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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 인수위 출범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당선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 8기 단양호의 새로운 변화를 견인할 김문근 당선자의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본격 출범한다. 김 당선자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단양국민체육센터 1층에서 진행될 인수위 출범식에서 현판식과 인수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단양군수직 인수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수위는 김 당선자와 가치철학을 같이하고 군정 방향을 함께하는 각계각층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은 충북도의원과 단양군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선거캠프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이완영 씨(69)가 선임됐다.   김 당선자는 아울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계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으로 임명해 빈틈없는 업무 지원으로 군정에 대한 원활한 인수인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수위 사무실은 단양국민체육센터 1층에 마련되며, 김 당선자는 오는 13일부터 군 정책기획담당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전 부서의 주요 핵심과제, 당면현안에 대한 내부 검토과정을 거쳐 민선 8기 군정의 밑그림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당선인은 “단양의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의지와 열망에 힘입어 새로운 민선8기 단양 군정이 힘찬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면서 “선거 이후 군민 뜻을 받들어 지역에 어떻게 헌신하고 봉사할 것인지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만큼 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가슴 벅찬 단양 시대의 포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군 매포읍 출생인 김 당선자는 단양군 부군수와 충북도지사 비서관, 도 경제과장, 총무과장, 농정국장 등을 역임하며 38년의 공직생활을 경험한 행정전문가로 군민들이 거는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명단 - 이완영/前 도의원 - 강옥현/단양군 여성소비자연합회군지회장 - 김광표/단양군의회의원 - 김종서/전 광고대행사 기획실장 - 김혜련/드림합창단 단장 - 박영숙/대한적십자봉사회 단양협의회장 - 오태동/ECO 단양회장 - 이상숙/단양군생활개선회장 - 이호재/前 공무원   - 장용현/노인회 매포읍분회장 - 조성옥/ 한국전통견지협회회장 - 조연화/ 단양군여성취업지원센터장 - 조지선/단양군진로체험센터 사무국장 - 최영택/ 최영택설계사무소대표 - 홍민우/ 前 단양군보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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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이상천 제천시장, 재선은 실패했지만 다시 재기할 뜻을 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에 실패했지만 재기할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제천시장에 다시 출마할 것이라며, 시민이 원한다면 국회의원 선거에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기자회견문이다. 사랑하는 제천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모든 후보자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올리고, 아쉽게 낙선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사랑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열심히, 눈물겹게 일해 온 선후배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저는 제천의 미래를 위한 남은 소임을 다하고 안정적 시정 운영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선, 시민 합의와 공감 속에 추진되어온 대형 도시인프라 사업과 관광사업들, 힘겹게 전통을 지켜온 축제와 문화 자산들, 해묵은 도시 난제들을 정상화한 시책들 모두가 연속성 있게, 폄훼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인적 실리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매몰시키고, 본래의 목적과취지를 훼손하여 시정을 황폐화 시키는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의 선제적인 도시경쟁력 확보와 일상의 회복을 위해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냉철하고 조속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불가능한 일에 매몰되어 시정의 조기 정상화를 미룰 수 없고 행정의 낭비 또한 방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민선8기 주요공약 중 제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전면 재검토 되어야합니다.  지방자치법 제15조는 외교, 국방, 사법, 국세, 물가,금융, 수출입정책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처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야할 국가 사무를 자치단체장이 임의 처리하지 못하도록 한 대원칙입니다.   김창규 당선인께서는 조례 제정을 통해 제천무역투자진흥공사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런 논리라면 조례 제정을 통해 제천외교공단, 제천국방진흥공사도 만들 수 있다는 논리가 됩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를 엄격히 구분하고 있는 현행 법률 구조상 이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방행정에 대한 이해 없이 정치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행정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3조원 달성 공약 또한 전면 재검토 되어야합니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전기, 용수, 통신, 도로 등의 집약된 기초 인프라를 갖춘 산업단지의 확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합니다. 3조원 규모의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현재의 3산단 규모의 대형 산업단지가 2개 이상 더 필요할 것이며, 이를 실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재정여건, 행정여건, 부지여건, 물리적으로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하면 단언컨대 3조원 투자유치는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기업과 공장 경영을 위한 아무런 기초 인프라와 법적 입지여건 검토없이 곳곳에 필요한부지를 마련하겠다는 주먹구구식 구상은 투자행정을 50년 전으로퇴보시키게 될 것입니다. 