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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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바다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가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국회토론회는 충청북도와 도종환, 박덕흠, 변재일, 엄태영, 이장섭, 이종배, 임호선, 정우택(가나다 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 회장, 유철웅 충북 민간사회단체 총연합회장 등 각계각층에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 참석자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도지사의 바다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의 당위성과 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만형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 토론은 최시억 국회의정연구원 교수, 이형석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호식 한국교통대 교수, 김호정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분야별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실효성 있는 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채익 행안위원장은“최근 김영환 지사를 만나서 충북의 현실을 알게 됐다”며“많은 규제를 받고 있는 충북이지만 대통령도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국회에서도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우택 의원은“충북은 수도권에서 식수와 공업용수를 제공하면서 40여년간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손실만 입고 있다”며“이번 토론회가 특별법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에 대해 발표하면서“백두대간의 교통망 부족에 따른 인구 감소, 댐 건설로 인한 과도한 규제로 인구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바다없는 충북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내륙지역들이 서로 힘을 합쳐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 지원 특별법(가칭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연내에 발의될 수 있도록 자리에 함께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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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공무원연금공단,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강화를 위한 법률구조 확대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공단’)은 고객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이 이달부터 강화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임직원법률구조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여 고객이나 제3자의 폭언․폭행, 반복민원 등으로 고통받는 근로자에 대한 법률 지원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업무수행과 관련한 고소․고발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거나 소송을 당한 경우에만 법률구조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고객이나 제3자에 대한 고소․고발, 소송 제기 등의 법적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도 법률구조 대상에 포함되어 보호받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고소․고발 등 수사기관 조사 시 사내변호사를 통한 법률검토 및 변호인 입회 등 법률지원 ▲소송 제기 시 외부변호사 등 소송대리인 선임 및 소송비용 지원 등 소송지원이 가능하다. 황서종 이사장은 “이번 지침개정이 근로자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친절한 민원 응대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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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김정일 충북도의원,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 간담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은 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북도수련시설협회, 청소년단체협의회 등 도내 8개 청소년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도지사 공약인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민ㆍ관협의체를 구성하여 건물 매입부터 설계를 비롯한 전 과정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한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공약 이행을 위한 형식적인 센터가 아닌 청소년들이 가고 싶은 공간, 활동 하고 싶은 센터, 청소년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2023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 설치를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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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박지헌 예결위원장,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퍼포먼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소통하는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 제4선거구(분평동, 산남동,남이면, 현도면) 박지헌 위원장은 11월 7일 새벽 07시 지리산 천왕봉 일출과 함께 바다 없는 충북 지원을 위해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 위원장은 단독으로 6일(일) 새벽 03시 청주를 출발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07시 산행을 시작으로 장터목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7일 새벽 04시에 장터목을 출발하여 민족(民族)의 영산(靈山)인 지리산 천왕봉(1,915m)까지 1시간30분 산행을 하여 천왕봉 정상에 올랐다.    이날, 천왕봉 정상 날씨는 영하 5도이며 칼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천왕봉 정상에서 박 위원장은 탐방객들과 함께 "충북은 수도권, 충청권 및 전라북도까지 3,500만 명에게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경제적 손실만 입고 있고, 수십 년간 백두대간으로 인해 교통이 단절돼 인구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더는 국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이번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사망자를 깊이 애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실의에 빠져 있는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했다. 자연과의 교감하는 것을 좋아하는 박 위원장은 지리산 예찬론자로 지리산은 어머니와 같이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산으로,   첫째, 민족(民族)의 영산(靈山)이며 둘째, 영, 호남이 함께 어우러진 국민대통합의 산이고 셋째, 장쾌한 주능선이 매력적이다 넷째, 한국 현대사의 아픔이 서려 있는 산 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백두산 3회, 금강산 3회, 울릉도 성인봉 2회, 한라산과 설악산 각 10회 이상 종주산행 기록 등을 갖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에는 삼복(三伏) 더위와 국지성 소나기를 극복하며 2주 만에 우리나라 4대 명산(名山)인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덕유산 향적봉을 차례로 종주했다. 그해 10월에는 울산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영남알프스 9봉'을 3박 4일 만에 완등했다.   