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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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교육지원청, 온전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등교 맞이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5월 9일(월)부터 관내 유·초·중·고 5교를 대상으로 포스트오미크론 대응 온전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등교 맞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칸막이 수업과 체험학습 미실시 등 코로나 19로 인해 제한되었던 교육활동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위해 실시되었다. 등교 맞이를 함께한 정진 교육장은 “그동안 힘든 상황 속에서도 헌신해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온전한 일상 회복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하고 더 나아가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해 제천교육지원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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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건설 경기 활성화로 시멘트, 석회석 등 물류수송량 증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제천지역의 시멘트, 석회석 등 수송 수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2019년 490.2억원, 2020년 427.7억원, 2021년 490.6억원으로 둔화되었다. 그러나 지난 4월 18일(월) 거리두기 해제 및 일상 회복으로 인한 건설 경기 활성화로 2022년 물류 수입은 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철도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늘어나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제천지구∼오봉 구간 시멘트 수송을 위한 4개 열차를 신설하여 4월 14일(목)부터 운행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천관리역(고명역, 입석리역, 쌍룡역)은 한국철도 전체 물류 수입 중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세아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쌍용C&E의 시멘트와 청림자원의 석회석, 태봉광업의 백운석 등을 수송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위치한 제천시, 영월군, 단양군 지역사회는 빠른 경기 회복세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쌍용C&E 인근 주민 A씨는 “지역 업체의 매출이 늘어나면 지역 경기도 덩달아 살아난다”며 시멘트 업계의 빠른 매출 회복을 기원했다.    한국철도의 하루 수입이 코로나19 이후 4월 22일(금) 100억원을 회복한 가운데 수입의 30%를 차지하는 물류 수입도 상승 추세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 “물류 수입 회복세가 빨라 다행이다”며 “안전한 물류 수송으로 고객사는 물론 지역사회 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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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자격기준 완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제천형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서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신청자격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정부주도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없어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제천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완화된 기준은 2차 참여자 신청·접수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2차 참여자 집중신청기간은 2022. 5. 9.(월) ~ 5. 13.(금) 이며, 이후에도 신청접수는 가능하다. 제천형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소케어(어린이공원지킴이), 노장케어(장애인 안부확인서비스), 공동주택 재활용선별사 등 3개 사업으로 44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참여자 신청접수는 제천시니어클럽(☎043-646-1665), 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043-652-3130)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일자리 사업에서 제외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어르신은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하루 3시간 이내로 월 30시간 활동할 경우 최대 27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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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제천중학교, 제77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3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중학교 배구부가 지난 2022년 5월 2일(월) ~ 5월 8일(일) 제천에서 열린 제77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중부 전국 25팀의 최다 팀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중학교 배구부는 그동안의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준결승전까지 진출하였지만, 준결승전에서 남성중학교를 만나 막상막하의 기량을 보였으나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져 아쉽게 3위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이와 함께 개인상 부문에서는 3학년 안민혁 선수가 블로킹 상을 수상하며 제천중학교 선수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제천중학교 배구부를 이끌고 있는 박주영 감독과 신교종 코치는 “이번 대회는 아쉽게 3위로 마무리했지만, 선수들 개인 기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다음 대회에서는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이현호 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학생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나타났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또한, 우수 학생 선수의 선발 및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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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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