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뉴스
Home >  뉴스  >  농업.환경

실시간뉴스

실시간 농업.환경 기사

  •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안병만) 소속 용두동 여성회(회장 유순자)는 지난 7일 장마를 앞두고 하소천 일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유순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34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소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몸소 보여줬다. 유순자 여성회장은 “시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탄소중립을 위해 사회 전반의 변화와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2-07-08
  • 단양군, 2021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 1만2000부 제작·배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2021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 1만2000부를 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단양수도센터에 배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도법」 제31조에 따라 관할 급수구역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취수지점부터 수도꼭지까지의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등 수돗물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발간하고 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정수장 2개소의 법정 수질검사(일일 6항목, 월간 59항목, 연간 300항목)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 상수도에 대한 수질검사 또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수도시설 154개소에 대해 분기별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단양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군민에게 정확한 수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보급에 힘써, 건강한 단양 · 살고 싶은 단양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7-03
  • 제천시,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기존 유해시설을 이전‧재집적화하고 마을 내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는 등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역점을 가지고 추진 중인 새로운 공모사업으로 축사, 공장, 태양광 등 난개발 요소로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전국 자치단체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모에 시·군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천시가 선정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금성면 중전리‧위림리에 있는 돈사와 우사는 취락지와 불과 100~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악취, 해충으로 마을주민들의 정주환경을 악화시키고 인구유입에 장애 요인이 되는 등 축사시설의 철거‧이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지원 자격 및 요건에 부합되는 사업으로 판단하여 마을대표자 면담, 축사 경영주 등 이해관계자 면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사업 관계자들과 서로 공유하면서 지난 1년간 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해왔다.    시는 사업을 통해 축사 철거‧이전과 함께 남은 유휴부지에 맞춤형 주거단지 및 마을소득시설 및 공동시설 조성, 마을안길 정비 등의 공간조성사업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도비 154억원 포함 총 238억원 규모의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시는 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금성면 중전리‧위림리 일원의 축사를 철거‧이전하여 농촌재생을 통한 공간 재구조화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및 활력과 상생의 농촌공간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26억원 규모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도 선정돼 농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제고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농촌협약 사업과 함께 이번 공모에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연계 추진으로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활성화 및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은 농촌지역의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는 농촌재생 대전환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우리 농촌의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7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6-25
  • 제천 도심 곳곳에 여름꽃 향기로 가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올 여름 제천 도심 곳곳에 색색의 아름다운 여름 꽃밭이 펼쳐진다. 제천시가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직영 꽃모장에서 키운 메리골드, 천일홍, 안젤로니아 등 여름꽃 8종 11만 본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며 시민들의 곁으로 나갈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생산된 여름꽃은 주요대로에 조성된 띠녹지와 대형화분 등 도심 주요 녹지공간에 식재하여 더욱 활기차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읍면동에도 메리골드 등 3종의 꽃을 배부,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해 관내 전 지역 어디서나 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여름 꽃향기로 가득한 제천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어디서나 꽃을 보고 느끼면서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로 지쳐있는 심신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여름꽃 식재를 비롯해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녹색과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안정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2-06-22
  •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들, 마늘 수확 구슬땀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 이완영 위원장과 인수위원들이 일손부족 농가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탰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이완영 위원장, 김광표 부위원장 등 15명은 지난 21일 새벽 대강면 황정리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잦은 병원 치료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날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도 함께 2000㎡ 밭에서 마늘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이완영 위원장은 “냉해 피해와 가뭄으로 지역 마늘 농가의 어려움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은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농작물 피해를 살피고 향후 대안 마련을 논의하는 한편, 민심을 경청하기 위해 주민들 곁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민선8기 단양군수직 인수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일정을 강화해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6-21
