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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꽃임 전 시의원, 충북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충북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51세)이 금일(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원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검증된 강력한 비판과 견제, 예산 확보에 적임자로 “제천 홀대 끝장내겠다”며, 도의회로 보내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천시의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이고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로 기업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생활밀착형 정책 등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를 꼭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예쁜 봄꽃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행복의 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합니다. 민선 7기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은 5대 분야 130개 사업이고, 제천 관련 공약 사업은 7개입니다.   그중 2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으로 사실상은 1. 충북 자치 연수원 이전  2. 제천 화재 정비 사업  3.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4.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 5.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 고작 5개 뿐으로 공약 사업 수가 너무 적어 처음부터 충청북도에 제천 발전을 기대조차 할 수 없었던 구조입니다.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 이행률이 99%라고 하는데,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은 도비 1백억을 투자한다고 계획했지만 올해까지 도비확보액은 48억으로 추진 실적이 미흡하고,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은 두 번이나 정부 공모사업에 탈락하여 도비 지원은 0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자되어 진행 중이므로 공약 불이행이어서, 5개 사업 중 3개만 정상 추진으로 제천 공약 사업 이행률조차 너무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원래 사업 취지와는 상관없는 이시종 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국가 X축 고속 철도망 완성이라는 강호축에 밀려 제천 미래의 중대한 결정이 시민 공청회 한번 하지 않은 채 제천역은 패싱 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정책·예산 등 많은 것을 홀대 받은 제천 지난 이시종 도지사 12년 임기 동안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어 집중적으로 청주·충주·진천·음성만 기업·공공기관 유치 등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제천은 세 번째 시의 위상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책임인지 정확히 짚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누군가는 확실하게 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8년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합리적 대안 제시· 강력한 비판과 견제를 하는 시의원으로 이미 검증이 되었고, 6조가 넘는 충북도의 예산을 항목·집행 등 정확히 분석하고 있어 타 시군과 비교한 객관적 자료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 저, 김꽃임 충청북도에 보내주시면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현재 제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 활성화에 두어 공공기관·기업유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차별화된 관광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지난 4년 동안 (2018년~2021년) 제천 인구가 약 5천 명 감소하였는데 일자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우량 기업 유치, 새로운 세대·계층별 일자리를 발굴하여 정주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꼭 해내겠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1. 기업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 (균형 발전 특별회계 대상 7개 시군만) 2. 예산 소외 해결하기 위해 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3. 정부 공공기관·공모사업 유치 4. 제천 청년 희망 센터 설립 (취·창업 지원 및 청년 문제 해소) 5. 생활 밀착형 정책 ·노인 버스 무료 이용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세명대와 연계한 대학 타운형 도시 재생 사업 공모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금액 증대·카드 사용처 확대 ·장애인 복지 확대 ·농촌 소득증대 및 환경개선 ·교육 환경개선 및 인재 육성 ·소방 인력 충원 및 장비 현대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 임금제 추진 ·택시 통신비 지원   도의원은 역시 김꽃임입니다. 도의원은 김꽃임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대변인 역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1.   김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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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에 이덕홍 현 지회장 연임
    ▲이덕홍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덕홍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77)이 제23대 지회장에 연임됐다. 17일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는 이 지회장이 지난 11일 개최된 노인회 총회 지회장 선거에서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지회장은 내달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4년간 제23대 지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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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김우영 매포읍이장협의회장,울진, 삼척지역 산불피해자를 위한 1천만 원 기부
    ▲김우영 매포읍이장협의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정옥림)는 김우영 매포읍이장협의회장이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 삼척지역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매포읍 평동2리 이장을 맡고 있는 김 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앞선 선행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난 연초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쌀 240포(900만 원 상당)를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에 꾸준한 후원을 통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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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이근규 제천시장 6.1지방선거 출마선언
    ▲이근규 제천시장 6.1지방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김서윤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3월 14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6월 1일 실시하는 민선 8기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특히 민선 6기 시장 재임중에 시작한 일 중에서 7개의 숙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정책과 공약은 다음 기회에 차례대로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민선 6기에서 시작한 제3산업단지가 민선 7기에 잘 이어져 비교적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좋은 기업을 유치하여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제천을 청년들의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근규 제천시장 출마선언에서 "제천을 청년들의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김서윤기자)  특히 ▲제3산업단지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제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 지역경제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천시민 8만명이 서명하여 세명대학교의 하남시 분교 설치문제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던 사안은, 2017년 12월말로 완전히 해결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세명대학교를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외에도, ▲제천역 문화광장 조성, 스마트 주차타워 건설, 제천역 종합청사 등의 역세권 개발로 제천을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 건설, ▲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도시 제천의 새로운 명소화를 위해 청풍로 일주도로를 조기에 완공, ▲청풍-수산-덕산-한수를 잇는 4차선 도로 조기에 개설하는 등 남부지역 균형발전을 추진,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추진, ▲불공정한 사업시행으로 인한 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한 제도적 혁신을 추진하는 등 총 7개의 숙제를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이근규 전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열리는 시대에 맞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깨끗한 시장’,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머슴, 일꾼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이근규 제천시장 출마선언문(전문)이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지난 4년간, 안녕하셨습니까?