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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 더 맵시 34번째 초대전 개최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는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 ‘갤러리 더 맵시’의 제34번째 초대전이 6월 30일까지 열린다.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생활 가까이에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양주정 작가의 회화작품 17여점이 “자연과 순수를 품으며”라는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화와 수채화로 그려낸 우리 주위의 자연과 아이들을 그린 작품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심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천 관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들은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며, 관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043-641-3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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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지정
       제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가 신규 지정되어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특구 지정에 따라 1,954,000㎡ 면적의 의림지 뜰 일원에 기 선정된 친환경 청정사업(한강수계관리위원회) 공모 등 5개 단위사업 522억 원을 포함, 2026년까지 6년간 총 1,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사업은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1,483,248㎡)와 농업․원예․생태․숲․음식․동물매개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단지(471,152㎡) 조성 등 2개의 특화사업과 1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3,69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5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며, 특히 3,864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공약명: 드림팜랜드)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의림지 뜰은 수리농업 발상지인 의림지(국가명승문화재)의 고유한 농경문화 및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특화 관광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치유관광을 활성화하려는 특화특구계획을 인정받고「지방재정법」,「국토계획법」,「농지법」등 총 9개 규제 특례를 적용하여 사업추진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원도심 체류형 관광도시로 체질을 개선하고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구지정에 따른 특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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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제천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개관
       제천시는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엽연초게스트하우스 개관에 이어, 8일 두 번째로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충북개발공사 및 코레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영천동 소재에 있는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는 기차를 테마로 한 기차마을공원과 연계하여, 1층에는 카페 및 소매점을 운영하고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인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3층에는 6실(32인)의 방문객 숙소와 화장실, 샤워시설을 각 실마다 갖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슬럼화 된 철도관사 인접마을인 영천동의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제천시 체류형 관광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쇠퇴한 옛 철도관사 주변지역에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건립과 기차마을공원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도심 관광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 이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여, 과거 70~80년대 철도교통 요충지로서의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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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호발전협약식` 체결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은 7일 충청북도 제천의 산채건강마을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제천, 단양, 영월, 충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산채건강마을 영농조합법인(이사장 김호영)과 사람과도시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창순) 등 2곳의 제천 지역 단체와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내륙 권역 관광업체들과 상호 교류를 통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김상석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이 제천, 단양, 영월, 충주지역을 대한민국 내륙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은 권역 DMO(지역관광추진조직)로서의 조직과 역할을 확대하기 위하여 제천, 단양, 영월, 충주의 관광사업체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상호발전협약 체결과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네트워크 활성화하고 관광 산업 부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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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제천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 카페 개관
        제천시는 6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첫 번째로 엽연초 하우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박성원 충북도의원, 충북도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사무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8실(28인)의 방문객 숙소와 화장실, 샤워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졌다.   시는 도시 관광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도심의 부활을 위해,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을 적용한 도심권 게스트 하우스를 연이어 개관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공동화현상으로 인한 상권 쇠퇴로 점차 사람의 발길이 줄어든 이곳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답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 전 지역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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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청풍호반 케이블카 개통 2년 탑승객 100만명 돌파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주)청풍로프웨이는 지난 4월 4일 기준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잠정 탑승객이 100만 2천명에 달하고, 외지관광객이 차지한 비중은 약 95%(95만 300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19년 3월 개통 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왔다. 