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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제천·단양 유세 펼쳐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3일 제천 중앙시장 일대에서 원희룡 정책본부장 및 태영호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 전희경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한 국민의힘 제천·단양 선대위 지원유세를 펼쳤다.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국민에게 충성하는 윤석열 대통령만이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 며, “부정부패와 싸워온 전과 없는 깨끗한 후보에게 투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태영호 의원은 투표는 심판이라며 “안보를 위기로 몰아넣은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여 정권교체를 이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배현진 의원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순간이라며 “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혜훈 전 의원은 제천의 딸임을 설명하며 “정치적 이득을 위해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전희경 전 의원은 “현 정권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태영 의원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부터 얼마남지 않은 대선까지 더욱 총력을 다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다시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제천시민과 단양군민 여러분이 함께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한편, 3월 5일(토) 오전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제천을 찾아 선거전 마지막 주말 총력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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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포토뉴스]뜨거워지는 대선 유세현장 방역의 사각지대
    <중부저널 강문구 기자>대선을 15일 앞둔 후보들의 유세현장은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반면 방역은 제로이다. 발디딜 틈이 없도록 많은 사람들이 어깨를 맞대고 지지자를 위하여 목청껏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은 방역수칙과는 아주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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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제천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가 제309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5일부터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9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노인 성인용 보행기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일반안 6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2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올 한해 코로나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배동만 의장은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시의회와 제천시가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310회 임시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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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충주 대선 유세
    ▲ 지지자에 환호에 화답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를 방문, 충주 젊음의 거리에서 도종환, 이장섭 등 더불어 민주당 충청북도 국회의원 및 당직자,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유세를 하였다. 이날 유세에서 이재명후보는 "정치란 국민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 안보가 중요한데 국가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보를 해치며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라며, 국가 안보와 안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샤드의 불필요함을 이야기했다.         ▲ 충주 대선 유세에서 정책공약을 이야기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또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진짜 실력이다."라며, "이재명은 성남시, 경기도청에서 그 실력을 이미 입증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라며, 경제대통령임을 강조하였다. 코로나19에 대해서는 먼저 "이재명은 한다면 한다. 한다면 했다."라며, 공약 실천 의지를 주장하였으며, "당선되면 100일내 경제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 실행 하겠다."고 공약을 이야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에 대해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구태 정치를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로 바꾸는 것이 진정한 정치 교체이다."라며, "함께 가야한다, 손잡고. 분열과 증오가 아닌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칠 뜻을 밝혔다.     ▲ 산척면 대선유세에서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충주 유세 후 처갓집이 있는 충주 산척면으로 이동, 너무나도 고마운 맘에 큰 절을 드린다며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하였다. 또한 근처 박달재를 떠 올리며 즉석에서 ‘울고넘는 박달재’를 불러 권위의 대통령이 아닌 서민의 대통령으로의 모습을 보여 함께한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유세 현장에서 세 자녀를 둔 참석자로부터 자녀 양육의 어려움의 해결 방법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제 양육과 교육은 국가의 책임이다."라며, "이제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국가의 존속 문제이다.”라며,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피력하면서 "국가가 첫째보다는 둘째를, 둘째보다는 셋째의 출산지원금을 누적 지원해야 많은 젊은이 들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 없이 여럿 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다. 그런 정책을 꼭 만들겠다.”라고 인구 정책에 대한 소신을 즉석에서 밝혀 유세에 참석한 사람들이 역시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이재명을 외쳤다.     ▲ 지지자에 환호에 화답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한편, 이재명 대선후보는 충주 대선 유세를 마치고 다음 유세지인 원주로 지지자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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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포토뉴스]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충북 제천서 대선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금일(23일) 오후 4시 제천을 방문했다. 이에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엄태영 국회의원은 제천중앙시장 앞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제천.단양 당원 등 200여 명이 함께 대선 유세를 펼쳤다. 나 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려면 윤석열을 선택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자리에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과 시민들로 거리를 가득메어 윤석열 후보를 외쳤다. 한편, 나 전 원내대표는 대선유세를 끝내고 내토시장과 동문시장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만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 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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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주영숙 의원,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무상 지원해야
    ▲제천시의회 주영숙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주영숙 의원은 2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천시 여성청소년 보편복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관내 여성청소년에게 보건위생용품을 무상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현재 제천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여성청소년에 한하여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러한 선별적 복지정책은 수혜 청소년들에게 낙인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천시가 관내 만 11세부터 18세까지의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용품을 무상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청소년들의 청결과 건강권을 보장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편적 복지는 선진 지자체로 가는 필수 요소”라며, “우리 시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정책 마련과 인프라 구축에 책임감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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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이정임 의원, 지역문화예술 발전 위한 차별화된 정책 필요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원은 2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천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문화예술 발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제천시에 제안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가 겪는 어려움은 시급한 과제임은 분명하지만, 한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어려움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을 응용한 비대면 콘텐츠를 개발하고,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문화산업 추진하는 등 제천시만의 차별화된 정책 마련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임 의원은 지난해 의원 연구모임 ‘문예랑 연구회’에 참여하며 연구용역과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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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제천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21일 개회
    ▲제천시의회가 제309회 임시회를 21일 개회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6건을 처리하고 ‘2022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제천시 노인 성인용 보행기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건과 「제천시 산책 다함께돌봄센터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4건을 처리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2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올 한 해 제천시 주요사업에 대해 추진 상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는 주영숙 의원과 이정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주영숙 의원은 ‘제천시 여성청소년 보편복지’를 주제로 관내 여성청소년에게 보건위생용품 무상지원을 주장했으며, 이정임 의원은 ‘제천시 문화예술 활성화’을 주제로 제천시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발전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배동만 의장은 “이번 회기에 계획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생산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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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제천시, ‘2022년도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선정
    ▲ 시정조정위원회 개최(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022년도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을 지난 17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책임 행정 실현,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본 제도는 2021년도 사업 추진율 94%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로 효과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22년 주요 선정사업으로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화산동‧서부동‧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 사업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을 토대로 심사분석을 추진하고 격월 보고회를 거쳐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부진사업은 원인 규명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엄격한 심사분석을 통해 시정성과 추진에 효과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행정을 실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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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단양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사업 보고회’ 개최
    ▲ 국도비 확보대상 신규사업 발굴보고회(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류한우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 신규사업은 중앙부처 편성권한 사업 10건, 충북도 편성권한 사업 6건 등 총 16건으로 총사업비 1,450억5000만원,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173억3000만원이다.   보고회에서 군은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발판 사업으로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사업 ▲소백산 명상마을 조성사업 ▲다누리센터 체험형 콘텐츠 확충사업 ▲단양 호(湖) 빛(光)마을 조성사업 ▲단양강 주차타워 신축사업 등을 점검, 논의했다. 이 밖에도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등 대규모 계속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증액 요청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류한우 군수는 “어려운 시기 선제적인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 경제 회복의 필수적인 해결책”이라면서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방향 분석, 사업 대응 논리 개발과 함께 적극적인 발품 행정으로 보다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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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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