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  교육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육 기사

  • 한국호텔관광고 ‘동네 배움터’ 재능기부실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가 5월 14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취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동네 배움터(지역주민 취미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제과제빵, 음료로 구성되었는데, 호텔외식조리과에서는 호텔 및 마카다미아 쿠키 만들기를 관광비즈니스과에서는 무알코올 칵테일 및 사이펀 커피 추출하기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실습실에서 분야별 전공 교사의 커리큘럼에 맞춰 대면으로 진행되어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 증진의 기회가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연수지 선생님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와 지역주민들의 진로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17
  • 제천산업고등학교 도제반 P-TECH 대학 탐방 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산업고등학교(교장 지형근)는 지난 5.12.(목)~5.13.(금) 2일간 기계과 2, 3학년 도제반 학생(3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천산업고등학교 도제반 P-TECH 대학탐방 연수]를 실시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와 청주캠퍼스를 방문하여 학습근로자로 기업경력과 전문학사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제도 및 현재의 취업 방향과 미래 진로 설계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에서 P-TECH 연계 의료공학과에 대해 소개되었다. 학과 탐방 중 러닝팩토리실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로봇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어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와 연계된 산학협력 기업 중 ‘네오바이오텍’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P-TECH을 진학 후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취업 방향, 실무교육, 급여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청주캠퍼스에서 P-TECH 연계 컴퓨터응용기계과와 반도체시스템과에 대해서 소개되었다. 컴퓨터응용기계과에선 기계융합시스템, 기계장치조립_L3 자격증(산업기사)을 취득할 수 있으며 반도체시스템과에선 ICT융합전자, 전자기기하드웨어개발_L3 자격증(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은 기업과 대학을 오가며 현장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고, 교육 비용은 정부가 전액 지원하고 있어 제천산업고등학교 도제반 학생들의 취업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17
  • 대제중학교, 2022. 진로청소년의 날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지난 5월 13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업전문인과 함께하는 ‘Dream·Job·Key(꿈)찾기’ 2022. 진로청소년의 날을 개최하였다. 진로 탐색 시기인 중학교 시절에 학생의 진로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고, 학생의 이상적인 ‘미래상(未來像)’과 진로 목표를 정해보고 이를 위한 노력 및 실천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 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로는 진로진학상담부에서 자신의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진로심리검사(1학년 강점발견검사, 2학년 진로탐색검사, 3학년 진로발달검사)’, 다양한 전문 직업 탐색을 위한 각 해당 직업 18개 분야의 ‘직업인 초청 진로 특강’, 현재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미래의 꿈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자기소개서 쓰기’와 ‘나의 꿈 발표’ 및 ‘진로 관련 그리기’, 학생안전자치부에서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과 양성평등에 관한 청소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양성평등 사행시&표어 작성’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직업인 초청 진로 특강’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을 위해 졸업생, 학부모, 제천교육지원청, 지역 인사로 구성된 전문 직업인을 명예 교사로 초청해, 해당 직업의 특색 있는 주제를 가지고 진로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응급구조사, 동물사육사, 수어통역사, 입학사정관, 장학사, 프로그램개발자, 교수(산업디자인 분야), 인테리어디자이너, 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 철도차량공학기술자, 야구심판, 소방관, 공인노무사, 요리사(셰프), 연극배우, 세무사, 동물보건사, 경찰관’ 등의 18개 전문 직업인으로 구성된 강좌를 개설했는데,  저마다 60분이라는 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 분야의 간단한 체험을 통해 몸소 익히면서 궁금한 점을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자신의 미래를 계획한다는 의미로 초빙 명예 교사님들의 자발적인 교육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됐으며,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의 꿈과 진로를 계획해보면서 학생들의 미래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날 초빙된 전문 직업인은 “의외로 많은 학생이 신청해주어서 놀랐으며, 처음엔 60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되었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낯선 직업군의 꿈을 꾸기 위해 작은 주춧돌을 놓은 것 같아 감명 깊었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저 또한 새로움을 느끼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열정을 받아 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올해보다 더 좋은 자료로 잘 준비하여 학생들을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하였다.   나의 꿈 발표 분야에 참여한 학생은 “발표 자료를 준비하면서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이라는 꿈에 대해 세부적인 부분까지 알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가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면서 많이 떨리고 실수도 조금 있었지만, 새로운 경험과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17
  • 단양고 육상부, 춘계 육상경기대회 남고 5,000M 3위 입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51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 김하랑(1학년)이 남고 1학년부 5,000M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육상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5월 11일~15일(5일) 동안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되었다. 단양고등학교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 2명의 1학년 학생과 1명의 2학년 학생이 참가해 모두 상위권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이러한 성과는 정규 코치가 없는 상황에서도 오랫동안 단양고 육상부를 지도한 안성영 순회코치의 열정과 재능 기부가 더해져 형성된 결과이다. 한편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대회 출전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는다. 앞으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값진 경험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16
  • 2022학년도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총회 및 협의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에서는 12일 대회의실에서 단양관내 초・중・고교 학교학부모회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각 학교에서 선출에 의해 당선된 학부모 회장이 참석한 협의회에서는 2022년도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구성 및 임원 선출, 활동 계획 협의,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지원 방안 협의, 교육지원청 지원에 대한 의견수렴, 학부모 아카데미 교육과정 운영 등을 협의하며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1년도에 이어 올해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매포초등학교 전혜란 학부모 회장은 “학교 교육활동을 돕는 학부모회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며 교육공동체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13
