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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호텔관광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수제청 재능기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5월 20일에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 간의 상생과 성장으로 학교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이 단양 북하리 일대에서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코로나 예방에 좋은 수제청 30병을 직접 만들었다.    휴림 노인 요양공동생활 가정에 나눔을 하는 자리로, 3학년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과 류경민 교사, 연수지 교사가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류경민 교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많아 기획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역량을 길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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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세명대학교 제 9회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국제교육원(원장 정기신)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유학생의 날’ 행사를 5월 19일 학술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유학생의 날 행사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팀의 유학생들은 K-POP과 자국의 개성있는 노래와 춤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50여명의 외국인유학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하여 축제분위기를 이끌었다.       권동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라며, 세명대학교에서 유학하는 동안 각자 목표하는 바를 성취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기자랑에서는 말레이시아 교환학생팀이 선보인 전통춤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 트로트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명대학교에는 현재 15개국 250 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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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다문화 학생들의 우리 마을 깨끗이 봉사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의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학교장 조상훈, 이하 다솜고)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20일(금) 두 시간 동안 다솜고 다문화 청소년들과 교사들은 제천 강제동 마을도로 및 장평천 일대 정화 활동을 시행하였다. 2012년에 개교한 다솜고는 개교 이후부터 10년이 넘게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임해왔다. 코로나19의 확산 이전까지는 제천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부터 노인요양시설 방문 봉사 등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전국중고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한 실적도 있다.    다솜고의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코로나19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학교 활동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에서 다문화 학교가 어떻게 이바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귀감이 되었다. 당일 일정으로 오후에 전교생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학년별로 정해진 코스를 따라 교사들의 지도 하에 봉사활동 장소로 이동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귀교하였다.      이날 1, 3학년은 학교를 출발하여 학교 인근 강제동 일대의 도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을 펼치며, 2학년은 마을회관 청소와 골목 정화활동을 펼쳤다. 다솜고는 베트남, 중국, 태국, 필리핀 등 13개 국가를 배경으로 하는 다문화 청소년 130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중도입국자녀가 약 60퍼센트에 달한다. 베트남에서 중도입국한 민초우 학생회장(3학년 Computer기계과)은 “우리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교 안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닌 학교 밖에서의 봉사를 통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그래서 더 의미가 있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중도입국한 허준영 학생(3학년 Smart전기과)도 “우리들의 봉사활동이 다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 학교가 있는 지역이 조금이라도 깨끗해지는 것을 보면서 한국 사회에의 적응에도 자신감을 갖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상훈 다솜고 교장은 “한국태생 및 중도입국한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큰 바탕이 되는 것이 봉사정신이다”라며 “우리 학교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이외에도 학생 및 교직원 봉사동아리 등이 운영되어 봉사정신을 키워나가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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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단양고, 교육과정 박람회 통해 고교학점제를 선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인문, 사회, 자연, 공학, 교육, 예체능, 의료보건의 7계열에 맞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나아가 다음 학년도의 과목 수강 신청을 미리 고민하도록 하는 진로 집중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제4회 무지개 다리 교육과정 박람회’를 5월 19일 운영하였다. 7계열에 따라 먼저 교육과정을 이수한 선배가 나머지 또래를 멘토링 해주는 형식으로써 제4회에 이르는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더욱 풍성하게 운영되었다. 1교시는 계열별 선배 운영진이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2~3교시에는 ‘99% 우리가 만드는 교육과정(CuCu-pro)’이라는 부제의 활동으로 세부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을 모둠별로 편제해서 3년 간의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4교시에는 교육과정 퀴즈로 교육과정 이해를 견고히 하였고 오후 5~6교시에는 실제 개설·운영하는 교과를 안내하고 체험하는 부스 활동을 통해 학생 개별 진로에 따른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 5~6교시 부스 활동 역시 선배 운영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단양고 교육과정 안내 부스를 시작으로 국어, 수학 등 8개 부스와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물지킴이 부스 등 총 10개 부스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 중심인 고교학점제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첫 수강 신청을 시작하기 전 고등학교 1-1학기 짧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야 하는데, 이번 단양고의 교육과정 박람회 행사에 지역 내의 예비 고1 학생을 참여하도록 개방하면서 진로 탐색 시기를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단양고 학생들이 계열과 희망 학과에 따라 어떻게 교육과정을 설계해야 할지 모둠별 편제 실습을 한 결과물을 전시하여 중3 학생들이 관람하게 하였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교과 안내 및 체험 부스에 참여하도록 하여 짧은 진로 집중 학기를 중학교 3학년 시기까지 넓혀 고등학교 입학 전에 미리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듯 지역 내의 예비 고1에게 먼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경험하게 하고자 단양교육지원청 및 유관 기관과 함께 ‘고교 미래 교육 한마당’ 행사를 단양고등학교 내에서 운영하였고 그 결과 단양 관내 중학교 학생 180여 명 및 단양고 1, 2학년 250명 총 500여 명이 참여한 지역의 교육과정 축제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이제 고등학교 교육은 단위 학교만의 과업이 아니며 초·중학교와 함께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예비 고1 학생들에게도 미리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한편 재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며 진로를 디자인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단양고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촘촘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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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세명대, ‘뭐든지광장’에서 재미있는 학생 위원회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총장 권동현)은 5월19일 오후 3시부터 학교 중심부에 위치한 ‘뭐든지 광장’에서 학생이 기획하고 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총 14개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각 위원회별 13명으로 구성된 총 182명의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참관하는 학생 등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동아리와 학생자치기구가 아닌 학교 행정과 학생활동을 학생 스스로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전국 최초이다.   지난 3월 세명대학교는 40대의 젊은 총장이 취임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습과 대학생활에 학생 스스로가 참여하는 방법으로 학생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구상했다. 