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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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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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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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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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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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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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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충주국토관리사무소 상진대교 보행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안전하고 편리한 국도 환경 조성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충주국토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군수실에서 김문근 단양군수, 정용연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 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진대교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도 5호선 상진대교(하) 보도 유효폭이 협소하여 인근 KTX 개통 등으로 늘어나는 관광객의 편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요성으로 제기됐다. 특히 지난 1일 코레일이 서울 청량리와 단양역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기존 청량리역에서 서울역으로 변경되면서울 중심권까지 진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단양 방문객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50 탄소중립 선언과 나 홀로 여행 확산으로 1인 전동차를 이용하는 젊은 층의 방문객들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상진대교 보행환경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상진대교 보행로는 가로등이나 가드레일 등으로 협소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며 특히 교통약자 통행이 불가능하여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사업비 국비 약 15억 원을 투입해 단양읍 상진리 상진대교 일원에 교량구간 보행환경 등에 대한 실시설계를 반영하고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충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공사 시행을 위한 사업비(국토부 예산 신청 및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관계법령에서 규정하는 행정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단양군에서는 사업시행을 위한 실시설계와 지역주민 설명회 및 사업 관련 민원처리, 실시설계 단계에서 필요한 행정업무(특정공법 심의 안전성평가 등)을 맡는다. 군은 잔도길과 시가지를 연계하여 보행자와 휠체어, 1인 전동차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 제공에 총력을 다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단양군과 충주국토관리사무소가 각 기관의 역할 수행을 통해 주민, 관광객들의 보행 편리 도모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용연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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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충주국토관리사무소 상진대교 보행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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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공모 선정 쾌거... 도담정원 조성
- ▲ 댐주변지역 공모사업 대상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 도담마을에 사계절 형형색색의 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도담정원이 조성된다. 단양군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도담정원’ 조성을 주제로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지난달 24일 한국수자원공사의 최종 심사에서 사업이 확정돼 이달부터 3년간 3억 원씩 총 9억 원의 사업비 중 절반을 지원받아 2024년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 지사와 4차례 실무협의회를 거쳐 지난달 21일 도담지구 명소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힘써왔다. 군은 연간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도담삼봉 건너편 도담마을 저수 구역 일원을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대규모 정원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담마을 앞 단양강 하천부지 약 1만㎡에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갈대 군락지를 조성하고, 약 2만㎡에는 코스모스 등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원을 만들어 총 3만㎡의 대규모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은 도담정원 보행로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강 수변 경관에 더해 꽃들로 만개한 도담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 군은 도담삼봉에서 탑승해 단양강을 건넌 단양 황포돛배 탑승객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주민 소득 사업을 발굴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수 구역 편입에 따른 규제로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도담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관광객 증가로 주민 소득이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와 협력을 강화해 도담정원 조성사업 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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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공모 선정 쾌거... 도담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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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6·25 참전유공자 유족 무공훈장 수여
- ▲훈장수여받는 유가족(子장지철, 배우자 장순금)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6·25 참전유공자인 故 장칠성 참전용사의 유족 장지철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전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서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故 장칠성 참전용사는 6·25 전쟁 당시 22세의 청년으로 국군 제7사단 5연대 분대장으로서 강원도 양구군 백석산 전투에 참전하였다. 백석산 지역은 한국 전쟁 중 매우 치열한 고지전이 전개됐던 곳으로 양구 문등리를 잇는 29번 도로(현 31번)를 장악해야만 하는 요충지였다. 고(故) 장칠성 참전용사는 1951년 9월 24일∼10월 1일 8일간 백석산(1142고지)을 탈환하기 위해 극히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2개 사단 격퇴에 기여하였다. 이후 71년 넘게 서훈되지 못한 훈장은 국방부를 통해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되어, 무공훈장과 훈장증서, 훈장패를 유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김문근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전용사의 이러한 공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오늘날까지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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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6·25 참전유공자 유족 무공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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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전국민 대행진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0월 8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되는 ‘삼한의 초록길 전국민 대행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9월 2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원활한 행사의 추진을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제천시체육회 이강윤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 실행계획과 대회의 발전방향을 위한 의견 수렴,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와 MBC충북은 △ 코스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전국 참가자 모객·홍보 방안 △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계획 등 대회성공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였다. 한편, ‘삼한의 초록길 전국민 대행진’은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이라는 도심권 천혜의 관광자원과 ‘제제’,‘천천’이라는 시 고유의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황금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접목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입하였다. 