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들과 현장에서 어우러지며 위로를 받기도 하고, 팍팍한 살림살이를 돌아보며 가슴 아픈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제천시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무너져 내리는 지역 경기로 중심상권까지 흔들려 휑하니 빈 점포들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코로나19 사태가 끝날지,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안과 고통 속에 걱정스러운 하루하루입니다. 만나는 시민들께서는 하나같이 제게 이렇게 야단을 치십니다.   “다시 시장이 되어 무너져 내리는 제천시를 다시 살려내라”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뭐하고 있나. 시장으로 돌아가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제대로 된 일꾼이 되어야지. 그게 신세진 것을 갚는 길이야~!” “이근규의 꿈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의 꿈이 먼저다” 저는 이런 말씀들을 머리 숙여 경청하며,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제천시장 출마 결단 그렇습니다. 무릇 정치의 첫째 의무는 유권자의 열망을 받드는 것입니다. 저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시민들의 간곡하고 단호한 말씀들을 받아들이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제천시장에 출마하여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 저, 이근규에게는 다하지 못한 7개의 숙제가 있습니다. 저는 민선6기 제천시장으로 일하며 쉴 틈 없이 참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지역에 국회의원이 없어지는 정치력이 상실된 시절, 상대당의 공공연한 반대로 핵심 사업 추진에 차질을 초래한 안타까운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이를 인내하고 다 보듬지 못한 저의 부족함이 컸습니다.   정치인 출신으로 갑자기 시장에 취임하다보니, 행정적인 경험부족과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으며, 이는 모두 제가 반성해야할 대목입니다. 오늘은 이런 저런 사유로 제가 시장으로 있으면서 다하지 못한 7개의 숙제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공약과 정책 비전은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세명대학교를 지켜냈습니다. 시민 8만여 명이 서명하여 제게 명령한, ‘세명대학교 하남시 분교설치 문제’는 2017년 12월말에 완전히 해결하였습니다. 당시 화재참사로 인해 공식보고와 언론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세명대를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키우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 대학과 협력해 시민사회와 함께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지원할 것입니다.   2) 새 제천역 완공과 KTX-이음 개통에 따른 철도교통의 중심도시 건설 당초 계획하고 꿈꾸었던 제천역 문화광장조성, 스마트 주차타워 건설, 제천역 종합청사 등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제천을 철도교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3) 청풍호 일주도로 조기 완성 청풍호 주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도시 제천의 새로운 명소화를 위해, 청풍호 일주도로를 조기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 청풍 – 한수 4차선 도로 건설 제천–청풍간의 4차선 도로 및 선형개량사업은 비교적 잘 추진되어 제천에서 금성면과 청풍면까지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저에게 남은 숙제는 청풍-수산-덕산-한수를 잇는 4차선 도로 개설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인 남부지역 연결도로의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 제 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규모 투자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 우리의 오랜 꿈이요, 공약사업이었던 대규모투자유치(대기업유치)를 위한 목표를 100% 다하지 못한 점은 제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업유치를 위한 기반조성의 일환으로 민선 6기에서 시작한 제3산업단지가, 민선 7기에 잘 이어져 비교적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유치를 통해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조속히 3산업단지를 완료하고, 제 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규모 투자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공명정대한 지역사회 건설 그동안 우리 사회에, 특정 세력이 독점하는 불공정한 사업시행으로 인한 폐해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재임기간 내내, 업자들과 사적모임을 갖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서 소통과 공감을 하였고, 비교적 청렴하고 공정한 관리가 되었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제도적으로 정착시키지 못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요즈음 지역사회에 공정과 청렴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있는 점을 경청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진행을 위한 혁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7)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건설 먼저, 2017.12. 21. 제천화재참사, 유족과 부상자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저는 당시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에게 굳게 약속했습니다. 제천화재참사를 수습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고,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부는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당시 사고 조사결과에 대해 모두 합의 서명까지 하여, 정부로부터 큰 반향이 있었고, 그 후 적지 않은 지원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족과 부상자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안전도시 제천 건설을 철저하게 추진함으로써 시련과 극복의 상징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이근규에게는 제 나름의 원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불살라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삶의 미래에 보탬이 된다면, 저 개인의 꿈은 다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생을 사람 사랑하는 일에 바치리라 결심하고 온힘을 다해왔습니다. 힘들고 서러운 세월을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동반자가 되고자 했고, 억울하게 짓밟히는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고자 살아온 인생입니다.   ● 저는, 이런 시장이 되어 봉사하겠습니다. 이러한 제 삶을 되새기며 저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시민들과 손잡고 시민들을 섬기며 돕는 성실한 응원자가 되겠습니다.   제 가진 역량을 모두 모아, 중앙에 핫라인이 있는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장이 지방에서만 활개 치는 골목대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19 이후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와 도전의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에, 중앙의 핫라인을 가지고 전국을 무대로, 세계를 향하여 무한대로 꿈꾸고 발전하는 멋진 도시로 만들어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치력과 힘이 있는 제가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습니다.