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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근 단양군수,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에게 지역 현안 건의
      김문근 단양군수는 25일 농촌협약식 이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별도로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역 농민들의 숙원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단양사무소 신설과 농작물재해보험에 단양지역 노지수박도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충북에서는 증평군을 제외하면 제천·단양지역만 농관원 통합사무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양군에는 미등록 분소가 운영 중이다. 군은 다른 지역보다도 넓은 면적을 갖고 있으며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농업인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근거리에서 농업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농민단체의 지속적인 의견이자 숙원이었다.   김 군수는 이러한 농민단체의 숙원을 송 장관에게 전하며 농관원 단양사무소 신설은 농정업무의 현실과 괴리되지 않고, 국가기관 지방 이전의 효과도 있어 지방소멸 위험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또 지난해 어상천면은 자연재해로 큰 피해가 있었지만, 노지수박이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이 아니어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은 바 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건의를 받아들여 노지수박을 보험 대상에 포함했으나 단양군은 대상 지역에서 제외돼 대상지로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송 장관은 “단양군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았다”며 “건의해 주신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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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 5곳 지정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제천시 전담여행사 5곳을 공식 지정하고 한층 더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제천시는 1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전담여행사 5곳에 대한 지정식 및 간담회를 갖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는 ▲ 굿모닝여행사 ▲ 동백여행사 ▲ 아름여행사 ▲ 여행공방 ▲ 홍익여행 등 총 5곳으로, 지난 3년간 제천시 단체관광객 모객 실적, 모객 능력 및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지정했다.   전담여행사의 주요 활동 목표는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치(디지털 관광주민증), 주요·신규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이며 제천시는 전담여행사의 활동실적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담여행사 지정으로 기존 추진 중인 마케팅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전략적인 사업전개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관광마케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담여행사 지정은 지난 2022년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제천시가 공식적인 전담여행사를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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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4-04-18
  •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 제천시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방문
      제천시는 16일 기획재정부 김병환 제1차관이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인 제천시 청풍면 신리 199-3번지 일원을 방문하여 제천시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현황조사 및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청풍면 신리 199-3번지 일대 보전산지 개발 관련 산림청과 원주환경청의 인허가 지원과, 하수처리시설 또는 공공하수도 연결과 같은 소규모 관광단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과 같은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환경분야 등 각종 규제완화 및 제천시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되기를 바라며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특례발굴과 함께 민간투자 시 세재 및 국비 지원 등 재정적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제천시는 남부권 최대 관광지역인 청풍권역 내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추진으로 신규 관광시설을 구축하여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기존 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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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4-16
  • 제천시, 서울시·K-water와‘넥스트로컬’사업 협약 체결
    ▲k-water 업무협약식(좌측 서울시 행정국장 이동률, 우측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장 오승환)    제천시는 15일 K-water 한강유역본부 과천 청사에서 서울시, K-water와 함께「지역 연계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일명 넥스트로컬사업)」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에서 수년동안 추진해 오던 사업인 넥스트로컬사업에 K-water와 댐주변 지역(제천, 단양, 횡성, 인제, 양구)이 참여를 희망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넥스트로컬’사업은 서울시 청년이 댐주변 지역의 자원을 연계 활용한 창업을 할 경우 사업 플랫폼,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에서 사업 플랫폼을 총괄하고, K-water에서는 참여하는 청년창업팀에 최대 7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제천시는 창업청년팀의 우리 지역 유치를 위해 회의실이나 사무공간 제공, 지역 내 관련 사업 연계 등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미 관광, 문화, 식품, 교육 등 각 분야의 지역전문가들로‘지역파트너커뮤니티’를 구성 완료하여 청년창업팀과 지역파트너를 1:1 매칭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서울 청년들에게 행정 지원, 관련사업 및 네트워킹 연계 등 창업의 성공과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사업이 지역내 도시 인구의 유입으로 이어져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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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4-16
  •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제천시청 전경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과 관련하여 제천시가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제천시가 밝힌 입장문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 시정을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강력 대응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천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찬조 연설 중 현재 추진 중인 제천시장 공약사업 중 일부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으로 우리시는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시정역량을 결집하여 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공약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민선8기의 시정방향 설정을 토대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건의와 의견 수렴,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행되고 있으며 공약사업의 체계적 이행과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 공약은 애초부터 실현하기 쉬운, 전례 답습적인, 인기 위주의 분야보다는 제천시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지역에 대규모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분야를 설정하였고 이에 대한 담대한 도전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상천 전 시장은 민선8기 제천시 주요 공약에 대해 거짓말 공약이라고 비난하며 제천 시정을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의 회복 과정과 지역 소멸의 위기라는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소리 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이처럼 제천시민과 1천 2백여 공직자가 성과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천 전 시장의 일련의 발언은 제천시정에 대한 올바른 판단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약에 대한 평가는 오직 시민들의 몫입니다. 이상천 전시장은 낙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창규 당선자의 공약, 특히 3조원 투자유치 공약과 다수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이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 주장하며 이들 공약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민선8기는 임기가 1년 9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현재 이미 2조 942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으며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도 중전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천남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북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신년인사회에서도 예산, 투자유치 관련 허위사실로 우리시의 성과를 폄훼했으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제천시 예산은 결산액 기준(기금포함) 2020년 1조4,104억, 2021년 1조5,397억, 2022년 1조8,246억으로 매년 10%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로 마무리 했으며, 2023년도는 1조7,149억의 규모로 결산 검사중에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유지 속에서도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 수입이 감소하였지만 국 · 도비 공모사업의 적극 대응 등으로 외부재원 확보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부분도 의림지리조트는 민선7기부터 추진했으나 MOU 체결 시점은 `22. 12. 12.로 민선8기 투자유치 실적으로 인정되는 부분입니다. 우리 시 모든 투자유치 시점은 MOU 기준으로 민선7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2024년 민선8기 투자유치 실적에 의림지리조트 금액은 현재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이터센터는 국가 4차산업 핵심 빅데이터 산업의 인프라로 당연히 투자유치 실적에 해당되며, 타 지자체 데이터센터도 해당 지자체 투자유치 실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천 데이터센터는 당초 4산단 입주 예정이었으나 조기 추진을 위해 2산단에 부지를 확정하고 한전 수전신청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설계 및 협약기업 간 자금 조정 등 세부사항 조율 중으로 실체있게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어 3월 28일 이경용 후보 찬조연설에서도 현재 착실히 진행중인 공약사업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허위로 매도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첫째, 외국기업투자유치 활성화 공약은 재임중 3조원 투자유치 공약에 포괄적으로 포함시켜 적극 추진 중인 사항입니다. 현재 주한 외교단 및 외국인 기업가들과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력 중에 있으며 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은 우선 무역투자관을 임용하여 제천기업의 무역 · 투자의 충분한 업무가 확보되었을 때 공사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공공기관 유치 공약은 현행법의 혁신도시 이전 원칙과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발표 연기 등 법적 · 제도적 제약 속에서도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혁신도시특별법개정 촉구, 공동성명문 서명, 총궐기대회 개최 등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강력히 진행 시켰으며 국가균형발전차원의 공공기관 비혁신도시 이전 의지를 정부에 지속 촉구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충북도의 비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 안배 등 공공기관 유치방침 변경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도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KOICA(한국국제협력단), 코레일계열사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점유치 공공기관의 지속 방문 및 전국 순회 활동 중으로 공공기관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상당한 진척을 이뤄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20년 폐지되었던 코레일 충북본부가 3년만에 제천으로 귀환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셋째, 국립중부권생물자원관 유치 공약은 환경부 내부방침상 국립생물자원관 추가건립(현재 4개) 대신 환경부 제2차 생물자원관 기본계획(2026~2030)상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육성을 위한 생물소재 증식단지 조성 및 산업화 지원사업(500억규모)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생물소재 증식단지 공모 선정을 위한 특성화 전략수립 등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째, 공공병원 유치 공약은 제천 의료시스템 선진화 및 필수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현재 제천시 보건의료 환경분석 및 공공병원 유치 최적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명지병원 심뇌혈관센터 및 응급의료센터의 개소와 함께 필수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적극 건의하고 추진한 결과 명지병원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24. 3.)의 성과를 내었습니다. 또한 도내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24. 2. 착공)하는 등 인구감소 · 저출생 문제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자연친화용두천변 개발 공약은 제반여건을 종합검토하여 기본구상을 완료하여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현재 개발 선행 조건인 대체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 지역주민 및 상인회 의견을 수렴하여 남천주차타워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공약 이행 성과 외에도 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영 주차장 다수건설,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등 희망찬 경제도시,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를 실현하고 있으며,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농산물 소포장 시설 설치 및 유통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립 등으로 소외없는 건강복지를 실현하고, 행복한 선진농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동적인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목표로 민선8기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허위공약이라며 시정을 폄훼 · 매도하는 것은 온당치 않으며, 이러한 파행이 계속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천 전 시장은 파행을 자제하시고 더 이상 제천 시정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시정발전을 저해하는 이 같은 발언에 대하여 법적조치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며 제천시민들도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제천 건설을 위해 공약 이행방안 검토와 공약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선8기에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투자유치 4조원 달성, 연간 1천5백만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관광소비 생태계 구축, 국제·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 최고 수준의 성과 행정 구현 등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꼭 이루겠습니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에 힘을 합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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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제천경찰서·제천시‘줄줄이 운동’합동 캠페인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와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8일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서 관계기관 공무원과 세명대학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으로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이 범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제천경찰은 제천 지역의 범죄 발생이 특정 지역에 밀집되지 않고 시내 전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특성에 착안, CCTV 확충 등 기존 범죄예방책과 더불어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이번 시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제천시도 치안과 행정은 하나라는 인식으로‘줄줄이 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무원들의 솔선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가 조성된다면‘범죄는 줄이고 인구는 늘리는’상생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인사가 범죄율을 낮춘다는 외국 연구 사례도 있다”며 “줄줄이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이어져 지역 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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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제천시, 제9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수상
                                           ▲왼쪽부터 손현덕 매일경제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제9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지역경제발전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제천시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한 ▲스포츠 마케팅 ▲러브투어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고려인 이주정착 지원 사업 등) ▲ 제천화폐 ‘모아’500억원 발행 등의 시책이 높이 평가되어 상을 받게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와 제천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3조원 투자유치, 1일 5천명 체류관광객 유치 등 목표 궤도에 진입한 성과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천시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민선8기 약 1년 9개월여 동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기본 축이 되는 투자유치에 집중하여 공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 결과 2조 94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루었으며, 지난해 방문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및 1일 평균 약 4,000명의 체류관광객 유치를 달성하였다.   또한, 소비승수효과가 높은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난해 약 40만 명이 제천에 머물면서 약 883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였으며,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 대회, 2025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2025년 2,600여명 이상의 아시아 선수단이 제천시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의 소비 활성화를 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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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중앙선 폐철도가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풍광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철도 관광지로 급부상한다. 군에 따르면 ‘중앙선 구철도시설(단성역⁓죽령역)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중앙선 페철도 위를 시원하게 내달리는 레일바이크와 풍경 열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2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인 ㈜단양레일코스터와 개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단성역부터 죽령역까지 8.2km 구간에 레일코스터, 풍경열차, 문화몰 등을 갖춘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420억 원의 대규모 민간 자본이 투입된다.   군은 사업주관자인 ㈜대명건설과 2021년 협약을 체결했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공원 구역조정, 환경영향평가 등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착실히 이행했다. 사업은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6월 말 착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4인승 레일코스터 총 160대가 죽령역부터 단성역까지 운영되며 반대 방향으로는 풍경 열차 4량이 운행될 예정이다. 또 구간 중 대강(2km)·장림(0.2km)·원평(0.1km) 터널 곳곳에는 볼거리가 가득한 미디어 아트와 특수조명 등 각종 컨텐츠가 설치된다.   군은 기존 역사를 리모델링하고 신축해 단성역에는 매표소와 문화몰, 펫카페, 쉼터를 조성하고 죽령역에는 승·하차장, 죽령마켓, 기차테마광장을 조성해 대표적인 체험·체류형 관광거점 시설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으로 8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마을 특산물 판매장, 멀티몰, 푸드트럭존, 야외무대 등 신규 지역상권을 형성하고 지역주민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해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이번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을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했다”며 “이 사업이 단양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상 개장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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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2,303명
        충청북도는 1일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1,372,303명, 청주시 제9선거구(복대1동, 봉명1동)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48,201명으로 정해졌다.   충북도는 지난 3월 19일 기준으로 3월 23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여 도내 인구의 86.3%인 1,372,653명을 선거권자로 하고, 3월 24일부터 3월28일까지 4일간 시‧군 홈페이지 및 시장‧군수가 지정하는 장소(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누락자 등재 신청을 받아 3월 29일 1,372,303명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충북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 보면 1.4%(18,598명)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자 13,360명, 여자 5,238명이 증가하여, 이전 국회의원 선거와 비교하여 남성 선거인수의 비율이 0.3%p정도 증가하였고, 연령대별로 10대부터 50대까지 유권자는 54,587명이 감소하였으며, 60대 이상은 73,185명이 증가하였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유권자의 52.5%인 720,16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양군이 1.8%인 25,379명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청주시(23,166명), 충주시(371명), 진천군(5,210명), 증평군(909명)의 유권자 수가 증가하였다. ※ 선거권자는 2006. 4. 11.이전 출생자(18세 이상)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기간은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2일간이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3,565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충북에서는 읍‧면‧동별로 1개소씩(단, 증평읍 2개소) 총 154개소의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될 예정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투표소에 대한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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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2024년도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제천시가 다자녀 가정의 대학교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2024년도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보호자(부 또는 모)와 자녀 모두 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의 대학교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학기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대상 학생이 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 해당 학기 수령 장학금 총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해주며, 졸업 후 동급 대학에 재진학할 때는 지원하지 않는다.     올해부터는 작년과는 달리 다자녀 기준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에 따라 2자녀 이상 양육하는 가구도 다자녀 가구로서 사업 신청이 가능해 양육 부담이 큰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도 1학기분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6월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대상 학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제천시 홈페이지 > 소식·알림 >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43-641-5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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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제천시 농작업 일손 지원사업, 인기 짱이네!