  • 새들이 자꾸 찾아와요! 우리학교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학교로 찾아오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조류들에게 새로운 둥지를 만들어 주어 환경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행복한 둥지가 되어 더불어 사는 숲속학교’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은 학교 주변으로 찾아오는 야생조류의 생태 안전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아기 새들이 둥지에서 떨어지는 낙하사고나 야생동물들에 의해 둥지가 훼손되는 것을 본 학생들이 새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새들의 집을 만들어 주는 것을 계획하면서 시작되었다. 새롭게 만들어진 새집들은 주변 야생조류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단양소백산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새들의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통해 자연 생태계를 이해하고 자연과 동화된 하나의 구성원으로써 지구 환경을 생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새집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튼튼하고 아름다운 새집을 지어 새들이 학교로 찾아오고, 새들의 소리가 학교 주변에서 들리게 되면 학교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13
  • 왕미초,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학생자치 우정올림픽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왕미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5월 10일(화)~ 12일(목) 학생들의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동심과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학생자치회 주관 우정올림픽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고 정리하는 학생 주도형으로 계획되었다. 본교에서는 여전히 유행 중인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자체적으로 준수하며 총 3일 동안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분할하여 행사를 실시하였다.  1~2학년은 친구를 칭찬하고 앞으로 지속될 친구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3~6학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모둠 활동의 개시를 알리며 친구와 함께하는 ‘협동 긴줄넘기’ 활동에 참가하였다. 팬더믹으로 인해 2년 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지 못했던 본교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 및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는 모둠형 체험활동의 시작은 많은 학생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였다.  본교 5학년 박수지 학생은 “학교 게시판에 게시된 우정올림픽 소식을 보며 일주일 전부터 마음이 설렜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전략을 짜며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이런 행사들이 더욱 많아져 설레는 등굣길을 맞이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뉴스
    • 교육
    2022-05-12
  • 단양소백산중, 보고・배우고・느끼는 119 안전체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지난 10일 ‘보고・배우고・느끼는 119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는 교육부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회가 주관하는 체험형 안전 교육으로, 단양소방서 및 충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전교생은 특수제작된 이동형 안전체험 차량을 통해 ‘지진 체험, 지하철 문 탈출 체험, 비상구 문 찾기 체험, 물 소화기 체험’ 등 실제 상황에 들어가 있는 듯한 시뮬레이션을 체험함으로써 화재 및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 요령을 익혔다. 한진봉 교장은 “학생들이 재난・재해에 대처하는 능력을 몸으로 익혀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 중심 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각본 없는 재난 대피 훈련 등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생활형 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11
  • 단양군, 신록의 계절 체육행사 ‘풍성’... 지역에 활력
    ▲지난 4월 열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신록의 계절을 맞아 충북 단양군에서는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돼 전국 스포츠인의 발길을 한데 모을 전망이다. 10일 군은 이달부터 내달까지 풋살, 배구, 파크골프,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 등 5개 종목에 걸쳐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가 지역에서 개최돼 약 50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14∼15일에는 한국풋살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소백산철쭉배 전국풋살대회’가 8개부 81개팀 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체육공원, 단양중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예선·본선 리그전을 진행한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같은 기간 단양읍 국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에서는 38개팀 900여 명이 참여하는 ‘2022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가 진행된다. 이어 내달 3∼4일에는 17개 시도 97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소백산철쭉제기념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가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같은 달 4일에는 단양생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소백산철쭉제기념 파크골프대회’가 4∼5일에는 단양공설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린다. 특히, 이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주민과 관광객을 만나는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 기간 함께 개최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6월 8일에는 관내 체육행사로 영춘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단양군수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예정됐다. 그라운드골프 강군으로 소문난 단양군은 지난 4월 충북 영동에서 열린 전국 대회에서 단양군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최강의 실력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7월에는 전국 3대3 농구대회,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 배구대회, 삼봉기 오픈 유·청소년 배드민턴 페스티벌 등 대규모 체육행사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며, “선수단과 임원, 가족들의 방문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스포츠 강군 단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경기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관광 메카로서 단양군의 비상을 위해 이달 중 단양강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소년체전, 국제대회 등의 일정 중첩으로 인해 오는 8월로 연기됐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11
  •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추억이 방울방울”이벤트 행사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5월 7일 개관 한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억이 방울방울 골목대장 뜨락이랑 놀자”라는 이벤트로 옛날 교복체험, 문방구ㆍ교실 포토존, 레트로오락실, 딱지체험, 벨튀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전지하도로 전체를 옛날 골목으로 꾸며,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행사에 참여하여 과거 어린시설의 놀이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서 세대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설을 이용한 청소년은 “골목에 나가 놀 기회가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과거 부모님의 어린 시절 놀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아빠와 함께한 레트로오락게임과 딱지치기가 재미 있었다. 다음에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5월 14일(토)에도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소년꿈뜨락 (☎043-642-8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교육
    2022-05-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