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뉴스
Home >  뉴스  >  문화.관광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관광 기사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窓(창)”개장
      ▲ 제천문화재단 전시실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일부터 시각분야 지역예술인의 활동영역을 넓히는 새로운 활동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재단 1층 로비를 전시장으로 개장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문화예술단체(전시분야)의 신청을 받아 7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선정 단체는 6월부터 12월까지 작품교체 및 관리를 맡아 2개월씩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첫 시작은 제천미술협회로 21명의 실력있는 작가들이 27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문화공간 확보로 지역예술인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천문화재단은 1층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브런치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색하여 시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5-30
  •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 전시회 개전식 날 작품관람 모습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지난 20일 제36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위하여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개전식을 가졌다. 매년 이어오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31일 소인유효로 총 936 여점이 접수되었고, 공개심사를 거쳐 금. 은. 동. 가작. 장려. 입선 등 선정된 총 172점의 작품들이다. 개전식에는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상임이사, 제천시 변태수 문화예술과장, 최성택 전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박영기 지부장은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시상식과 전시회가 매년 4월 1일 시민의 날 기념으로 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되면서 입상작 출품자들께 죄송스럽다.”라며, “이번 행사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이상천 시장님과 김연호 이사장님,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나라가 어려움 속에 있음에도 열심히 준비해온 박영기 지부장과 회원작가님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시회를 통하여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풍요로움 마음을 가져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상식 없이 작품전시만 준비하였으며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5-20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窓(창)”운영
          ▲ 제천문화재단 전경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6월 1일부터 시각예술분야의 새로운 활동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달 말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를 전시장으로 정비하고 지역예술인 단체의 신청을 받아 전시장을 운영하게 된다. 전시장의 명칭인“窓(창)”은 제천문화재단 비전(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의 창)을 바탕으로 많은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제천문화재단과 “窓(창)”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는 의미로 지어졌다.   정비된 전시장 면적은 162㎡로 20작품 내외 전시가 가능하며, 한국서예협회 제천시지부를 비롯한 7개 지역예술 단체는 순차적으로 2개월씩 작품 전시에 따른 기획 및 관리를 책임지는 등 운영을 맡게 되고 작품 전시비용으로 월 50만원, 총 100만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활동무대를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마음이 이어지는 窓(창)”으로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5-20
  • 제천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예술여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제천뮤지컬단 "울림"이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1인1촌 이웃사촌 잇기"문화잔치가 오는 5월 23일하소천 특별 야외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행사는  문화기획자, 교육자, 예술가, 생활문화동호회, 소상공인회, 장애인, 다문화가정, 도시재생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제천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민주도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로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은 하소천 특별무대를 시작으로 엽연초수납취급소와한방엑스포 공원 내 자작나무숲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시민토크쇼, 지역예술단체‧생활문화동호회 공연, 플리마켓, 지역의 옛놀이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관주도형 사업에서 시민인(人)이 미래제천을 이끌어갈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지역문화콘텐츠의 원천으로 추진하는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주최단체인 제천뮤지컬단 "울림"은 협력단체를 구성했으며,내토시장상인회, (사)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제천지회,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단양체조협회,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의림지 플리마켓 등이 공동 기획자로서 참여한다.         제천뮤지컬단 울림 채민석 단장은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제천 시민들의 이야기가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사촌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면서 “다함께 작은 생각을 모아 공동 기획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경쟁력 있는 제천 고유의 문화관광콘텐츠로 기획되길 바라며” 함께 해주신 협력단체 분들께 감사의 뜻을 밝혔다.         오는5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하소천 특별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첫 공연은 박동준 색소폰니스트, 조재권 7080밴드 시밀레, 장애인 수어무용공연, 서낭당 극단의 명품 품바공연, 단양체조협회의 줌바댄스, 국악월드뮤직과 윤미애 한국 살풀이춤 협연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토크쇼 "당신이 옳다"의프로그램 첫 주제는 어머니로, 대한민국 안방극장의 어머니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선우용녀 선생이 출연하여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첫 공연날에  지역 소상공인 예술시장인 플리마켓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5-11
  • 제천시,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 7788 공모전 개최