허황된 구호와 숫자로 시민을 기만하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할 것입니다.   청계천식 용두천 개발 공약 또한 전면 재검토 되어야합니다. 용두천 복개사업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상권 유지 방안 마련, 대체 주차장 부지매입과 도시계획 검토, 대형 주차타워 건립 및 우회도로 개설, 교통 및 환경영향 검토 등 막대한 재정 투입은 물론, 사전검토에만 2~3년 이상의 물리적 기간이 소요되어야만 합니다. 이마저도 시민여러분의 합의가 없다면 한걸음도 걷지 못할 사항입니다.   기적적으로 사전 대책이 마련되었다 하더라도 용두천 복개사업 자체에만 외부재원 없이 2,000억원 전액 시비를 투자해야할 여건입니다. 지방재정 구조상 이는 실현이 불가능한 사업입니다. 헛된 공약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해 공직사회의 무능과 시민사회의 비협조를 탓하는 비겁한 정치에 매몰되어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 일이 다시 생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파크골프장 10개소 조성 공약 또한 전면 재검토 되어야만 합니다.기 조성 된 중전 파크골프장의 경우 13,908㎡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신월동에 임시 개장한 파크골프장의 경우 또한 16,084㎡의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아무리 낮게 잡아도 파크골프장 1개소 조성을 위해서는 최소 10,000㎡이상의 부지가 확보되어야만 실현이 가능한 사업일 것입니다.   그러나 면적과 형태가 파크골프 운영에 적합하고, 토지의 용도구역 제한을받지 않으며, 개별 법령상의 별도 규제가 없고, 주민합의 또한 이루어 질 수 있는 규모의 토지를 도시 근방에서 10개소/총10만㎡이상 확보하는 일은 상상으로도 실현하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한걸음도 걷지 못하고 부지 검토에만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야만 할 것입니다. 그것이 실무이고 현실입니다.   끝으로, 공공의료원 확충 기회를 날려버렸다는 네거티브 발언에 대해서는 민선8기 시작 후 시의 보건업무 현황과 전후관계를 잘 살피시어, 사실관계를바로잡아야만 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의료 불안 해소를 위해 사실 그대로를 다시 알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사과와 합당한 수준의 책임도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우리시에 가장 시급히 필요한 공공의료기능은 심뇌혈관질환센터 및 중증외상응급의료센터 등의 긴급의료체계 확보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와 공조하여 차근차근히 실무를 추진하여 왔습니다.   의료기능은 지역의 아픈 손가락입니다. 어느 가정이나 생에 몇 번 쯤은 지역의 부족한 의료 인력과 시설로 인해 무섭고 슬픈 경험을 해왔을 것입니다. 시민들의 트라우마, 슬픔과 애환을 이용하여, 거짓된 말로 상처를 쑤시고, 슬픔과 불안을 조장하여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행위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 부분의 사실관계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법적인 판단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지킬 수 없는 공약과 네거티브로 시민을 현혹하는 일이 다시는 생겨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할 가치는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선거이며, 지역의 의미 있는 발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민선7기 제천시장으로서 지역에 대한 무한책임을 계속할 것이며, 지역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하고 시정이 연속성을 가지고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제 나름의 역할을 찾아 갈 것입니다.   또한 민선8기 공약 이행 여부를 검증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책임, 시민을 기만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이 또한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저의 책임이자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이 진실인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가장 빠른 시일 안에 더 가치 있는 저의 역할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여러분! 공무원 가족여러분! 저는 빠르고 단호하게 상심을 이겨낼 것이며 남은 임기 또한 충실히 마칠 것입니다. 희망과 긍정, 자부심과 긍지로 희망을 향해 걸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희망은 계속될 것이며, 지역은 지켜질 것입니다.   끝으로, 한분도 빠짐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마다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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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천시장과 시도의원 당선인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천시장과 시도의원 당선인 명단이다.   ▲ 제천시장  김창규(국민의힘) 당선   ▲ 충북도의원 충북도의원(1선거구)  김꽃임(국민의힘) 15,169표 충북도의원(2선거구)  김호경(국민의힘) 20,735표   ▲ 제천시의회 의원(가선거구)  박해운(국민의힘) 3,412표 홍석용(민주당) 2,437표   ▲ 제천시의회 의원(나선거구)  이정임(국민의힘) 4,080표 김지환(국민의힘) 2,707표   ▲ 제천시의회 의원(다선거구)  김수완(민주당) 4,087표 송수연(국민의힘) 3,863표 ▲ 제천시의회 의원(라선거구)  박영기(국민의힘) 3,809표 이재신(민주당) 3,167표   ▲ 제천시의회 의원(마선거구)  윤치국(국민의힘) 4.678표 권오규(국민의힘) 3.597표 이영순(국민의힘) 2,518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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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김꽃임 후보 당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김꽃임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뜨거운 성원에 고개숙여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제천시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충북 도지사 국민의힘 김영환 당선인과 함께 "새로운 충북, 새로운 제천을 만들어 지금까지의 제천 홀대 끝장내겠다."