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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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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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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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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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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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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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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산약초작목반 단양고 육상부에 산양삼 전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향산산약초작목반영농조합이 8월 29일 단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북대표로 선달된 단양육상 꿈나무 선수들에게 단양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청정단양에서 재배하고 있는 산양산삼을 전달했다. 이 산양삼 전달은 단양군 산양삼재배자 향산산약초작목반영농법인 이현수 대표와 임재용 이사, 단양군산림조합 안종화 상무, 단양군육상경기연맹 지완근 회장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날 산양삼을 먹어 본 선수들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산양삼을 먹으니 힘이 나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향산산약초작목반영농법인 이현수 대표는 매년 산양산삼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후원으로 단양고 육상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정도 교장은 매년 육상부 선수들에게 산양산삼을 후원해준 향산산약초작목반영농법인과 단양군산림조합에 후원감사장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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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산약초작목반 단양고 육상부에 산양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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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 선정... 국비 30억 확보 쾌거!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24일 군은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이 환경부 공모 평가에서 최종 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을 앞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매포읍 하괴리 산21-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30억 포함)을 들여 약 3,000㎡ 규모의 식물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 유리온실, 특화정원과 폐열 공급시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 폐기물종합처리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재활용해 시설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에 적합한 사업으로 앞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1일 환경부 현지실사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공모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진두 지휘를 하였고, 단양군 의회 의원과 지역주민들도 평가장에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군과 의회와 주민이 합심해 사업 선정에 힘을 보태는 등 결정적 역할을 했다. 군은 연간 460만 명이 찾는 중부내륙 최고 관광지인 도담삼봉 일원에 사업을 추진해 관광지 간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인근 시멘트 공장, 폐기물처리시설 같은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긍정적 역할을 이끌어내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이 완성되면 매포읍 하괴리 일원에 특색있는 식물원이 조성돼 사계절 관광객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담삼봉 주변 관광 체류시간 연장을 통해 관광 수입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부족한 겨울 관광 프로그램을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관광 1번지 단양군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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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 선정... 국비 30억 확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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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진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유재숙)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을 실시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으로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SNS, 시내 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워크온을 활용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걷기 챌린지를 진행, 5만보 걷기를 달성하고 자신의‘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측정 인증 사진이나 건강한 한 끼 식단 사진을 워크온 게시판에 등록하면 건강잡곡과 악력볼을 성공물품으로 제공한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높은 사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여 자기혈관 숫자를 알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캠페인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043-641-30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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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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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테마 토론회의 인구시책에 열띤 토론 펼쳐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지난 29일 단양군 지방 소멸과 인구 3만 회복을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 주재로 테마 토론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각 부서의 업무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 운영방식을 벗어나 주요 공약사업 가운데 선정된 주요 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 축소와 참여자·주제 다양화, 현안 발굴, 아이디어 제안 활성화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 아래 지난 ‘주차난 해소를 위한 테마 토론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김 군수는 부군수, 국장 및 각부서의 간부 공무원과 130가지의 인구시책에 대해 약 두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귀농귀촌 마을 조성, 기업체 유치, 보건의료원 내 산후조리원 조성, 전입자 정착장려금 확대 등 다채로운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김문근 군수는 “인구시책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공유되어 단양군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접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저출산·고령화 현상 및 인구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활력정책 아이디어공모와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등 인구 3만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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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테마 토론회의 인구시책에 열띤 토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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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자원봉사센터, 2022년도 3분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실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8월 29일 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도 3분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 앞서 우수한 봉사실적을 쌓은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천사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보고를 진행하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제천시 기업연합자원봉사단의 일원인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의 실천방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김창규 시장은“항상 우리시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건설에 더욱 매진하는 만큼,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열정적인 봉사 활동으로 아름다운 도시 제천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고 10월에 개최되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도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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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자원봉사센터, 2022년도 3분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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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산건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워원장 권오규) 지난 