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깨끗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공직사회의 기본은 청렴과 공정입니다. 도덕적 근본이 살아나는 제천시를 만들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열린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머슴, 일꾼시장이 되겠습니다. 시장은 시민을 섬기는 일꾼입니다. 권력자가 아니라, 시민의 머슴입니다. 이근규를 일꾼시장, 머슴시장으로 만들어, 마음껏 부려먹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제 저는 새로운 제천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저는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저는 제 정치운명을 유권자의 선택에 맡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손잡고 더불어 살아온 23년은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때로 실망도 시켜드렸고 때로는 보람을 안겨드리기도 했습니다. 그 모두를 교훈으로 삼아,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일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네 마지막 남은 생애의 첫날입니다. 지나간 날의 아쉬움과 회한을 벗어 던지고 아름답고 멋진 새날을 향해 힘찬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4일, 이 근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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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세명대학교 제10대 권동현 총장 취임
    ▲ 젊은 총장은 대학이 마련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서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우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사진=세명대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가 2일 교내 학술관에서 제10대 권동현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권 신임총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의 학위를 받았으며, 올해 43세로 젊다. 젊은 총장의 취임은 취임식 행사부터 파격적이었다. 임명장을 수여, 교기를 이양, 취임사라는 전형적인 방식을 깨고 마치 스티브 잡스가 대학에서 연설을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이다.(사진=세명대제공)   또한, 권 신임총장은 대학의 비전과 메시지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대학 구성원에게 직접 브리핑하는 방식을 택했다. 브리핑을 통해 젊은 총장은 대학이 마련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서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우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명 <재미있는 경험-세명대학교> 를 표방한 것이다. 예를 들면, 학교 중심에 있는 광장에서 학생들로 구성된 위원회(가칭: 짓궂은 위원회)가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직접 계획하고 결정하도록 하거나, 대학 내 250M 골프 연습장과 신축되는 제천국민체육센터를 활용한 골프와 수영 교과목을 개설하여 지방대학에서도 고급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프로그램과 전공관련 교수법/학습법도 학생중심으로 바꿀 것을 밝혔다. 뿐만아니라,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고등학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되었다. 총학생회장은 “젊은 총장과 함께 변화하는 학교 모습이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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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중부저널 사진부 기자 신규발령
    중부저널은 2022.02.25.자로 아래와 같이 사진부 부장을 신규발령한다.     사진부/기자 강문구 부장 2022.02.25.   중부저널 대표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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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제천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34회 제천시민대상'의 후보자를 접수한다. 추천 접수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이며 접수된 후보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예학술체육, 사회개발봉사, 특별상 총 3개 분야 각 부문별 수상자를 1명씩 선정한다.   추천 대상자는 현재 5년 이상 제천지역에 계속 거주한 시민(과거 5년 이상 거주하였고 현재 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포함) 중 2년 이내에 시민대상 수상대상자로 추천되지 않은 사람으로 기관장, 단체장,학교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특별상 수상대상자는 제천의 발전에 기여했거나 위상을 높인 사람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는 소정의 추천서 및 추천조서와 주민등록등본(주소이력 포함), 공적조서(증빙자료 포함) 각 1부를 제천시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제천시청자치행정과(☎043-641-5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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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문규열 시인, 제18대 제천문인협회 회장 취임
      ▲ 제천문인협회 문규열회장(사진=제천문인협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제천문인협회)가 지난 19일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성유유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7대 김명자 회장 이임식에 이어 제18대 문규열 회장 취임식을 갖고 2022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공식 행사만 진행했다   문규열 회장은 “올해의 사업으로 ‘제천문학지 88집 89집 발간과, 길거리 시화전, 시비건립, 문학기행(특강)을 개최할 것이다”라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건강한 사회를 위해 문학이 다소 위안이 되고 희망의 소리로 전해지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천 문인협회는 1976년 창립해 현재 48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동인지를 발간,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 제천문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사진=제천문인협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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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전국공무원노동조합단양군지부 지부장에 김완구씨 당선
    ▲전국공무원노동조합단양군지부 김완구지부장 (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단양군지부(이하 ‘단양군지부’) 제11대 지부장에 김완구, 10대지부장이 당선됐다. 지난 21일 단양군지부는 541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1대 노조지부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김완구 지부장의 재임을 확정했다.   김완구 지부장은 “빠르게 변모하는 공직사회에 발맞춰 군 집행부와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직원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며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제11대 단양군지부에 500여 조합원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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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세명대학교 총장에 권동현 박사 선임
    ▲세명대학교 권동현 신임총장이다.(사진=세명대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새 총장으로 현 권동현 부총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3월1일부터 4년간이다. 학교법인 대원교육재단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권동현 박사를 제10대 세명대학교 총장으로 선임했다.      ▲세명대학교 전경이다.(사진=세명대 제공)     권 신임총장은 1979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의 학위를 받았다. 이사회에서는 “지방대학의 어려움 속에 젊은 감각으로 대학을 발전시킬 적임자로 선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명대학교 제10대 총장 취임식은 오는 3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세명대 학술관에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서 자체 행사로 거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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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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