며, 금일(2일) 아침부터 시민분께 감사의 거리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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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 감사인사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당선자 국민의힘 김창규입니다. 먼저, 제천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제천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한 이상천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소멸위기에 있는 고향을 살려야 한다는 시민 여러분들의 간절한 소망에 부응하기위해 제천시장직에 도전하였습니다. 오늘의 결과는 우리 제천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뜻이 한데 모여 이루어낸 위대한 결과입니다. 여러분의 소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오직 제천의 역동적 발전을 위하여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여러분! 시장에 취임하면, 경제, 행정, 의료, 교육, 체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이 중심이 된 새로운 제천 만들겠습니다. 일자리 많이 만들고 자영업 살리는 새로운 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 일 잘하고 친절한 새로운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제천시민이 염원하는 공공의료원 반드시 살려 놓겠습니다.   정부 공공 기관 유치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과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귀울이는 서민 시장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가까이에서 온기 나누는 따뜻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제천시장 당선인 김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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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윤희숙 전 의원 제천·단양 총력 지원유세 성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펼쳐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제천·단양 지원유세가 성황리에 끝났다.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는 선거일 하루 전 단양 하나로약국 앞, 제천 내토전통시장과 신화당약국 앞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와 윤희숙 전 의원이 함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등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마지막 총력 지원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대선승리를 이끈 선봉장이자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로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3인 전원이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충북 북부권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성동 의원은, "수레바퀴도 바퀴가 다 똑같아야 잘 굴러가듯 새 정부, 국회의원, 충북도지사, 지자체장까지 국민의힘으로 똑같아야 더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고 도약할 수 있다"며,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원내대표로서 제천과 단양 발전을 위해 예산 폭탄을 내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의원은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제천의 공공의료 확충을 새 정부가 제외했다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히고, "민주당 현 시장때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을 하기 위해 제천에 의사를 물어봤지만 의견이 없다고 답해 이것이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만들어 이것을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의원은, "국민의힘은 분명히 달라졌다"고 강조하고, "공직자 출신으로서 후보자의 공약이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좋은 공약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꼭 뽑아주시고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태영 의원은, “중앙당의 지도부를 대표하는 선대위원장 3인이 모두 제천과 단양의 지원유세에 나서주신 것은 중앙에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전방위에 걸쳐 지원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지역발전의 동반자가 되어줄 우리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함께 집권여당으로서 그 어느때보다 지역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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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이준석 당대표 제천 지원유세에 역대급 인파 몰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엄태영 국회의원이 함께한 제천 지원유세가 현장에 몰린 역대급 인파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는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의 제천 전통시장 도보유세 및 집중유세를 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 대표는 엄태영 국회의원을 만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와 함께 동문시장과 내토시장에서 도보유세를 진행한 후 지원유세를 시작했다.   