29일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산건위는▲한방자연치유센터(청풍면 학현리)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장(천남동)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장락동)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구축 사업장(왕암동) 등 총 4개소에 방문하여,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부지면적 총 23.7ha에 재배단지, 지원센터, 스마트온실 등을 갖출 예정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본 사업이 우리 시 농업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설과 운영에 있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권오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우리 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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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산건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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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주도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며, 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민 스스로 찾아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으로, 모집대상은 제천시 거주주민 및 생활권자로서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및 단체이며, 내달 19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분야는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문화예술행사 ▲도시재생 기록화 ▲자유주제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및 제천역세권 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현장지원센터(☏ 043-646-666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가치는 지역 주민 스스로가 도시재생의 주체임을 인지하고 지역 현안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가는 데 있다”라며,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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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14회 단양강쏘가리축제 성료!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단양강쏘가리축제추진위원회(한국쏘가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한 2022 단양강쏘가리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28일 2일간 단양읍 수변무대 일원에서 단양군 특산어종인 쏘가리를 소재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단양군수배 쏘가리 낚시대회 뿐만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풍성했다는 평이다. 행사장은 이틀간 관광객과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의 또 하나의 성공적인 축제로 내딛었다. 최근 낚시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견지낚시와 캐스팅 게임 등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인기가 많았다. 28일 오전 7시에는 영춘면 하리∼북벽교 구간에서 쏘가리 루어 낚시 대회가 열렸으며 전국 8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최고의 강태공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 진검승부를 겨뤘다. 개인전 1등은 33.5cm(1마리)를 기록한 이성복(강원 원주)씨가 차지했으며, 2등은 모용남(강원 홍천)씨 3등은 김미라(충북 단양)씨가 차지했다. 단체전 1등은 한국쏘가리루어클럽, 2등은 2%쏘가리, 3등은 팀 나제바메에게 돌아갔다. 본상은 개인전 1등 3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을, 단체전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과 부상, 상패 등이 각각 주어졌고 자동차 경품 등도 지급됐다. 축제기간 동안 전국에서 참가자와 관광객 등 총 3,470여 명이 방문하고 연간 낚시동호인들의 재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효과를 볼 것으로 대회 추진위는 분석했다. 단양강은 수질이 맑은데다 쏘가리가 서식하기 좋은 여울과 물웅덩이가 풍부해 연간 10여만 명이 즐겨 찾는 루어낚시의 명소로 손꼽히기도 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한 단양강 쏘가리 축제는 내수면 산업과 단양강을 관광 상품화하는데 톡톡히 한몫했다”면서 “전국적인 인기 레저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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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14회 단양강쏘가리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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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8기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출
- ▲ 정옥림 위원장(좌측) , 황영규 위원장(우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정옥림 단양 10경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옥림 위원장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였고, 의용소방대장,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군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양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주거환경 노후화, 인구 감소에 따른 쇠퇴하는 단양 지역의 역량 강화 및 새로운 기능 도입 창출, 지역자원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기하고 있다. 최근엔 제8기 실무협의체 위원(34명)이 위촉됐고 황영규(작은 보금자리 원장) 위원장이 선출됐다. 황영규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아동․교육분과 분과장으로 활동하면서 단양 지역의 청소년․아동․영유아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지역 내 청소년의 여가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 해소를 위하여 교육청, 단양군청, 관계 기관들을 발로 찾아다니고, 지역의 학생대표들을 분과위원으로 참여시켜 청소년 아동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선제적 복지활동에 앞장섰다. 정옥림 대표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단양군 지역사회보장 발전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 있는 한 해인만큼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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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8기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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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한여름 썸머 페스티벌 즐거운 비명 가득!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27∼28일까지 2일간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열린 2022 한여름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해 수상 레저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단양문화원이 주관하고 단양군이 주최한 한여름 썸머 페스티벌은 협회 및 동호인 등록 선수와 주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이색적인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몰렸다.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수상 레저 체험 행사를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행사 첫날 오전 10시부터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플라이보드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체험행사는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각 종목별 체험장에서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수상기구들과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기간 중 카누의 성지로 알려진 단양강에서 카누 마니아들이 바람을 가르며 질주를 하는 모습에 너도나도 카누 체험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전국에서 모인 수상자전거 동호인 대회도 모두의 긴장 속에 치러졌으며 정정당당 승부를 펼치려는 선수들의 짜릿한 질주도 이어졌다. 참여형 체험행사로 윈드서핑, 패들보딩, 카누 체험, 수상자전거를 운영해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단양강 낭만의 물길을 즐길 수 있었다. 체험을 참가한 주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3년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물놀이를 해보지 못했다”며, “단양강에서 모터보트와 제트스키를 타며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들을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신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참가자와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단양군은 대회 성과와 개선 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해 대회 기간과 경기종목, 체험 프로그램 등을 보완해 단양의 대표 브랜드 행사로 정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갑작스런 장마로 행사가 연기돼 걱정을 했는데 주민들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많이 찾아 주었고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내년에는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보내주신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해 매해 발전하는 행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단양강(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수상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수상자전거, 카약, 철인 3종경기가 결합된 이색스포츠 대회인 ‘익스트림 수상스포츠대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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