      [기고/제천시청 강희원 주무관]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해마다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 취약계층(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등)을 위해 펼치고 있는 농작업 일손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작한 현장 위주의 찾아가는 농사 지원 서비스이다. 일손 부족으로 애써 농사지은 농작물이 그대로 버려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다급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만 110건의 신청건수에다 작업면적이 29.4ha에 달한다. 2021년 하반기에 시작한 이 사업은 입소문이 농촌마을로 퍼지면서 사업 신청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 맞춰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도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발 빠른 행정으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경운‧휴립‧피복, 콩‧깨 탈곡을 비롯해 고춧대 자르기, 콩 적심 등 농작업 대행 종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비 100%가 들어가는 수억 원의 예산 확보에도 힘써 최신형 임대농기계도 대폭 구입했다. 보유 대수만 70종에 471대에 달한다. 여기에 농기계를 운용할 기술있는 기간제 근로자를 사전에 선발하여 영농서비스 제공에 빈틈없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 신청자들이 고령, 여성, 영세농 등 취약계층임을 고려해 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업기술센터 본소를 비롯해 북부, 중부, 남부 등 4개소에서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여기에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동부지역에도 활발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쾌거를 올렸다.   무엇보다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열악한 사정을 고려한 값싼 농작업 대행 이용료가 이 사업의 인기 비결이다. 값비싼 농기계 구입 및 관리비용 절감에다 농기계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신청하면 1,000㎡기준(약 300평)기본 농작업료가 3만원이다. 또 농작업과 병행하여 틈틈이 농기계 조작방법도 쉽고 자세하게 교육시켜 농기계 활용 교육 효과도 확산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인구감소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농촌의 사정은 더욱 심해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고 싶어도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그런 가운데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농작업 대행서비스가 가뭄에 단비처럼 농업인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진정한 공무원의 역할과 소명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금 깨닫는다.                                                                                                  ▲제천시청 강희원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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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3-02-06
  • [기고]다이내믹 일등 제천 만들기
    [기고]김창규 아제르바이잔 전 대사/ 크든 작든 조직이 발전하는데는 그 원인이 있다. 조직 발전에 관한 연구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국가발전론이다. 오늘은 과거 패권국가들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가지고 우리 지역 발전 문제를 논의해 보고자 한다. 국가 발전에 관하여 연구한 학자 중 가장  대표적인 이가 바로 폴 케네디 하버드대  교수이다. 그는 아테네, 로마, 몽골, 피렌체. 베니스, 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  성공한 나라들의  사례를 연구하면서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혁신역량을 꼽았다. 혁신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나라가 몽골이다.   우리는 몽골이 12세기에 대제국을  이루게 된 이유를 그저 몽골의 잔인성과 막강한 군사력에서만 찾는다. 그러나 몽골 연구가들은 몽골이 대제국을 이룬 가장 중요한 이유를 그 나라의 혁신적 사고와 개방성에서 찾는다. 당시 몽골은 개방적 사고와  혁신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무기 및 전술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 15, 16 세기 이태리의 작은 도시 피렌체와 베니스가 세계 무역을 제패한 것도 금융 분야에서의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이었다. 17 세기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가 성공한  것도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개방성과 금융 분야의 혁신적  발달 때문이었다.   영국이 세계를  지배하여 해가 지지않는 대제국을 건설한 것도 그들의 혁신적  사고에서 기인했음은 물론이다. 영국에서 증기기관의  발견이라는 1차산업 혁명이 일어난 것도 그들의 혁신적 사고에서 기인했고 미국이 전화, 가전도구 등 전기를 기반으로 한  2차산업혁명을  주도한 것도 그들의 혁신적인 사고 덕분이었다. 근래에도 미국은 디지털 기반의 3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여 그들의 지배력을 유지하여 나가고 있다.  기업만 하더라도 노키아, 에릭슨, 코닥, 소니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제때에 혁신을 못해서 쇠퇴의 길을 걷게 된 반면, IBM,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들은  끊임없는 혁신 노력을  통하여 성공가도를 걷고  있다.    눈을 되돌려 우리 고장의 현실을 들여다 보자. 지금 우리 제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적으로  뒤쳐져 마침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우리가 이런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우리 지자체의  혁신의지와 역량 부족에 있다. 혁신이란 시대의  변화를 미리 내다보고 그 변화가 요구하는 조건을 남보다 앞서 갖춤으로써 경쟁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다. 지방자치 시대는 자치단체간 무한경쟁을 의미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성공에는 그만큼 혁신 의지와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데 있어 관광 진흥과  투자 유치가 관건임에 공감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규모 관광객과 투자의 유치에 그리 성공적이지 못한 것은 우리가 이를 위한 조건을 혁신적으로 갖추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 실패의  중심에는 바로 지역 정치와 행정의 혁신의지와 역량의 부족이 있다. 혁신 의지는 위기의 현실을  인식하고 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강렬한 열망에서 나온다. 발전을 위한 열망이 집단적으로 형성될 때  집단적 혁신 의지가 생기고, 집단적인 혁신 의지가 형성되면 그 사회는 혁신을 위한 역량을 키워가게 되는데 그 역량의 중심적 부분이 바로 정책 역량의 발전으로 나타난다.   정책  역량은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집행 역량과  개혁 역량이 중심을  이루는데 우리 지자체는 정책역량, 그 중에도 혁신 역량이 많이 부족한 듯 하다. 세상의 변화에 앞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변화할 수 있어야 살아날 수 있다. 혁신 역량을 갖추어야 우리 지자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가 좀 더 공의롭고 진취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혁신적인 정책역량을  갖추면 사업 계획도 전국에서  가장 잘  세우고 투자 환경도 최고로 갖추어 국비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따오고 외부  투자도 가장 많이 유치할 수 있다. 혁신역량으로 단단히 무장한  '다이내믹 일등 제천'을  꿈꾸어 본다.   ▲김창규 (아제르바이잔) 전 대사   김창규 전 대사는 1957년 출생하여 제천 봉양초 40회, 봉양중1회, 제천고 25회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외무고시 합격하여 주 키르기스스탄 대사, 주 아제르바이잔/조지아 대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세명대학교 교수로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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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기자수첩]코로나의 연결고리는 언제쯤 끊어질까
    코로나의 연결고리는 언제쯤 끊어질까? 시민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가운데 10일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 관련 18차 브리핑에서 감염고리가 끊어져가고 있으며, 코로나 박멸의 마무리 수순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고 다행일까? 하지만 하루가 지나자 또 다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그러나 우리가 방역에는 개선 할 부분이 없었나를 되돌아 보고 다음의 만약이라는 사태에 대해 경험을 쌓는 기회로도 이용해야 될 것 같다.     확진자 와의 동선의 겹침으로 검채 결과 음성 이였던 분과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문제의 동선과는 이미 3일이 지난 다음에 연락을 받은 것도 아니고 일반 공고에 의하여 자신이 아는 정보로 검사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가족인 부부는 이미 전염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사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검사 하지 못한 사유가 첫번째 오류로 확진자를 더 키우지 않았나 생각한다.   지인은 동선의 식당에서 6팀이 식사를 했다. 그 중에는 노부부와 각각의 젊은 분들이 있었다. 노부부가 이런 대중화된 커뮤니케이션을 같이 할 수 있었을까? 또 다른 지방의 관광객 이였다면 하는 걱정도 해 보았단다. 같은 시간대의 매출 전표 확인 등으로 적극적인 검사종용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동선확인이 되고 소독이 완료되면 업체명이 확인이 되지 못하게 하는 점, 개인정보 및 이익에 문제가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곳을 다녀간 접촉자와 동선 겹치는 자가 알지 못하는 오류도 발생할 수 있다.   모 병원의 확진자 와의 동일 병실의 가족 간호인의 경우는 자가 격리일 경우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여러 지인과의 음성적인 접촉이 우려되므로 생활격리 센터에서 격리하여야 하나 그렇지 못한 점, 보건소 콜센터의 대응팀이 제천시의 의지와 홍보가 일사 분란하고 충분한 교육이 되었는지도 의심스럽다. 지금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모두가 예민한 시기이다. 제천시는 단기간에 인구대비 확진자가 엄청난 숫자이다.   그동안 청정도시라고 외치며 지켜내려고 애쓴 공직자들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나 하나쯤이야 하면서 아직도 마스크 착용도 잘 하지 않는 시민들을 볼때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아무리 방역당국에서 노력을 해도 시민들의 협조없이는 코로나 연결고리는 끊어질 수가 없다. 이상천 시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듯이 코로나 박멸 수순이 빨리 진행되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또한, 지금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등 모두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우리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힘내라는 말한마디 건네보자. 또한, 제천시나 우리 시민이 각자의 제몫을 다 하였는지를 되돌아 보고 일말의 자숙의 기회를 삼아야 할 것이다.     중부저널 편집인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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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칼럼]가난할 용기
    서울 중심의 언론 환경 속에 지역 언론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기자가 광고 영업을 위해 뛰어다니는 사례까지 발생한다. 나는 어떤 기자가 되어야 하나? ‘내가 아무리 노력해서 진실을 발굴하고 사회에 전하더라도 사람들이 믿을까’, ‘다른 전문 직종을 가지고 유튜브 방송을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미래에 관한 불안과 고독이 다가온다.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화두다. 수많은 사람이 병들고 아파하고 죽는다. 나는 어느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어야 할까?
