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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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바이오제천몰’, 설 선물 할인이벤트
    ▲제천몰 홍보물(사진=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이 운영하는 ‘한방바이오제천몰(이하 제천몰)’에서 2022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24일간 설 선물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쇼핑몰(www.jc-mall.com)과 시내 여성도서관 1층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천한방클러스터기업 22개사 80여개의 우수한 한방제품을 6 ~ 50% 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 인증을 받은 한방쌍화차를 비롯해 홍삼정 등 건강보조식품부터 기업에서 직접 재배하여 만든 참기름&들기름세트 등의 일반식품, 생활용품, 한방주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천몰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천의 우수한방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시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함께 가족과 지인을 만나기 어려운 시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구매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몰 공식쇼핑몰(www.jc-mall.com)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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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객 300만명 다녀가
    ▲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설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10일 충북 단양관광공사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2017년 7월 개장 이후 지난달 말까지 310만8506명이 다녀가며,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6월 200만 이용객 달성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시설별로는 만학천봉 전망대 257만163명, 알파인코스터 24만9488명, 짚와이어 17만4535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첫 운영을 시작한 만천하 모노레일은 개장 7개월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한강 수면 위 100여m 높이의 아찔한 유리 다리가 포인트인 만학천봉 전망대와 980m의 외줄을 타고 활강하는 짚와이어,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 등 ‘한국관광 100선’에 2019년과 2021년 2회 선정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청권 최초로 ‘2019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며, 도담삼봉과 함께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안심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비롯한 관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단양관광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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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충주시, 생활지리정보와 항공사진 제공
    ▲ 충주시 생활지리서비스 제공(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연도별 항공사진과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지리서비스’는 무인민원발급기, 공공와이파이,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 공원, 비상벨, CCTV 위치 등 생활편의와 시민 안전을 위한 58종의 정보를 지도 콘텐츠로 제공해 공간정보의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무상공급 받은 연도별 항공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특정 지역의 변화를 시계열로도 분석 및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생활지리서비스’로 접속 또는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http://map.chungju.go.kr)를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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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충주시, ‘과수재배 신고제’ 운영
    ▲ 충주시 과수재배 신고제 운영(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재배 신고제’를 운영한다. ‘과수재배 신고제’는 신규 조성, 폐원, (임대) 경작자 등 사과·배 재배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과수화상병 방제 용품 지원과 효율적인 예찰 관리를 통해 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며 과수화상병발병 작물인 사과·배 재배 농가는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에 의해 과원의 지번, 면적, 식재 연도, 재식 주수, 소유자 등을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2월 18일까지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재배 신고를 하지 않는 농가는 충주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 배제와과수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충주시의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62.4ha로 2020년의 32.5%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과수화상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충주시는 공동방제, 소독소 운영, 과원 환경개선제 투입 등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발생 감소를 위해 시행되는 행정명령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사과 배 재배 농가에서는 꼭 과수재배 신고에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수재배 신고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850-32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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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2500억 상당의 오염물질 저감 투자계획 마련
    ▲ 단양군,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관계자 간담회모습(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10일 충북 단양군이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500억 상당의 오염물질 저감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 경제개발국장 주재하에 그간 군이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매포읍 지역 특정 시간대 악취 및 미세먼지 발생 등 환경오염 문제를 시멘트사와 공유,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16년 1월 지역 시멘트사 관리·감독이 충북도에서 단양군으로 관리 전환됨에 따라 각 시멘트 사별 오염물질 발생 특성 분석과 환경오염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시멘트 사의 취약점에 대한 개선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에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는 방지시설 분야에 939억 원을 투자해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설비의 도입을 약속했다. 설비 도입에 따라 향후 일산화탄소는 약 80%, 질소산화물은 20∼40%의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악취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신양회(주) 단양공장도 2024년까지 1503억원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다.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인근에는 2025년까지 390억원이 투입돼 준상용급 규모의 CO₂포집 합성가스 전환 메탄올 생산 기술개발 사업도 추진된다. 