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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비공원! ~ 봄의 향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 인문도시사업단(단장 이연종)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제천지부(지부장 문규열)가 주관하고 (사)제천예총(회장 유필상)이 후원하는 ‘2022 문학과 동행하는 봄향연’이 지난 4월 30일 제천 의림지 시비공원(송학면 도화리 산2-1)에서 열렸다.   유필상 제천예총회장을 비롯해 제천시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시비공원에서 1부 행사로 지역출신 문인들의 시비 닦기 체험과 엽서로 안부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부 행사에는 지역시인들의 시를 작곡하여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였다.   이날 박선옥 시인의 ‘풍경화 그리다’, 조성희 시인의 ‘땅 나리꽃의 꿈’, 김동원 시인의 ‘무명’, 이성범 시인의 ‘수산괴곡성벽길’과 ‘아, 청풍이어라’, 박광옥 시인의 ‘후회’, 권오봉 시인의 ‘늦가을 서정’, 유진이 시인의 ‘사물놀이’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가곡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역내 시낭송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원상규 시인, 신승희 시인, 김종식 시인, 이의희 시인의 시낭송도 함께 진행되어 오랜만에 불어오는 맑은 바람과 감성 울리는 시와 노래에 매료되었다.   문인협회 문규열 회장은 ‘제천 의림지 피재골에 위치한 시비공원이 주변 용두산 자락을 병풍삼고 한방생태숲공원과 어우러져 힐링산책에 최적지로 단연 돋보이는 곳이라고 느껴지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행복감성이 가득한 시비공원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가꿔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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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단양군, 2022 단양 관광 UCC·사진 공모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역의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발굴하고 관광도시 단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내가 바라본 단양’을 주제로 2022 단양 관광 UCC·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단양군이 후원하고 단양군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작품접수 기한은 오는 11월 3일 18:00까지로 국내·외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또는 팀은 4인 이내) 참여할 수 있다. 출품 규격은 UCC 영상의 경우 long버전(1분 이상 5분 이내)과 short버전(20초 이상 30초 이내)이며, 패러디, 애니메이션, 인터뷰 등 형식은 제한이 없으나, 반드시 단양 관광이 테마여야 한다.   사진은 순수 창작 사진으로 5600 * 3737픽셀 이상, 용량 10Mb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 신청은 단양군청 홈페이지(www.danyang.go.kr) 내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해당 사항을 기재 후 이메일(dytour169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오는 12월 중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2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고 상금은 UCC영상-long버전 대상작 300만원이며, 총 상금은 1740만원 규모다.   결과 발표는 12월 말경 단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관광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수상작은 향후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단양 여행도 즐기고 작품도 출품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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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충주시 목행파크골프장 18홀 증설... 5월 1일 개장
      ▲18홀 코스를 추가 조성한 목행파크골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는 목행파크골프장에 18홀 코스를 추가 조성하고 5월 1일부터 개장했다. 추가 조성한 18홀 구간은 2020년 2월 착공해 2021년 12월까지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6개월간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개장을 계획했으나, 최근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이 급증하면서 대기시간이 늘어나고 구장이 혼잡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1개월 앞당겨 개장했다.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목행파크골프장은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36홀에 추가로 18홀을 증설, 총 54홀로 운영돼 회원들이 파크골프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김형채 과장은 “파크골프 인기가 급상하면서 파크골프장을 증설해달라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코스를 추가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목행골프장이 최적의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행파크골프장은 전국규모 대회부터 시단위 대회까지 연중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찾는 파크골프 동호인에게 최적의 경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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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제천시 보건소, 올해 두 번째 걷기챌린지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이용한 두 번째 걷기 챌린지(걷기도전) ‘봄꽃향연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도전은 운영기간동안 ▲누적 걸음 수 16만보 달성(1일 최대 1만보 제한) ▲ 우리동네 봄 꽃사진 게시의 두가지 목표로 진행되며, 도전에 성공한 모든 분들께 성공상품(휴대용 칫솔 살균기)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에 가입, 챌린지 탭에서 해당챌린지 ‘참여하기 또는 예약하기’를 누르고 목표 걸음 수까지 스마트 폰 지참 후 데이터를 켜고 걸으면 되며, 사진은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보건소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걷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203명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꽃과 새싹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641-30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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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2021년 제천시 관광객 693만명 기록.. 충북도내 1위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1년 제천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693만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허브도시임을 입증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공표한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제천시를 찾은 관광객은 총 693만 7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685만 27명에 비해 8만명 증가한 수치이다.    세부적으로는 청풍 만남의광장 65만명, 청풍호반 케이블카 49만명, 배론성지 44만명, 의림지 39만명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였으며, 작년 10월에 개장해 약 30만명의 입장객을 기록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시는 미식마케팅, 관광택시 등 해결책을 스스로 제시하며 펜데믹으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경기 침체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착한여행, 워케이션 사업,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등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관광분야를 개척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 관계자는 “5월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와 더불어 관광경기의 비약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여행의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기간 충북을 찾은 관광객 수는 2020년 2,074만명에서 2021년 2,122만명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충북 북부권으로 분류되는 제천, 충주, 단양의 합산 관광객수는 총 1,587만명으로, 충북 총 관광객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충북도내 최다 관광객 수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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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30
