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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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청 구내식당 대폭 감축운영
      ▲ 제천시청 구내식당   제천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청사 내 구내식당을 감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당 감축운영은 오는 17일부터 한 달 간 시행할 예정으로, 현재 40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을 50명으로 대폭 감축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내식당 운영 축소로 수 백 여명의 시청 직원들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솔선수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조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껏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을 비롯해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권순일 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장도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식당 감축 운영에 협조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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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이경용 예비후보, ’기울어진 운동장‘ 경선 참여 정면 돌파 선언!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경선이지만 좌고우면하지 않고 경선에 참여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진영 논리를 넘어 새로운 인물,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고 제천․단양의 성장 동력과 미래 비전을 유권자와 함께 설계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정책과 공약을 통해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대결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낡은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꿔 제천·단양이 수 십 년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쇠퇴라는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며 ”이번 경선을 통해 지역경제의 심장을 살려내고,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잘사는 나라, 지역 간 불균형을 넘어 지방이 고르게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 일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냉철히 보고 선택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작년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제천·단양의 유권자를 만나 진심을 전달하고 소통해 왔지만 정작 경선을 치룰 이후삼 후보와는 그 어떤 대화를 할 수 없었다며 민주당원 모두가 진정성 있는 후보를 가려 뽑을 수 있도록 예비후보자간 대토론회를 함께 열 것을 제안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경선후보자간 대토론회를 통해 누가 민주당의 본선 후보로 적합한지 당원 모두의 검증을 돕자는 것이고, 후보들의 정치철학과 살아온 삶,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한 비전, 현안에 대한 해법을 두루 검증해 가장 본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예비후보가 민주당의 진짜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용 전 청장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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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더불어 민주당 경선 발표...이경용.이후삼 양자대결
    ▲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제천단양 지역을 4.15 총선 1차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심사과정에서 당원명부를 과도하게 조회했다는 사유로 도덕성 점수(총15점)와 당 기여도(총10점)에서 최저 점수를 떠안고, 이후삼 현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예비후보 간 경쟁이 치열한 곳과 취약지역 등을 우선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공천심사 과정에서의 최저점 페널티를 극복하고 경선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본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당의 판단 덕분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더욱 결연한 각오로 뛰겠다며, 제천·단양의 곳간을 키우고 경쟁력 있는 강소도시로 만드는 꿈에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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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5
  • 2020년도 제천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 위원회 모습   제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도 제천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올해 제천시 교육경비보조금 28억 7천 1백만원 지원을 결정하였다. 이날 심의회는 위원장인 이경태 부시장을 비롯한 제천시의회 의원, 제천교육지원청, 학부모단체 대표 등 9명이 참석해,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사업 120개, 신청금액 28억 7천 1백만원에 대하여 심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이날 열린 심의회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 학교의 세부 사업 내용의 타당성, 그간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 지원규모를 다음과 같이 확정지었다.     교육 분야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외국어분야 9천2백만원 ▲예술분야 1억8천만원 ▲체육분야 2억2천4백만원 ▲진로체험분야 1억9천4백만원 ▲학력신장분야 4억7천1백만원. 초등주간돌봄교실 2억4천1백만원 ▲농산촌방과후 2억9천5백만원 ▲제천행복교육지구 2억원 ▲다목적체육관 8억2천4백만원 ▲교육현안사업 1억4천9백만원이며, 작년도 예산 22억 7천 9백만원에 비교하였을 때 25.9% 증가하였다. 이경태 위원장은 “교육기관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보조사업성격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직접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의 사업 신청을 받아,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사업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노력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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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5
  • 제천시, 중국 우호교류도시에 마스크 긴급 지원
          제천시는 중국 우호교류 도시 2곳에 의료용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여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고 밝혔다. 시의 마스크 지원은 중국 내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 피해가 심한 우호교류 도시인 후베이성 은시주와 사천성 펑저우시에 각 2,500매씩 국제우편 배송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 달 28일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사천성 펑저우시로부터 의료용품 구매를 위한 업체 연결 지원을 부탁받은 후, 중국 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여 의료용품 중 마스크가 지급한 상황임을 파악하고 이를 신속히 공수하여 총 5천매의 KF94마스크(800만원 상당)를 지난 4일 전달했다.   이에, 사천성 펑저우시에서는 지난 5일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양 도시 간 우호교류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길 기원하는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 이상천 시장은 “다방면에서 제천과 교류를 이어 오던 중국 내 양 도시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철저한 방역과 유증상자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중국 은시주, 펑저우시와 지난 2016년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이래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 서한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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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5
  •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의 촬영지 “제천시” 부각 된다