    • 오피니언
    • 칼럼
    2020-10-17
  • [기고]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충북 자치연수원의 조기 착공을 바라며
      [기고]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 작금의 제천 현실은 어렵다. 도내 지역내 총생산 도내 11개 시군중 10위. 과거 80년대 초반까지 석탄산업과 시멘트산업으로 호황을 누렸던 제천의 인구와 경제는 가장 바닥에 있는 상황이다. 최근 지역상권을 살리고자 제천화폐를 발행하여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으나, 지역적인 여건으로 산업비중이 서비스업이 많은 제천은 아직도 어렵다.    제천시민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도지사의 충북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을 대 환영했으며, 조속히 제천으로 이전을 기다려왔다. 이전에 따른 분석 용역 결과 제천이 최적이라는 결론하에 최근에 적극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혹자는 기존 청주시의 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하면 멀어서 주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출장비. 교육비 등이 많이 든다. 공무원들의 시간적 손실이 많다고 지적한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행정 연수원은 전주 혁신도시에 있어 중앙단위 지방공무원들의 연수에 아무런 불편이 없다. 그리고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공무원 여비 규정에 의해 동일하게 지급하는 체계로 있다. 따라서 멀다고 여비 소모를 한다는 것은 억지이고 그 먼 기준을 어디로 하는것인지... 공무원의 연수는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 성찰을 위한 시간이다. 지금의 연수원은 그저 직무연찬을 하는 기능으로만 활용되는 측면이다.   제천으로 이전을 하면 주변의 수려한 청풍호수와 의림지 등 방문과 그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행할 수 있어 공무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인근 단양군의 명소를 연계할 수 있다. 과거 제천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혁신도시가 진천음성으로 결정되어 모든 시민들이 패닉상태를 겪은바 있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제천에 연수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추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충북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이전해야한다고 지속적인 주장을 하였던바, 늦게나마 연수원 이전 공약을 하신 이시종 도지사님의 결정에 크게 환영하고 있다. 선거 공약은 반드시 존중 되어야 하고 또 실천되어야 한다. 당선자의 공약은 임기를 시작하면서 실현가능성. 투자효과 등을 도민과 전문가 그룹에서 재검토하여 시행하는줄 알고 있다. 따라서 충북연수원 북부권(제천)이전은 충분히 타당성을 인정받아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9월16일 충북도의회에서도 균형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을 결정한 바 있다.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도내 균형발전부터 실현을 해야 한다. 모郡에서는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이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맞지 않는 정책이라 비판하고 있다. 같은 도내에서 무슨 이유로 이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번 충북 자치 연수원은 반드시 조속히 제천으로 이전하여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좋은 사례로 남길 바란다.                                                                                                                                                                                                                                                                                      ▲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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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충북도,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특별고문 추가 위촉
    ▲좌측부터 정상혁 전 보은군수, 김영환 충부도지사, 임각수 전 괴산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7일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충청북도 특별(명예)고문 및 특별보좌관은 민선8기 출범이후 도정 주요정책에 대해 정책방향 등을 자문하기 위해 각계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까지 총 37명이 위촉됐다. ▲임각수 전 괴산군수                    ▲정상혁 전 보은군수    정상혁 전 보은군수는 민선 5기, 6기, 7기 3선 군수로 재임하면서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스포츠 메카 조성, 속리산 일대 휴양시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임각수 전 괴산군수는 민선 4기, 5기, 6기 3선 군수로 재임하면서 괴산의 명소 산막이 옛길을 만든 장본인이다.   김영환 도시자는 “도내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두 분의 군수님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이 들이 농촌에 와서 일을 하고 정착할 수 있는 취농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오늘 위촉된 두 분이 충북의 취농에 많은 역할을 맡아 농촌의 인구를 늘리는데 기여 해달라”고 당부했다.   ※ 충청북도 특별고문 및 특별보좌관 위촉 현황 연번 구분 성명 소속 및 직위 임기 분야 계 37명 (특별명예고문 3, 특별고문 14, 특별보좌관 20) 1 특별명예고문 반기문 반기문재단 이사장 ’22. 7.27.~’24. 7.26. 全 분야 2 〃 손경식 CJ 대표이사 회장 〃 〃 3   라종일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22.10.19.~’24.10.18. 〃 4 특별고문 김봉수 前 한국거래소 이사장 ’22. 7. 1.~’24. 6.30. 〃 5 〃 박식순 KS그룹 회장 〃 〃 6 〃 송재성 前 보건복지부 차관 ’22. 8.18.~’24. 8.17. 〃 7 〃 한민구 前 국방부 장관 〃 〃 8 〃 홍상표 前 국민대 초빙교수 〃 〃 9 〃 강신장 (주)모네상스 대표이사 〃 〃 10 〃 김종현 ES 그룹 회장 〃 〃 11 〃 김진모 변호사 〃 〃 12 〃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 〃 〃 13 〃 정초시 前 충북연구원 원장 ’22.10.19.~’24.10.18. 〃 14 〃 박은관 시몬느 회장 〃 〃 15 〃 강중구 산본제일병원 대표원장 〃 〃 16 〃 정상혁 前 보은군수 ’23. 1.17.~’25. 1.16. 〃 17 〃 임각수 前 괴산군수 〃 〃 18 특별보좌관 김관식 우수농원(주) 대표 ’22. 8.16.~’24. 8.15. 일반행정 19 〃 심의보 前 충북교육감 인수위원장 〃 교육 20 〃 강태혁 한경대학교 교수 〃 재정 21 〃 신병곤 前 케이티텔레캅 부회장 〃 정보통신 22 〃 김해수 (사)스마트경영포럼 회장 〃 경제 23 〃 권혁중 前 중앙박물관 부이사관 〃 문화 24 〃 이왕영 세계로스테비아(주) 대표 〃 농업 25 〃 홍경표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 회장 〃 소상공인 26 〃 오원근 前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교수 〃 청년창업 27 〃 성낙범 前 ㈜수이노베이션 CFO 〃 경제금융 28 〃 김수회 (주)더좋은D&C 회장 〃 농업 29 〃 신상균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부회장 ’22.10.19.~’24.10.18. 문화관광 30 〃 장석환 대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 수자원 31 〃 최시억 국회 의정연수원 교수 〃 법제 32 〃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 문화관광 33 〃 신현대 서울MICE얼라이언스 총괄대표 〃 문화관광 34 〃 박학철 세계한인무역협회 심천지회 부회장 〃 경제통상 35 〃 곽태원 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 〃 노동 36 〃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 ’22.12.20.~’24.12.19. 대외협력 37 〃 박경로 前 대통령비서실 선임국장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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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2023년 1월 12일자 제천시 정기 인사
          2023년 1월 12일자 제천시 정기 인사 4급 승진   1       안전정책과 지방시설사무관 장만동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4급 전보   4       자치행정과 행정지원국장 원용식   ⇒ 경제산업국장 일자리경제과 경제산업국장 이용미   ⇒ 문화복지국장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센터소장 송민호   ⇒ 행정지원국장 자치행정과 지방기술서기관 이명선   ⇒ 농업기술센터소장 5급 승진의결 및 직무대리 1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주사 박연대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 특화산업육성과장 직무대리 5급 전보   22       건강관리과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 보건소장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최경화   ⇒ 건강관리과장 세정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종문   ⇒ 세정과장 세정과 지방행정사무관 정광호   ⇒ 한수면장 정보통신과 정보통신과장 심상현   ⇒ 미래정책과장 대외협력과 대외협력과장 원정연   ⇒ 백운면장 시민행복과 시민행복과장 정상진   ⇒ 여성가족과장 관광미식과 관광미식과장 김대영   ⇒ 유통축산과장 여성가족과 여성가족과장 박재영   ⇒ 안전정책과장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경제과장 이은영   ⇒ 덕산면장 교통과 교통과장 최부금   ⇒ 일자리경제과장 특화산업육성과 특화산업육성과장 유재운   ⇒ 교통과장 유통축산과 유통축산과장 이종환   ⇒ 봉양읍장 봉양읍 봉양읍장 김수동   ⇒ 보건위생과장 한수면 한수면장 이재연   ⇒ 청전동장 백운면 백운면장 심상일   ⇒ 산림공원과장 의림지동 의림지동장 최윤진   ⇒ 대외협력과장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상귀   ⇒ 금성면장 감염병관리과 지방의료기술사무관 안순덕   ⇒ 감염병관리과장 산림공원과 산림공원과장 김명수   ⇒ 관광과장 청전동 청전동장 박운환   ⇒ 시설관리사업소장 덕산면 덕산면장 이원승   ⇒ 정보통신과장 6급이하 승진   21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안소연 지방행정주사 승진 ⇒ 자치행정과 세정과 지방세무주사보 강성철 지방세무주사 승진 ⇒ 세정과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나현 지방사회복지주사 승진 ⇒ 노인장애인과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김기문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기획예산과 환경사업소 지방행정서기 강보라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환경사업소 중앙동 지방행정서기 임지수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한수면 신백동 지방행정서기 변강수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교통과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서기 윤종엽 지방간호주사보 승진 ⇒ 감염병관리과 수산면 지방시설서기 유남균 지방시설주사보 승진 ⇒ 회계과 교통과 지방행정서기보 김소희 지방행정서기 승진 ⇒ 회계과 교통과 지방행정서기보 한도경 지방행정서기 승진 ⇒ 교통과 중앙동 지방행정서기보 김형중 지방행정서기 승진 ⇒ 수도사업소 중앙동 지방행정서기보 전유나 지방행정서기 승진 ⇒ 중앙동 화산동 지방행정서기보 이민주 지방행정서기 승진 ⇒ 화산동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백재영 지방사회복지서기 승진 ⇒ 여성가족과 봉양읍 지방농업서기보 박지현 지방농업서기 승진 ⇒ 봉양읍 수산면 지방농업서기보 박요한 지방농업서기 승진 ⇒ 수산면 금성면 지방농업서기보 김동해 지방농업서기 승진 ⇒ 금성면 건설과 지방시설서기보 우명근 지방시설서기 승진 ⇒ 건설과 청풍면 지방시설서기보 손상목 지방시설서기 승진 ⇒ 농업정책과 건축과 지방시설서기보 김정은 지방시설서기 승진 ⇒ 건축과 특별승진   없음       신규팀장 3       산림공원과 지방녹지주사 고혜란   ⇒ 산림공원과 산림방재TF팀장 자원순환과 지방환경주사 신현경   ⇒ 자연환경과 환경지도팀장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주사 정형근   ⇒ 건축과 주택정비TF팀장 신규팀장요원 7       감사법무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오일진   ⇒ 용두동 팀장요원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엄정환   ⇒ 중앙동 팀장요원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 한진욱   ⇒ 덕산면 팀장요원 특화산업육성과 지방행정주사 홍미란   ⇒ 중앙동 팀장요원 세정과 지방세무주사 정민선   ⇒ 백운면 팀장요원 시립도서관 지방사서주사 유선화   ⇒ 남현동 팀장요원 감염병관리과 지방보건주사 신기현   ⇒ 신백동 팀장요원 팀장전보 66       홍보학습담당관 평생학습팀장 홍기선   ⇒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장 홍보학습담당관 대학교육지원팀장 김병기   ⇒ 홍보학습담당관 평생학습팀장 감사법무담당관 의회법무규제개혁팀장 이한교   ⇒ 미래정책과 공공기관유치팀장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권리혜   ⇒ 민원지적과 부동산팀장 기획예산과 정책연구팀장 이명숙   ⇒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장 기획예산과 공공기관유치TF팀장 장도상   ⇒ 관광과 관광개발2팀장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장 장혜란   ⇒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장 민원지적과 부동산팀장 유태호   ⇒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장 시민행복과 도시녹화팀장 김현숙   ⇒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장 시민행복과 뉴새마을팀장 김정수   ⇒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시민행복과 숙원사업팀장 노병화   ⇒ 특화산업육성과 천연물산업팀장 관광미식과 관광기획팀장 김태준   ⇒ 자연치유특구과 특구정책팀장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장 원영희   ⇒ 도시재생과 공공디자인팀장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 강재민   ⇒ 홍보학습담당관 대학교육지원팀장 일자리경제과 생활밀착일자리팀장 김인자   ⇒ 자연환경과 환경정책팀장 도시재생과 공공디자인팀장 황정인   ⇒ 기획예산과 성과관리팀장 교통과 교통행정팀장 박미화   ⇒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1팀장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하이락   ⇒ 세정과 세정팀장 건축과 건축행정팀장 심지민   ⇒ 안전정책과 안전정책팀장 자연환경과 자연보전팀장 이준용   ⇒ 미래정책과 숙원사업팀장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장 오문경   ⇒ 건축과 건축행정팀장 산림공원과 시유림경영팀장 정광섭   ⇒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장 자연치유특구과 특구정책팀장 박경란   ⇒ 교통과 교통행정팀장 특화산업육성과 천연물산업팀장 송진호   ⇒ 감사법무담당관 의회법무규제개혁팀장 보건위생과 보건행정팀장 김옥미   ⇒ 관광과 관광기획팀장 유통축산과 원예유통팀장 조현백   ⇒ 건축과 주거복지팀장 환경사업소 관리팀장 박동규   ⇒ 안전정책과 중대재해팀장 금성면 지역진흥팀장 이석희   ⇒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 덕산면 행정팀장 유두열   ⇒ 시설관리사업소 관광레저팀장 교동 행정팀장 장성호   ⇒ 관광과 레이크파크TF팀장 중앙동 행정팀장 안재교   ⇒ 수도사업소 수도행정팀장 용두동 행정팀장 임정호   ⇒ 미래정책과 미래전략팀장 신백동 시민복지팀장 염희성   ⇒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장 신백동 맞춤형복지팀장 원경순   ⇒ 미래정책과 뉴새마을팀장 청전동 시민복지팀장 김철수   ⇒ 환경사업소 하수행정팀장 청전동 