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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학 제85집 발간, 가가호호 배달서비스 실시
        44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닌 제천문인협회(회장 김명자)는 제천문학 통권 제85집을 발간하고 가가호호 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제천문인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매회 실시하던 출판기념회등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제천시 관내 다중 집합장소 및 전국 도서관등 관련 기관에 문학지를 배포를 함은 물론, 제천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문학지를 받아보길 원하는 사람 100명에 한하여 신청을 받아 가가호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85집은 50여명의 정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의 힘겹고 아픈 시대 상황과, 그에 맞서 희망과 용기를 주며 포근한 감성을 일깨워주는 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등의 작품을 수록하여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문협 김명자회장은 “코로나19라는 신종바이러스의 횡포와 긴 장마와 폭우 그리고 강력한 태풍까지 겹쳐 유래없이 혹독하게 힘들었던 2020년 한 해 동안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문인협회는 창립 이래 매년 2회씩 문학지를 발간 배포하여 지역 문학의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시화전 및 시민 시낭송회, 문학강연 등을 통해 지역의 문학인재발굴을 비롯한 문학 저변확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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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청풍호반 케이블카,대한민국 관광의 진정한 별이 되다
    제천 관광의 랜드마크인 청풍호반 케이블카(대표 오영록)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그간 시상식을 미뤄오다 타 지역 이동금지 특별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이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직접 방문하여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시상식을 가졌다.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호반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개장한지 2년도 되지 않아 100여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중부권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며, 특히, 코로나 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한 안전 관광의 모범사례로 그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중앙선 제천-원주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제천까지 56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바야흐로 수도권시대가 열렸다.”며,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등 시 곳곳에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중부권 최고 관광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코로나 상황으로 관광객 수 급감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카 내 입점 업체들의 임대료 감면은 물론 제천시의 코로나 극복 성금 모금 시에도 1천만원을 흔쾌히 기탁하는 등 대한민국의 진정한 관광의 별로써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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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 [이기성 작가]백령도 두문진을 타임랩스로 담다
    ▲촬영 / 이기성 작가   2020년 10월 2박 3일 두문진 선착장에서 좌측으로 5분~8분 정도 걸어가면 백령도에서 가장 유명한 두무진 해안가로 나오는데 계단을 내려가면 오른쪽과 왼쪽이 나온다. 오른쪽계단은 장군바위와 코끼리바위 신선대를 볼 수 있고 왼쪽계단으로 올라가면 바위 사이로 확 뚫린 바다와 함께 형제바위가 보인다. 대부분의 일행은 장군바위로 향하였으나, 나는 형제바위 쪽으로 가서 촬영 장비를 꺼냈다. 하지만, 촬영하는 순간 비가 내려서 해안가 쪽에 동굴로 피했다. 비가 오기 시작한 지 20분 정도 지나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다.   둘째 날 담수호는 운해가 흐르고 오른쪽 창바위의 일출은 구름 한점 없는 아주 맑은 날씨였다. 다음 행선지인 사곶천연비행장(해변)에 도착하였고 자동차로 주행을 했을 때, 비행기가 내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해변은 넓고 단단하여 달리는데 안정감이 드는 느낌이었다. 콩돌 해변을 맨발로 걸어가면 발바닥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에 좋다하여 직접 걸어봤는데 발바닥에 자극이 되니 너무 아프면서도 시원했다. 콩돌 해변의 자갈은 다양한 색을 띄우고있다, 흰색, 청회색, 보라색, 갈색, 적갈색, 검은색, 등 저마다 다른 색을 띠고있다. 이 곳 콩돌은 이제 천연기념물 제392호 지정되어 콩돌을 가져가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콩돌해변 입구에 맛집이 있는데 그 집에 들어가서 파전 한 접시와 백령도 막걸리 시켜서 먹었다.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잔잔한 파도 소리와 바람이 내 얼굴을 살짝 스칠 때 마시는 그 때 막걸리 맛은 잊을 수가 없었다.백령도 남포리습곡 구조 용트림바위용용트림 바위는 물범들도 나온다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다. 지역이 검색이안되어 어디인지 모르지만, 앞으로 가다보니 좁은 해변이 있었다. 이 지역은 너무나 물이 맑고 물소리 또한 맑아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다시 두문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백령도 관광을 했다. 기회가 되면 유람선 동영상을 올리려한다. 귀가하여 저녁식사를 마친 후 저녁 촬영을 위해 심청각으로 가서 심청각 은하수 촬영을 하였다. 여기서는 광해가 거의 없어서 조금 더 선명한 은하수를 촬영할 수 있었으나 타임랩스를 만드는 나에게는 조금 부족한 시간이었다.   노래 / De L'amour   아티스트 / Adrian Gurvitz 앨범 / Acoustic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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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집에서 영화보고 치킨쿠폰 받자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코로나19 관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오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영화상영회 ‘딩굴딩굴 온라인 영화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오후7시 30분 제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제천시민 누구나 독립영화 ‘메기’를 관람할 수 있다. 12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영화 관람 신청을 하면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파티와 어울리는 요리영화, ‘에이브의 쿠킹다이어리’가 상영되며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수화로 이야기 하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나는 보리’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영화를 본 시민들은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천문화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의 정답을 맞춘 20명을 추첨하여 치킨쿠폰을 증정하여 온라인 영화상영회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2021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영화관람 신청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미안해요 리키’,‘바다의 노래 :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을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전국적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이어지면서 정부는 2020년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을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 관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하고 지친 시민들이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며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상영지원사업으로 사업비를 교부받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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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제천에 관광의 별(☆〕이 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모습이다.