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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겨울벚꽃축제 인기 절정.. 관람객 20만 명 돌파 잠정 집계
      ▲ 제천겨울벚꽃축제 거리퍼레이드 모습     제천겨울벚꽃축제의 흥행속도가 심상치 않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으로 겨울벚꽃축제의 관람객이 2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제천겨울벚꽃축제는 지난 24일 5일 만에 10만 관람객을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4일 동안 10만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시는 기존 카니발 퍼레이드와 로맨틱한 벚꽃조명이 겨울여행객들에게 제대로 입소문을 타고, 새롭게 보강한 키다리 풍선마임과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끄는 프로그램들이 흥행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제천 겨울벚꽃축제는 새해 1월 27일까지 이어지며, 1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얼음축제와 설명절로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더해져 인산인해를 이루는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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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문화서바이벌 경연 '별별페스티벌'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
        제천 겨울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지난 28일 제천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한 문화서바이벌 경연 '별별페스티벌'이 커다란 호응 속에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파이널 리그는 지난 20일 시작된 제천겨울벚꽃축제와 연계하여 환상의 벚꽃랜드(중앙공원)에서 진행되었다. 별별페스티벌은 지역 동아리 및 예술단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경연프로그램으로, 3월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4월 종합예술페스티벌과 청소년 문화서바이벌, 9월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함께하는 슈퍼밴드 등 4개의 별개 리그대회를 진행해왔다.      파이널 리그에서는 각 리그전의 별별상, 스타상, 히트상 수상자 10팀이 역대 수상자다운 수준 높은 노래와 연주, 춤 등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은 '흐린 기억속의 그대', '현진영Go 진영Go', '소리쳐봐' 등 수 많은 히트곡을 가진 1세대 힙합 아이콘 가수 현진영이 축하공연으로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올해 파이널리그 1위인 별별상은 '담배가게 아저씨'를 선보인 제천디지털고 밴드 '그린비트'가 수상하며 제천화폐 모아 100만원을 받았으며, 2위인 스타상은 써니그루브댄스팀이, 3위인 히트상은 '내사랑 내곁에'를 부른 김호진 씨가 수상하며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모아화폐가 주어졌다.      재단 관계자는 "수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년 동안 경연에 참여하여 주신 시민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문화가 더욱 꽃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처럼 계속되고 있는 뜨거운 흥행 기세를 내달 11일부터 시작되는 얼음페스티벌 기간까지 몰아 쌍끌이 흥행을 주도할 계획이다.        ▲ 별별상 수상팀   ▲ 스타상 수상팀   ▲ 히트상 수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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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대박행진... 벌써 10만 명이나
          ▲ 축제 인파 모습   충북 제천시에서 지난 20일 개막된 '겨울벚꽃축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개막 불과 5일 만에 이곳의 방문객은 무려 10만명을 넘어섰다. 화려한 벚꽃불빛이 반짝이는 문화의 거리에는 대형 윈터캐슬과 함게 벚꽃터널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의림대로 구간의 벚꽃스카이라인, 벚꽃배너조명, 벚꽃 LED 나무는 추운 겨울밤을 따뜻히 감싸주며, 중앙공원의 벚꽃랜드 대형벚꽃트리는 방문객들에게 인생샷을 선사하는 등 인싸들의 필수 방문 성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내달 11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전문 댄스공연팀이 펼치는 '겨울왕국 카니발 퍼레이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흥행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퍼레이드에는 날짜별로 각 읍면동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퍼레이드팀은 매일 오후 4, 5, 9시에 마칭밴드쇼, 저글링, 불쇼, 인라인스케이팅쇼를 펼치며 끊임없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캐릭터 인형과 마법사들이 거리에서 나타나고 마녀와 함게하는 미션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한편, 24일 저녁 시내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축제를 찾은 넘쳐나는 관람객들로 그 절정을 이뤘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황량했던 시내에 사람들로 넘쳐나고 식당에도 평소보다 손님이 많이 늘었다는 소식에 뿌듯하다."며,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 남기고 가실 수 있도록 예정된 행사들을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 시즌2는 내달 27일까지 제천시에서 끊임없는 이벤트들로 쭉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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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 제천문학 83집 발간 출판기념회 개최
    ▲ 행사 모습   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 (회장 한인석) '제천문학'이 지난 14일 명성유유컨벤션에서 통권 83집을 발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전원표 충북도의원, 김연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호에는 최길하 시인이 “구슬비 소녀 권오순 시인”과 “다시 해후해야 할 시인 박지견” 이라는 특집을 실어 과거 제천을 무대로 문학의 꽃을 피웠던 시인들을 재조명했다.   한인석 회장은 권두언에서 “대중매체의 발달로 쾌감과 깨우침을 주는 문학 보다는 쾌락과 즐거움을 주는 쪽으로 기울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사람이라도 문학을 통해 쾌감을 얻을 수만 있다면 거기에 만족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문학 83집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시, 시조, 동시, 한시, 수필, 소설, 시나리오 등 각기 개성 있는 작품 132편을 실었으며, 제천문인협회 카페를 통해 신청하면 '제천문학' 책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제천문학은 제천에 뿌리 내린지 43년 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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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 제천겨울벚꽃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노래이벤트