행정팀장 정수임   ⇒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2팀장 세정과 부과팀장 이근목   ⇒ 세정과 징수팀장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장 오경아   ⇒ 세정과 부과팀장 세정과 징수팀장 권순표   ⇒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장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1팀장 신승현   ⇒ 환경사업소 하수관리팀장 화산동 시민복지팀장 김경련   ⇒ 세정과 과표팀장 건축과 주거복지팀장 계창숙   ⇒ 자연환경과 자연보전팀장 자연환경과 환경정책팀장 임종훈   ⇒ 교통과 차량등록팀장 자연환경과 수질총량팀장 이은영   ⇒ 수도사업소 정수팀장 특화산업육성과 악초특화팀장 김기섭   ⇒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 최예빈   ⇒ 유통축산과 원예유통팀장 덕산면 지역진흥팀장 김명희   ⇒ 특화산업육성과 약초특화팀장 교통과 차량등록팀장 함종선   ⇒ 산림공원과 시유림경영팀장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장 민정순   ⇒ 건강관리과 건강생활지원센터장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장 이종찬   ⇒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장 보건위생과 치매관리팀장 최영미   ⇒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장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장 천미경   ⇒ 보건위생과 보건행정팀장 용두동 시민복지팀장 엄영수   ⇒ 감염병관리과 시민보건팀장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장 홍채은   ⇒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장 감염병관리과 시민보건팀장 안미선   ⇒ 보건위생과 치매관리팀장 감염병관리과 홈케어TF팀장 조영란   ⇒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장 자연환경과 환경지도팀장 홍중기   ⇒ 자연환경과 기후대기팀장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장 이용수   ⇒ 자연환경과 수질총량팀장 수도사업소 정수팀장 김선규   ⇒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장 체육진흥과 시설조성팀장 임창규   ⇒ 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장 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장 심명구   ⇒ 도시재생과 도시재생뉴딜2팀장 수산면 지역진흥팀장 전영훈   ⇒ 건설과 하천팀장 송학면 지역진흥팀장 김찬수   ⇒ 체육진흥과 시설조성팀장 관광미식과 미식마케팅팀장 이정희   ⇒ 농촌상생과 로컬푸드팀장 자연치유특구과 특구농업경영팀장 권순용   ⇒ 기술보급과 북부농업인상담소장 기술보급과 북부농업인상담소장 최승해   ⇒ 자연치유특구과 특구농업경영팀장 팀장요원전보 13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홍유진   ⇒ 봉양읍 팀장요원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이성숙   ⇒ 용두동 팀장요원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 임호용   ⇒ 화산동 팀장요원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주사 김종춘   ⇒ 의림지동 팀장요원 수도사업소 지방행정주사 지휴선   ⇒ 신백동 팀장요원 청풍면 지방행정주사 김현미   ⇒ 청전동 팀장요원 자치행정과 지방사회복지주사 김은정   ⇒ 의림지동 팀장요원 화산동 지방공업주사 심현권   ⇒ 교동 팀장요원 자치행정과 지방공업주사 권용주   ⇒ 수산면 팀장요원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주사 지정규   ⇒ 청풍면 팀장요원 건설과 지방시설주사 양경석   ⇒ 덕산면 팀장요원 시설관리사업소 지방전기운영주사 김진술   ⇒ 송학면 팀장요원 시설관리사업소 지방기계운영주사 서병선   ⇒ 청전동 팀장요원 장기교육   5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 한선주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체육진흥과 지방시설주사 손원철   ⇒ 복직. 자치행정과(교육대기) 농촌상생과 지방행정주사 고동식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세정과 지방세무주사 최영진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영서동 지방전산주사 송은용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6급이하전보   130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한철희   ⇒ 감사법무담당관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주사 김장환   ⇒ 기획예산과 건설과 지방행정주사 권병길   ⇒ 교통과 특화산업육성과 지방행정주사 임경한   ⇒ 안전정책과 노인장애인과 지방해양수산주사 유성종   ⇒ 시설관리사업소 환경사업소 지방화공운영주사 황창석   ⇒ 수도사업소 농업정책과 지방농촌지도사 신동미   ⇒ 기술지원과 농촌상생과 지방농촌지도사 서후남   ⇒ 기술보급과 기술보급과 지방농촌지도사 강희수   ⇒ 기술지원과 기획예산과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김대호   ⇒ 자치행정과 홍보학습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박지원   ⇒ 청전동 감사법무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박진만   ⇒ 금성면 감사법무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권세림   ⇒ 자치행정과 감사법무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김문섭   ⇒ 덕산면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박수헌   ⇒ 대외협력과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이현심   ⇒ 일자리경제과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남호종   ⇒ 안전정책과 세정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은지   ⇒ 특화산업육성과 세정과 지방행정주사보 박민영   ⇒ 용두동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원문희   ⇒ 투자유치과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김희승   ⇒ 자치행정과 시민행복과 지방행정주사보 윤지영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보 유수영   ⇒ 미래정책과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남근   ⇒ 미래정책과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장중섭   ⇒ 특화산업육성과 도시재생과 지방행정주사보 강흥만   ⇒ 미래정책과 교통과 지방행정주사보 유진석   ⇒ 관광과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이가영   ⇒ 회계과 건설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신탁   ⇒ 특화산업육성과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주사보 조정은   ⇒ 봉양읍 농촌상생과 지방행정주사보 피승희   ⇒ 신속허가과 수도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황인호   ⇒ 홍보학습담당관 수도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이택형   ⇒ 의림지동 덕산면 지방행정주사보 김수철   ⇒ 체육진흥과 백운면 지방행정주사보 김성수   ⇒ 자치행정과 송학면 지방행정주사보 이제덕   ⇒ 감사법무담당관 교동 지방행정주사보 이수지   ⇒ 송학면 의림지동 지방행정주사보 이진수   ⇒ 투자유치과 청전동 지방행정주사보 허은강   ⇒ 일자리경제과 화산동 지방행정주사보 김화선   ⇒ 수도사업소 봉양읍 지방세무주사보 황정현   ⇒ 세정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심효섭   ⇒ 여성가족과 한수면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염윤정   ⇒ 의림지동 의림지동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지선   ⇒ 여성가족과 신속허가과 지방농업주사보 최현영   ⇒ 한수면 한수면 지방농업주사보 이철승   ⇒ 농촌상생과 신백동 지방농업주사보 김숙이   ⇒ 농촌상생과 교동 지방의료기술주사보 이미자   ⇒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주사보 강혜정   ⇒ 보건위생과 백운보건지소 시립도서관 지방간호주사보 전혁민   ⇒ 민원지적과 건설과 지방시설주사보 김동수   ⇒ 문화예술과 건설과 지방시설주사보 신중인   ⇒ 체육진흥과 회계과 지방시설주사보 서현석   ⇒ 도시재생과 보건위생과 지방운전주사보 김대호   ⇒ 회계과 보건위생과 지방운전주사보 오현석   ⇒ 회계과 유통축산과 지방운전주사보 박준태   ⇒ 보건위생과 환경사업소 지방기계운영주사보 이병국   ⇒ 시설관리사업소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 이정은   ⇒ 화산동 민원지적과 지방행정서기 김윤경   ⇒ 교통과 시민행복과 지방행정서기 김소영   ⇒ 백운면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서기 조희주   ⇒ 시립도서관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서기 홍근모   ⇒ 감사법무담당관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서기 박연희   ⇒ 봉양읍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서기 노경신   ⇒ 교동 교통과 지방행정서기 한재석   ⇒ 건축과 교통과 지방행정서기 이지은   ⇒ 수산면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서기 이민호   ⇒ 신백동 건강관리과 지방행정서기 박미향   ⇒ 관광과 농촌상생과 지방행정서기 우길영   ⇒ 청풍면 수산면 지방행정서기 이수민   ⇒ 중앙동 교동 지방행정서기 최승락   ⇒ 미래정책과 교동 지방행정서기 이민희   ⇒ 교통과 중앙동 지방행정서기 박혜정   ⇒ 세정과 화산동 지방행정서기 김은별   ⇒ 회계과 세정과 지방세무서기 임예원   ⇒ 청전동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최윤이   ⇒ 덕산면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이선아   ⇒ 영서동 덕산면 지방사회복지서기 이종혜   ⇒ 사회복지과 영서동 지방사회복지서기 윤찬미   ⇒ 한수면 산림공원과 지방공업서기 박예담   ⇒ 자원순환과 시설관리사업소 지방공업서기 엄승준   ⇒ 노인장애인과 특화산업육성과 지방농업서기 권오정   ⇒ 송학면 관광미식과 지방녹지서기 박민지   ⇒ 산림공원과 신속허가과 지방녹지서기 김동호   ⇒ 관광과 건강관리과 지방간호서기 김수민   ⇒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서기 조지윤   ⇒ 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과 지방간호서기 변혜민   ⇒ 지원근무해제. 건강관리과 자치행정과 지방환경서기 연민희   ⇒ 안전정책과 신속허가과 지방시설서기 유병호   ⇒ 관광과 농업정책과 지방시설서기 장창식   ⇒ 미래정책과 문화예술과 지방시설서기 오주성   ⇒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서기 이영규   ⇒ 신속허가과 신속허가과 지방시설서기 김경은   ⇒ 백운면 회계과 지방운전서기 안동혁   ⇒ 보건위생과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서기보 길형호   ⇒ 화산동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서기보 이지현   ⇒ 수산면 교통과 지방행정서기보 박재완   ⇒ 남현동 교통과 지방행정서기보 김서진   ⇒ 홍보학습담당관 신속허가과 지방행정서기보 안상미   ⇒ 문화예술과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윤태원   ⇒ 관광과 봉양읍 지방행정서기보 심재윤   ⇒ 감사법무담당관 금성면 지방행정서기보 정윤선   ⇒ 교통과 수산면 지방행정서기보 송현욱   ⇒ 교통과 덕산면 지방행정서기보 이지은   ⇒ 신백동 한수면 지방행정서기보 나상현   ⇒ 중앙동 백운면 지방행정서기보 조하영   ⇒ 세정과 영서동 지방행정서기보 허윤진   ⇒ 민원지적과 영서동 지방행정서기보 박리라   ⇒ 관광과 용두동 지방행정서기보 이주희   ⇒ 신속허가과 신백동 지방행정서기보 양진   ⇒ 농촌상생과 신백동 지방행정서기보 이지동   ⇒ 기획예산과 청전동 지방행정서기보 양선윤   ⇒ 관광과 청전동 지방행정서기보 이영근   ⇒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유희종   ⇒ 여성가족과 시설관리사업소 지방공업서기보 김상민   ⇒ 환경사업소 특화산업육성과 지방공업서기보 변승희   ⇒ 환경사업소 남현동 지방공업서기보 정효경   ⇒ 자연환경과 기술지원과 지방농업서기보 민다영   ⇒ 농업정책과 송학면 지방농업서기보 배정원   ⇒ 신백동 산림공원과 지방녹지서기보 김예본   ⇒ 신속허가과 수도사업소 지방식품위생서기보 김실단   ⇒ 보건위생과 자연환경과 지방환경서기보 고연지   ⇒ 자원순환과 환경사업소 지방환경서기보 이헌주   ⇒ 자원순환과 수도사업소 지방시설서기보 김경희   ⇒ 건설과 신속허가과 지방시설서기보 권희은   ⇒ 수산면 건축과 지방시설서기보 방혜정   ⇒ 신속허가과 시설관리사업소 지방시설서기보 김진성   ⇒ 건축과 회계과 지방운전서기보 김청호   ⇒ 청풍면 자원순환과 지방운전서기보 이해철   ⇒ 한수면 한수면 지방운전서기보 황동규   ⇒ 자원순환과 파견복귀   6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전문위원 김찬향   ⇒ 제천시의회파견종료.제천시복귀 의림지동장 제천시의회 의정홍보팀장 박재훈   ⇒ 제천시의회파견종료.제천시복귀 자치행정과후생복지팀장 제천시의회 지방행정주사보 노세윤   ⇒ 제천시의회파견종료.제천시복귀 자치행정과 제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 정미연   ⇒ 제천문화재단파견종료.제천시복귀 금성면팀장요원 제천복지재단 지방사회복지주사 정은숙   ⇒ 제천복지재단파견종료.제천시복귀 화산동신규팀장요원 제천복지재단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연실   ⇒ 제천복지재단파견종료.제천시복귀 사회복지과 파견   3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 자치행정과.제천시의회파견 (2023.1.12.~2024.1.31.) 기획예산과 성과관리팀장 조영근   ⇒ 자치행정과.제천시의회파견 (2023.1.12.~2024.1.31.) 금성면 지방행정주사보 박지수   ⇒ 자치행정과.제천시의회파견 (2023.1.12.~2024.1.31.) 복직   20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주사 조호선   ⇒ 문화예술과 예술의전당팀장 문화예술과 지방시설주사 김진섭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과 지방시설주사 안희석   ⇒ 시설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주상   ⇒ 자치행정과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주사보 박근영   ⇒ 농촌상생과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황선정   ⇒ 일자리경제과 수도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조영은   ⇒ 도시재생과 덕산면 지방행정주사보 김정헌   ⇒ 영서동 중앙동 지방행정주사보 김진아   ⇒ 감사법무담당관 농촌상생과 지방농업주사보 정경원   ⇒ 신속허가과 건설과 지방시설주사보 최진영   ⇒ 관광과 문화예술과 지방시설주사보 곽동건   ⇒ 문화예술과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서기 김소희   ⇒ 시립도서관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서기 김가영   ⇒ 교동 건설과 지방행정서기 정현희   ⇒ 덕산면 의림지동 지방사회복지서기 이선희   ⇒ 노인장애인과 수도사업소 지방공업서기 고은혜   ⇒ 수도사업소 안전정책과 지방방재안전서기 안호진   ⇒ 안전정책과 송학면 지방행정서기보 김지연   ⇒ 영서동 자연환경과 지방환경서기보 김효정   ⇒ 자원순환과 신규임용시보   2           김명주 지방농촌지도사시보 ⇒ 기술지원과     장병욱 지방농촌지도사시보 ⇒ 기술보급과 실무수습   10           이준민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금성면     박서영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백운면     박준범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교동     김도연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중앙동     박규희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청전동     이수정 9급 농업직 실무수습 ⇒ 특화산업육성과     윤병민 9급 농업직 실무수습 ⇒ 신백동     정동헌 9급 녹지직 실무수습 ⇒ 산림공원과     진현수 9급 시설직 실무수습 ⇒ 건설과     김주원 9급 방송통신직 실무수습 ⇒ 정보통신과 직제개편   30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 지복성   ⇒ 기획예산과 재정공모팀장 시민행복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문희   ⇒ 미래정책과 시민행복과 지방시설주사보 김승환   ⇒ 미래정책과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천종하   ⇒ 미래정책과 시민행복과 지방행정서기 권솔람 (휴직자) ⇒ 미래정책과 시민행복과 지방행정서기보 서병진   ⇒ 미래정책과 시민행복과 지방행정서기보 박승희   ⇒ 미래정책과 관광미식과 지방시설주사 이희영   ⇒ 관광과 