      제천시가 제천역을 거쳐 간 수많은 삶의 애환과 추억이 담긴 자료를 발굴 ·수집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향수의 제천역 스토리 7788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철로역정(鐵路歷程) … 들려주세요, 제천역과 함께한 우리의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의 역(驛)과 관련된 역사, 문화, 관광, 인물, 생활 등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다.   출품분야는 ▲사진(제천의 역과 관련된 사료적 가치가 있는 희귀사진 또는 향수와 그리움이 담긴 옛 추억사진 등) ▲에세이(제천의 역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담, 체험수기 또는 감상을 적은 에세이(포토에세이 포함), 수필 등), 총 2가지 분야이다.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7월 31일까지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제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천은 중앙선, 태백선, 충북선이 교차하는 중부내륙철도의 요충지로서, 과거 1960~70년대에는 석탄, 시멘트 등 기간산업 물류 수송의 70%를 담당할 정도로 대한민국 철도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1941년 중앙선 개통을 계기로 철도와 함께한 지난 80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제천의 역과 관련된 향수와 그리움이 담긴 자료를 집대성할 필요성이 그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됐었다.   수상작은 8월경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우수 출품작은 도시재생사업 스토리텔링 소재로 활용, 전시회 개최 등을 비롯한 각종 문화·관광·홍보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제천의 철도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작품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 기획예산과 정책연구팀(☎043-641-5035)으로 연락하면 된다.           ▲홍보 포스터                  
    • 뉴스
    • 문화.관광
    • 전시.공연
    2020-05-06
  •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
    ▲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영화와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로 자리잡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16회를 맞으며 출품작을 공모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8월, 다양한 음악영화들을 상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펼쳐온 본격적인 음악축제로 16회를 맞이하는 2020년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6회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될 단편, 장편의 출품작을 공모한다. 출품기간은 4월 21일(화)부터 5월 17일(일)까지이며,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이어야 한다.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신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6월중 선정된 작품에 한해 개별 연락, 8월에 열리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된다.8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열리게 될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양한 음악영화와 공연, 그리고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오는 7월 모든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4-23
  • 제천문화원, 세명대와 함께하는 3.1절 문화나눔행사 전면취소
    ▲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101주년 세명대와 함께하는 3.1절 문화나눔행사를 당시 제천 3.1만세운동에 맞춰 오는 17일에 진행 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금년 행사를 취소하기로 제천시와 내부회의를 거쳐 결정했다. 국가보훈처충북북부보훈지청과 제천시의 지원으로 진행되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세명대학교 청년들 중심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세명대 사무처, 학생처 등과 연 초 논의가 되었으나 코로나19로 개강이 미뤄지는 등 국가비상사태와 제천시의 대응 방침에 따라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천안독립기념관의 후원으로 3.1절에 맞추어 태극기문화재사진과 여성독립운동가,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들 사진전은 8.15광복절을 기념한 사진전으로 연기하여 8월 15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외부활동자제, 개인위생수칙 준수, 밀집환경 피하기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 규칙을 잘 준수하여 제천이 청정 도시로 다시 거듭나도록 하는데 제천시와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천문화원 원장단은 4.17 제천에 3.1만세운동이 실제 있었던 날에 그 주역인 이범우 묘소를 찾아 참배로 대신하겠다." 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잊지 않고 기리겠다는 확고한 뜻을 밝혔다.     ▲ 이범우 묘소     ▲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 뉴스
    • 문화.관광
    2020-04-15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사무국 근무 시작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영화제) 제천사무국이 제천엽연초수납취급소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6일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이전한 제천사무국에는 상임부집행위원장을 비롯하여 영화제의 총괄을 담당하는 사무국장과 예산회계를 담당하는 총무회계담당 그리고 이벤트팀장 등 영화제의 주축을 담당하게 될 주요 팀들이 근무하게 됨으로써, 기존 서울사무국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던 제천사무국이 실질적인 주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올해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시내 및 청풍호 일원에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4-07
  • 제천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 응원 현수막 게재
      ▲ 제천문화재단 전경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지난 26일(목) 활짝 피어나는 봄꽃과 희망을 북돋는 응원메시지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에 나섰다. 제천문화재단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지친 시민의 피로감과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청풍호 벚꽃축제 취소 등 문화행사가 전면 취소되어 침체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하고자 현수막을 게재했다.    홍보 현수막에는 ‘꽃보다 당신 행복이 있는 풍경입니다.’문구가 시민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기대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단 관계자는 “상반기 취소 또는 연기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이 코로나 19 진정 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하반기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를 이기는 것은 문화의 힘일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3-27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정비 시작
        ▲ 15회 영화제 개막식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신임 상임부집행위원장으로 안미라씨를, 집행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양헌규씨를 각각 위촉․임명했다. 이는 최근 영화제 사무국 전체 직원이 집단 사표를 제출하여 지역사회에서 영화제 정상 추진에 대한 우려가 발생함에 따른 발 빠른 조치이다. 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빠른 조직정비 및 안정화를 위해 기존에 없던 상임 부집행위원장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에 상임 부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안미라씨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장과 부집행위원장을 모두 역임한 바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누구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잘 이해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이기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울러, 새롭게 임명된 양헌규 사무국장은 2010부터 우리나라 최고의 부산국제영화제 기술교육실장 및 운영지원실장을 거쳐 2012년 내부 승진하여 2017년까지 사무국장을 역임한 전문가이다.   신임 안미라 상임부집행위원장과 양헌규 사무국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머지 직원들을 빠른 시일 내 채용하여 조직 정상화 및 영화제 본격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제 제천사무국은 4월 초 엽연초 수납취급소로 이전하여 영화제의 주 사무소로써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3-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