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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리더 꿈 향한 추억 감사드려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12일 한-독 국제교류 프로젝트 참가단으로 선발된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 휘장을 받았다. 이번 한-독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1일 제천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교육위원회 심사 의결을 통해 확정돼 올해 충청북도교육청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이다.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해외 문화와 국제 이슈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져왔던 제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자 꿈을 향한 양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휘장에 담았다. 손 편지 휘장을 전달받은 교육위원들은 “학생들에게 감사 편지를 받게 돼 무척이나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도내 많은 학생들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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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황영호 의장“실효성 있는 인사청문회 추진”당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제4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까지 7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   황영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9월 교권보호 4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됨에 따라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기관에서는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황 의장은 이번 회기에 처리할 예정인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 관련해 동료 의원들에게 “인사청문회의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유능한 인재가 임용돼 충북도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사청문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28건의 의안이 접수돼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1건, 박진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지헌 의원이 ‘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은 지방보조금 운영 관행을 전면 개혁하라!’를, 김꽃임 의원이 ‘2024년 예산편성, 도민의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입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제412회 2차 본회의는 18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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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박지헌 의원, 지방보조금 운영 관행 전면 개혁해야
    ▲박지원 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12일 제412회 1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의 지방보조금 운영 관행을 전면 개혁하라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2020년 청주시 회계감사에서 ‘양서류생태공원’의 수탁기관이 식비 및 자문료 등을 부정 사용해 민간 위탁이 취소된 사례와 지난 6월 정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국고보조금 감사 결과 314억 원 규모의 부정 사용이 적발된 것을 언급하며 쇄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충북도 및 충북도교육청의 지방보조금 운영 현황을 지적한 박 의원은 “민선 7기인 2020~2022년 충청북도 지방보조금(국비·도비)은 결산자료 기준 총 2,390억 원으로 연평균 797억 원이며 민선 8기인 2023년 민간단체 보조금은 교부액 기준 충북도(도비)가 342억 원, 충북도교육청(지방비)은 20억 원”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들 자료를 바탕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연간 민간단체 보조금을 합산할 경우 그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겠느냐”며 “지방보조금의 안일한 행정 운영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지방보조금 운영 체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충북도의 지방보조금 예산 실효성 제고와 행정 관행 개선을 위해 △사업 부서에서 보조사업자 1차 선정 시 평가자의 전문성 담보를 위한 세부 지침 마련 △동일 사업에 대한 동일한 보조사업자의 연속 계약기간 제한 및 재평가 방식 도입 △충청북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방안 구축을 통한 관리감독 강화 방안 구축 △위법성이 있는 보조사업자에 대한 중점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 부서 신설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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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제천명품관광UP”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천명품관광UP”(대표의원 이경리)은 26일 11시 제천시의회 내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속가능한 제천 관광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경리 대표의원과 이정임, 박해윤, 윤치국 의원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제천 관광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의 추진경과 보고를 청취하고 중간점검 및 관광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용역의 책임연구원 경희대학교 이규민 교수는 발표를 통해 “제천만의 자연환경과 역사성을 활용하여, 제천만의 색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와 함께 야간관광의 활성화, 관련 부서들의 협조 강조 등 제천 관광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후 제천명품관광UP 회원들은 연구진과 함께 관광자원화 사업이 추진중인 탁사정 현장방문을 통해 관광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하였다.   의원연구단체 대표 이경리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은 제천시 관광발전을 위한 정책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제천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명품관광UP은 향후 「지속가능한 제천 관광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등을 추진하며 올해 10월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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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제천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20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7회 임시회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이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제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제천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등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권오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조례안」, 박해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제천시 친환경 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5건과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 12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부문증액분 700억원 중 678,792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으며,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김진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배수시설 정비로 집중호우를대비하고 사방사업을 통해 산사태를 예방하여 수해로부터 안전한 제천을 만들 것을제안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교통 대책 마련과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 시의 어려운 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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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제천시의회 김진환 의원, 철저한 수해대비 대책마련 촉구
