하여 구인하는 경우 수갑 및 포승줄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법원의 구속 여부 결정이 있기 전까지는 피의자들에 대한 신체검사를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1월 국가인권위원회는 “구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피의자들을 일률적으로 교도소에 유치해 알몸 신체검사 등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입소 절차를 밟게 하는 것은 헌법 제10조가 보장하는 인격권을 침해한다”며, 구속 전 피의자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 관행을 개선할 것을 법무부에 권고한 바 있다.  엄태영 의원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신체의 자유와 인권의 실효적인 보호는 국가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라며 “형사사법 절차에 있어 적어도 법원으로부터 구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피의자의 경우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해 인권침해 여지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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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제천시, 이경태 부시장 이임식 가져
    ▲ 이경태 제천시 부시장(좌) 이상천 시장(우)     이경태 제천시 부시장이 지난 29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이경태 부시장은 오는 7월 1일자 인사로 지방 이사관(2급)으로 승진하며 제천시 부시장에서 충청북도 의회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이임식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년 간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제천’ 건설을 위해 헌신한 이 부시장에게 14만 제천시민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상천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제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힘써준 데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경태 부시장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천시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행정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 부시장은 제천 출신으로 1982년 공직에 입문, 행정자치부, 충청북도 공보관, 행정국장 등 주요 핵심부서를 두루 거쳐 2019년 7월 1일 제29대 제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제천시에서 재임하는 1년 동안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각종 시책 추진으로 많은 성과와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적극적인 사업 공모 지원을 통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비롯한 총 57건의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2019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78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바 있다. 아울러, 평소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탈권위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항상 온화한 자세로 직원들을 챙겨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이경태 부시장은 "앞으로도 고향 제천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과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시장은 이임을 앞둔 지난 25일 제천의 미래인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떠나는 순간까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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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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