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제천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4일 제천체육관 주차장에서 ‘2022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배추 5,500포기로 김치 900상자를 정성껏 담가, 17개 읍면동 소외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각각 전달했다.    이동연 회장은 “이번 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이어온 행사이다.”라며, “추운 겨울을 외롭게 지내는 분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이웃 공동체 운동을 실현하는데 그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김장나누기 행사에 동참해 매우 보람차고, 특히 우리 민족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김장나누기 봉사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연탄나누기, 집수리봉사, 사회복지시설 급식봉사,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4
  • 제천남부신협 화산동에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남부신협(이사장 원치명)은 지난 2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 32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기탁했다.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 이번 나눔은 겨울이불 16채 320만원 상당이며, 화산동 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원치명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온 세상 나눔 캠페인’ 지원금으로 마련한 물품이 동절기 어렵게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주위의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남부신협은 지난해에도 22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4
  •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기본계획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 6월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4일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은 사업비 증액으로 추진 곤란했던 경부선 구간 천안~서창 구간 2복선화를 취소하는 대신 경부선 전의~전동 구간 직선화(4km)가 반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총사업비가 당초 8,216억원에서 5,122억원으로 감소됐다.    또한, 사업기간은 당초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였으나 타당성재조사 등으로 인해 2029년까지로 연장됐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은 `17년 8월 기본계획 당시 총사업비가 8,216억원 규모였으나, 기본설계 과정에서 경부선 2복선화 사업비가 대폭 증액되어 `20년 4월부터 타당성재조사를 진행했다.   충북도는 사업비 증액으로 타당성재조사 통과가 불투명함에 따라 사업 좌초를 막기 위해 추진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해결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경부선 구간 사업을 축소하는 사업계획 변경안을 국토부가 기재부에 제출해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으며, 이번 기본계획 변경 고시에는 이러한 사업계획 등이 반영됐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기본․실시설계용역 입찰공고 중으로 금년 12월 착수해 2년간 추진할 예정이며, `25년 공사를 시작해 `29년 개통할 예정이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으로 북청주역 신설, 청주공항역 이전․신설, 충북선 서창~청주공항 구간 고속화 등이 추진되며, 서울역~청주공항역 구간에 EMU-150 열차를 투입해 1일 19회 운영할 계획이다.    수도권 및 충남과의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으로 이용객의 이동편의 증진은 물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청주 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북청주권역의 개발 촉진 등이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충북도민의 숙원사업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타당성재조사라는 난관을 극복하고 본격 추진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노선도 및 노선약도   □ 노선도   □ 노선약도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4
  • 제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였다. 이번 결정・공시한 규모는 2,072필지이며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로,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11월 30일까지‘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된 필지에 한해 그 결과를 12월 27일에 조정·공시 할 계획이다.    한편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의 부과기준 활용 등 각종 세제의 부과 기준으로 쓰인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641-58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4
  • 경찰병원 분원은 제천이 최적지! 재경제천향우회도 한목소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경제천향우회(회장 : 양재근)는 3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천 유치 당위성을 호소하는 등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힘을 보탰다. 어제 충북도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 협의회 성명에 이어 충북도민의 분원 제천 유치 열망을 알리고, 그 당위성을 강조하고자 유치운동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재근 회장은 “제천시는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 의료관련 학과를 다수 보유해 의료인력 수급도 충분하고,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입지조건으로는 최상이다.”라며, “치료가능사망률이 충북 북부권이 가장 높다. 근처 주민들이 더 이상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경찰병원 분원을 제천시에 건립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5일 경쟁 지자체보다 앞서 8만명이 넘는 유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전달한 데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해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호소하는 등 분원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3
