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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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새마을회 사무국, 릴레이 이웃돕기 실시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 사무국은 금일(2일) 평화나눔운동으로 제천시 숭문로로에 위치한 큰나무주간활동센터를 찾아 릴레이 이웃 사랑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운동은 이웃사랑 실천 7번째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장, 문고, 교통봉사대, 이사회에 이어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사무국(국장 안홍규)이 그동안 제천시민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큰나무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경연)와 협의 후, 꼭 필요한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나눔운동 행사에는 제천시 이경민주무팀장과 김문희 주무관이 함께했다. 큰나무주간활동센터는 지적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전달된 물품은 발달장애인 가정으로 나누어 전달되다. 한편, 이동연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고 장애인에 대해 봉사와 나눔을 통하여 제천시에서 소외받는 분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힘차게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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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문화재단, 주요관광지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설치
     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17점이, 2일 제막식을 시작으로 제천시민들의 휴게 공간에 들어섰다. 제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작가팀 공모를 시작으로 한국예총제천지회와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 2개 단체가 협업하여 ‘FTST’라는 TF팀을 구성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FTST(First Time Single Team)는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공동의 작업을 수행한다는 의미로, ‘공간에 놓여지고 길위에 서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천시민이 자주 애용하는 삼한의 초록길 일원과 의림지 솔밭공원에 지역예술작가들의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했다.   총 39명 지역예술인들의 참여하여 8개 주제 17개 작품을 설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 2개 주제 9개 작품(무지개터널, 새야새야, 풍요기원, 오페라, 벚꽃향기, 사랑 행진곡, 자유의 여인, 민들레 홀씨되어, 발라드 향기)설치를 통해 ‘회화를 품은 악기들의 울림’과 ‘무지개 속 쉬어가는 갤러리’의 이미지를 조성했다. 또한, 6개 주제 8개 작품(무지개의 꿈을 쫒다, 시계탑, 필름조형의자, 필름조형조각의자, 캔버스 의자, 날아라 새들아)을 의림지 솔밭공원 일원에 ‘감성 충전 휴(休)공간’을 주제로 설치했다.    FTST팀 신현종 대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이 화합하며 지역미술이 한층 더 발돋움 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연호 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설치된 작품들이,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지속적으로 중앙·광역단위 공모사업 지속대응과 자체 사업기획을 통해 제천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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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코레일간 협력체계구축으로 발전적 관계 기대
      제천시는 지난 1일 대전에 위치한 코레일 본부를 찾아 EMU-150차량 제천정비센터 구축 결정을 환영하는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날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은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을 만난자리에서, 철도차량 정비역량 강화 방안에 따른 중부권 정비센터를 제천시에 구축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천정비센터의 조기 구축과 안정적인 준공을 위해 지원추진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본 추진단은 센터구축지원총괄반, 사업발굴지원반, 전담부서구성반, 인허가·협의 지원반, 투자유치반, 홍보반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하여 코레일 정비센터 세부계획에 맞춘 사전 협의 등의 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3산업단지로 200여개에 이르는 코레일 협력업체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왕국 부사장은 “코레일의 국민 안심철도 구현을 위한 차량별 전문 정비기지 구축에 제천시의 환영에 깊이 감사드리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은 “제천정비센터 구축이 제천시와 코레일의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제2의 철도 부흥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2023년까지 제천에 4,561㎡규모의 EMU정비차고를 신축하여 제천, 제천조차장, 영주, 동해의 차량사업소가 현업 사업소로 편제된 제천정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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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6기 입교식 개최
      제천시는 31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1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6기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입교생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교 등록, 환영인사, 입교생 인사, 운영안내 및 자치운영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올해 6년째를 맞이한 제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 가족 30세대에 실제 농사일을 체계적으로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귀농 예비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젊은 세대의 귀농에 대한 관심으로 30~40대 까지 귀농에 가세하며, 이에 직접 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귀농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입교생들은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농업과 관련된 이해 과정인 기초교육과 체험과 농사짓는 기술을 실습하는 심화교육을 받고 멘토·멘티과정을 통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작목별 재배 기술에 대한 조언과 현장감 있는 체험을 하게 되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인구증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현장에 꼭 필요한 정보 및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수료 후 우리시에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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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 개최
