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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전국 초중고 배구선수 제천 겨울 스토브리그」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배구협회(회장 이건희)에서 주최‧주관하는「제1회 전국 초중고 배구선수 겨울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30일(월)을 시작으로 2월 18일(토)까지 1주일 단위로 3개 등급별로 나눠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체육관 6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배구엘리트 꿈나무 선수로 구성된 50개 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였으며, 초‧중‧고 등급별 6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순위를 가리지 않는 친선경기로 진행한다.    스토브리그 특성상 정규 시즌 돌입이전 선수 기량향상과 팀 조직력을 위하여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전지훈련의 성격을 갖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경기기간 동안 지역 내 머무를 예정이다. 시와 제천시배구협회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과 지역배구 열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하였으며,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을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여 개최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온 것으로 전해진다.   제천시 관계자는“기존 단일팀에 대하여 전지훈련 유치를 추진해 왔던 방식을 탈피해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를 결합한 스토브리그 방식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여 본 대회 개최를 성사하게 되었다”며, “상대적으로 개최 대회가 부족한 겨울철 시기 얼어붙은 지역경기 활성과 전지훈련 최적지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생산성 효과를 주는 좋은 스포츠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소년 대회종목 특성상 많은 학부들의 방문이 예상되어 추가 소비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경제에 뜨거운 온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는 사업비 1억3천만원이 소요되는 반면 투입대비 경제효과 분석결과 직접소비효과 4억원을 포함한 유무형의 파생효과가 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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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단양군보건소, 입원환자 간병비 지원한다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한 군민에게 간병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간병비 지원사업 시행에 앞서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운영조례와 시행규칙제정 등 행정절차를 작년에 마치고 올해 사업비 1억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단양군민은 단양군노인요양병원에 노인성질환으로 3일 이상 입원하게 되면 1인당 1일 3,750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절차는 요양병원이 보건소로 간병비 지원금 1인당 1일 3,750원을 일괄청구하면, 보건소에서는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결격 사항을 확인 후 청구금액을 군립노인요양병원으로 지급하는 절차로 지원비를 지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병비 지원사업 시행으로 환자보호자의 입원비용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절감 및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군민에게 평등한 의료복지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은 노인성 질환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하는 의료기관으로 총 30실 120병상 규모로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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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포토뉴스]마스크 해제 첫날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 표정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첫 날인 30일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회의실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활짝 웃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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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제천시, 오는 2월 1일부터 충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지급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3년 이상 계속 충북도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해 영농에 종사하는 농어가이다.    이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내 주소지와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 외로 주소이동 이력이 있거나 농업경영체 등록해지 이력이 있으면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대상조건 만족으로 공익수당을 받고자 하는 경우 농업경영체 경영주(농어가)가 지급신청서 등을 기한 내 신청해야 하며, 신청 및 지급에 관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신청 농어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오는 6월경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경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배우자 합산)인 농어가 또는 직불금 부정수령자, 농어업 관련 법규 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한편 올해부터 어업인이 지원 대상에 신규로 포함되고, 금액도 10만원 증액된 60만원을 지급한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향후 점진적으로 지급액을 인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어업에 종사하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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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단양군보건소, 충북도 내 금연 성공률 1등!
