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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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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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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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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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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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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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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발생
-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23차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 5명이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천시 제천시는 금일(15일) 시민 652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51명 등 70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교회 발 확진자의 접촉자가 3명,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가 1건이고 나머지 1명은 접촉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상천 시장은 두 달치 월급인 1,216만원을 기부하여 고통 분담 함께 하기로 밝혔으며, 소상공인과 택시, 화물, 전세버스 운수업 종사자분들 약 10,000여 업소가 대상이며 업소당 30만원씩 지급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브리핑 전문이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시민 652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51명 등 70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교회 발 확진자의 접촉자가 3명,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는 1명이었습니다. 나머지 1명은 접촉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12월1일부터 7일까지 시행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휴업 또는 영업시간 단축 피해를 보신 업소에 대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어제 제천시의회와 협의한 결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천시 13,000여개 점포 중 건물을 임차하여 영업을 하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택시, 화물, 전세버스 운수업 종사자분들 약 10,000여 업소가 그 대상입니다. 업소당 30만원씩 지급되며 총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도록 지급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내년 1월 중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여름 수해에 이어 지금 코로나까지 올해는 유난히 고난이 많은 한 해입니다. 그러나 하나된 제천시민의 힘으로 우리는 항상 이겨냈습니다.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고통 분담 성금 모금을 추진하려 합니다. 저부터 제 두 달치 월급인 1,216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기관 및 기업 종사자 등 고정적 수입이 있는 급여생활자 여러분들께서 꼭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금의 목표액은 10억원입니다. 모금된 성금은 재난지원금에 포함하여 코로나19로 특별히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지원금 신청 및 고통 분담 성금모금 방법에 대한 내용은 따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거리두기의 중요성은 백번 천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안전과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가족 그리고 모든 제천시민을 위해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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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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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19 확진 감염 첫 사망자 발생
- 충북 제천시에서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지며 제천에서의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A씨(제천-55번 확진자)가 숨졌다. 제천시에서 거주하던 A씨는 지난 달 29일 확진판정을 받고 30일 충주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이번 달 5일 충북대병원에 전원하여 치료 중이었다. 평소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14일 바이러스에 의한 심정지로 심폐소생 중 사망판정을 받았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19 위중자의 사망에 대비하여 긴급 장례 지원을 위한 진료병원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내 서울병원과 명지병원을 지정 장례식장으로 정하고 화장은 영원한 쉼터에서 치르는 등 유가족이 희망하는 곳에서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유가족들에게 유족장례비와 실 장례비용을 정해진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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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19 확진 감염 첫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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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금일 7명 이어 4명 추가발생
- 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금일(14일) 7명 확진자에 이어 4명 추가로 발생했다. 11명 확진자 중 교회 관련자가 6명으로 제천시는 동선 파악 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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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금일 7명 이어 4명 추가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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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22차 브리핑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금일(14일) 브리핑에서 시민 319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8명 등 337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회 발 확진자의 접촉자가 4명, 모 병원 입원환자 간병인의 접촉자가 2명이며,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가 1건이고 재검대상자는 5명이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브리핑 전문이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시민 319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8명 등 337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교회 발 확진자의 접촉자가 4명, 모 병원 입원환자 간병인의 접촉자가 2명이며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는 1건이었습니다. 재검대상자는 5명입니다. 제천시는 어제 교회 발 집단감염이 확인되는 즉시 해당교회를 폐쇄하고 내․외부를 소독했습니다. 또한 제천시 모든 교회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긴급 점검하였으며 어제 13시부터 20일 24시까지 모든 교회의 집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했습니다. 또한, 교회발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동선 진술에 누락 또는 허위사실이 발견되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천시 153번 확진자 A씨를 고발했습니다. 153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12월 8일 오후와 밤시간대 산책을 했다고 진술하였으나, 실제로는 교회 소모임에 참석한 사실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확진자가 숨긴 동선이었던 화산동의 한 교회에서 열린 소모임에 참가한 교인 중 다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시가 11월 28일 부터 정규 예배를 제외한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 활동·행사, 음식 제공·단체식사 등을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으나 이를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제천시는 즉각 교회 소모임에 참석한 교인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하였고 모임을 알선한 교회 관계자는 수사의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 병원은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4층은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밀접접촉자가 아닌 일반 환자 등은 시에서 마련한 박달재휴양림,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등의 임시생활시설에 분리하여 격리 치료할 예정입니다. 그 누구도, 어떤 장소에서도 코로나19에서 안전할 수 없습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방역수칙 위반 및 역학조사 방해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발, 병원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꼭 막아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천시는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지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택시, 화물 등 운수업계 종사자분들을 위한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천시의회와 협의하여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 시민여러분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확진자 중 신규 감염원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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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22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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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확진자 발생 교회 소모임 수사기관 고발