엄태영 의원은 “민주당 8년의 제천시를 바꾸기 위해 이준석 당대표께서 직접 현장으로 달려와 주셨다”고 강조하고, “제천이 이기면 충북도와 대한민국이 승리한다"며,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공정과 상식의 제천시를 만드는데 제천시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준석 당 대표는 “국민의힘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 뽑아 지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제천 공공의료 확충 문제를 언급하며 “현 시장시절 중앙 정부는 제천의 공공의료를 확충하려 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외면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는 "제천 문제에 대해서는 엄태영 의원의 말만 듣는다"며, "엄태영 의원이 제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은 중앙당이 최우선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엄태영 의원은 지원 유세를 마치고 의림지동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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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제천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사전투표’ 첫날 충북 제천 찾아 김창규 시장, 김영환 도지사등 국민의힘 후보자 지지 호소 사전투표 첫 날 이준석 당대표가 충북 제천을 찾아 국민의힘 김창규 시장 후보를 총력 지원했다. 충북 민심을 잡기 위한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의 지원유세에 이어 27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가 제천 동문시장과 내토시장에서 도보유세를 한 후 중앙시장 앞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규 시장 후보, 엄태영 국회의원 등과 시작한 전통시장 도보유세는 이 대표를 직접만나기 위한 행렬로 인해 이동이 어려울 만큼 인파가 몰렸으며, 지원유세 현장도 시민들과 지지자로 가득찼다. 이준석 당대표는 “김창규 후보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외교 대사와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이미 그 능력을 검증받은 공직자이다”고 강조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인맥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김창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제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제천 공공의료 확충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 제천시장이 공공의료 관련해서 굉장히 모호한 말 등을 많이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제천시가 보낸 공문을 다 봤는데 중앙 정부에서 제천 공공의료를 확충하려 했지만 제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기회를 놓쳤다"며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들어 제천 공공의료 확충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으며 제천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중앙당이 최우선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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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제천단양공공의료 관련 논란에 대한 ‘대책위’ 입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최중태 제천시지부장은 26일 제천단양공공의료 관련 논란에 대하여 '제천단양 공공의료 강화 대책위원회' 입장문을 밝혔다.    22년 5월26일 발생한 제천단양공공의료 관련 논란에 대한 ‘대책위’ 입장  *** 과정을 모르면 발생한 현상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우리는 지난 2020년 6월22일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이하 대책위)를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제천단양지역의 공공의료수요조사, 공공의료관련 주체들과 주요 수요자 기관 방문과 면담, 공공의료 강화를 취한 공개토론회, 제천 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과 보건복지부 공모추진, 공공의료강화를 위한 제천단양 협의체 구성과 시급한 현안 합의 등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그 과정에서 지난 2021년 9월2일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가 합의한 공공의료강화 방안에 전국 6개지역(울산, 광주, 대구, 인천, 동부산, 제천권)등이 공공병원 우선 설립 요구지역으로 명시되는 일이 벌어졌었다. 이 합의문이 발표되고 나서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는 곧바로(2021년 9월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의 공공의료강화 방안에 제천권이 명시됨으로써 제천단양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상황이 주목받고 공공의료 강화에 힘을 받게 된 상황은 환영하지만, 단순하게 병상수만 늘인다고 지역의 시급한 공공의료수요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    제천지역이 필요한 공공의료는 심뇌혈관센터와 중증응급외상센터와 같은 고급의료이고 단양지역은 일반 병상을 비롯한 긴급한 응급수술이 가능할 수 있는 응급센터의 안정적 운영이며, 이러한 지역의 시급한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공공의료확충을 위한 협의체(이하 확충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단양 보건소와 제천 보건소를 포함한 지역의 종합병원 운영주체와 우리 대책위가 함께 모여 지역의 시급한 공공의료강화현안들로써, 아래와 같은 내용을 합의한 바가 있다.   1. 공공의료 관련 제천 단양에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로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 가. 제천단양지역의 시급한 공공의료를 그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필수경비와 인력을 국가가 책임지는 공공의료로 보장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공의료 기관 확충이나 신축은 현재 상황에서 건강한 지속을 기대하기 힘들다. 나. 제천/단양 진료권에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확충 관련   1) 건립될 단양 보건의료원을 강화하여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하게 하는 것               2) 민간종합병원 한 곳을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 육성하는 것. 3)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운영에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게 하여 지역의 공공의료운영 관련 정보의 개방과 공유, 소통을 지속하고, 지역의 복지기관들을 연계한 지역 공동체 치유와 돌봄 망을 형성할 것.   2. 단양지역               가. 