또한 용추폭포 등 주요지점 스탬프 미션, 버스킹&마임 등 다양한 공연과 메뚜기잡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스포츠 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남은 기간 시와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천의 방문객들에게 우리의 멋과 맛을 보여주자”라며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제천시체육회 이강윤 회장은 “개최일까지 각종 공연과 이벤트 프로그램의 보완 등을 통해 대회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대회 참가자 모집신청은 9월 25일까지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체육회(☎043-641-75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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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전국민 대행진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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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민관합동점검 실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청풍호반케이블카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과 허경재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및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 11명이 참여하였으며,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건축, 전기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시설물의 법적기준 등에 대한 준수사항과 기타 안전 위해요소를 점검하였으며, 위험요인에 대한 보수보강 등의 후속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중점점검기간은 8. 17.(수) ~ 10. 14.(금)까지 약59일간 추진되며, 제천시에서는 관내 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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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민관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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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김꽃임 도의원, 윤건영 교육감과 정기인사와 제천 교육 현안에 대해 면담
- ▲김호경ㆍ김꽃임 도의원, 윤건영 교육감과 정기인사와 제천 교육 현안에 대해 면담을 하였다. <중주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 김호경ㆍ 김꽃임 의원은 도교육청 9월 정기인사와 제천 교육 현안에 대하여 지난 1일 윤건영 교육감과 도교육청에서 면담을 하였다. 이번 정기인사에 대한 지역 교육계의 우려와 반발 여론을 전하며, 특히 주요 보직에 지역 출신이 배제 된것에 대해 강하게 유감을 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계의 우려와 반발에 매우 안타깝고 특히나 주요 보직에 지역 출신으로 인사가 되지 않은 점은 세심히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인사에서는 꼭 반영하겠다 약속했으며, 퇴직 1년 앞둔 교육장 인사에 대해서는 소신과 역량이 충분한 분이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제천과의 인연에 대해 사모님이 제고에서 교편생활을 하였으며, 자녀들도 제천에서 초등학교를 다녀 특별한 애정과 교육현실에 대해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호경ㆍ 김꽃임 의원은 장락초 과밀학급 해소, 송학중학교 폐교, 제천고등학교 이전, 제천중학교 하키장 조성, 제천 교육지원청 폐쇄된 수영장 부지 활용방안, 제천교육관련 공약보완 등 교육 현안 문제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였고, 윤 교육감은 교육계 두 분의 도의원등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제천 교육발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하였으며, 빠른 시일에 제천을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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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김꽃임 도의원, 윤건영 교육감과 정기인사와 제천 교육 현안에 대해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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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교사 연수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9월 2일(금) 제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특수교육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특수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해 왔다. 이번 연수는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사례 나눔’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해 보니까 되더라고요” 책 저자를(서울 공릉중학교 특수교사) 모셔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고 고민할 수 있도록 북 토크 연수를 진행하였다. 강의를 맡은 김민진 강사(서울 공릉중학교 특수교사)는 특수교사 자신의 경험담을 설명하면서 그때 느꼈던 감정, 생각, 느낌을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임교사들에게 풀어내어 공감과 흥미를 충분히 이끌어 내었다. 또한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자신이 고민했던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점점 연수의 열기가 높아져만 갔다. 연수에 참여한 통합학급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교육과정 내에서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육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라며 “통합 학급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필란 센터장은 “현장 교사 지원을 위한 연수는 특수교사가 자신감을 느끼고 행복하게 학급을 운영하는 밑거름이 된다.”라며,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통합교육 연수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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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교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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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관광 행사 추진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및 청전뜰을 연결하는 자연경관과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 및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일 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0년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중 한 분야로 의림지와 청전뜰, 삼한의 초록길을 연계하는 의림지만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제천 농경문화를 예술제로 승화하여 지속 가능한 로컬관광의 전기로 삼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이에 시는 시의원 및 농업인 대표, 축제 전문가, 관련부서장 등이 모여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의림지 및 청전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농업이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인식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전략 및 구성 프로그램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마르지 않는 즐거움, 제천으로 스며들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의림지와 청전뜰일원에서 진행되며, 볏짚아트 및 농기구모터쇼, 전통농기구 및 우마차체험, 볏짚까페, 연날리기, 미꾸라지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정착하여 제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도심권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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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관광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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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양조장,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 <중부저널 김서윤 대표>대강양조장 조재구 대표는 지난 1일 김문근 단양군수와 단양장학회 이사장에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재구 대표는 “부모님(조국환 87세, 이수영 85세) 결혼 60주년을 기념하여 여행을 보내드리거나 잔치를 열어드릴까 싶었지만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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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양조장,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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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화산동, 추석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완진)의 기탁을 시작으로, 재산관리 위원회, (위원장 이병철),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인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말남), 체육회(회장권영배), 자율방재단(단장 유영애), 제이에스전력(주), 프로건설솔루션(주) 에서 총704만원 상당의 물품(백미, 라면, 선물세트(참치,스팸), 김 등)을 전달했다.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된 위문품을 저소득가구 445세대에 명절 전 복지통장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속하게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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