    ▲금연 클리닉 상담받는 군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보건소가 충북도 시·군 보건소 중 금연 성공률 1위(약 52.4%)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보건소는 금연 성공률뿐만 아니라 목표 인구 대비 금연 클리닉 등록률(231.8%)에서도 충북도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성공률은 전체 금연 시도자 중 6개월 이상 금연 후 성분 검사까지 받은 사람의 비율로지난해 충북도 평균 성공률은 약 36.7%이다.    지난 한 해 금연 클리닉 등록자 수는 267명으로 6개월 성공자는 140명에 달해 2명 중 1명꼴로 금연에 성공한 셈이다. 이러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1:1 맞춤형 관리가 주효했던 것으로 꼽힌다. 금연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 상담사가 매칭되고 6개월간 9번의 클리닉을 진행한다.    금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니코틴 패치, 껌, 사탕과 아로마 파이프, 지압기 등을 지급 받으며 금연에 성공하면 단양사랑상품권 5만 원, 금연 확인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 보조제만으로 금연이 어려운 중증 흡연자나 금연 실패 경험자는 군 보건소 의사의 진료 후 금연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생활터별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동 금연 클리닉은 사업장, 군부대 등을 방문해 1:1 맞춤형 관리를 하며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교육을 통해 담배의 위해성을 인식시키고 가정 내 간접 흡연 피해를 막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청정 단양’ 이라는 비전으로 금연 성공률의 꾸준한 상승을 위해 1:1 맞춤형 관리 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흡연으로 인한 건강 및 경제적 손실 예방을 위한 흡연자 지원과 비흡연자 보호를 위한 금연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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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단양군 지적재조사사업 박차, 국비 5억7000만원 확보
    ▲주민설명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국비 5억7000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단성면 외중방지구 외 5개 지구 2868필지 597만8333㎡에 대한 실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 소유자 동의서를 징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31일부터 군은 영춘면『남천1·2지구』를 시작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내달 2일부터는 적성면『대가1·2지구』, 9일 대강면 『두음지구』, 14일 단성면『외중방지구』순으로 진행된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책사업이다.    군은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 협의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까지 6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토지경계의 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건축물의 저촉 해소 등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사업 기간 단축 및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히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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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16대 이화선 회장 취임
    ▲제천시여성협의회 제16대 이화선 회장    ▲제15대 김정숙 전 회장(좌측) 및 제16대 이화선 회장(우측)의 이·취임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월 26일 15시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제15대 김정숙 전 회장 및 제16대 이화선 회장의 이·취임식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및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등 내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김 전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축사, 이·취임사 등 식순이 진행됐다. 제16대 이화선 회장은 20여년 이상 제천 내 다양한 어린이집 원장직을 수행하며 아동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로,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화선 회장은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600여명의 회원을 가진 큰 규모의 단체인 만큼 여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며“시에 적극 협력해 지속적으로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 설립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행복나눔 바자회, 자원봉사, 장학금 기탁, 양성평등 활동 등을 상시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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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공무원연금공단, “제7기 홍보시민참여단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하고, 본격 SNS 홍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이라 함)은 1월 27일 제7기 홍보시민참여단 청년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라 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 참여 기반의 SNS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전국 각지의 청년 23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월~11월까지 10개월간 공단의 SNS 채널을 활용하여 공단의 경영혁신 사례, 사회적 책임 수행 및 지역사회 기여 등 공단과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이 공무원의 경험과 국민의 공감을 서로 연결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SNS 채널별 홍보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데에 홍보시민참여단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 활동을 종료한 제6기 서포터즈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언론보도 공유 등 약 3,160여건의 SNS 홍보로 공단의 주요 사업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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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2023년 상반기 충청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을 공고했다. 접수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현장실사 및 4월 평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정 선정할 계획이다.    지정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협)충북사회적경제센터,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 정한 요건을 갖추고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재정지원사업(인건비 일부 지원, 기술개발․홍보마케팅 비용 지원)에 참여할 자격 부여와 함께 공공구매 우선구매 대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충북도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 상․하반기 2회 공모를 진행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는 예비사회적기업 32개소를 지정한 바 있으며, 도내 총 288개의 (예비)사회적기업(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98개소, 중앙부처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45개소,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45개소)이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내 기업들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고용기회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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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제천종합체육관 신축 청신호…도시관리계획변경 ‘원안 수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제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 건이 ‘원안 수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충북도는 ‘2023년 제1회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제천시 요청 원안을 수용했다. 시는 위원회에 제천체육관 주변 체육시설지역을 자연녹지 지역(건폐율 20%미만)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건폐율 60%미만)으로 변경 결정을 요청했다.    이번 수용으로 제천체육관 주변에 기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올림픽스포츠센터 외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 시설 확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특히 시는 현재 실내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제천종합체육관 신설과 체조 연습장 추가 건립 등을 검토하고 있어 이 사업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 개최 및 전지훈련 최적지 제천, 체조도시 메카 제천, 1일 5천명 체류형 스포츠 도시 제천을 위해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다양한 스포츠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종합체육관은 연면적 10,000㎡에 관람석 4,000천석 규모로 약 475억원이 투입해 신축할 계획이다.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또한 체조연습장은 1,500㎡ 규모로 사업비 60억원을 반영해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4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기존 제천체육관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강습 등 시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신규 제천종합체육관은 국제·국내 각종 스포츠대회, 다양한 지역행사 공연, 콘서트 등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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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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