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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 토종농작물 보존 및 육성 근거 마련
    ▲김국기 충북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 토종농작물 보존 및 육성을 위한 입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9일 김국기 의원(영동)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토종농작물 보존 및 육성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토종농작물 품종보존과 육성 등을 위한 계획수립 △토종농작물 민·관정책협의회 설치 및 운영 △종자은행 시설 구축 등 사업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는 충북도가 토종농작물의 품종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토종종자 보존 및 토종농작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제40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켜야 하듯, 토종농작물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충북도 차원의 토종종자 보존 및 육성을 촉구한 바 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40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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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제천비행장‘부지 활용방안 밑그림’준비 착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8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비행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국과장 및 시의원, 용역수행자인 ㈜옥토기술단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제천비행장 용도폐지에 따라 지역경제 및 도시브랜드 향상에 기여해 시민기대를 충족하고 공익목적 활용방안을 수립하고자 개최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현황 및 여건분석, △소유권 이전 방안 검토와 타 지자체 유사사례 분석,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세부 시설계획 및 연차별 개발계획, △시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공청회 개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용역사와 용역 연구방향, 수행계획, 절차 및 일정을 공유하고 제천비행장 부지 활용방안 조성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전했다.   특히 시에서는 사계절 복합문화공간, 행정문화복합공간, 힐링생태공간 등 크게 3개 개별공간을 핵심 콘셉트로 기본구상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에 중간보고회, 9월 시민공청회를 각각 개최하고,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비행장의 제천시 소유권 이전은 오래된 제천시민의 숙원사업이다”며 “오늘 수렴된 의견을 사업에 잘 반영해 제천비행장이 창의적인 도시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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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충북도의회 정보통신산업 육성 근거 마련
    ▲임병운 충북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일 임병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정보통신기술 발전으로 산업 간 융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충북도의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운 의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경제 및 산업구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에 충북의 미래가 달렸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포함하는 정보통신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간 융합 활성화를 지원하는 이번 조례가 지역산업의 고도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고된 조례안은 오는 8~23일 열리는 제409회 정례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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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충북도의회 디지털 전환 촉진 입법 근거 마련
    ▲박경숙 충북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일 박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디지털 전환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에 따른 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산업 데이터에 관한 활용 및 보호 원칙을 규정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근간으로 마련됐다.   박경숙 의원은 “AI, 빅데이터 등 기술 변화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산업현장의 시급성을 도내에 빠르게 반영하고 산업 디지털 혁신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고된 조례안은 오는 8~23일 열리는 제409회 정례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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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조례 제정 추진
    ▲김정일 충북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가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1일 도의회에 따르면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김정일 도의원 “청소년지도자 처우 현실화로 복지 증진”이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 조례’를 6월 정례회 의안으로 제출했다.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를 비롯해 청소년시설,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청소년 육성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24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충북도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해 지원하고 있지만 청소년 관련 시설은 사회복지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청소년지도자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에 놓여 있다.    이에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례에는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계획 수립, 실태조사, 적정 보수 체계 마련, 지원사업 추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조례 제정에 앞서 지난 5월 15일 정책복지위원회는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제안된 내용들을 조례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일 의원은 “낮은 처우를 감내하면서도 소명을 다해 온 청소년지도자들을 전문가로 인정하고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의 처우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와 처우 개선 노력이 수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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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충북도의회 교육위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격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울산 일원 경기장 방문 체육 꿈나무 응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25~26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25일 울산시티컨벤션에 마련된 상황실을 찾아 경기 전략 등을 듣고 선수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26일에는 사직초등학교(여초 농구,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와 석교초등학교(남초 야구, 중구야구장) 경기 등을 응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현문 위원장과 교육위원들은 “어린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목표한 바를 이루길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7~30일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북은 34개 종목에 785명의 선수와 381명의 임원 등 1,164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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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단양군 포함 18개 시.