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3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코로나 확진자 관련 3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천시청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금일(30일)오후 코로나 확진자 관련 7차 브리핑에서 12월 1일 00시부터 12월 3일 24시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이다.   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코로나19 지역 내 확진자가 첫 발생한 11월 25일부터 11월 30일 현재까지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1월 28일 00시부터 제천시 전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였으나, 오늘도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확산의 위험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12월 1일 00시부터 12월 3일 24시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됩니다.     정부의 코로나 대응 지침상 우리시는 2단계 거리 두기 시행 지역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지역내 코로나 확산 속도를 고려할 때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민간/공공을 불문하고 10인 이상의 집합, 모임, 행사를 전면 중단합니다. 또한, 유흥시설, 방문판매, 노래연습장 등의 중점관리 시설을 비롯한 목욕탕, 영화관, PC방, 오락실, 당구장, 탁구장, 헬스장등의 실내 체육시설, 학원 및 교습소, 독서실, 이미용실 등 1,028개소의 다중 이용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 조치 합니다.    본 조치에 따른 지역내 손실 보상 또한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대상과 방법, 규모에 대한 검토가 완료 되는 대로 별도 보고 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12월 1일, 내일부터는 감염 가능성 있는 시민들의 신속한 진단 검사를 위하여 밀접 접촉자 뿐만 아니라, 유증상자에 대해서 보건소와 지정 의료 기관을 통해 무료 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필요시에는 고위험 시설 등에 대한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선제적인 검사와 감염 차단에 전력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3,000여 개의 카페 및 식당 또한 2단계 이상의 자체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 당부 드리겠습니다.     오는 12월 3일 대입수학능력 시험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지역의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참여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11-30
  • 이상천 시장,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6차 브리핑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코로나 확진자 관련 6차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천시청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30일 오전 코로나 확진자 관련 6차 브리핑을 했다. 이자리에서 이시장은 "금일(30일) 오후 150개조 500여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강력한 단속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현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이다.   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제천시는 어제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어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및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 679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668명에 대한 검사결과 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은 11명에 대한 결과는 확인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선 공개에 대하여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천시는 철저한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동선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해가 있는 몇 가지 부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확진자 방문 동선 중 공개되지 않는 장소는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입니다. 동선 공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찾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다면 정부의 지침에 따라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동선은 개인별 이동 형태가 아닌 공개 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장소를 목록 형태로 제공합니다. 확진자의 동선 공개는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지만, 이를 통한 과도한 사생활 침해, 비난, 조롱 등은 의심환자가 검사를 기피하게 하여 이는 결국 방역활동을 더욱 어렵게 해 우리 모두의 피해로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천시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있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제천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28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금일 오후 150개조 500여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강력한 단속과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 당분간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은 금지하여 주시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되 확진자에 대한 적대적 시선은 줄이고 편견이나 차별 없이 충분히 치료받아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11-30
  • 이상천 제천시장, 국회방문 지역현안사업 건의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제천출신 국회의원인 국민의 힘 엄태영 의원(제천단양), 최춘식 의원(포천가평),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의원(청주서원)3명과 국민의 힘 허은아 의원(비례)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천시는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에 따른 대안사업 등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정치권과의 공조에 나섰다. 지난 26일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제천출신 국회의원인 국민의 힘 엄태영 의원(제천단양), 최춘식 의원(포천가평),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의원(청주서원)3명과 국민의 힘 허은아 의원(비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상천 시장은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대안사업, 제천시 소각시설 증설사업(838억원)에 대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사업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대안사업 △서울소재 코레일 계열사 중 1개 제천이전 △차량정비기지 제천 건립 요청 △중앙선 시발역 서울역 조정 요청 등의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날 제천출신 엄태영, 최춘식, 이장섭 의원과 허은아 의원은 제천의 지역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정치권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정부의 동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 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정책 및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10-27
  • 이상천 제천시장, 주요 현안사업 반영 위해 중앙부처 방문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중앙부처를 방문해 각 종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충북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이 막바지에 있는 정부 공모사업과 주요 현안사업 지원 요청을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3차례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에 이어, 21일 사업 담당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과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공모사업 및 각 종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하는 ▲서부동 도시재생뉴딜 주거지원형(212억 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하는 ▲상권 르네상스사업(100억 원)이 10월 말에서 11월 중 최종 확정이 예정됨에 따라 정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찾아 제천시의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제천시 민선7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드림팜랜드 조성의 본격 추진을 위한 전 단계인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승인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어 충북 북부권 지역균형발전 및 치유관광농업을 통한 제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하였다.   제천시는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지역 국회의원과의 지역현안과 주요사업에 대한 공유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달리 국고 상황이 여의치 않기에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체계적 대응을 통한 공모 선정률 제고로 외부재원 확보 및 재정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0-10-22