국가가 책임지는 단양보건의료원(30병상)의 운영이 되면 좋겠다. 나. 소아청소년의료와 모자보건의료, 분만, 감염병과 만성 전염병 관련 의료등 필수의료로 일컬어지는 공공의료가 보장되면 좋겠다. 다. 단양보건의료원(30병상)의 건립 후 인력과 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단양지역에서 24시간 응급 수술과      응급조치가 가능한 응급실 운영이 국가 책임하에 되면 좋겠다.   3. 제천지역 가. 국가가 책임지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중증응급의료센터를 지정 운영하여  24시간 급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 내 일차 대응 및 접근성을 향상하고 중증외상응급의료대응력을 높일 것.               나. 소아재활센터를 건립하여 운영하는 것.   4. 제천/단양 공통 가. 이동취약지역의 심뇌혈관 등 중증응급외상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헬기 등의 통합 이송 시스템과 이송 가능한 의료기관의 실시간 물색과 예약 등이 가능한 정보공유시스템을 갖추어지면 좋겠다. / 끝.   이러한 일련의 상황이 진행되면서 애초에 보건의료노조가 주장하고 합의했던 ‘공공병원 설립’요구와 대책위와 확충협의체의 시급한 현안 합의 내용에 차이가 있어 약간의 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은 의료 현안(치료가능 사망률, 심뇌혈관질환 후유증과 사망자 문제 등)의 시급성과 현재 한국사회의 공공의료에 대한 법적(공공의료의 구체적 내용을 명료하게 법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점, 공공의료의 국가책임을 법적으로 분명하게 명시하지 않은 점, 운영비의 지자체 분담금 비율의 문제 등), 제도적(기존의 민간병상의 과다 분포의 문제, 공공의료인력 부족, 공공의료운영예산의 미확보 등) 미비함이라는 현실 속에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혼란인 것이다.   우리 대책위는 궁극적으로는 모든 의료와 복지, 교육 등과 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의 기본적인 전제가 되는 사회공공재는 국가의 책임 하에 확충 강화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의료현안과 같은 긴급한 과제는 현재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급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판단과 추진이 불가피하다.   금번 선거 상황이라는 혼란한 상황 속에 벌어지고 있는 공공의료 관련 논란을 보면서, 우리는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우리는 알고 있다. 지역의 공공의료 현안에 대해 우리가 외치고 나섰을 때, 누가 진정성을 갖고 이런 현안들에 귀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논의에 임했는지, 누가 우리들의 노력과 몸부림에 진정성을 갖고 함께 하였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표현되어지고 관철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며 협력하였는 지.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노력했왔던 후보는 이 글을 읽으며 미소를 지을 것이다.    공공의료 강화와 관련된 이런 지역의 특성과 관련된 내막은 이 과정에 동참해 온 사람이라면 너무나 당연히 파악하고 있었어야 할 내용들이다. 그래서 금번 논란을 보는 우리는 씁쓸하다. 그러나 지금 논란을 벌이는 양당 모두에 지역의 공공의료 현안들, 지역의 장애아동들을 위한 재활의료센터 확보와 같은 현안들에 적극 나섰던 정치인들에 대한 기억은 우리 지역의 희망의 빛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    선거라는 독특한 상황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이해하면서도, 금번 논란에 나선 후보들 중 우리들에게 전혀 생소한 후보들도 있음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분들의 지역의 공공의료강화를 위한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었었는지를 모르고 나서고 있는 모습들은 애처롭게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논란을 계기로 기왕에 공공의료강화를 부르짖게 된 후보자들은 이후에라도 지역의 공공의료 현안들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진정성있게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함께 꿈 꾸고 힘을 모으면, 현실은 바뀔 수 있다. 공공의료 취약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 중에서도 취약한 지역으로 손꼽히던 제천단양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시민과 지자체,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공공의료 최강 지역으로 거듭나는 꿈을 함께 꾸어보자. 꿈은 이루어 질 것이다.   2022년 5월 26일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     별첨 : 2021년 9월14일 발표된 기자회견문 ( ‘9.2합의문’에 대한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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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A 후보의 공공병원 반납 주장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6일 제천시장 A 후보는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공공병원 확충 계획 수요조사에 제천시가 계획없음을 통보하여 공공의료 확충기회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그동안의 진행과정을 전혀 모르는 장님 코끼리 만지는 주장으로 제천시는 공공병원 대신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추진중이다.    먼저 제천․단양 공공의료강화 대책위원회에서는 제천시는 심뇌혈관, 중증외상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를 확충하고, 단양군은 공공병원 건립 추진을 제안하였다.    이에 제천시는 제천․단양 공공의료강화 대책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공감하고 제천명지병원과 긴밀히 협의하여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난해 착공하여 올해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제천명지병원의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예정인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하여 건립부터 운영까지 막대한 시비 부담없이 국도비를 지원받는 의료원 건립은 대찬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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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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