군 “공공기관 지방 이전, 한목소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관련 인구감소도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날 단양군을 포함해 강원도(동해/횡성), 경상북도(안동/영주/상주/문경/봉화), 경상남도(밀양), 전라북도(고창), 충청북도(충주/옥천/괴산/보은/제천), 충청남도(공주/논산/부여) 전국 6개도 18개 비혁신.인구감소 시.군 등이 참여해 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발표된 공동성명문은 제2차 공공기관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우선 배치를 촉구하는 것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인구감소 지역 이전으로 우선 배치해 지방인구소멸과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막고, 기존 지방도시 기능을 활성화하자는 게 주요 골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지역균형발전 대안이다”라며,“무엇보다 지방소멸 문제해결을 위해 공공기관들을 인구 감소도시 위주로 이전하여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 3월 3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토론회 역시 참석하여 지자체 협력조직 구성 및 공동성명 발표에 동참하는 등 인구감소지역과 연대하여 공공기관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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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김창규 제천시장, 세명대학생에 리더십 특강
    ▲김창규 제천시장, 세명대학생에게 리더십 특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이 25일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를 찾아‘지방자치단체 공직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김 시장은 제18회 외무고시에 합격하며 기획실, 조약국, 통상국, 인사계장, 유럽과장, 키르기스스탄·아제르바이잔 외교대사 등 공무경험을 250여명의 학생들과 나눴다.    생경한 외교분야의 내용이라 학생들이 흥미로워했다. 외교부 재직 중 ‘한국-소련 수교 업무, 한국-중국 해운협정’등 외교 무대 활약상을 회상하며 냉전 시대 종말을 알린 일련의 사건들을 현장감있게 설명했다. 특히 30년이 넘는 외교관부터 현재 제천시장에 이르기까지 한평생 공직에 몸을 담았던 부분을 짚으며 공직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민주적 리더십과 공직자의 참된 자세를 역설했다. 김 시장은 “공직자는 기본에 충실해 바르고 깨끗한 행정을 해야한다.      그리고 똑똑하고 생산성 있는 선진행정을 통해 시민께 성과로 보답을 드려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선 8기 핵심공약을 ‘임기내 3조원 유치, 일 체류관광객 5천명 확보’등으로 정하고, 스포츠마케팅, 러브투어, 파크골프 등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날 공직자에게는 민주, 소통, 창의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원칙을 지키며 본질을 통찰하는 고급행정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성과 중심 행정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한 학생이 “대학생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인지”를 주제로 질문하자, “젊은 열정과 에너지로 도전적 정신을 갖고 할 수 있는 한 다양한 경험을 부딪혀 보는 것, 그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젊음의 특권을 즐기는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는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주관 CHARM리더십 강좌 일환으로, 교수로 몸 담았던 대학과 김 시장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세명대는 매주 이 리더십 강좌를 열어 각계각층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의 꿈과 진로 탐색을 돕고, 삶에 유익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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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제천시의회 징계의원 의정비 지급 제한, 선제 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5월 24일 개최된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출석정지 등 징계의결 시 의정비를 제한하는 「제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시민정서와 눈높이 맞게 개정하였다.   금번 개정안은 빈발하는 지방의회의원의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출석정지 등 사실상 의정 활동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5월 12일 윤치국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 한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출석정지나 공개회의에서 경고 또는 사과징계를 받은 경우에 의정비 감액 ▲의원이 구금중인 경우에는 의정비 및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모두를 지급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출석정지가 의결되면 징계 기간에 의정비를 50% 감액하고, 공개회의 경고·사과의 징계를 받은 의원도 해당 달과 다음달 의정비를 50% 감액 지급하는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한 ‘지방의원 의정비 예산 낭비 방지 방안' 제도개선 내용을 적극 수용한 것이다.   이정임 의장은 “의원 윤리규정 강화로 자정 기능을 향상하려는 조례개정 취지에 전체의원이 동의하였으며, 시의회는 윤리강령 준수 및 책임성을 강화는 물론, 최근 엄격해진 사회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향후 법적․윤리적 책임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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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김꽃임·김호경 도의원 도·시 체육과와 간담회 개최
    ▲김꽃임(제천1), 김호경(제천2) 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은 23일 충청북도·제천시 체육진흥과 국과장 및 관계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김영환 지사 제천 도정보고회 당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에서 한 종목도 배정되지 않은 것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천체육회의 집회에 따른 종목유치, 체육인프라 지원 등을 도에 촉구하기 위해서다.   두 의원은 김영환 지사가 집회 때 시민들에게 “제천시민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한체육회장 등과 대회 경기배정 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도에서 빠른 시일내에 검토하여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해줄 것을 요구한다.” 면서 “제천 종합 실내체육센터 건립 등 체육 인프라에 대한 전향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정진자 도 체육진흥과 과장은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종목 제천유치는 대한체육회, 문체부, 기재부, FISU(세계대학경기연맹) 등의 변경승인과 행정절차 소요시간 등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으며, 제천의 체육 인프라에 대해 도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두 의원은 지난 5월 18일 전원표 전 도의원이 낸 한 언론매체 기고문과 관련하여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경기장 선정은 21년 1월 종목별 경기장 현황조사, 21년 4월 종목별 경기장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현지실사, 21년 6월 국내유치 신청도시 대한체육회 선정, 21년 7월 문체부 승인 등 이시종 도지사·이상천 시장과 전원표 ·박성원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위원장의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20년 5월~21년 5월) 임기 중 결정되었다.” 면서 “그런데도 현재 김영환 도지사·김창규 시장과 우리 도의원 임기 때 결정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시민을 기만하고, 심각한 명예훼손을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했다.      끝으로 전원표 전 도의원이 말한 “제천이 배제되기까지 시장을 비롯 지역 정치인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나? 지역의 정치권 인사들은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고 자신의 임기 내에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정치인들 스스로 책임져라”고 한 부분에 대해 두 도의원은 “본인 임기 내에 제천이 배제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자체가 제천 종목유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니 본인 말대로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로 공식적으로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대 시민 사과를 요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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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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