       제천시는 1일 오후3시 신월동 623번지 일원에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시민의 오랜 숙원인 실내수영장 건립을 본격화 한다. 1999년에 개장한 올림픽스포츠센터의 수영장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수업 등 지역의 필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수영장 신설요구가 잇달았고, 이에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수영장 건립을 추진했다.   이상천 시장은 “시민의 오랜 숙원인 수영장과 함께 유아풀, 작은도서관 등을 설치해 가족친화적인 스포츠 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제천의 정주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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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제천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제천시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속 공무원 및 직원 배우자, 직계존비속 가족을 대상으로 투기 의혹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조사위원회는 허경재 부시장과 백민석 세명대 교수를 공동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4명, 외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시는 3개반 10명의 실무조사반을 구성하여 대상 직원 선별, 직원 및 배우자 등의 정보이용 동의서 징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사대상지는 제천 제3산업단지, 제천 의림지 자연치유 특구, 충북도 자치연수원으로, 2014년 4월1일 이후 토지거래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4월16일까지 토지거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투기에 대한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수시로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직자 부동산투기 의심사례 공익신고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사의뢰 및 징계 등을 통해 엄중 조처할 계획으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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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제천시 게스트하우스 3곳 4월 중 개관
    제천시의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3곳이 4월중 문을 연다. 4월 6일 개관하는 ‘엽연초하우스’는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로 1층에 지역주민 및 숙박이용객들을 위한 카페 등을 갖추고, 지상 2층에는 8실(28인)의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하였다. 아울러 놀이시설 그네와 거울미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도심속 작은 정원과 야간에도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같은 공간에 있는 근대문화재와 어우러져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4월 8일 개관하는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는 기차를 테마로 한 기차마을공원과 연계하여 1층에는 카페 및 소매점을 운영하고,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인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3층에는 6실(32인)의 숙소를 운영한다. 또한, 교동 소재에 있는 과거 목화장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4월 15일(목)개관을 앞두고 있는 ‘목화 여관&다방’은 지하와 1,2층 옥상은 소극장, 북카페, 무인셀프세탁시설 등을 조성하고, 3,4층은 13실(36인)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제천형 게스트하우스는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에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는 것이 장점으로, 숙박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이 없다”며, “3곳이 개관함에 따라 도심 속 자연형 수로인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별빛문화마을, 교동민화마을, 기차마을공원 등과 연계한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편안히 머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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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이상천 제천시장, 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지난 1일 “저출산 극복 함께 해요!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 이 챌린지에 참여한 이상천 시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 울음소리가 가득한 행복한 도시, 제천시가 먼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심규언 동해시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주기를 요청했다. 한편, 2020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제천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설”, “맘(MOM)편한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 등을 추진하며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결혼-출산-주거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제천형 인구정책인 ‘제천시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며 저출산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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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제천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5월 31일까지 접수
       제천시는 2021년도 기본형 공익지불제 신청을 4월 1일부터 5월31일까지 2개월간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통합·개편한 것으로 농지면적 0.5ha이하 농가에는 면적에 관계없이 소농직불금을(연 120만 원),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지난 2017년~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정상적으로 직불금을 수령한 농지이며,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지급 대상자는 ▲2016~2020년까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기존수혜자 ▲후계농업경영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1000㎡이상 경작하거나,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신규농업인 등이다.   공익직불제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기간 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시행 2년 차를 맞이하는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먹거리 안전,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 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작년 6,856농가 4,993ha에 94억 원의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의 올바른 신청을 위해 대상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동사항 갱신 후 농가가 실제 경작하는 면적만 신청해야 한다“며, ”신청 후 농가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공익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익직불금은 이행점검 완료 후 12월 경 지급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공익직불제 상담콜센터(☎1644-87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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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이상천 제천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상천 제천시장은 31일 어린이 안전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숙희 대원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이상천 시장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 후, 다음 참여자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상천 시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기 위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어른들이 우선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 및 시설 확충으로 아이들과 부모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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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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