        ▲ 작년 벚꽃듀오 가요제 모습   충북 제천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로맨틱한 벚꽃조명 아래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일 개막한 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 시즌 2 '겨울벚꽃축제'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 중 다양한 노래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혼코노(혼자서 코인 노래방에 감)도 좋지만 추운 겨울 같은 공간의 사람들과 싱어롱(sing along: 맞춰서 노래하다)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것은 더 좋다. 먼저, 크리스마스이브 날인 24일(화) 저녁 6시에는 구독자 245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 BJ 창현과 함께하는 '창현노래방'이 제천을 찾는다.   시내 문화의 거리 윈터캐슬에서 열리는 창현노래방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노래경연 생방송을 진행하고 상품 획득과 더불어 유튜브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수)에는 제4회 벚꽃듀오가요제가 환상의 벚꽃랜드(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20일까지의 사전신청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후 2시 예선을 거쳐 저녁 6시에는 본선에서 노래와 댄스 실력을 겨룬다. 초청가수로는 감성 듀오로 유명한 디에이드(어쿠스틱 콜라보)가 로맨틱한 감성의 노래들로 청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선을 통해 환상의 벚꽃듀오상(100만원)을 비롯한 5팀에게는 총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겨울벚꽃의 아름다움이 있는 제천으로 오시면 로맨틱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다."며,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조용하지만 반짝이는 도시 제천으로 오셔서 겨울벚꽃으로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 시즌2는 내달 27일까지 39일 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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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제천겨울벚꽃축제 오는 20일 개막
    작년보다 더 화려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제천겨울벚꽃축제'가 오는 20일부터 '제베리아'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저녁 7시 문화의거리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27일까지 39일간 겨울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제천시에서는 문화의 거리 1km 구간에 LED조명 200개를 활용해 벚꽃터널과 벚꽃거리를 조성하는 등 처음 겨울벚꽃축제가 열렸다.   올해는 작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해 보다 벚꽃 연출물 규모를 확대하고 한층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도 작년의 20일 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39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상권과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시내 중심권 이외의 청전동, 장락동, 하소동에서 크고 작은 부대행사들도 열린다. 이날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의전을 타파하고 관객을 위한 축제를 열겠다는 시의 방침에 따라, 내․외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짧은 인터뷰로 인사말을 대체하고 점등 버튼을 누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점등식 행사에 이어 대한민국 겨울 대표곡 '겨울이야기'로 겨울과 인연이 깊은 그룹 DJ DOC가 추위를 날려버릴 열광의 스탠딩 파티로 겨울벚꽃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 이후에는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겨울왕국 카니발 퍼레이드가 개막식 메인 무대에서 시민회관 그리고 중앙공원까지 펼쳐진다. 카니발 퍼레이드는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대형 놀이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해외전문 퍼레이드팀의 가세로 이번 축제에서 관광객들의 이목을 확실히 끌어줄 킬링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 제천의 황량한 도심을 밝히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축제가 2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작년보다 더욱 다양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좋은 추억이 될 이번 겨울벚꽃축제에 국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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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제천시, ‘핫 앤 스파이시’푸드페스티벌 개최
               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제천 명동갈비골목 일원에서 '핫 앤 스파이시'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제천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표맛인 매운맛을 선보이며 미식관광도시 제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겨울철 관광객 유입을 위해 기획되었다. 매운 음식은 칼로리를 태우는데 도움을 주고, 심장을 보호하며, 통증을 완화시키고, 비타민과 필수미네랄이 풍부하고 기분을 전환시키는 등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축제를 통해 명동갈비 골목 업소에서 자체개발한 매운돼지갈비찜, 매콤주꾸미, 빨간오뎅, 핫불고기, 불닭치킨 등과 부스에서 판매하는 특색 있는 매운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 군고구마, 달고나, 쌍화뱅쇼, 꽃차 등 매콤한 음식들로 얼얼해진 혀를 달콤하게 감싸줄 수 있는 디저트 존도 마련된다.            개막일인 20일 오후 5시에는 상징조형물 제막식이 열리며, 21일(토) 오후 3시에는 빨간오뎅을 빨리 먹는 제천빨간오뎅 푸드파이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저녁 8시부터는 카니발 페레이드 및 불꽃놀이와 함께, 돌발이벤트로 행사기간 동안 명동갈비골목에서 5만원권 이상 구입영수증을 추첨하여 산타가 주는 BTS, 트와이스 공연 티켓 등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상설이벤트로 추억의 뮤직박스, 감성포토존, 따끈따끈 화로존, 식도락 영화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에는 빨간오뎅 외에도 맵고 맛있는 음식이 많아 같은 기간에 열리는 겨울벚꽃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식도시 제천의 진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표 음식들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도심 유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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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제천시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가슴 따뜻한 음악선물