관광개발1팀장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 김동구   ⇒ 관광과 의림지팀장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 권기중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학예연구사 김학선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석환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보 장수연 (휴직자)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승목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우주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시설주사보 안광명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시설주사보 황문영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서기 오소영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시설서기 김범관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시설서기 노종민 (휴직자)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 사공랑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서기보 원선애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공업서기보 송영주   ⇒ 관광과 관광미식과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이지훈   ⇒ 관광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정수경   ⇒ 사회복지과 통합조사1팀장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한미선   ⇒ 사회복지과 통합조사2팀장 일자리경제과 지방공업주사 정형태   ⇒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장 환경사업소 지방시설주사 박종범   ⇒ 환경사업소 하수시설팀장 시민행복과 지방사무운영주사 장계현   ⇒ 산림공원과 시민행복과 지방녹지주사보 장남용   ⇒ 산림공원과 TF팀 종료           기획예산과 공공기관유치TF팀     ⇒ 종료 안전정책과 중대재해TF팀     ⇒ 종료 감염병관리과 홈케어TF팀     ⇒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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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충청북도 상반기 5급 정기인사(2023년 1월 10일자)
      충청북도 상반기 5급 정기인사 (2023년 1월 10일자)   5급             • 대변인실   지방행정사무관   김성일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대변인실   지방행정사무관   박순화   전, 소방행정과(파견) • 감사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배성만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오경선   전, 법무혁신담당관실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우은자   전, 예산담당관실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김민정   전, 법무혁신담당관실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송광복   전, 산단관리과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조미애   전, 체육진흥과 •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이종민   전, 인사혁신과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나정주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박용식   전, 체육진흥과(파견복귀)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염미숙   전, 증평군(전입)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김태용   전, 정보통신과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태문걸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기원   전, 행정운영과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신은정   전, 감사관실 •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동수   전, 북부출장소(교육) •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선홍   전, 행정운영과 •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하석호   전, 경제기업과 • 경제통상국 소상공인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윤진   전, 청년인재육성과 •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 지방행정사무관   한현철   전, 정책기획관실(파견) • 과학인재국 과학기술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허경희   전, 농식품유통과 • 과학인재국 산업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송현숙   전, 일자리정책과 • 과학인재국 청년인재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영옥   전, 산업육성과(교육) • 과학인재국 청년인재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철순   전, 문화예술산업과(교육) •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사무관   김기완   전, 경제기업과 •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원문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지방행정사무관   곽봉근   전, 건축문화과 • 투자유치국 혁신도시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선미   전, 진천군(전입) •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백준화   전, 청년인재육성과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주향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사무관   정지영   전, 환경정책과(파견) • 바이오식품의약국 바이오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신혜옥   전, 대변인실 • 바이오식품의약국 바이오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임영택   전, 균형발전과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낙영   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선환   전, 소상공인정책과 • 문화체육관광국 건축문화과 지방행정사무관   장갑열   전, 북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 농정국 농업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민회   전, 정책기획관실 •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지선   전, 첨단바이오과 • 환경산림국 기후대기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영목   전, 환경정책과 •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원묵   전, 교통철도과 •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홍은주   전, 행정운영과 • 균형건설국 도로과 지방행정사무관   강연수   전, 음성군(전입) • 균형건설국 교통철도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의영   전, 소상공인정책과 • 균형건설국 교통철도과 지방행정사무관   조태희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유택   전, 사회재난과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오세화   전, 도민소통과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임송명   전, 혁신도시발전과(파견) • 행정국 도민소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이나겸   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행정국 도민소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장현호   전, 감사관실(교육) • 행정국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사무관   원길연   전, 안전정책과 • 자치연수원   지방행정사무관   이수희   전, 과학기술정책과(파견) • 자치연수원   지방행정사무관   조열희   전, 세정담당관실(교육) • 농업기술원   지방행정사무관   최영민   전, 교통철도과(파견) •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원희   전, 일자리정책과 •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노희구   전, 노인장애인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윤순인   전, 투자유치과(파견)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정순지   전, 국제통상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정완수   전, 대변인실(교육) • 경제통상국 에너지과 지방공업사무관   송인우   전, 청년인재육성과 • 과학인재국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지방공업사무관   이종의   전, 에너지과 • 농정국 스마트농산과 지방농업사무관   홍금종   전,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장 •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장 지방농업사무관   정의섭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 지방녹지사무관   서정균   전, 산림녹지과 • 환경산림국 산림녹지과 지방녹지사무관   이재국   전, 산림환경연구소(교육) • 보건복지국 감염병관리과 지방보건사무관   어경숙   전, 식의약안전과 • 바이오식품의약국 식의약안전과 지방보건사무관   이경아   전, 보건정책과 •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지방시설사무관   김영운   전, 균형발전과(파견) •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지방시설사무관   김현정   전, 자연재난과 • 감사관실   지방시설사무관   이재혁   전, 체육진흥과 • 문화체육관광국 건축문화과 지방시설사무관   이병진   전, 감사관실 • 행정국 회계과 지방시설사무관   이범찬   전, 건축문화과 • 행정국 정보통신과 지방방송통신사무관   김유중   전, 안전정책과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방송통신사무관   민정기   전, 정보통신과(승진) • 농업기술원 포도다래연구소장 지방농업연구관   이윤상   전, 농업기술원 • 농업기술원   지방농업연구관   김영상   전, 농업기술원(승진) •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유권걸   전,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지방환경연구관   조윤형   전,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조성렬   전,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신필식   전,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신기호   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전병진   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지방환경연구관   김용성   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이재호   전,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관   민대홍   전, 농업기술원(승진) •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관   오흔영   전, 농업기술원(승진)           86명                       계획교류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연장) 행정사무관   곽성준   전, 행정안전부(교류) • 행정안전부(연장)   지방행정사무관   김태범   전, 법무혁신담당관실(교류) •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우익원   전, 괴산군(교류) • 괴산군   지방행정사무관   임경규   전, 자치경찰행정과           4명                       전출             • 증평군   지방행정사무관   김의응   전, 인구정책담당관실 • 진천군   지방행정사무관   이은천   전, 도로과 • 음성군   지방행정사무관   박민순   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3명                       파견             •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연장) 지방행정사무관   남길우   전, 국제통상과(파견) • 충북과학기술혁신원(남부권) 지방행정사무관   고영순   전, 자치연수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북부권) 지방행정사무관   류석열   전, 교통철도과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방행정사무관   김나리   전,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 국토교통부(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정우경   전, 남부출장소 농업경제과장 • 바이오산학융합원 지방행정사무관   김형수   전,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장 • 보건복지부(재생의료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함동선   전, 투자유치과 •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박성호   전, 자치연수원 • 행정안전부(지역경제과) *17일자 지방행정사무관   진창언   전, 농식품유통과 • 소방청(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이은희   전, 농업기술원 • 국무조정실(탄소중립위원회) 지방행정사무관   서진원   전, 국제통상과(승진) • 행정안전부(기업이전TF) 지방행정사무관   심호창   전, 예산담당관실(승진) •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 분야) 지방공업사무관   김일   전, 에너지과 • 농림축산식품부(연장) 지방농업사무관   양지연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지방환경사무관   최주선   전, 기후대기과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광역BRT개선기획단) 지방시설사무관   서찬원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16명                           이상 총   109명    
    • 사회
    2023-01-09
  • 충북 제천시 2022년 7월 정기인사(6급이하)