개장 첫 해만에 60만의 탑승객을 기록하며 순항하였으나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객이 급감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주)청풍로프웨이는 그동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장애 없는 관광지(열린 관광지)등 관광객 중심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냈다. 또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까지 선정되며 중부권 핵심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케이블카 관계자는 “코로나 4차 유행 등 민감한 시기 속에서 개장 2주년 기념행사도 취소할 만큼 매우 조심스럽다.”며,“타 일행과 캐빈 혼합 탑승 금지, 영업 전후 사업장 소독 실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여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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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제천시 지역관광 공모사업 국비 2억 5천 확보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DMO)’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주민과 정부(자치단체)의 중간단위 조직으로서, 지역 관광 역량 증진과 다양한 유관 단체의 협력 연계망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제천시에서는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사업자로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2020년에 이어 국비 1억 5천, 지방비 1억 등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4월 중 한국관광공사와 업무체결 후 1년 간 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도 주요 사업내용은 ▲코로나-19 안전여행 공용젓가락 지원사업 ▲제천형 도심 게스트하우스 연계 사업 ▲철도관광 수용태세 점검 및 만족도 평가 ▲워케이션(work-vacation) 사업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제천 여행 큐레이터 육성 ▲관광업 종사자 소양교육 ▲남부권 관광해설 스토리 북 제작 등 지역민들의 관광역량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DMO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갖추고 저변확대에 지속해서 기여 하겠다”며 사업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에는 제천시를 비롯해 충북 단양군, 영동군, 경기 고양시 등 총 12개 시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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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제천문화재단, 주요관광지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설치
     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17점이, 2일 제막식을 시작으로 제천시민들의 휴게 공간에 들어섰다. 제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작가팀 공모를 시작으로 한국예총제천지회와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 2개 단체가 협업하여 ‘FTST’라는 TF팀을 구성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FTST(First Time Single Team)는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공동의 작업을 수행한다는 의미로, ‘공간에 놓여지고 길위에 서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천시민이 자주 애용하는 삼한의 초록길 일원과 의림지 솔밭공원에 지역예술작가들의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했다.   총 39명 지역예술인들의 참여하여 8개 주제 17개 작품을 설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 2개 주제 9개 작품(무지개터널, 새야새야, 풍요기원, 오페라, 벚꽃향기, 사랑 행진곡, 자유의 여인, 민들레 홀씨되어, 발라드 향기)설치를 통해 ‘회화를 품은 악기들의 울림’과 ‘무지개 속 쉬어가는 갤러리’의 이미지를 조성했다. 또한, 6개 주제 8개 작품(무지개의 꿈을 쫒다, 시계탑, 필름조형의자, 필름조형조각의자, 캔버스 의자, 날아라 새들아)을 의림지 솔밭공원 일원에 ‘감성 충전 휴(休)공간’을 주제로 설치했다.    FTST팀 신현종 대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이 화합하며 지역미술이 한층 더 발돋움 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연호 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설치된 작품들이,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지속적으로 중앙·광역단위 공모사업 지속대응과 자체 사업기획을 통해 제천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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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 게스트하우스 3곳 4월 중 개관
    제천시의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3곳이 4월중 문을 연다. 4월 6일 개관하는 ‘엽연초하우스’는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로 1층에 지역주민 및 숙박이용객들을 위한 카페 등을 갖추고, 지상 2층에는 8실(28인)의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하였다. 아울러 놀이시설 그네와 거울미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도심속 작은 정원과 야간에도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같은 공간에 있는 근대문화재와 어우러져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4월 8일 개관하는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는 기차를 테마로 한 기차마을공원과 연계하여 1층에는 카페 및 소매점을 운영하고,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인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3층에는 6실(32인)의 숙소를 운영한다. 또한, 교동 소재에 있는 과거 목화장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4월 15일(목)개관을 앞두고 있는 ‘목화 여관&다방’은 지하와 1,2층 옥상은 소극장, 북카페, 무인셀프세탁시설 등을 조성하고, 3,4층은 13실(36인)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제천형 게스트하우스는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에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는 것이 장점으로, 숙박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이 없다”며, “3곳이 개관함에 따라 도심 속 자연형 수로인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별빛문화마을, 교동민화마을, 기차마을공원 등과 연계한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편안히 머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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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제천시, 벚꽃 개화기 청풍면 물태리 일원 행정명령 발령
       제천시는 봄철 개화(開花) 시기을 맞아 상춘객 내방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관내 주요관광지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행정명령 대상 지역은 외부에서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청풍면 물태리 일원으로 ▲주요 벚꽃 개화구간 마스크 착용 ▲보행시 2m이상 거리두기 ▲불법 주정차 및 불법 노점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풍면 물태리와 의림지 일원에 해당 기간 동안 공무원을 투입하여 마스크 착용점검, 체온측정 및 손소독, 주정차 안내 및 보행간격유지 계도활동 등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지역감염예방을 위해 봄철 벚꽃 나들이 등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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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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