      제천시민오케스트라(단장 김창용, 지휘 김상현)는 제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가슴 따뜻한 음악선물’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김상현 지휘자의 지휘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코믹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20세기 중반까지도 하이든의 작품이라고 알려졌던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장난감교향곡’이 제천시민 특별연주자들과 함께 연주된다. 또한, 제천시민오케스트라 첼로단원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제천첼로앙상블의 연주가 이어지며,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테너 박경환과 소프라노 이은주를 초청하여 뮤지컬 이순신 中 ‘나를 태워라’, 뮤지컬 엘리자벳 中 ‘나는 나만의것’을 협연한다. 마지막 순서로 리로이 앤더슨이 1950년 크리스마스 캐롤들을 모아 작곡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연주될 예정이다.            제천시민오케스트라는 "제천시민들의 참여형 오케스트라이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연말을 맞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음악을 선물한다는 맘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제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장을 거듭한 결과 12월 정기연주회를 마지막으로 문화원 문화학교를 떠나는 제천시민오케스트라는 30명의 수강생들이 문화원을 찾아와 문화학교를 열어 달라고 요청한 열정 넘치는 모범적인 반으로, 문화원 문화학교에서 출발하여 청주문화원 오케스트라와 교류음악회를 가질 정도로 그 실력이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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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이상천 시장 서울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홍보에 직접 나서
          ▲ 플래시 몹 모습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흥행 홈런을 위해 이상천 제천시장이 직접 나섰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쇼핑 번화가 명동에서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천 축제송과 함께한 플래쉬 몹을 산타들과 함께 추고, 축제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천축제를 이색적으로 안내하였다.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의 홍보를 위해 학생들을 비롯한 제천시민 40명으로 구성된 ‘산타가 간다.’는 부산, 대전, 청주, 충주, 단양, 제천, 원주를 다니며 가는 곳 마다 각지 시민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어왔다.      이상천 시장은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겨울왕국 제천에서 정성껏 준비한 축제와 겨울에 피는 벚꽃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홍보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다. ‘산타가 간다.’ 플래쉬 몹을 지켜본 한 서울시민은 “축제 홍보만으로도 정성껏 준비한 축제가 느껴져 올 겨울은 제천을 한 번 가볼 생각이다.”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에서 온 한 외국인은 “오늘 제천이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매력적인 겨울 도시에 기회를 만들어 꼭 방문하겠다.”며 플래쉬 몹을 즐겁게 바라보았다.   한편, 이달 20일 금요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시작되는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는 작년 처음 개최되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올해는 야간에는 LED 빛 경관조명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제천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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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나도 문화예술가 2019, 뽐Ⅲ” 개최
      ▲ 문화학교 수강생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오는 3일 오후 2시 제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나도 문화예술가 2019, 뽐Ⅲ”라는 주제로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수강생들이 1년 동안 활동해온 음악영화감상반, 추억의 하모니카, 다도교실, 해금교실, 시민오케스트라, 가야금, 사물놀이, 가요아카데미, 수채화교실 등 9개 반이 뽐내는 자리로 마련한다.   또한, 미술작품과 아울러 우리가락, 현대가요, 클래식 음악, 전통악기 연주, 전통다례 시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외부 게스트로 PoemArtist 김서령(시낭송전문가)의 특별공연도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지며, 수채화교실의 회원들은 1년 동안 그려온 그림을 선별하여 20여점의 작품을 1층 로비에 1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원 문화학교는 일상생활속의 모든 것이 우리 삶의 문화라는 정신으로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진흥법 제14조 규정에 의거 한국문화학교로 지정』되어 21년째 이어오고 있다. 문화의 중요성은 최근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등 최근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날 정도로 현실적인 삶에서 즐거움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국가정책에도 반영되고 있는데, 그 속에서 제천시민들이 문화원문화학교를 찾아준 결과 강좌도 늘어나고 지금까지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여 왔다.   문화원은 다양한 문화사업 외 문화학교 운영을 3월부터 개강을 시작으로 년 중 쉬지 않고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www.jecheoncc.or.kr)나 043)642-3646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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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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