    충북 제천시 2022년 7월 정기인사(6급이하)    6급이하 승진35 기획예산과지방행정주사보김준표지방행정주사 승진⇒기획예산과 관광미식과지방행정주사보권기중지방행정주사 승진⇒관광미식과 안전정책과지방행정주사보김한철지방행정주사 승진⇒안전정책과 건설과지방행정주사보권병길지방행정주사 승진⇒건설과 사회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은미지방사회복지주사 승진⇒사회복지과 시립도서관지방사서주사보    윤승민지방사서주사 승진⇒시립도서관 산림공원과지방시설관리주사보  지동철지방시설관리주사 승진⇒산림공원과 자치행정과지방운전주사보    진홍순지방운전주사 승진⇒자치행정과 문화예술과지방전기운영주사보  김종남지방전기운영주사 승진⇒문화예술과 수도사업소지방사무운영주사보  장계현지방사무운영주사 승진⇒시민행복과   자치행정과지방행정서기이아랑지방행정주사보 승진⇒민원지적과 시민행복과지방행정서기조수민지방행정주사보 승진⇒건축과 교통과지방행정서기연인화지방행정주사보 승진⇒기획예산과 농업정책과지방행정서기김현철지방행정주사보 승진⇒농업정책과 시설관리사업소지방행정서기이제덕지방행정주사보 승진⇒송학면 봉양읍 지방행정서기권민지지방행정주사보 승진⇒봉양읍   봉양읍지방사회복지서기전혜린지방사회복지주사보 승진⇒봉양읍 자원순환과지방공업서기조연혁지방공업주사보 승진⇒자원순환과 감염병관리과지방의료기술서기김연상지방의료기술주사보 승진⇒감염병관리과 회계과지방시설서기서현석지방시설주사보 승진⇒회계과 민원지적과지방시설서기김지은지방시설주사보 승진⇒민원지적과 자원순환과지방운전서기허영무지방운전주사보 승진⇒자원순환과   교통과지방행정서기보이지은지방행정서기 승진⇒교통과 특화산업육성과지방행정서기보최윤성지방행정서기 승진⇒특화산업육성과 중앙동지방행정서기보김병준지방행정서기 승진⇒중앙동 중앙동지방행정서기보김상희지방행정서기 승진⇒중앙동   세정과지방세무서기보최민혜지방세무서기 승진⇒세정과 의림지동지방사회복지서기보한소연지방사회복지서기 승진⇒사회복지과 중앙동지방사회복지서기보민지현지방사회복지서기 승진⇒중앙동 용두동지방사회복지서기보박윤지지방사회복지서기 승진⇒용두동   산림공원과지방녹지서기보이재민지방녹지서기 승진⇒산림공원과 자연환경과지방환경서기보김혜림지방환경서기 승진⇒자연환경과 건축과지방시설서기보신유진지방시설서기 승진⇒도시재생과 시설관리사업소지방시설서기보채하은지방시설서기 승진⇒특화산업육성과 자원순환과지방운전서기보이현구지방운전서기 승진⇒회계과   신규팀장5 수도사업소지방공업주사유원상⇒기술보급과 농기계지원팀장 산림공원과지방녹지주사안동환⇒산림공원과 공원녹지팀장 민원지적과지방의료기술주사김영순⇒민원지적과 가족관계등록팀장 교통과지방기계운영주사서병선⇒시설관리사업소 관광레저팀장 농업정책과지방농촌지도사허원재⇒기술보급과 청풍수산농업인상담소장   신규팀장요원7 감사법무담당관지방행정주사이신구⇒"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파견종료.  제천시 복귀. 남현동 팀장요원" 일자리경제과지방행정주사정은옥⇒남현동 팀장요원 교통과지방행정주사신명순⇒한수면 팀장요원 세정과지방세무주사오영근⇒한수면 팀장요원 정보통신과지방전산주사서희석⇒한수면 팀장요원 사회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박은숙⇒용두동 팀장요원 도시재생과지방시설주사전영훈⇒수산면 팀장요원   팀장전보72 홍보학습담당관언론보도팀장김진호⇒안전정책과 민방위팀장 홍보학습담당관대학교육지원팀장김수진⇒회계과 재산관리팀장 자치행정과시정팀장임명규⇒특화산업육성과 한방정책팀장 자치행정과총무팀장김정복⇒시립도서관 사서팀장 자치행정과후생복지팀장박종혁⇒회계과 계약팀장 기획예산과기획팀장이재용⇒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장 기획예산과예산팀장서석호⇒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장 기획예산과재정지원팀장최준식⇒기획예산과 기획팀장   시민행복과뉴새마을팀장이경민⇒신속허가과 공장등록팀장 시민행복과도시녹화팀장이명숙⇒기획예산과 정책연구팀장 회계과경리팀장김숙희⇒문화예술과 문화영상팀장 회계과계약팀장정길영⇒자치행정과 시정팀장 회계과재산관리팀장김현숙⇒시민행복과 도시녹화팀장 문화예술과문화영상팀장박미화⇒교통과 교통행정팀장 문화예술과문화재팀장안혜영⇒기획예산과 예산팀장 관광미식과관광개발팀장양진선⇒안전정책과 재난관리팀장 노인장애인과노인복지팀장신순임⇒홍보학습담당관 홍보기획팀장 일자리경제과지역경제팀장윤은하⇒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장 일자리경제과지역공동체팀장지복성⇒기획예산과 재정지원팀장   교통과교통행정팀장함미경⇒자치행정과 총무팀장 교통과교통지도팀장김주용⇒도시재생과 재생사업관리팀장 신속허가과공장등록팀장한청주⇒회계과 경리팀장 안전정책과민방위팀장고동식⇒농촌상생과 로컬푸드팀장 산림공원과시유림경영팀장박인규⇒자치행정과 후생복지팀장 보건위생과위생지도팀장우종택⇒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장 건강관리과건강증진팀장김정수⇒시민행복과 뉴새마을팀장 농촌상생과농촌활성화팀장박건우⇒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장 기술지원과농촌자원팀장정성용⇒일자리경제과 제천화폐팀장 청풍면지역진흥팀장정광섭⇒산림공원과 시유림경영팀장   한수면행정팀장김한수⇒교통과 교통지도팀장 백운면행정팀장조현백⇒유통축산과 원예유통팀장 송학면행정팀장한선주⇒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장 교동시민복지팀장김민정⇒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장 남현동행정팀장최광현⇒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용두동행정팀장김병기⇒홍보학습담당관 대학교육지원팀장 대외협력과서울팀장오창렬⇒홍보학습담당관 언론보도팀장 수산면지역진흥팀장신승현⇒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1팀장 화산동행정팀장엄영상⇒세정과 세입관리팀장   사회복지과통합관리팀장권혜경⇒자치행정과 여성가족과보육지원팀장배영석⇒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 봉양읍행정팀장김유정⇒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장 청풍면맞춤형복지팀장한미선⇒사회복지과 통합관리팀장 중앙동맞춤형복지팀장조창희⇒여성가족과 아동친화팀장 용두동맞춤형복지팀장석은희⇒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장   시설관리사업소관광레저팀장김태호⇒교통과 교통시설팀장 자치행정과비서실장임종훈⇒자연환경과 환경정책팀장 투자유치과투자유치팀장정치헌⇒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장 신속허가과농지관리팀장이동춘⇒농촌상생과 귀농귀촌팀장 산림공원과공원녹지팀장신선집⇒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장 농업정책과농업정책팀장이재웅⇒농촌상생과 농촌활성화팀장 농촌상생과로컬푸드팀장김진한⇒대외협력과 서울팀장   덕산면행정팀장길원영⇒신속허가과 농지관리팀장 남현동맞춤형복지팀장장현남⇒보건위생과 위생지도팀장 여성가족과드림스타트팀장안순덕⇒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장 감염병관리과시민보건팀장천미경⇒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장 감염병관리과홈케어TF팀장윤경희⇒감염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장 여성가족과아동친화팀장안미선⇒감염병관리과 시민보건팀장 일자리경제과제천화폐팀장조영란⇒감염병관리과 홈케어TF팀장 도시재생과재생사업관리팀장안은정⇒도시재생과 도시계획팀장 투자유치과산단조성팀장박종범⇒환경사업소 하수팀장 도시재생과도시계획팀장서창용⇒건설과 도로관리팀장 안전정책과재난관리팀장김유정⇒농업정책과 첨단농업팀장 안전정책과자연재난팀장정동현⇒수도사업소 관로팀장 건설과도로관리팀장김혁진⇒안전정책과 자연재난팀장 농업정책과첨단농업팀장이희영⇒관광미식과 관광개발팀장   환경사업소하수팀장이호중⇒투자유치과 산단조성팀장 신속허가과건축허가팀장조경호⇒건축과 공동주택팀장 건축과공동주택팀장임시운⇒신속허가과 건축허가팀장 기술지원과지도행정팀장이수현⇒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장 기술지원과인력육성팀장이은규⇒기술지원과 지도행정팀장 기술보급과청풍수산농업인상담소장이정희⇒관광미식과 미식마케팅팀장 관광미식과미식마케팅팀장이정희⇒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장   팀장요원전보11 기획예산과인구정책팀장양승호⇒청풍면 팀장요원 도시재생과도시재생기획팀장임정호⇒용두동 팀장요원 감염병관리과감염병대응팀장정병일⇒봉양읍 팀장요원 시립도서관사서팀장연만흠⇒송학면 팀장요원 한수면지역진흥팀장임지태⇒청풍면 팀장요원 세정과세입관리팀장김경련⇒화산동 팀장요원 여성가족과아동보호팀장김경미⇒중앙동 팀장요원 시설관리사업소체육시설1팀장심현권⇒화산동 팀장요원 유통축산과원예유통팀장김주용⇒백운면 팀장요원 화산동시민복지팀장김명희⇒덕산면 팀장요원 감염병관리과감염병관리팀장이순명⇒송학면 팀장요원   6급이하전보94 자치행정과지방행정주사장기동⇒일자리경제과 관광미식과지방행정주사이한승⇒자치행정과 덕산면지방사회복지주사김미선⇒수산면 보건위생과 송학보건지소지방의료기술주사이서현⇒보건위생과 백운보건지소 감사법무담당관지방시설주사김윤현⇒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지방시설주사박상우⇒안전정책과 자치행정과지방운전주사김봉기⇒자원순환과 수도사업소지방통신운영주사전찬욱⇒문화예술과   홍보학습담당관지방행정주사보황인호⇒수도사업소 홍보학습담당관지방행정주사보박지수⇒금성면 자치행정과지방행정주사보박진만⇒감사법무담당관 기획예산과지방행정주사보박지나⇒신백동 기획예산과지방행정주사보김태수⇒투자유치과 회계과지방행정주사보장수연⇒관광미식과   민원지적과지방행정주사보유은상⇒사회복지과 문화예술과지방행정주사보장명열⇒수도사업소 문화예술과지방행정주사보엄영민⇒시설관리사업소 문화예술과지방행정주사보안나영⇒의림지동 관광미식과지방행정주사보이홍규⇒도시재생과 투자유치과지방행정주사보조현수⇒건축과 교통과지방행정주사보안종원⇒문화예술과 건축과지방행정주사보최용관⇒체육진흥과   감염병관리과지방행정주사보이원희⇒"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파견종료.  제천시 복귀. 회계과" 유통축산과지방행정주사보박수헌⇒자치행정과 환경사업소지방행정주사보김민주⇒교통과 금성면지방행정주사보홍기원⇒교통과 금성면지방행정주사보김영중⇒홍보학습담당관 백운면지방행정주사보민수만⇒신속허가과 송학면지방행정주사보이소정⇒특화산업육성과 교동지방행정주사보정다운⇒기획예산과   의림지동지방행정주사보박은주⇒도시재생과 용두동지방행정주사보김지은⇒여성가족과 신백동지방행정주사보김연종⇒문화예술과 청전동지방세무주사보박가람⇒세정과 사회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김예슬⇒청전동 노인장애인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조우영⇒봉양읍 봉양읍지방사회복지주사보박명자⇒여성가족과 수산면지방사회복지주사보유민재⇒여성가족과 청전동지방사회복지주사보이지은⇒노인장애인과   시립도서관지방공업주사보안형국⇒회계과 농업정책과지방농업주사보강병선⇒용두동 유통축산과지방농업주사보윤수민⇒농업정책과 농촌상생과지방농업주사보황윤숙⇒신속허가과 농촌상생과지방농업주사보남동현⇒농업정책과 신속허가과지방농업주사보최용진⇒유통축산과 유통축산과지방농업주사보남철우⇒농촌상생과 신속허가과지방녹지주사보권제훈⇒산림공원과 산림공원과지방녹지주사보고기용⇒신속허가과 감염병관리과지방보건주사보이현주⇒보건위생과 금성보건지소   보건위생과 봉양보건지소지방간호주사보남유나⇒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과지방간호주사보유진영⇒보건위생과 봉양보건지소 환경사업소지방환경주사보안우식⇒자연환경과 도시재생과지방시설주사보김영한⇒감사법무담당관 안전정책과지방시설주사보김동우⇒농촌상생과 건설과지방시설주사보오순근⇒도시재생과 농촌상생과지방시설주사보전해진⇒건설과 회계과지방운전주사보오현석⇒보건위생과 회계과지방전기운영주사보이용도⇒시립도서관   문화예술과지방행정서기이정규⇒기획예산과 여성가족과지방행정서기노경예⇒홍보학습담당관 여성가족과지방행정서기박미소⇒문화예술과 도시재생과지방행정서기김정현⇒교통과 건축과지방행정서기김찬종⇒감염병관리과 여성가족과지방사회복지서기김준모⇒덕산면 신속허가과지방녹지서기이서윤⇒산림공원과 신속허가과지방녹지서기최주환⇒산림공원과 감염병관리과지방보건서기고은정⇒보건위생과 덕산보건지소 감염병관리과지방간호서기권율희⇒보건위생과 송학보건지소   청풍면지방간호서기천연민⇒지원근무해제. 보건위생과 수산보건지소 수산면지방간호서기김소연⇒지원근무해제. 보건위생과 금성보건지소 백운면지방간호서기곽혜원⇒지원근무해제. 보건위생과 백운보건지소 봉양읍지방시설서기유병호⇒신속허가과 건축과지방시설서기박재현⇒청풍면 자원순환과지방운전서기강병주⇒수산면 도시재생과지방행정서기보서병진⇒시민행복과 청풍면지방행정서기보정선빈⇒청전동 덕산면지방행정서기보김다현⇒여성가족과 백운면지방행정서기보전태호⇒정보통신과   교동지방행정서기보유동륜⇒회계과 의림지동지방행정서기보한도경⇒교통과 화산동지방행정서기보이송이⇒백운면 용두동지방농업서기보연선영⇒유통축산과 기술보급과지방농업서기보김동해⇒금성면 산림공원과지방녹지서기보김동호⇒신속허가과 보건위생과지방보건서기보이민수⇒보건위생과 한수보건지소 건강관리과지방보건서기보강혜연⇒보건위생과 송학보건지소 감염병관리과지방보건서기보권용기⇒보건위생과 청풍보건지소   신속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손상목⇒청풍면 신속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김진성⇒시설관리사업소 신속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박영주⇒건축과 농촌상생과지방시설서기보김태리⇒도시재생과 청풍면지방시설서기보김정은⇒건축과 보건위생과지방운전서기보김준섭⇒자원순환과 수산면지방운전서기보조현⇒회계과   파견 및 파견복귀4 제천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김성환⇒"제천문화재단 파견종료. 제천시 복귀 교동 팀장요원" 제천문화재단지방행정주사보이수지⇒"제천문화재단 파견종료. 제천시 복귀 교동" 기획예산과지방행정주사정미연⇒"복직. 문화예술과 제천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파견 (2022.7.18.~2023.7.31.)" 회계과지방행정주사보권성민⇒"문화예술과. 제천문화재단 파견 (2022.7.18.~2023.7.31.)"   복직18 봉양읍지방농업주사한흥동⇒수산면 팀장요원 기술보급과지방농촌지도사최유진⇒기술지원과  기획예산과지방행정주사보김석환⇒관광미식과  보건위생과지방행정주사보김진희⇒용두동  농업정책과지방농업주사보손한욱⇒유통축산과  자연환경과지방환경주사보이상근⇒환경사업소  청풍면지방시설주사보최승만⇒신속허가과  회계과지방행정서기강창구⇒백운면  사회복지과지방행정서기최은영⇒교동  금성면지방행정서기천혜영⇒의림지동  의림지동지방행정서기배근혜⇒도시재생과  청전동지방행정서기김혜원⇒환경사업소    자연치유특구과지방시설서기안유림⇒건설과  자연치유특구과지방시설서기이재용⇒봉양읍 민원지적과지방시설서기권순복⇒민원지적과  남현동지방행정서기보임시선⇒의림지동  신백동지방행정서기보김보람⇒시설관리사업소  봉양읍지방농업서기보안규희⇒농촌상생과    실무수습10 정유진9급 행정직 실무수습⇒여성가족과 조창희9급 행정직 실무수습⇒수도사업소 고나현9급 행정직 실무수습⇒덕산면 박형종9급 행정직 실무수습⇒의림지동 김민원9급 행정직 실무수습⇒신백동 조은비9급 행정직 실무수습⇒청풍면 강민영9급 행정직 실무수습⇒화산동 강희원9급 공업직 실무수습⇒기술보급과 이상욱9급 시설직 실무수습⇒신속허가과 이해철9급 운전직 실무수습⇒자원순환과 전출1 기술보급과지방행정서기이기연⇒화성시 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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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제천시 명지동 100세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명지1통 마을회(통장 김창희)에서는 3월 27일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노인회, 통장 등 관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방춘(100세) 어르신의 장수 축하 잔치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축하 행사는, 마을회에서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과 꽃을 전달하였다. 현재 장방춘 어르신은 셋째 딸 이옥순 씨와 함께 생활 중으로, 이 씨는 노모를 가족요양으로 살뜰히 돌보며 경로효친의 큰 본보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발굴하고 노인복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노인인구는 전체의 23.6%며 관내 최고령 어르신은 만109세, 100세 이상 어르신은 50명이 거주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 명지동 장방춘(100세)여사 백수잔치가 금일(27일) 장 여사 가족들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장방춘 여사는 1922년생으로 올해 100세이며, 2남 3녀의 자녀를 뒀다. 이 자리에는 이상천 시장, 화산동노인회 안기영 분회장, 안승열 동장,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 김동식 위원장, 김창희 통장  등 주민들이 함께하여 축하를 드렸다.    이상천 시장은 장방춘 할머니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큰 절을 올렸다. 이 날 백수잔치는 자녀들이 그동안 사랑으로, 정성으로 길러주신 은혜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김창희 화산동 1통 통장은 마을의 경사로운 일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함께 나눠먹으며 축하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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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김꽃임 전 시의원, 충북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충북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51세)이 금일(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원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검증된 강력한 비판과 견제, 예산 확보에 적임자로 “제천 홀대 끝장내겠다”며, 도의회로 보내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천시의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이고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로 기업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생활밀착형 정책 등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를 꼭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예쁜 봄꽃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행복의 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합니다. 민선 7기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은 5대 분야 130개 사업이고, 제천 관련 공약 사업은 7개입니다.   그중 2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으로 사실상은 1. 충북 자치 연수원 이전  2. 제천 화재 정비 사업  3.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4.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 5.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 고작 5개 뿐으로 공약 사업 수가 너무 적어 처음부터 충청북도에 제천 발전을 기대조차 할 수 없었던 구조입니다.