- ▲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교회 소모임에 참석한 교인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제천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교회 소모임에 참석한 교인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하였고 모임을 알선한 교회 관계자는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화산동의 한 교회에서는 이달 8일 저녁 정규 예배 이외에 교인 다수가 참여하는 소모임이 열렸다. 제천시가 11월 28일 부터 정규 예배를 제외한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 활동·행사, 음식 제공·단체식사 등을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으나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대다수 교회가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고 있으나 일부 교회와 교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제천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방역수칙 위반 및 역학조사 방해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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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확진자 발생 교회 소모임 수사기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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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교회 집합금지 조치 명령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종교시설의 소모임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교회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020년 12월 13일 13시부터 12월 20일 24시까지 시행한다. 어제 제천시는 시민 651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3명 등 664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9명이 종교활동의 모임과 관련한 감염으로 확진된 확진자 중 1명이 1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로 대구의 한 교회를 다녀온 후 12월 8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다. 이로 인하여 가족 5명이 집단 감염되었고 확진자는 제천시 명동의 한 교회의 예배 등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그 결과 오늘 확진자 중 9명이 해당교회의 관련자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확인 즉시 해당교회에 대한 폐쇄명령 등 강력한 조치와 확진자와 관련된 화산동, 모산동의 교회에 대하여도 선 폐쇄 조치 후 현재 조사 중이다. 아울러, 시는 긴급히 종교활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회 180여 개소에 대하여 대면예배 등 현장 점검을 실시, 집합금지명령 시행에 따른 계도에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종교활동은 집에서 안전하게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행정명령을 어겨 시민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천시는 사회적거리 2단계로 정규 종교활동 시 좌석수의 20% 이내로 가능하며, 종교시설 주관 각종 대면 모임 및 행사는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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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교회 집합금지 조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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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이동 동선·접촉자 은폐 코로나19 확진자 고발
- 제천시는 교회발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동선 진술에 누락 또는 허위사실이 발견되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천시 153번 확진자 A씨를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153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12월 8일 오후와 밤 시간대 산책을 했다고 진술하였으나, 실제로는 교회 모임에 참석한 사실 등이 확인되었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 거짓으로 진술해 시민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일이 생기면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설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례 적발 시 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 강력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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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이동 동선·접촉자 은폐 코로나19 확진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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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4명 추가 발생
-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21차 브리핑을 하는 모습이다. ⓒ 제천시 제천시는 금일(13일) 아침 코로나 확진자 관련 21차 브리핑에서 시민 651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3명 등 664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가 3건이다며, 교회에서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추가 검사에서 확진된 확진자 중 1명이 1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로 대구의 한 교회를 다녀온 후 12월 8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다. 이로 인하여 가족 5명이 집단 감염 되었다. 확진자는 제천시 명동의 한 교회의 예배 등에 적극 참가했으며, 그 결과 오늘 확진자 중 9명이 해당교회의 관련자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확인 즉시 해당교회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폐쇄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이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시민 651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3명 등 664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가 3건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의 확진자는 없으며 지역사회감염 11건 중 현재까지 역학조사결과 확인된 9건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교회에서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추가 검사에서 확진된 확진자 중 1명이 1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로 대구의 한 교회를 다녀온 후 12월 8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가족 5명이 집단 감염 되었습니다. 확진자는 제천시 명동의 한 교회의 예배 등에 적극 참가했으며 그 결과 오늘 확진자 중 9명이 해당교회의 관련자로 밝혀졌습니다. 확인 즉시 해당교회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폐쇄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추진하였고, 확진자와 관련된 화산동, 모산동의 교회에 대하여도 선 폐쇄 조치 후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현재 타 교회로의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 따라 비대면으로 종교활동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천시는 타 지역 교회를 다녀온 확진자의 동선 진술에 상당히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여 GPS분석 등 동선 세부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GPS 대조 등을 통한 조사 결과 동선 진술이 거짓으로 판명되면 고발 등 강력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우리가족과 나아가 우리 지역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무엇보다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때입니다. 종교활동은 집에서 안전하게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주시기 바라며, 외출을 자제하여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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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4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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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 제천시는 금일(12일) 오전 확진된 학생의 가족 등 13명을 일제 검사한 결과 학생의 가족 4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그 중 가족 1명은 보건소 소속 직원이라고 했다. 오늘 추가 검사에서 확진된 가족 중 1명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타 지역을 다녀온 후 12월 8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고, 오늘 오전 확진된 학생은 어제 오후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소 직원은 오늘 오전 자녀의 확진 판정에 따라 긴급히 검사를 실시하였고,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역학조사관은 이 가족의 경우에는 지역 내 감염이 아닌 타지역으로부터의 전파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시는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보건소 4층 전체와 3층 일부를 즉시 방역소독 완료하였으며, 동선 및 CCTV 확인 결과 코로나19 상황실과 역학조사실 방문 사실이 없으며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에서 보건소 소속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사실관계 확인 후 방역지침 위반 등이 발견된다면 엄중 문책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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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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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20차 브리핑
- ▲이상천 시장이 12일 아침 코로나 확진자 관련 20차 브리핑을 진행했다. ⓒ 제천시 제천시는 12일 아침 코로나 확진자 관련 20차 브리핑에서 시민 295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88명 등 38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사회 감염은 3건이며,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가 1건이다. 보건당국은 지역사회 감염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1명은 제천의 한 고등학교 학생으로 접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정부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하고 있으며," "모든 접촉자가 확인된 경우 이동경로에서 업소명 등을 삭제하고 소독이 완료됨을 표시하고 있지만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만으로 피해를 보는 업소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방문 장소는 해당 장소와 주변 지역까지 즉각적인 방역소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 그들 모두가 피해자며편견을 버리고 서로를 배려하며 따스한 격려로 보듬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천 시장은 "가정‧직장 내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이번 주말 종교활동 등 외출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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