    ▲제천시의회 김진환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김진환 의원은 20일 열린 제32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수해 대비를 위한 시 차원의 강력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올해 장마는 751mm의 강우량을 보였고,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의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철저한 수해 대비를 건의했다.올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는 1,796건으로 유실, 매몰, 침수 피해가 가장 많았다.   이어 김 의원은 제천시 하수관로의 방재성능목표는 시간당 80mm이지만 2020년8월 2일 제천에서 시간당 최대 121mm의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였다며 농수로, 하수관로 등 배수시설의 확충 및 하천 준설을 통해 방재성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시의 산림면적이 73%에 이르는 만큼 산불피해지와 임도, 벌채지 등 나무가 없는 지역은 토사붕괴로 인해 산사태가 날 가능성이 높다며 산사태취약지역 모니터링, 비닐 덮기 등을 통해 재난에 대비하고 필요한 곳은 사방사업을 시행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내자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자연재해는 예측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선제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안전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다.”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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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제천시의회,‘제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입법예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는 8일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이 조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으로부터 제천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의되었으며, 조례안에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에 대한 예방계획의 수립 및 시행과 그에 따른 실태조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의료기관·관계기관의 지도·감독 △관련기관 및 단체 등의 협력체계 구축 △‘세계 마약퇴치의 날’행사에 관한 내용 등이 명시되어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정임 의원은“마약 및 유해약물의 확산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빨라지고 있고, 이에 그 심각성이 점차 커지고 있기에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 모두 마약과 유해약물에 대한 예방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느껴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또한 “이번 조례를 통하여 마약 및 유해약물의 위협으로부터 제천시민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제천시의회와 제천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9월 8일부터 28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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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제천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11일 개회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제327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9개 안건을 심사한다.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이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제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제천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등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권오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박해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제천시 친환경 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5건과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 12건을 비롯하여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및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등 총 19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의사일정에 따르면, 1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에 대한 심사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18일과 1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회 추경예산의 심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20일 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이번에 상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약 1조1,876억원 대비 약 700억원 증액된 1조2,576억원 규모이다.    이정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2회 추경안은 한정된 재원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시고,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일수록 보다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제천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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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2027년 U-대회 제천배제 제천홀대 관련 김창규 제천시장 기자회견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시는 제천시 공직자 여러분! 지역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저마다의 자리에서 힘써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체조경기장 건립과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 체조종목 유치를 위한 제천시민, 그리고 체육인들의 열망과 염원을 다시금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22년 11월 12일 2027년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도시가 발표된 후, 우리시와 체육인들은 체조경기 유치와 체조 경기장 건립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지난 5월 16일 제천시민과 체육인들은 2027년 유니버시아드대회 제천 배제에 항의하는 집회를 제천시청 앞에서 열었습니다. 그리고 집회 당시 충청북도는“체조경기 등 경기장 배정을 다시 논의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충청북도는 경기장 배정 재논의는 커녕 아무런 후속 조치 없이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를 청주에서 개최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제천시의 바램을 저버리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제천시민들은 다시 한 번 제천 홀대를 넘어 충북 북부권 홀대에 따른 상실감을 안게 되었으며,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체조 경기력을 갖춘 제천의 체육계는 체육 저변 확대와 국가 체조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합심 노력해온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2027년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가져올 더 중요한 가치는 국제 수준의 경기력 증명과 이를 통한 경기 인프라 확충, 지속적인 체조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체조 메카를 꿈꾸는 우리 제천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있는 전국 유일의 남녀 직장운동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고 체조경기부 운영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체조 선수 육성 시스템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시아드 체조대회 배정과 체조경기장 건립은 체조 저변 확대가 가능한 지역, 또한 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에도 체조경기장 활용이 가능한 지역에서 진행되어야 합당할 것입니다. 당연하고도 논리적인 사고의 결과라면 응당 우리 제천시에서 체조대회가 개최되고 체조경기장 역시 제천에 건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천시는 충청북도의 제천 홀대를 불식하고 지역 체조의 발전을 기하기 위해 유니버시아드대회 체조경기가 제천에서 개최되고 그 경기장이 제천에 건립되기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요청합니다. 지난 5월 16일 제천시민, 그리고 체육인들과 한 약속에 기반하여 충청북도가 우리시의 요청에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줄 것을 요구합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체육인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면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열정과 의지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힘과 뜻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천시와 일천여 공직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09월  11일   제천시장 김 창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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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제천시 코레일로지스 방문, 공공기관 유치 총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7일 코레일로지스의 양운학 대표이사를 만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코레일로지스는 철도물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기타 공공기관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창규 시장은 지역의 특성과 공공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고의 철도·교통 인프라를 갖춘 제천시와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코레일로지스의 제천시 이전을 적극 건의하였다.     특히, 제천은 영동선·충북선·태백선이 교차하는 중부내륙 철도의 요충지이자 KTX-이음 열차 도입 및 EMU정비센터 구축 예정지로 수도권 배후도시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철도교통의 중심지라 설명하였다.   또한, 코레일로지스 이전 시 ▲기관 맞춤형 입주부지 제공 ▲기반시설 조성 시 파격적 재정지원 ▲이주직원을 위한 복지혜택 등 다양한 이전 혜택을 제시하며 강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혁신도시 위주의 제1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의 불균형과 구도심의 공동화를 초래하였다”며“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3월부터 코레일테크, 국가철도공단, 코레일관광개발, 한국국제협력단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지역 내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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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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