ⓒ제천시        제천시는 제천 관광의 랜드마크인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지난 2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2020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관광의 별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관광지에 대하여 평가를 통해 한 해 단 5~6곳만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는 국민적 인지도와 만족도 평가, 빅 데이터 분석 후 관광지로서의 매력도와 관광 발전 기여도 등에 대한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지게 되어 수상지로 선정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2020년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게 된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조선시대 부사 민치상도 천하제일의 장관이라 칭찬하였던 예성강 벽란도 포구의 낙조를 닮은 비봉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로, 지난 2019년 3월에 개장하여 2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방문객 100여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중부권 최대의 매력적인 관광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지역 관광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 및 선하지 내 작은 동물원 개장,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달빛정원과 더불어 2021년에 개장 예정인 옥순봉 출렁다리를 연계한 체험형 관광시설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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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연극의 날” 끝으로 제천문화주간 막 내려
    지난 30일 오후 3시 30분, 충북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제천지부가 주관하는 ‘연극의 날’ 행사가 마스크 착용과 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을 엄수하며 열렸다. 요일별로 다르게 진행된 ‘힐링 투게더 제천문화주간’의 프로그램 중 마지막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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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1
  • “가을 하늘 아래 문화 즐기며 힐링해요”
    지난 27일 오후 2시 충북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가 주관한 제37회 사진작가지부 회원전 개막식이 마스크 착용과 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을 엄수하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요일별로 다르게 진행된 ‘힐링 투게더 제천문화주간’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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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제천문화재단, 제천시 의료진을 위한 감사 음악회 개최
      ▲ (재)제천문화재단 전경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관내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코로나예술백신 프로젝트 THE 아름다운세상”(이하 드라이빙 콘서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텍문화재단과 에이치케이엔터프로에서 주최하고 (재)제천문화재단과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드라이빙 콘서트는 오는 11월 7일(토) 오후 5시부터 진행하며,유명가수 알리, 김조한, 추가열, 박학기, 김영소의 의료진 감사공연으로 모산비행장에서 차량 400대 규모로 개최되며, 공연관람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하여 콜택 기타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제천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비대면 드라이빙 방식으로 제한된 규모로 인해 선착순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먼저, 공연 취지에 맞게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관인 서울병원, 명지병원, 보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 23일(금)부터 10월 27일(화)까지 우선 신청을 받으며, 일반 시민들은 10월 28일부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라디오 주파수 송출 및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에 오지 못한 많은 시민들에게 간접적이나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울러, 비대면 드라이빙 방식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 준수 등을 철저히 이행하여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라이빙 콘서트관련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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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아이디어끼리 ‘섹스’해야 새로움 탄생”
    “피디(PD·방송연출자)는 더 다양한 사람의 얘기를 듣는 게 필요합니다. 반드시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서 의견 교류를 해야 해요. 아이디어는 이 과정에서 태어나요. 새로운 아이디어 ‘아기’가 나오려면 다른 아이디어끼리의 섹스가 있어야 합니다.” 문화방송(MBC)의 간판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과 등을 연출한 허진호 PD가 20일 오후 3시 충북 제천 세명대 학술관에서 열린 세명대 저널리즘연구소 초청 언론인 특강에서 ‘PD에게 필요한 자질’에 관해 이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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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 「창(窓)」,사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 전시중인 사진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제천문화재단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다양한 시선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세 번째 이야기> 를 선보인다. 전시장 “창”은 제천 예술인에게 다양한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첫 번째 제천미술협회 및 두 번째 제천시공예협회를 거쳐, 이번 세 번째 전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회원들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재단 관계자는 “제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제천의 역사와 고유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만큼, 재단에서는 관람객의 코로나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 안내로 시설 내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시는 주 중(월~금)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ccf.or.kr), 유튜브(www.youtub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jecheonculture), 인스타그램(www.instagram/jecheon_culture)의 온라인 전시로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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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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