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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선정
    ▲청풍호 항공사진    제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국내 드론 산업에 대한 종합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20년 5월 1일에 시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드론 운행 시 인·허가 등 각 종 규제를 유예 또는 완화할 수 있는 드론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7월 최초로 지자체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았다.    제천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청풍호 일원 2개 지역 10.19㎢를 드론 특구로 하여 수상레저 서비스, 드론 물류 배송, 수상태양광 시설물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드론을 활용한 대형화물 운송, 수상PAV 기반 에어택시 서비스까지 실증서비스를 추진하는 계획으로 사업 신청을 하여, 국방부 및 군부대와 공역 협의와 현지실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7개월 만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시에서는 금번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에 이어 지자체와 드론 관련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도전할 계획으로,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되면 연간 15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아 기업과 연계한 드론 실증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 및 드론 기업유치를 통해 제천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적극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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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청풍호에 발레리나 백조가 등장
       ▲청풍호에 한가로운 모습의 고니(백조)들   고니는 오리과에 속한 겨울철새로 백조라고도 한다. 가을이면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로 날아와 이듬해 4월이면 북쪽으로 되돌아가며 보호종이다. 날개 길이가 45cm~55cm 가량으로 오리보다 몸집이 크다. 온 몸이 새하얀 털로 덮여 있고 목이 길고 맵시가 아름다운 새다. 고니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고니, 큰고니, 흑고니가 날아온다. 수십마리씩 떼를 지어 바닷가나 강의 하류, 호수에서 겨울을 나며 주로 풀이나 곤충을 먹는다.        ▲큰고니가 날개짓을 하는 모습이다.   충북 제천시 능강리 청풍호에도 고니가 날아온다. 지난 2017년 11월 5마리가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서 현재 40여 마리로 늘어났다. 청풍호를 찾는 고니는 큰고니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국가적색목록 취양(VU)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으며, 고니,흑고니와 함께 천연 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큰고니는 암수 모두 흰색인데 머리깃 끝 부분이 붉은 갈색인 것도 있다. 알을 낳을 때가 되면 습지나 풀밭에 잡초 줄기와 잎을 깔아 둥지를 짖고, 안에 자기 가슴 털을 뽑아서 깐 다음 5~6월에 어른 주먹만 한 알을 5,6개씩 낳는다.      ▲큰고니가 물속에 먹이를 잡고 있다.   본 기자가 고니 촬영에 나섰다. 이 곳에는 청둥오리와 가마우지 등 의 새도 무리를 지어 있다.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또한 저 멀리 유람선도 지나가고 작은섬에는 가마우지가 무리를 지어 앉아 있는 모습도 관찰됐다. 고니가 겨울철에만 날아와도 지역 특성상 관광지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가마우지가 청풍호에 내려앉는 모습이다.       ▲가마우지가 청풍호 작은섬에 모여 쉬고 있다.   청풍호의 고니떼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생태경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곳은 주차장에서도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워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마을에 사는 김 모씨는 지자체에서 이 곳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를 바라며, 자연생태 파괴와 환경 오염은 물론 고니떼들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줄것을 바란다고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조의 호수 청풍호        ▲일몰에 금빛 물결 청풍호수 위 고니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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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인재양성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 실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천의 인재들이 1년간의 영화제 근무를 통해 영화제 업무와 운영시스템을 배우며 경력을 쌓고 이를 통해 향후 전국의 문화재단, 영화제, 축제단체 등 예술기관의 입사지원 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제천지역 인재만을 위한 채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부분의 국제영화제들은 업무적 특성상 소수의 상근직원 외에 영화제 기간 3개월~6개월 단위로 근무하는 단기인력을 모집·채용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그래서 제천의 인재들 또한 영화제의 경험을 “짐프리(JIMFFree)” 같은 자원봉사 외에는 참여할 기회가 적었다.   제천영화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천인재양성을 위한 채용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원자격은 제천지역의 초, 중, 고교 및 관내 대학출신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요업무는 영화제 사무국의 전반적인 업무 지원 및 연중사업 운영, 소속팀의 전문 업무 등을 배운다.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의 경력을 쌓은 인재들은 추후에 영화제의 신규인력 채용 시에도 우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천출신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 한 청년은 “취업을 하려고 타지역의 문화재단과 예술기관 등에 모집공고가 나서 입사지원을 하려고 했으나, 1년 이상의 경력을 요하거나, 우대하는 모집요강에 막막했었다. 더욱이 사회초년생이 어떻게 1년의 경력을 만들어야 하나 걱정했었는데, 제천영화제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정말 구세주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제천인재채용프로그램의 일정 및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21일(일) 24시까지 제천영화제 공식메일(jimff@jimff.org)로 지원서 및 추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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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소규모 안전여행 유치로 관광 활로 찾는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천시의 소규모 여행 트렌드에 맞춘 관광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국민들의 일상에 깊이 자리하고, 여행, 관광의 패턴도 기존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소규모 위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KTX-이음 개통에 의한 수도권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광택시를 기존 10대에서 20대로 확충하고 최대 탑승객도 기존 4명에서 3명으로 낮춘다. 기사 포함 4명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여행의 안정성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관광택시는 기사의 여행 가이드와 해설, 맛집 추천 등 승객 친화적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 차량 내 투명 가림막 설치, 사진촬영, 우산대여 서비스 등 기사들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제천 관광택시의 인지도도 대폭 끌어올렸다. 가스트로투어 역시 제천을 대표하는 미식여행상품으로, 최소 운영인원을 기존 15인 이상에서 4인으로 대폭 축소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도심을 걷고, 맛집 여러곳을 찾아 조금씩 맛보는 이색 미식 여행 상품이다. 특히 가스트로투어는 여행작가, 식도락여행객 등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도보여행은 주로 역사, 문화를 주제로 이루어지는 인문학적 여행인데 반해 제천은 맛집이라는 컨텐츠를 곁들여 새로운 여행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소규모 관광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소규모 관광정책은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는 대로 상품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최근 KTX-이음 개통에 따른 탑승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지역 여행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전 열 체크, 차량 승하차 시 손 소독하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안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제천 관광택시 이용객은 총 204대 57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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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의림지 역사박물관, 스마트 공공박물관 조성사업 선정
