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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제천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6일 유유예식장에서“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연합회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진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상이변, 농촌 융·복합 산업의 발전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과 농업인 단체 간 정보교환과 소통을 원활히 하여 지역농업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농식품 가공․체험 우수경영체 성공사례 △탄소중립 퍼포먼스 △농업․농촌 활력! 미래트렌드를 이끄는 리더의 선택, 특강 △농산물소비촉진 체험교육 △생활개선회원 학습성과물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모두가 행복한 선진농촌」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공적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노영철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업인 학습단체 간의 조직력과 신뢰가 더욱 탄탄해진 것 같다.”라며,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제천시의 농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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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 정수장과 신청사로 이전
       ▲상하수도사업소 새청사(바로 앞에 보이는 주황색 건물)와 단양정수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는 단양정수장(단양읍 삼봉로 486)과 함께 단양소방서 위편(삼봉로 421-70)으로 이전하고  5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옆 별관에 위치해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방문과 주차장 협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사업소 이전으로 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와 함께 취·정수시설 실시간 관리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984년 단양강변에 건설된 기존 정수장은 1일 수돗물 생산규모 5천t으로 3차례 증설을 통해 1일 2만t의 수돗물 생산용량을 갖췄지만 시설 노후화와 잦은 침수피해로 이전 설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과 K-water 실무자는 환경부 등을 방문해 사업의 긴급성을 계속해서 설득해 성과를 이끌어내며, 총 사업비 494억 원(국비 247억 원) 규모로 2019년 5년 착공했다.    앞으로 정수장은 표준정수처리공정이 도입돼 연간 약 20일 고탁도(590NTU)를 보이는 수돗물을 정수 처리 후 0.5NTU 이하로 유지하는 등 안정적 수질의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주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도저감을 위한 NF막여과 공정을 도입해 석회질 등 잔여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가 단양소방서 위편(삼봉로 421-70)으로 이전하고 5일부터 업무 개시를 했다.   군은 지하수와 계곡수로 의존하는 가곡면, 영춘면 등 일원 구석구석도 상수관을 매설해 급수보급률을 현 77.2%에서 80% 이상으로 끌어올려 지방상수도 보급률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도 ▲스마트 지방상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 ▲지방상수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영춘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 대폭적인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선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군은 환경부의 ‘2021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168개 지자체 중 종합평가 대상인 34개(상위 20%) 지자체에 선정돼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역 ITX회의실에서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상수도발전 자체 우수시책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안종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경도저감을 위한 NF막여과 공정 도입으로 석회질 등 잔여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가 부족함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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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제천시 2022 농업재해대응 분야‘최우수 기관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2022년 재해대응분야 기술보급 종합평가회’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회는 농업재해대응,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 추진에 기여한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발굴하고, 성과확산을 통해 농업재해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대회로, 시는 이날 병해충(과수화상병) 대응 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 예찰·방제, ▲지역농협과 업무 협조체계 마련, ▲예측시스템 활용 등 대응 전략을 소개하는 동시에 2020년 대비 과수화상병 발생면적이 95% 감소한 실적을 강조해, 적극적 재해대응 활동 및 사업 성과 발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평가회에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황인철 주무관은 식량작물 기술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농업재해에 대한 시의 노력이 알려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업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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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제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4일 환경부 주관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이번 평가에서, 제천시(환경사업소)는 Ⅱ그룹(10만명이상 30만명 미만)에서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3개 원주지방환경청 소속기관중 최상위 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환경청별 우수기관 상패와 포상금 500만원의 상을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공하수도 운영 및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하수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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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제천시4-H연합회 농촌체험농장 운영분야 최우수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제50회 충청북도 4-H 경진대회에서 제천시4-H연합회 이성원 회원이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농촌체험농장 활성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4-H본부, 충청북도 4-H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운동을 이끌어갈 청년4-H’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학생·청년4-H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성원 씨는 기존 농업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점을 돌아보고,‘아름다움(자연), 정겨움(농업), 즐거움(관광), 경이로움(문화)’을 어우르는 체험농장을 조성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1차 산업(농업), 2차산업(제조, 생산), 3차산업(관광, 문화, 서비스) 등을 연계한 선순환 산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 사업 내용이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사업비 중 도비가 우선적으로 배정되는 혜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제천시4-H연합회 회원 및 제천중학교4-H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천시4-H회원과 