  • 김문근 단양군수, ‘명품 단풍길’ 보발재 안전 강화 지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명품 단풍길로 전국에 이름난 보발재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강화를 강도 높게 지시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보발재를 찾는 관광객과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울 만큼 급증하면서 3일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대책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 단풍철 기간 때까지 교행이 힘든 구역에 공직자 등 교통 요원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도록 최대한의 인력투입을 말했다. 보발재 정상의 전망대 등 관광객이 집중될 만한 장소나 위험 요소가 있는 곳에 지속적이고 꼼꼼한 안전 점검을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명품 단풍길 보발재 명성답게 전망대 추가 설치 계획을 마련해 장래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라고 했다.    군은 보발재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주차 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의 토지를 매입해 70∼80면 크기의 주차장을 내년 중에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단양군은 코로나19 앤데믹으로 전환되면서 7월부터 100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몰리며 주말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 마련에 고심했다. 이에 안성희 부군수를 추진․대책 단장으로 도심을 비롯해 삼봉지구와 보발지구 등 주말마다 둘러보고 긴급․현장 주제 회의를 통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    한편 가곡 보발재가 만산홍엽(滿山紅葉)의 절경을 이루며 드라이브를 비롯해 자전거, 모터사이클 동호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전망대에서 내려 보는 풍경은 구불구불 도로가 마치 오색단풍 속에 숨어 뱀이 똬리를 튼 듯 보이며, 그 절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탄성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3
  • 제천복지재단, 인사·노무 교육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은 지난 10월 31일‘사회복지 기관운영을 위한 인사·노무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31개소 50여명의 종사자가 참석하여, ▲근로계약 체결과 종료 ▲근로시간과 휴게시간 ▲휴일과 휴가 ▲임금 ▲모성보호와 일·가정양립지원제도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뤘다.   「사회복지시설의 인사노무 바로알기」(2020, 공저)의 저자인 공길숙 노무사가 연단에 서서, 사회복지 인사·노무 분야의 다양한 강의 활동을 기반으로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 종사자는 “사례를 통한 설명과 질의 답변으로 많은 궁금증들이 해소됐다.”라며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장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연간 교육일정을 수립해 사회복지 분야별 평가과정 컨설팅,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 재무·회계 실무교육 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정의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을 길러 지역복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연간 교육 관련 내용은 제천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3
  • 충북도, 도민 생활정보 지도 신규 9종 서비스 실시!
    ▲도민생활지도 화면(무인민원발급기위치 시각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정보인 충청북도 도민생활 지도에 도민 생활편의를 위해 신규 9종의 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는 기존 주소, 문서 등 목록화 형태로 제공되고 있던 각종 행정정보를 시각화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한 디지털 지도이다. 도는 올해 1월부터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한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를 통해 주차장, 도서관 등 10여종 생활 정보를 시각화한 지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도민생활지도 화면(가까운 동물병원 위치 확인)   이번에 신규로 추가되는 지도는 무인민원발급기, 반려동물병원 등 9종의 정보로 편의시설의 위치와 함께 도내 각 지역의 시설분포도와 운영시간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인구 1,500만시대를 맞이해 반려인들이 도내 동물병원의 상세정보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어 도민 편의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 서비스는 충청북도 누리집 좌측 하단 메인 메뉴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인터넷상의 상업용 지도도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지만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의 장점은 우리 지역에 딱 맞는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활용 할 수 있다”며“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사항> ■ 1차 도민생활 지도 서비스 10종 : ‘22. 1. 3.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3
  • 단양군, 2023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조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이달 10일까지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 및 결혼이민자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라는 계절성이 있는 농업분야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단양군은 2016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7년 동안 결혼 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을 채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2021년 동안 115농가에서 32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사과, 수박, 담배, 곤드레, 고추 재배 및 수확 등 주요 농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46농가에 140명이 입국해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    단양군에서 채택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도 해결했지만, 가족 간 유대로 인한 결혼이민자의 정착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초청 방법뿐만아니라 MOU체결 방식을 도입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확보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3
  • 2022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택수)는 2일 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의 정책적 해법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위원장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제천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태백선 고속화사업 추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지원을 건의했고, 단양군에서는 ▲단양군 전천후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매포읍 삼곡2리 고양교 확장공사 ▲적성면 군도 보행환경 개선사업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사용 확대에 따른 폐기물 반입세 신설을 제안했다. 이날 협의회는 제천시ㆍ단양군에서 제안한 7개 안건에 대한 해법 모색 및 건의사항 등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위한 의견수렴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 및 건의사항은 도, 제천시ㆍ단양군의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실천방안을 모색, 도정에 반영할 방침이다”라며“북부지역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북부지역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연 2회 개최하고 있으며, 159건의 다양한 정책제안 중 83건을 도정에 반영해 명실상부 도와 북부지역 시ㆍ군간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