             ▲의림지 역사박물관 전경   제천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공공 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시 안내 시스템 및 박물관 관리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마이 뮤지엄 조성 사업’ 명칭으로 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5일 최종 사업대상자에 선정되었다. ‘마이 뮤지엄’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상세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관람객들이 실시간으로 관람후기·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기술로 제작된 가상의 박물관으로, 2022년 1월부터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박물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스마트 박물관과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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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 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1년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도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음악영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악프로그램 및 이벤트와 함께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출품작 및 상영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쟁 부문’에 큰 변화를 준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으로 전 세계 유수의 음악영화를 소개해 온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은 올해 상금 규모를 총 2천만원(대상, 1작품)에서 5천만원(작품상, 1작품)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까지 국내 음악영화 장·단편을 소개했던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을 ‘한국경쟁’으로 신설한다. 상금 규모는 총 2천만원(작품상 장편 1작품 1,500만원, 단편 1작품 500만원)이다. 출품을 통해 선정된 경쟁부문 장·단편은 영화제 기간 상영 및 심사를 통해 작품상을 선정하고 폐막식에서 발표, 시상될 예정이다. 국제경쟁 상금 증액 및 한국경쟁 신설로 변화를 맞은 경쟁부문은 물론,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될 음악영화를 모집한다. 2019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장르의 장, 단편 모두 출품 가능하다.   국내 상영작 출품은 2월 2일(화)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진행 중이며, 해외 상영작 출품은 지난 1월 20일부터 해외 출품 접수 사이트인 ‘FilmFreeway’에서 온라인 접수 진행 중이다. 국내/외 상영작 출품 마감일은 4월 30일(금) 으로 동일하다. 선정된 작품에 한해 6월 중 개별 연락 예정이며, 8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을 비롯한 영화프로그램 각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프로그램팀 (02.925.2242, jimff.progra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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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제천시,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 선정
                               ▲ 친환경 청정사업 상상도   제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30억 원(기금60%, 시비40%)을 2024년까지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초록길 드림팜랜드)’와 연계한 사업 중 하나로 의림지뜰 일원에 83,000㎡ 규모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7억 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를 진행 할 예정이다.                               ▲친환경 청정사업 상상도     시는 ‘21세기 의림지 물길재현’을 모티브로 의림지의 농경사적 가치를 담아 순채연못 개구리 둠벙 등 자연 친화적인 수생태계를 재현하고,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역사와 가치를 둘러보는 농경문화생태공원과 함께 자연·생태가 복합된 다양한 놀이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신기한자연박물관, 한방·천연물을 이용 건강증진 및 심신치유를 도모하는 공간인 녹색자연치유센터 등 4개의 테마공간을 조성하여 제천만의 특색 있는 녹색자연치유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녹색자연치유단지가 조성되면 의림지뜰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시 전 지역에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탄탄히 구축되고 결합하여 각종 시너지 효과가 예상 된다” 며,“우리시에 특화된 관광기반 조성으로 누구나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유역환경청(한강수계관리위원회)이 한강 상류지역 3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였으며, 친환경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목적성 및 타당성,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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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제천 의림지,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 100선 동시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의림지 모습이다.   제천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나란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관광도시로서의 새 역사를 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제천의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2관왕을 누리는 겹경사까지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한국관광의 별과 함께 국내 관광 마케팅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제천의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천의 상징이자 제천 1경인 의림지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솔밭공원 자연형 수로 등 관광과 유원지로서의 기능 확충과 함께, 겨울왕국 페스티벌, 국제음악영화제 등의 행사를 의림지 일원에서 펼치며 인지도와 방문객을 부쩍 끌어올렸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개장한지 2년도 되지 않아 관광 100선과 관광의 별에 모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름다운 비봉산 정상의 절경으로 내륙지역 필수 여행코스로 급부상하며 각종 부가시설, 장애 없는 관광지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으며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두 명소의 동시 선정으로 제천시가 추진하는 청풍-북부권 관광 균형발전 방침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풍권에만 집중되던 관광 불균형을 해소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제천시의 노력이 성과를 얻어낸 셈이다. 이번 선정으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년간 한국 대표 관광지로 전국에 소개된다. 또한 해외에도 한국 대표 관광지로 제천이라는 이름과 함께 소개되며 각종 홍보, 마케팅 사업에 활용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시정사상 최초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 낸 성과”라며 “이번 선정으로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찾고 싶은 중부내륙의 대표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제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비롯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및 단양강 잔도, 청주 청남대 총 4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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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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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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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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