  • 제천시 ‘부처님 오신 날’맞아 봉축점등 법요식 봉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년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충북 제천문화회관, 시민회관, 제천역 광장, 의림지 일원에서 전통 등 문화축제가 열린다. 제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해명스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5일까지이어지며 오는 30일 오후 6시, 봉축법요식 행사가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봉축 법요식 및 기념행사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제천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연합회 각 사찰 및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법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연합회에서는 시민회관 광장에 임인년을 기념하는 호랑이 연등 장엄물을 설치하고 제천역 광장, 의림지 일원 등 주요 거점에 각종 연등을 설치하여 불을 밝혔다.    불교사암연합회장 해명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밝힌 등불과 문화축제로 제천시민이 병고액난과 재난을 극복하고 행복해 지기를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봉축 법요식 행사는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서 후원하며, 행사에 대한 기타사항은 불교사암연합회(☎043-648-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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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호반 관광도시 단양, 봄기운 만끽 선상 유람 큰 인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성큼 다가온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충북 단양군의 선상 유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다시 찾는 일상 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천만 관광도시 단양의 주요 관광명소에는 밀린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양강 위에서 만끽하는 선상 유람은 아름다운 주변 자연과 함께 산들산들 기분 좋은 봄바람을 마주할 수 있어 단연 최고의 관광코스로 손꼽힌다.  2019년 수중보 건설로 단양강의 안정적 수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군은 같은 해 10월 단양 선착장을 개소하며, 2010년 이후 9년 만에 단양읍 도심을 운항하는 유람선을 띄웠다. 단양 선착장을 출발한 유람선 항군하나호는 소노문단양→상진대교→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회항하는 코스로 운항 중으로 단양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인기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사진도 남길 수 있어 인기다. 아름답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 예로부터 제2의 해금강이라 불렸던 단양강(남한강)은 풍류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선상 유람으로 유명하다.    특히, 단양팔경 중 옥순봉, 구담봉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성면 장회나루는 물살을 가르며 높이 솟은 산과 맨살의 암석들이 보여주는 조화로운 형상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장회선착장을 출발해 제비봉→강선대→구담봉&옥순봉→만학천봉→금수산→옥순대교→청풍나루 코스로 관광선이 운영되며, 왕복 코스가 25km에 달한다. 삼봉 정도전의 유년 시절 일화로 유명한 도담삼봉에는 최근 건조를 마친 최신 카페식 유람선이 운항 중으로 도담삼봉과 석문 비경을 보다 가까이서 둘러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도담삼봉에는 군이 새로운 체험 거리 제공을 위해 운행을 시작한 단양황포돛배를 타고 매포읍 하괴리와 단양읍 도담리 구간을 건널 수도 있다. 옛날 선조들의 주요 운송 수단이던 전통 선박을 복원한 단양황포돛배는 길이 11m, 너비 2.9m의 12인승 목선이다. 군 관계자는 “그간 답답했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행지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수려한 단양강 수변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로 수상 관광 1번지에 더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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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가수 정태춘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5월 18일 개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0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선정작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이 5월 18일에 개봉한다.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정태춘의 일상과 공연하는 모습 등 각종 자료를 엮어 만들어졌으며, 예술적 동반자 아내 박은옥을 비롯한 청소년 활동가,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등 다양한 사람들이 정태춘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과 인터뷰를 담아 최종 완성됐다. 특히 ‘가요 사전 검열제’에 맞서 홀로 철폐 운동을 했던 힘겨운 이야기도 포함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출을 맡은 고영재 감독은 “처음 영화를 구성할 때부터 ‘나의 노래는’, ‘그의 노래는’이라는 키워드를 잡았다. 이때의 ‘나’는 정태춘, ‘그’는 관객이다. 정태춘이 생각하는 정태춘의 노래와 관객이 생각하는 정태춘의 노래를 어떻게든 만나게 해야겠다는 초기 컨셉이 있었다.”라고 제작 비화를 밝혔다.   한편,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2020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선정작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한국 음악영화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2008년 사전제작지원 형태로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과 영화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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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 & (사)대한아토피협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수안보상록호텔(대표 정현우)는 ‘22. 4.27.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와 전국의 아토피 환우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수안보상록호텔과 대한아토피협회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국의 아토피 환우 및 가족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수안보 온천수를 이용한 피부질환 개선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역사적으로 왕의 온천으로 불리는 수안보온천은 공인 연구기관의 임상실험에서 아토피의 의료적 효능이 입증된 바 있으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각종 환경오염, 미세먼지 등 피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의 피부질환 개선 및 자연 치료방법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수안보상록호텔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복지휴양시설로서 101개의 객실과 대온천탕, 마트,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보유한 충주권 유일의 3성급 호텔로서 매년 치료를 목적으로 온천 관광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시설이다. 수안보상록호텔 정현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안보온천이 중부권 최고의 보양 온천수로서 전국의 아토피 환우 치료의 메카로 널리 알려져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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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근로자의 날 정상운영
    ▲옥순봉 출렁다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봄철을 맞아 가족을 비롯한 단체 나들이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말에 방문객의 관광 연계 및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근로자의 날에 휴장 없이 정상 운영키로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출렁다리 및 생태탐방로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5시 20분 이용객의 입장을 마감한다.    단, 기상 악화 시 운영시간이 단축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제천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지역의 여러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해 10월 22일 개통 이후 187일 만에 42만 1천여 명이 다녀가며 제천의 떠오르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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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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