        ▲ 2008년 영화 ‘마더’를 제천 백운면 운학리 폐 방앗간     지난 10일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문 수상으로 한국 영화가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 거장 감독으로 우뚝 섰다. 봉준호 감독은 2008년 영화 ‘마더’를 제천 백운면 운학리 폐 방앗간과 제천 시내에서 장기 촬영 제작하여 2009년 개봉 당시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고 흥행에 성공 하며 제천시와 큰 인연을 맺었다. 그 해 이 영화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고 2010년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0년 8월 13일 청풍영상위원회가 유치하여 제천에서 열린 제5회 APN (Asia-Pacific Producer Network Conference) 어워드에서 이병헌. 손예진 배우와 함께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후 여러 번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과 홍보위원으로 참여하여 제천을 알렸다.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 관계자는 2008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 촬영 당시 제천에 있는 식당의 닭백숙과 들깨 수제비를 즐겼고, 김혜자(배우) 선생님과 원빈(배우) 씨도 함께 하여 제천의 음식 맛과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으로 ‘마더’ 제천촬영지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영화감독들에게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제천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 제천문화재단 청풍영상위원회는 차별화된 지원서비스를 개발하여 보다 많은 영화 유치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제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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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 개최
        ▲ 현판식 모습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된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천시는 지난 14일 이상천 제천시장, 시의원, 여성단체장, 시민참여단,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1층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그 간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 이행 점검 및 사업계획에 대한 지속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되었으며, 향후 5년 동안 성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상호 긴밀한 협의 하에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함께 참여하여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제천'이라는 비전 아래 △성평등 기반 협력체계 강화 △여성 경제생태계 활성화 △주민 참여형 돌봄 인프라 △마을단위 촘촘 안전망 구축 등을 역점 추진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시정발전의 주요 분야에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및 시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 전개로 2단계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상천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계기로 시민과 협력․소통하여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성평등하고 행복한 제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지난 달 20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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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펼쳐
          ▲ 방역모습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회장 신규상)는 지난 13일 새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시설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였다. 방역 및 소독은 새마을회관, 바하장애인주간보호센터, 큰나무주간활동센터, 제천영육아원,부부사랑터, 밀알한마음쉼터, 남현동 사랑의 아동교실 등 7개 시설에서 이뤄졌다. 이날 방역을 실시한 시설은 2~3회 추가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을 요청하면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방문하여 살균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상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과 같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로서,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살균방역은 제천시보건소에서 살균소독제와 제천농협에서 분무기를 지원 받아 실시하였으며, 향후 관내 17개 읍면동 공공시설 및 경로당 등을 중점 방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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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명지병원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추가지정
      ▲ 명지병원 및 선별진료소 모습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명지병원에 선별 진료소를 추가 지정하여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한다. 추가로 지정된 제천명지병원은 ‘코로나19’ 3번째, 17번째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퇴원시킨 고양명지병원과 동일의료재단의 분원이다. 기존 선별진료소는 제천서울병원과 제천시보건소 2개소였다.   기존 제천시보건소에서만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시행하면서 병원에서 선별진료를 받고 진단검사를 위해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추가로 지정된 명지병원에서 검체 채취가 가능해지면서 ‘코로나19’ 신속대응체계가 더욱 강화되었다. 아울러, 현장대응반 등 4개 반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유증상자에 대한 민원 상담, 소독관리, 물품 지원, 주민 홍보 등 업무를 처리하고, 역학조사지원반, 운송반이 구급차와 함께 오후 11시까지는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11시 이후에는 전화상담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윤용권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질병관리본부콜센터(☏1339)와 제천시보건소콜센터(☏641–3820~3823)에 상담안내를 받아주시길 바란다.”며,“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철저히 운영하여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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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제천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 충북 기반조성사업 선정
           제천시의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지난 13일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0년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사업비 120억을 투입해 고암정수장에서 제2 의림지까지 6km 구간에 공급관로 등을 신설하는 다목적 용수 공급사업이다. 일일공급량 8만 5천톤 중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남는 여유용수 1만톤을 활용해 의림지와 제2의림지, 용추폭포 등에 활용하고, 용수 부족현상을 빚는 청전뜰의 농업용수와 하소천 하천유지용수로 활용할 예정이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편의공간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어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도약을 위해 추진할 예정인 도심수로조성사업과 수변공원사업 등 도심 내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충청북도 기반조성사업 선정 과정에서 전문가의 컨설팅과 유관 기관의 검토를 통해 사업내용의 타당성과 추진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최종 선정으로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심을 수로로 모두 엮어 제천이 전세계적인 생태도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와 같이 아시아의 대표 생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업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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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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