학생이 스스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대학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총 14개의 위원회가 만들어 졌으며,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그중 ‘꽃피는위원회’는 지난 4월 대학 내 벚꽃 축제를 계획하고 운영하였으며, ‘춤추는위원회’는 6.1 지방선거를 맞이해서 선거 참여 독려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또한 ‘생각하는위원회’는 대학 내 헤먹을 설치해서 각박한 현실에서 차분히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기 위한 생각하는 존을 직접 만들었다.   이외에도 약속화페상점을 계획하는 ‘약속하는위원회’, 창업 할수 있도록 도전의 기회를 주는 ‘용감한 위원회’등 대학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여러 기획안이 만들어 지고 있다. 대학에서 소중하고 인생에 즐거움을 주자는 의미의 “재미있는 경험! 세명대학교!”의 슬로건과도 그 취지를 같이 한다. 권동현 총장은 “웃고 즐기는 경험을 넘어 어떤일을 하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장차 사회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스스로 해결하고 언제나 유쾌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구 총학생회장은 “오늘 발대식 전부터 여러 위원회가 벌써 많은 일을 진행하고 있고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가 너무 즐거워하고 있다.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뭐든지 내가 솔선수범 할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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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단양중,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 문해교육 할머니 시인과의 만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효행 실천 주간을 맞아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문해교육을 수강하신 어르신 네 분을 초청하여 ‘어르신 자서전 쓰기’ 활동을 위한 인터뷰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초청된 정옥순(2021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김순애(2019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유점례(2016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조숙자(2021 단양군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상) 할머니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글을 읽지 못했지만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자를 익히게 되었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여 각종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신 분들이다.    ‘어르신 자서전 쓰기’ 활동은 할머니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할머니의 삶을 자서전으로 엮어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에는 단양중학교 학생회 및 독서 동아리 등 40여 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 하였다. 행사는 시 낭송, 한글 펀치를 이용하여 할머니 시 완성하기, 인터뷰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단양중학교의 세대공감 중점학교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세대와 3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의 문학적 가치를 내면화 할 수 있는 교육적 활동이다.    핵가족화 시대로 세대 간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전다해 학생(3학년, 학생회장)은 “투박하지만 진심에서 우러난 할머님의 이야기가 그 어느 화려한 글보다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자서전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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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장락초, 가정의 달!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장락초등학교는 5월 18일(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국제교육원 북부분원 강당에서 가정의 달,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아이와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법’을 주제로 슈타이너사상연구소 김훈태 대표를 모시고 어린이라는 존재, 아이와 건강한 관계 맺는 방법, 아이를 이해하는 네 가지 기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평소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확실한 관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경석 교장은 “학생의 안정된 정서는 아이들의 행복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속마음을 알아주는 진정한 대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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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제40회 충북청소년과학페어 제천시 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미래 과학자들의 과학적 기량을 겨루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해 제천중학교(교장 이현호) 과학관에서 2022년 5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제40회 충북청소년과학페어 제천시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대회는 과학토론 부문(2022. 5. 17.(화))과 융합과학 부문(2022. 5. 18.(수))으로 실시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교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    과학토론 부문 대회는 초등학생 17명, 중학생 10명이 참가하여 과학적 소양과 토론 기량을 겨뤘고 융합과학 부문 대회는 초등학생 17명, 중학생 15명이 참가하여 주어진 문제에 대한 설계도를 작성하고 이를 구현하여 과학적 역량을 겨뤘다. 대회를 운영한 고준필 교사는 “이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의사소통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키워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이 학생들이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역량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미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의 제천중학교 과학관 사업에 기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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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2022. 제천교육지원청 ‘스포츠진로캠프’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초·중학교 배구부 학생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22. 스포츠 진로캠프(스포츠 스타와의 만남)’를 5월 16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4개 학교 배구부를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강사로 나온 임동혁(인천 대한항공 소속) 선수는 제천중·제천산업고를 졸업했으며, 지역의 후배 선수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임동혁 선수는 ‘배구 코트에서 나의 꿈을 그리다’라는 부제를 단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배구 선수로서 자신의 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후배들에게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나태해지는 나를 일깨울 때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제천중 이준호 선수는 “평소 롤모델로서 임동혁 선수를 존경해 왔으며 선배님을 따라 배구 코트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동혁 선수는 의림초를 포함한 4개 학교 주장 선수들에게 기념품으로 사인이 담긴 배구공을 전달하며 훌륭한 배구인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진)은 “후배 선수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 준 임동혁 선수에게 감사하며, 학생 선수들이 이번 임동혁 선수와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희망한다”며 배구부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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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청암학교 역도부, 전국장애인역도대회서 금메달 획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암학교(교장 국인숙) 역도부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단체전 은메달를 획득하는 쾌거를 보였다.  12일 여자부에 출전한 유우정 선수(-69kg)는 스쿼드(130) 1위, 데드리프트(110) 2위로 합계 24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다. 함께 여자부에 출전한 홍종미 선수(-76kg)는 스쿼드(105) 2위, 데드리프트(116) 2위로 합계 221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땄으며, 13일 남자부 단체전에 출전한 이권기 선수(-93kg)는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청암학교 역도부 선수들은 매일 방과후에 담당 선생님과 역도 전문 코치의 지도로 열심히 훈련하고 실력을 겨루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국인숙 교장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실력을 키우고 전국대회 등에서 훌륭한 성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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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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