단양군은 지난달 산업통상부 주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돼 21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회색 산업인 시멘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환경 DATA 관리 및 개선 대책 마련으로 우리 단양이 친환경 산업 선도도시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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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제천시, 외국인 대상 민원 통역서비스 운영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맞춤형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제천시 관내 등록외국인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을 포함 약 1,780여명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의사소통과 민원 해결을 지원하기위하여 총5개언어(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터키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직원 10명을 민원통역관으로 지정, 민원상담, 민원안내, 민원신청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외국어 통역서비스로 보다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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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단양군,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 도담지구 조감도(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22∼2026년까지 충북도로부터 지원받은 204억 원을 포함한 340억 원의 사업비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략 사업에는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과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 신성장 사업에는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사업을 확정했다.   도담지구 기반 시설 조성은 농어촌정비법 제52조에 따라 장기미집행 시설로 남아있던 단양읍 도담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소규모 맞춤형 신규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군계획시설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최근 중앙선 복선화, 수중보 건설 등으로 개발 여건이 성숙됨에 따라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연계한 복합형 전원 계획도시를 조성해 도시민 유치와 지역 균형발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단 계획이다.   군은 도담지구(총 면적 85만906㎡) 중 5만8720㎡은 자체사업으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며, 환경부 사업 등을 연계해 79만2636㎡에 진입교차로, 상수도시설, 행정복합 진입도로 등 단계별 대규모 기반 시설 조성을 진행하게 된다.     ▲ 다리안관광지 시설 현황 및 d-camp 조성사업 계획도(사진-단양군제공)     6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은 다리안관광지 내 방치됐던 소백산 유스호스텔 건물을 활용해 마을호텔, 스튜디오, 체험프로그램 등이 총 망라된 국내 제일의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도 선정된 사업으로 이번 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되며, 군은 2019년 건축물 매입을 완료했다.    디지털 뉴딜기반 관광 플랫폼 조성사업은 모빌리티(KTX이음·렌터카·관광택시 결합) 플랫폼 구축, 실감형 콘텐츠(메타버스·VR영화관) 시설 조성 등 체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2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의 성공으로 충북도 균형발전사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 “마무리 단계에 있는 3단계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4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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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제천시, 영원한쉼터 화장로 청정연료 교체사업 마무리.. 본격가동 시작
    ▲제천시 영원한쉼터 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영원한쉼터 화장시설 청정연료(LPG) 교체사업을 완료하고 본격가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국비 등 총 8억 3,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7월부터 교체사업을 추진한 시는, LPG 저장탱크실 설치를 시작으로 기존 화장로 4기의 LPG 기반시설 및 내화물 설비교체, 공해방지 시설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행까지 완료하였다. 이러한 친환경 고효율 화장방식(등유→LPG)으로의 교체를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처하고 미세먼지, 분진 등에 따른 이용자 불편해소를 비롯해 화장시간 단축과 연료비 절감(30%)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재민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은 “이번 청정연료(LPG) 교체공사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시설로 설비를 보완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장사시설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장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영원한쉼터는 충북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화장시설로 인근 지역인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 평창군 등 중부내륙권의 화장장 수요를 담당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자연장지와 봉안당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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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갤러리 더 맵시’ 37번째 초대전
    ▲ 제37회갤러리더맵시 여유를 닮다 유종숙작가전(사진=제천시립도서관)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 ‘갤러리 더 맵시’의 제37번째 초대전이 8일(토)부터 3월 31일(목)까지 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생활 가까이에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37번째 전시회에는 우리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유종숙 작가의 회화 작품 17점이 ‘여유를 닮다’라는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채화로 우리 주위의 풍경들을 그려낸 작품들은 자연의 고즈넉함과 고요 속의 풍요로움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천 관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따뜻한 색감의 작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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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제천여자중학교 나라사랑역사동아리 성금 기부
    ▲ 제천여자중학교 역사동아리 성금기부(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여자중학교 나라사랑 역사동아리(회장 이희원)학생들이 지난 6일,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충원)를 방문해 48만 7천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제주 4‧3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직접 만든 배지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이희원 회장은“제주 4‧3사건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기를 바라며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고,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큰 울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강충원 동장은 “학생들의 뜻깊은 활동으로 모아진 수익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 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교동 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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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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