  • 충북 단양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선정
                  ▲국민의힘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   국민의힘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단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58억6천만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단양군 매포읍, 어상천면, 적성면, 영춘면 등에 소재하는 600여 가구에 신재생에너지원이 설치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태양광 535곳, 태양열 9곳 지열 60곳 등 606가구에 달한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단양군의 에너지 소외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을 소외지역 뿐만 아니라 도시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9-17
  • 내년도 예산안(정부안), 제천 전통시장 지원예산 47억 9천만원편성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   국민의힘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내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안(정부안)에 총 47억 9천만원 규모의 제천시 소재 전통시장 지원예산이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엄태영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정부안) 중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에 제천시 소재 다수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포함되었다.     세부적인 예산안 내역으로는 ▲내토시장, 동문시장 주차장 건립예산 총 44억 9천만원(국비 27억원) ▲역전한마음시장 노후전선정비 사업에 1억 8천만원(국비 9천만원) ▲시장경영바우처 사업과 관련해 동문전통시장 6천만원, 내토시장 4천만원, 역전한마음시장 2천만원 등이다. 제천시 전통시장에 대한 현대화사업 예산 반영으로 제천시에 소재한 다수의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예산들이 반영되어 코로나19를 비롯해 집중호우,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 현대화와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제천의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과 제천시민 모두 ‘윈윈’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예산들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계획대로 반영되어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계속해서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9-14
  • 이상천 시장 , 서한문 발송으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대한 감사인사 전해
      이상천 제천시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를 후원하며 희망의 손길을 건네 준 단체 개인 등에게 330여 통의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제천시는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318세대 62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3,672건 총 717억 원의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이상천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전국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떤 보상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희망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평생을 살아온 터전과 자식같이 키운 농작물들을 잃었을 때 같이 아파해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과 마음으로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수해민들이 생업으로 돌아가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비 온 뒤 땅은 더 강직하고 굳건하게 자리 잡고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는 마음이 모여 희망의 싹이 돋아날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그 과정을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와 제천 시민 모두가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천시에는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복구를 위해 파악되지 않은 인원을 제외하고 기관, 군부대, 민간단체, 봉사단체, 개인 등 1만 여 명 이상의 봉사자가 한 걸음에 달려와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수많은 구호물품과 10억 원에 육박하는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하며 기적의 힘을 모아주고 빠른 피해복구를 도왔다.       ▲이상천 시장이 발송한 서한문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9-14
  • 엄태영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보임
      국민의힘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지난 9월 10일자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보임되었다. 이번 예결위 보임으로 엄태영 의원은 지역구가 속한 충북지역을 비롯해 충남‧대전 등 충청권을 대표하여 내년도 예산을 챙기게 되었다. 특히,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있어 충청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내년도 충청권의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엄태영 의원은 이번 예결위 보임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충청권, 특히 충북의 경우 그동안 정부의 예산 편성과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서 소외되고,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진 부분이 있었다”며, “내년도 예산 심의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권이 갖는 중요성에 부합하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엄 의원은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스런 국민의 혈세가 불요불급한 사업에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하는 한편,“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와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9-13
  • 제천시,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반대 건의문 전달
      ▲ 제천시 이장규 행정지원국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강력 반대의 당위성 등을 설명하며 이상천 제천시장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제천시가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을 저지하기 위한 정치권과의 공조에 나섰다. 지난 11일 제천시 이장규 행정지원국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이장섭 의원과 면담을 가졌으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국토교통위원장) 사무실 그리고 국민의 힘 엄태영, 이종배 의원 사무실을 찾아 관계자를 만났다. 자리를 통해 이장규 국장은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강력 반대의 당위성 등을 설명하며 이상천 제천시장의 건의문을 전달하였다.   건의문은 △지역균형발전에 역행 △제천의 상징인 충북본부 기능약화에 따른 시민과 인근 지역민 허탈감이 극심하게 될 것 등 코레일 충북본부를 대전충남본부로 통폐합 시의 부작용을 강조하고, 12월 개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완료에 따라 기대되는 △충북본부의 밝은 미래 보장해줄 것 등을 요청하는 내용을 골자로 작성되었다.      특히, 이상천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코레일 충북본부를 대전충남본부로의 통폐합이 아닌 역으로 충북본부로의 통합 내지 충북본부의 존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이날 충북 소속의 이장섭, 정정순, 엄태영 의원 측은 비록 서로 정당은 다르지만 제천에 있는 충북본부 통폐합이 반드시 철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취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이 반드시 철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9-11
  • 제천시,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반대 충북도와 연계 대응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반대 연계 대응 방안에 대해 면담을 했다.     제천시가 지난 8일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반대 입장문을 발표한 이후 충북도와 연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9월 9일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제천의 심장이자 상징과도 같은 충북본부의 폐지는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밝히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에 이시종 지사는 즉시 적극적인 대응 의사를 밝히며, “충북도와 제천시 및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연계하여 경영 합리화라는 명분으로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충북본부 통․폐합은 강력 반대한다며, 기존 대전충남본부를 충북본부로 이전 할 것”을 골자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도노조 제천차량지부를 비롯한 시설관리지부, 기관차승무지부, 열차지회 등도 한 목소리로 충북본부 통․폐합에 강하게 반대하며 연대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이와 더불어 국민의 힘 엄태영 의원도 지난 9일 성명을 통해 “한국철도공사는 명분의 실리도 없는 충북본부 통폐합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움직임에 힘입어 “향후 충북도와 정치권, 시민단체와 연계 공조하여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9-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