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 이행률이 99%라고 하는데,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은 도비 1백억을 투자한다고 계획했지만 올해까지 도비확보액은 48억으로 추진 실적이 미흡하고,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은 두 번이나 정부 공모사업에 탈락하여 도비 지원은 0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자되어 진행 중이므로 공약 불이행이어서, 5개 사업 중 3개만 정상 추진으로 제천 공약 사업 이행률조차 너무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원래 사업 취지와는 상관없는 이시종 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국가 X축 고속 철도망 완성이라는 강호축에 밀려 제천 미래의 중대한 결정이 시민 공청회 한번 하지 않은 채 제천역은 패싱 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정책·예산 등 많은 것을 홀대 받은 제천 지난 이시종 도지사 12년 임기 동안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어 집중적으로 청주·충주·진천·음성만 기업·공공기관 유치 등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제천은 세 번째 시의 위상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책임인지 정확히 짚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누군가는 확실하게 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8년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합리적 대안 제시· 강력한 비판과 견제를 하는 시의원으로 이미 검증이 되었고, 6조가 넘는 충북도의 예산을 항목·집행 등 정확히 분석하고 있어 타 시군과 비교한 객관적 자료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 저, 김꽃임 충청북도에 보내주시면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현재 제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 활성화에 두어 공공기관·기업유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차별화된 관광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지난 4년 동안 (2018년~2021년) 제천 인구가 약 5천 명 감소하였는데 일자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우량 기업 유치, 새로운 세대·계층별 일자리를 발굴하여 정주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꼭 해내겠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1. 기업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 (균형 발전 특별회계 대상 7개 시군만) 2. 예산 소외 해결하기 위해 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3. 정부 공공기관·공모사업 유치 4. 제천 청년 희망 센터 설립 (취·창업 지원 및 청년 문제 해소) 5. 생활 밀착형 정책 ·노인 버스 무료 이용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세명대와 연계한 대학 타운형 도시 재생 사업 공모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금액 증대·카드 사용처 확대 ·장애인 복지 확대 ·농촌 소득증대 및 환경개선 ·교육 환경개선 및 인재 육성 ·소방 인력 충원 및 장비 현대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 임금제 추진 ·택시 통신비 지원   도의원은 역시 김꽃임입니다. 도의원은 김꽃임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대변인 역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1.   김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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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이근규 제천시장 6.1지방선거 출마선언
    ▲이근규 제천시장 6.1지방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김서윤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3월 14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6월 1일 실시하는 민선 8기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특히 민선 6기 시장 재임중에 시작한 일 중에서 7개의 숙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정책과 공약은 다음 기회에 차례대로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민선 6기에서 시작한 제3산업단지가 민선 7기에 잘 이어져 비교적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좋은 기업을 유치하여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제천을 청년들의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근규 제천시장 출마선언에서 "제천을 청년들의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김서윤기자)  특히 ▲제3산업단지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제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 지역경제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천시민 8만명이 서명하여 세명대학교의 하남시 분교 설치문제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던 사안은, 2017년 12월말로 완전히 해결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세명대학교를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외에도, ▲제천역 문화광장 조성, 스마트 주차타워 건설, 제천역 종합청사 등의 역세권 개발로 제천을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 건설, ▲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도시 제천의 새로운 명소화를 위해 청풍로 일주도로를 조기에 완공, ▲청풍-수산-덕산-한수를 잇는 4차선 도로 조기에 개설하는 등 남부지역 균형발전을 추진,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추진, ▲불공정한 사업시행으로 인한 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한 제도적 혁신을 추진하는 등 총 7개의 숙제를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이근규 전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열리는 시대에 맞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깨끗한 시장’,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머슴, 일꾼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이근규 제천시장 출마선언문(전문)이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지난 4년간, 안녕하셨습니까?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들과 현장에서 어우러지며 위로를 받기도 하고, 팍팍한 살림살이를 돌아보며 가슴 아픈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제천시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무너져 내리는 지역 경기로 중심상권까지 흔들려 휑하니 빈 점포들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코로나19 사태가 끝날지,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안과 고통 속에 걱정스러운 하루하루입니다. 만나는 시민들께서는 하나같이 제게 이렇게 야단을 치십니다.   “다시 시장이 되어 무너져 내리는 제천시를 다시 살려내라”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뭐하고 있나. 시장으로 돌아가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제대로 된 일꾼이 되어야지. 그게 신세진 것을 갚는 길이야~!” “이근규의 꿈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의 꿈이 먼저다” 저는 이런 말씀들을 머리 숙여 경청하며,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제천시장 출마 결단 그렇습니다. 무릇 정치의 첫째 의무는 유권자의 열망을 받드는 것입니다. 저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시민들의 간곡하고 단호한 말씀들을 받아들이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제천시장에 출마하여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 저, 이근규에게는 다하지 못한 7개의 숙제가 있습니다. 저는 민선6기 제천시장으로 일하며 쉴 틈 없이 참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지역에 국회의원이 없어지는 정치력이 상실된 시절, 상대당의 공공연한 반대로 핵심 사업 추진에 차질을 초래한 안타까운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이를 인내하고 다 보듬지 못한 저의 부족함이 컸습니다.   정치인 출신으로 갑자기 시장에 취임하다보니, 행정적인 경험부족과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으며, 이는 모두 제가 반성해야할 대목입니다. 오늘은 이런 저런 사유로 제가 시장으로 있으면서 다하지 못한 7개의 숙제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공약과 정책 비전은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세명대학교를 지켜냈습니다. 시민 8만여 명이 서명하여 제게 명령한, ‘세명대학교 하남시 분교설치 문제’는 2017년 12월말에 완전히 해결하였습니다. 당시 화재참사로 인해 공식보고와 언론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세명대를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키우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 대학과 협력해 시민사회와 함께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지원할 것입니다.   2) 새 제천역 완공과 KTX-이음 개통에 따른 철도교통의 중심도시 건설 당초 계획하고 꿈꾸었던 제천역 문화광장조성, 스마트 주차타워 건설, 제천역 종합청사 등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제천을 철도교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3) 청풍호 일주도로 조기 완성 청풍호 주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도시 제천의 새로운 명소화를 위해, 청풍호 일주도로를 조기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 청풍 – 한수 4차선 도로 건설 제천–청풍간의 4차선 도로 및 선형개량사업은 비교적 잘 추진되어 제천에서 금성면과 청풍면까지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저에게 남은 숙제는 청풍-수산-덕산-한수를 잇는 4차선 도로 개설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인 남부지역 연결도로의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 제 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규모 투자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 우리의 오랜 꿈이요, 공약사업이었던 대규모투자유치(대기업유치)를 위한 목표를 100% 다하지 못한 점은 제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업유치를 위한 기반조성의 일환으로 민선 6기에서 시작한 제3산업단지가, 민선 7기에 잘 이어져 비교적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유치를 통해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조속히 3산업단지를 완료하고, 제 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규모 투자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공명정대한 지역사회 건설 그동안 우리 사회에, 특정 세력이 독점하는 불공정한 사업시행으로 인한 폐해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재임기간 내내, 업자들과 사적모임을 갖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서 소통과 공감을 하였고, 비교적 청렴하고 공정한 관리가 되었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제도적으로 정착시키지 못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요즈음 지역사회에 공정과 청렴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있는 점을 경청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진행을 위한 혁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7)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건설 먼저, 2017.12. 21. 제천화재참사, 유족과 부상자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저는 당시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에게 굳게 약속했습니다. 제천화재참사를 수습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고,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부는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당시 사고 조사결과에 대해 모두 합의 서명까지 하여, 정부로부터 큰 반향이 있었고, 그 후 적지 않은 지원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족과 부상자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안전도시 제천 건설을 철저하게 추진함으로써 시련과 극복의 상징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이근규에게는 제 나름의 원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불살라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삶의 미래에 보탬이 된다면, 저 개인의 꿈은 다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생을 사람 사랑하는 일에 바치리라 결심하고 온힘을 다해왔습니다. 힘들고 서러운 세월을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동반자가 되고자 했고, 억울하게 짓밟히는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고자 살아온 인생입니다.   ● 저는, 이런 시장이 되어 봉사하겠습니다. 이러한 제 삶을 되새기며 저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시민들과 손잡고 시민들을 섬기며 돕는 성실한 응원자가 되겠습니다.   제 가진 역량을 모두 모아, 중앙에 핫라인이 있는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장이 지방에서만 활개 치는 골목대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19 이후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와 도전의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에, 중앙의 핫라인을 가지고 전국을 무대로, 세계를 향하여 무한대로 꿈꾸고 발전하는 멋진 도시로 만들어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치력과 힘이 있는 제가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습니다.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깨끗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공직사회의 기본은 청렴과 공정입니다. 도덕적 근본이 살아나는 제천시를 만들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열린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머슴, 일꾼시장이 되겠습니다. 시장은 시민을 섬기는 일꾼입니다. 권력자가 아니라, 시민의 머슴입니다. 이근규를 일꾼시장, 머슴시장으로 만들어, 마음껏 부려먹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제 저는 새로운 제천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저는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저는 제 정치운명을 유권자의 선택에 맡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손잡고 더불어 살아온 23년은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때로 실망도 시켜드렸고 때로는 보람을 안겨드리기도 했습니다. 그 모두를 교훈으로 삼아,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일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네 마지막 남은 생애의 첫날입니다. 