  • 제천시 의림지뜰『친환경농업 일꾼 방사체험』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0일 오전, 모산동 인근 의림지뜰 친환경 필지에서 친환경 농업 일꾼 방사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농업인, 어린이 등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소개를 시작으로 오리 100마리, 미꾸라지, 메기 각100kg, 우렁이 50kg 등 일꾼 방사체험이 진행되었다. 방사체험은 논두렁에 서서 오리를 풀고 컵과 바가지에 담긴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놓아주며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친환경 농업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알려주는 교육의 장과 함께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기가 되었다.    140ha이 면적의 의림지뜰에 모내기 후 사전 방사된 우렁이와 시범필지에 방사될 오리, 미꾸라지는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있으며 일꾼들의 배설물은 벼의 생육을 돕는 천연비료로 활용되고, 제초제 등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토양·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친환경농업법인 관계자는 “일꾼들의 활약으로 올해도 밥맛 좋은 의림지뜰 친환경 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도 본 체험행사를 비롯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농업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6-20
  • 충북 단양군, 여덟 번째 귀농인의 집 조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귀농 희망자들이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임시 거주 공간인 귀농인의 집 제8호를 조성했다. 군은 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대강면 덕촌리 웰빙공판장으로 사용하다 장기 빈집으로 방치된 건물을 활용해 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등을 갖춘 여덟 번째 귀농인의 집을 준공하고 14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귀농인의 집 입주 대상자는 지역에 귀농해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 또는 2인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 사람으로 입주 기간은 6∼12개월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귀농인의 집 7곳을 조성했으며, 이곳에는 8명의 예비 귀농인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만성 군 농촌활력마케팅과장은 “최근 들어 단양 귀농인의 집을 이용하려는 도시민들의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예비 귀농인들이 정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정착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자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 최고의 관광지이자 정착지로 각광 받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6-16
  • 제천문화재단-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과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는 9일 친환경 관련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예술 행사 등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과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협력·교류, 양 기관 주관 축제·행사에 대한 인적 지원 및 협력 등을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일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에서 열리는「2022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산책하소!’」에 참여해 친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제로웨이스트(Zero-Waste)운동 및 비건 라이프(Vegan Life), 업사이클링(Upcycling) 등 친환경에 대한 움직임이 문화예술계에도 변화의 바람과 함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친환경적’문화예술 활동·향유에 대해 고민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올해 초 탄소중립 순환경제와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안 받고, 안 사기’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6-12
  • 의림여중, 학교 공간의 변화! 조회대가 힐링 스페이스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6월 10일 (금) 점심시간에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 2학년 학생들이 힐링 스페이스로 변모한 아름다운 조회대에서 바이올린 연주 공연을 하였다. 힐링스페이스는 교육복지부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도 하고 꽃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학교 조회대를 꽃화분과 벤치로 꾸민 힐링공간의 이름이다.  특별하게 야외에 쉼터가 없었던 학교 공간이었는데 힐링스페이스 덕분에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꽃을 보고 이야기를 하며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조직되었던 자유학년제 현악기 동아리 학생들이 2학년이 되어서도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로 그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는 의미에서 힐링스페이스에서 첫 번째 깜짝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점심시간에 학교에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 선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힐링스페이스를 기획한 박영옥 선생님(의림여중 교육복지부장)은 예전에는 학교 조회대가 일제식 조회가 이루어지는 위엄을 상징하는 공간이었다면 의림여중의 조회대는 학생들에게 쉼과 문화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창조되었으며 오늘처럼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바이올린 연주 공연을 하면서 이 공간을 이용하니 공간을 바꾼 보람이 더 느껴지고, 앞으로 두 번째 세 번째 학생들의 자발적 공연활동이 이어가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농업.환경
    • 농어업
    2022-06-10
  • 유기농사업 선두주자 기업 ㈜올계 , 제천시에 유기농계란 300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농업회사법인 ㈜올계(대표 문태연)은 지난 24일 제천시에 유기농 계란 300판을 기탁했다. ㈜올계는 1990년 자체농장에서 창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2015년도부터 유기축산물 인증, HACCP인증 등을 받은 중소기업 녹색상품 사업장이다.    아울러, ㈜올계는 유기농 계란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년 째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올계의 꾸준한 선행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듯함을 나누기 위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기부된 유기농 계란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제천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시설 20곳에 제공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