현재 박 위원장은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원들 간의 "환경사랑 연구모임"을 발족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박 위원장은 청주문화원 감사, 청주신흥고총동문회 회장, 청주대총동문회 감사, 충북희망산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전(前)충북소주 영업부문장,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청주시산악연맹 부회장, 청주시체육회 감사등을 역임하였으며 그 외 많은 지역 사회 단체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도전과 극복'이 삶의 모토인 박 위원장은 앞으로 충북도민과 함께 바다 없는 충북 지원을 위해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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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시체육회장선거 입후보 설명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경)는 2022년 12월 22일 실시하는 제천시체육회장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 및 제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천시체육회장선거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들과 제천시체육회 관계자들이 후보자등록 신청 관련 절차 및 방법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 ▲후보자등록 신청 및 구비서류 작성․준비 방법 ▲후보자의 선거운동 및 투․개표참관 신고 방법 등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체육회장선거 후보자등록신청 접수는 12월 11일(일)부터 12월 12일(월)까지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되며, 제천시선관위 관계자는「국민체육진흥법」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처음 위탁받아 치르는 지역 체육회장선거로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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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내토중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 교권보호 켐페인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11월 7일 아침 내토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사랑한다 애들아 고마워요 선생님” 주제로 아침 등굣길에 교권보호 켐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교원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 중 학생, 학부모, 보호자에 의한 교권이 침해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교원의 정당하고 적극적인 교육 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며. 교원의 권위 및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      교원들에게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학생들에게는 학습권 보장 및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을 당부하고자 마련되었다. 켐페인에 참가한 내토중학교 학부모회 송주현 회장은 “학교에서 교권이 흔들이면 수업이 흔들리고 충실한 생활지도가 어려워지며 나아가 학생들의 학습권도 소홀해질 수 있다” 며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고 믿으며 학부모님들이 교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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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청암학교. 참 예쁜 우리 학교 노래를 만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암학교(교장 국인숙) 지난 28일 ‘청암은 참 예쁘다’라는 주제로 ‘우리 학교 노래 부르기의 날’ 운영하였다. 우리 학교의 특색 있는 노래 부르기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의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1992년 금성면 성내리에서 개교한 후 2001년 흑석동 신축교사로 이전하였지만, 학교 노랫말에 현 위치와 거리가 있는 ‘금수산 우뚝 솟은’과 같은 노랫말이 들어있었다.    윤학준 장학사(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추진하였던 충북교육 문화원의 오래된 학교 노래를 바꿔주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공모사업에 지원교로 선정되어 ‘다섯 글자 예쁜 말’이란 노래로 잘 알려진 정수은 작사가와 박진영 작곡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TF팀’을 구성하여 우리 학교처럼, 우리 학생들의 마음처럼 예쁜 ‘청암은 참 예쁘다’라는 노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드는 것에 대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알린 다음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순으로 학생들 스스로 준비한 우리 학교 노래에 어울리는 율동, 댄스, 밴드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 동아리 ‘블루락’과 교사 동아리 ‘소소락’의 축하공연도 함께 이어졌다. 이후 모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참석자 등이 어우러져 우리 학교 노래를 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윤학준(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은 청암학교의 “새로운 교가가 다양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교가가 학교 문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니 새삼 내가 뿌듯함이 느껴졌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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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署,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농산물 절도 및 범죄예방을 위해 7일부터 CCTV가설치되지 않은 농산물 재배지 및 마을 입구에 이동형 CCTV 10대를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이동형 CCTV는 작년 3월 비대면으로 실시한 ‘더 안전한 제천을 위한설문조사’를 통해 ‘CCTV’가 가장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작년 6월부터 도내 최초로 3대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충북경찰청에서 7대를 추가로 받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이동형 CCTV는 별도 전기시설 없이 태양광을 활용하기 때문에 장소 및 이동에 제약이 없다. 또한 24시간 움직임을 감지·녹화하기 때문에 범죄예방 및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해영 서장은 “제천경찰은 항상 주민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응답하기 위해노력하고 있으며, 이동형 CCTV는 어느 장소든 이동이 가능하여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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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이 단축된다. 이동시간을 고려해 매표와 입장 마감은 4시 20분에 종료될 예정이고, 기상 악화 및 동절기에 따른 바닥 결빙 시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변경된 동절기 운영시간을 사전 확인하여 방문 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68만 3천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6천명, 평일 2천여명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제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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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이 최적지”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총력전
    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오는 11월 10일 15시 제천시 청 청풍호실에서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13만 시민의 단합된 의견을 공표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약 300여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는 등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제천시민의 의지를 관계기관에 적극 표방하기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19개 치열한 유치경쟁 속에서도 국토의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인 제천은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시민결의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우리 제천시민의 저력을 드러내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뛰어든 제천시는 지난 25일 경쟁 지자체보다 앞서 유치 염원이 담긴 8만명의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전달한 데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는 등 분원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특히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손을 맞잡고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건의하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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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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