청년농업인육성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4-H연합회는 만 40세미만 청년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45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최신농업기술발굴과 지역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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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제천하늘뜨레 사과 전국 롯데마트에서 6일간 판촉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에 걸쳐, 롯데마트 제천점을 시작으로 전국 106개소 롯데마트에서 ‘제천하늘뜨레 사과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판촉행사로‘제천하늘뜨레’사과 52,416봉지를 1.3kg 소포장해 납품했으며, 대형마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증대를 이끄는 동시에 제천사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행사에 앞서 김창규 제천시장, 롯데마트 상품본부 김영구 1부문장,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 정창윤 분사장 등 롯데마트 임원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제천농산물 판매를 위한 품목 다양화를 모색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판촉행사를 계기로, 제천하늘뜨레 사과의 우수성을 대내외 홍보하고 이것이 생산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향후 다양한 농산물이 입점 유통될 수 있도록 롯데마트와의 MOU 체결 등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상반기에도 전국 롯데마트에 제천생산 브로콜리 33,000봉지(500g/1봉)를 판매하며 그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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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제천시, “1회용품 줄이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관련법 개정에 따른‘행동변화 유도형 감량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시행규칙이 확대 시행되며 ‘1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감량 캠페인을 병행해, 개정된 법령을 지역사회 전반에서 따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매장 내), 우산 비닐(대규모점포) 등이 사용 금지 목록에 추가되었고, 1회용 비닐봉투·쇼핑백(종합소매업, 제과점), 플라스틱 응원용품(체육시설)은 사용억제(금지)되는 등 규제가 강화되었다.   시에서는 이번 개정(확대)된 품목에 대해 24일부터 1년을 ‘참여 계도기간’으로 설정하고, 기간 내‘행동변화 유도형 감량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자원순환실천플랫폼(recycling-info.or.kr)을 통해 참여방법 및 내용이 안내되며, 캠페인에 참가하지 않는 사업장은 직접 방문해 집중적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분기별 조사로 계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해당 업소에서는 자원순환실천플랫폼을 통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이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캠페인과 관계없이 기존 식품접객업 1회용품 사용 제한 유예는 11월 24일까지이며, 사업장 별 사용 금지된 1회용품을 사용했을 경우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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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의림지뜰 친환경영농조합법인「팜아트 쌀」기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지뜰 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운)은 지난 14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의림지뜰 팜아트 수확쌀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제천시 브랜드 및 관광지, 시책 등을 홍보하기 위해 조성한 12,304㎡ 규모의 팜아트(논그림)에서 수확한 친환경 쌀로 1,500kg(10kg, 150포)이다.    김시운 대표는“제천시와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를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특히 아름답게 조성되었던 팜아트 벼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을 위해 쓰인다는 점이 뜻깊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된 팜아트 수확쌀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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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11일 제천 농업인의 날 & 가래떡데이 나눔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농민회연맹 제천농민회(회장 황해문)는 11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제27회 농업인의 날 및 11월 11일 가래떡데이”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 및 이정임 제천시의장 등 내빈과 농업단체 회원 등 총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천쌀 소비를 촉진하고 동시에 제천쌀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제천에서 생산한 쌀로 11m 삼색 가래떡을 제작해 커팅식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시에, 삼색가래떡 2,000세트를 시민들과 나누며 ‘입도 눈도 즐거운’자리로 꾸렸다고 알려졌다.     황해문 회장은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우리쌀의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먹거리 소비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려운 현실에도, 우리 먹거리를 지켜주고 계시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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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단양군, 단양황토마늘 파종 적기 도래… 서두르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친환경 농업도시 단양군이 내년도 단양 황토마늘의 풍년 농사를 위해 각 농가에 파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9일 단양군은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한지형 밭마늘의 대표 주자인 단양마늘의 파종이 지난 7일 기준 약 80% 정도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지형 마늘의 파종 적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으로 적기에 파종해야 월동 후 정상적인 마늘 싹 출현과 초기 생육을 좋게 해 수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군은 되도록 15일 전까지 파종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마늘 파종 후 11월 말 비닐피복이 이뤄지는데 비닐피복 전 마늘밭이 건조할 경우 동해피해를 막고 뿌리 활착을 도울 수 있도록 반드시 관수 후 멀칭 비닐을 피복 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 단양마늘은 5월달 가뭄으로 인해 마늘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적인 마늘재배 면적 감소와 재고량 부족으로 인해 마늘가격이 높게 형성됐던 한해였다. 절기상 하지(夏至)를 전후해 수확하는 단양 황토마늘은 올해 2238톤이 생산됐다. 군은 출하시기를 맞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직거래장터와 각종 행사 등을 여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7월 22∼24일 사흘 동안 열린 제16회 단양마늘축제에 시중가보다 저렴한 2만∼5만 원 선에 불티나게 팔렸으며 농가들은 1억 37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재배한 단양마늘은 다른 마늘보다 구가 균일하고 저장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맵고 단단해 저장성이 좋은 데다 항암과 성인병, 향균작용 등에 효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다량 함유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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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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