지나간 날의 아쉬움과 회한을 벗어 던지고 아름답고 멋진 새날을 향해 힘찬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4일, 이 근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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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김달성,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 선언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 단장이 16일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 출마 선언을 밝혔다.(사진=김달성 단장 제공)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49세) 단장이 금일(16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 단장은 아래와 같이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1.휴양&요양의 도시(시립요양원 설립, 사회공헌형일자리 창출, 실버택지 조성, 사물인터넷 로봇을 통한 노인 자가서비스 확대, 요양기관 직접적 지원확대, 한방을 통한 재활 의료서비스의 재택서비스 상용화), 2.명동로타리-국민은행사거리 구간 일방통행으로 도시 교통체계를 변경(교차형 횡단보도설치, 인도와 차도의 경계석 없는 보행자도로, 상시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신설(단속보다 안전과 교통흐름의 중심으로),    3.구걸의 관광이 아닌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관광으로 변모  4.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폐지하고,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본연의 의미로 전환   5. 기업유치는 소극적 정책입니다. 제천시가 기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정책으로 바꾸겠다.(소순환방식의 지역기업설립, 소극적 지원이 아닌 창업부터 판매, 유통까지 함께 책임지는 공생구조로 전환.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6. 도시 외곽의 대형아파트 신축 규제하고 현 도심의 아파트 재건축 지원을 통해 도심내의 효율성을 증대(도심 재건축 시 철거비 지원, 노후주택 및 상가 매입이 아닌 장기 유상임대 주차장화, 소로중심의 주택 담장철거지원)   7. 인구 유입정책도 중요하지만 인구 유출을 막는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을 수립(청년주거보증금500만원, 결혼주거보증금 1500만원 지원, 청년펀드를 통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지원, 노인경제문화지역 집중육성을 통한 청년창업의 기회 확대)   8. 질 좋은 공교육 환경을 조성 9. 농민의 생활과 수익에 보탬이 되는 정책 수립(읍면 단위 배송시스템 구축, 소작농 판매중개 시스템 구축, 태양광 사업 지원확대,  읍면 단위 외국인 및 청년 단기간 노동자주거시설 지원)   10. 청년 및 중장년 직업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수립 11. 노인경제문화지역을 선정 및 집중지원정책을 수립(예) 노인전용 이발소, 미장원, 실버호프, 실버식당(청년창업-공간제공 : 주1~2일 일하는 형태   12.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배송시스템과 방식의 통합플랫폼 유통공사를 만들겠다. 13. 보건, 노인복지의 강화를 통해 귀도의 도시로 만들겠다. 14. 눈꽃축제를 환경파괴형이 아닌 자연축제로 전환하고 시민들이 불편하더라도 환경보호정책 수립(쓰레기 재활용 확대 및 규제강화, 재활용포인트적립 및 지역화폐 지급)   15. 다문화 지원확대를 통한 외국인 노동자 및 유학생 주거정책 수립(대학가 주변 원룸촌) 16. 행정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시민 참여 기회 높이겠다.(공청회이 제도화(사업비기준을 통한 공청회개최를 명시한 조례개정, 조례로 규정한 각종 위원회의 통폐합을 통한 행정이 효율, 제천시 정보공개 투명화, 각종위원회 위원 명단과 활동 공개, 수의계약 업체별 현황을 공개, 정책수렴주간을 통한 전부서의 시민의견과 소통을 강화)   다음은 김달성 출마자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달성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방자치 30여 년 동안 우리지역 정치를 바라보면서 과거의 방식에 벗어나지 못하고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못한 채, 그들끼리의 정치를 보고 있을 때면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4차산업혁명, 초고령화사회, 기후위기의 현실은 예상하기도 어려운 혼돈의 시기입니다. 그런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여야 할 지금, 우리 지역 정치현실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리 정치의 모습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말(구호), 같은 방법이었습니다. 관광, 축제, 한방산업의 활성화 내새웠었고, 아니면 대규모 이벤트성인 대형병원, 대기업유치 방식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치인만 바뀌었지, 정치인들의 말과 방법은 항상 같았습니다.  30여 년 동안 변화하지 못한 정치로 인해 결국 시민 삶의 만족도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30여 년 동안의 정치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 김달성은 지금껏 다양한 지역현안을 고민하며 잘못된 정책에 대한 반대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알렸고, 지역 정치인들의 자정을 요구하는 것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이 도리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며 살아왔습니다. 삼한의초록길반대, 노인종합복지관(하나웨딩홀)이전반대, 꽃•조경사업반대, 시설중심 관광산업 반대운동 등을 하였습니다. 반대운동을 진행하면서 힘없는 시민인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유인물을 만들고, 배포하고, 1인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대운동은 시민들의 지지 • 응원과 달리 우리지역의 정치인들에게는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될 뿐 무엇 하나 변화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역정치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제천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에 저는 새로운 대안을 통해 구태정치와의 답습을 끊고, 우리지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조직도, 돈도, 빽도 없는 그저 평범한 시민입니다. 하지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정치철학에 대한 각오는 누구보다도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웠던 지난 2년 우리지역의 정치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습니까? 체류형 관광이라는 명목 하에 구석진 공간까지 찾아가며 꽃과 조경으로 사업을 일관했습니다.    시민의 발걸음도 없는 제2의림지에 60억이 넘는 데크공사 그것도 모자라, 성(城) 조형물과 야간조명, 20억 원의 용추폭포 전망대, 45억이 들어간 청전뜰의 에코브릿지, 점말동굴의 45억 등...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지역의 정치인들!! 시민의 볼멘 목소리가 하늘을 찔렀지만, 시민을 대변한다고 자청했던 정치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저 김달성은 정치도, 행정도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책적 비전도, 소신도 없이 그저 민원성 의견만 제시하며, 인사하고 홍보하는 그런 무능한 정치는 거부하겠습니다!   겉치장에만 연연하고, 형식에 얽매여 추진하는 전시성사업 역시 거부하겠습니다! 부동산 소유자, 건축 • 토목업자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개발중심사업이라면 저는 그것을 거부하겠습니다! 혈연 • 학연 • 지연으로 얽혀 바른말 하지 못해 적당히 도움주고 도움 받는 연결고리라면 그들과 거리를 두겠습니다!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묵인되어 왔던 불합리한 모습에는 표가 떨어지더라도 할 말은 하겠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젊은 세대는 줄고,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는 지금의 제천은 생존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과거의 냉철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제천으로의 출발을 위한 자구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제천은 형식과 겉치레가 아닌 실용과 실속의 방향으로 대전환해야 합니다. 도시의 외곽확장을 멈추고, 원도심의 효율적 선순환을 고민해야 합니다. 대형토목건설에 기댄 낙수효과 정책이 아닌 시민 삶에 직접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저 김달성은 대형 이벤트성 공약이 아닌 우리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도시로의 기초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제천시가 다른 도시보다 먼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제천은 분명 전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김달성과 제천의 오늘과 미래를 바꾸는데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출마자 김달성 배상     김달성 출마자 프로필 ❍ 성 명 : 김 달 성 ❍ 소속정당 : 무소속 ❍ 나 이 : 만49세(72년생) ❍학력 1984년 제천동명초등학교(졸) 1987년 제천중학교(졸) 1990년 제천고등학교(졸) 1998년 대구대학교(졸) 총학생회장 역임   ❍주요 약력 - 대구대학교 총학생회장 역임 - 대구경북지역 총학생연합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역임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중앙상임위원 역임 - 제천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국장 역임 - 삼한의초록길반대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 제천참여연대 정책분과위원장 역임 -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단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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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인물]국민의 힘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대사, 내년도 제천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국민의 힘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대사가  18일 내년도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 힘 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는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10.18(월)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년도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선언했다.김 전 대사는 고위공직자로서 쌓아 온 풍부한 행정경험과 높은 도덕성, 장기간 해외 근무에서 얻은 넓은 안목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 경제를 살려내고 줄고 있는 제천 인구를 증가추세로 되돌려 놓겠다고 공약했다.    김 전 대사는 여섯가지 방향으로 제천발전 시책을  발표했는데  우선 인사제도 전문가로서 선진 인사제도를 도입하여 제천시 공무원들이 일에 보람을 느끼고 최고의 친절과 높은 성과로 시민들께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종 개발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혁파하고 재임 중 쌓은 국내외 넓은 인맥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겠으며 올해 내에 대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건을 발표할 수 있을 것임을 밝혔다.    한방바이오 산업과 청년 사업의 육성에 대해서도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김 대사는 돈 되고 일자리 생기는 생산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선언하면서 자신은 꽃밭같은 소형 다품목 예산 사업을 지양하고 의림지 명품 한옥빌니지 조성, 세계희귀민물고기수족관  설치, 세계나비정원 설립, 옥순봉/구담봉 잔도 건설, 배론-박달재 명품 순례길 조성 등 몇 백 년을 내다본 굵직한 관광개발 사업을 펴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외교관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진정한 국제대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정책과 관련하여 맞춤형 융합복지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복지 서비스 체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농산물포장배송센터를 설립하고 융복합케어팜과 스마트팜농촌마을 조성 등 투자 사업을 펼침으로써 농촌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창규 대사는 조상대대로 제천 봉양에서 살아온 제천토박이로 제천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1984년 제 18회 외무고시를 합격하고 주키르기스스탄대사와 주아제르바이잔대사를 역임한 정통외교관 출신이다.    현재는 세명대학교에서 후진을 가르치고 있다.그는 외교부에서 반기문 총장을 모시고  대대적으로 외교부 인사개혁을 완수한 인사개혁 경험과 국산 스마트온실과 선거자동화시스템을 수출한 바 있는, 기업인형 외교관이다.그가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중앙아시아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넓은 국제 경험과 깊은 문화적 안목은 제천을 수준높게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김창규(金昶圭) 약력> 1. 생년월일: 1958.11.1   2. 학력   ㅇ봉양초.중 졸업   ㅇ제천고등학교 졸업(1976)     ㅇ고려대학교 법대 행정학과 졸(1982)     ㅇ고려대학교 대학원수료(국제법 전공, 1984)     ㅇ미국국방외국어대 수료(1990)     ㅇ비쉬케크인문대학교 명예교수(2014)     ㅇ현 세명대 초빙교수   3. 경력     ㅇ제18회 외무고시 합격(1984)     ㅇ인사제도계장,구주1과장, 대법원외무협력관     ㅇ주카자흐스탄, 영국, 독일, 러시아, 벨라루스 에서 서기관, 참사관, 공사참사관, 공사로 근무    ㅇ주키르기즈스탄대사(2012-2015), 아제르바이잔/조지아대사(2015-2018)  역임후 정년퇴임    *육군 중위 제대   4. 가족 : 부인과  2남.         다음은 김창규 전 대사의 제천시장 선거 출마 선언문이다.     김창규 2022년도 제천시장 선거 출마선언문       -준비된 시장, 새로운  제천, 돈 버는 제천, 잘 사는 제천-   저, 김창규는 우리 제천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성찰하고 희망을 나누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들 앞에 2022년도 제천시장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우리 제천은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충북에서도 가장 못사는 지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못살고 소멸해가는 이유를 성찰하고 고칠 것은 과감히 고쳐서 잘 사는 제천을  창조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저는 고위공직자로서 평생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높은 도덕성,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등 선진국에서 근무하면서 넓혀온 국제적 안목을 바탕으로 다음 여섯 가지 방향으로  '새로운 제천', '돈버는 제천',  '잘 사는 제천' 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성과위주의 공정한 공무원 인사제도를 도입하여 시 공무원들이 최고의 성과로 제천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반기문 총장님을 모시고 외교부  인사제도를 개혁한 바 있는 공무원 인사제도전문가입니다. 제천시청을 친절과 성과가 넘쳐나는 자랑스런  선진 일터로 만들겠습니다. 시장으로서 규제개혁/투자유치센터, 관광진흥센터, 일자리창출센터, J.KOTRA를 설치하여 투자유치와 관광진흥,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품 수출에 전념하겠습니다.   둘째, 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혁파하고 제천을 앞장서 세일즈함으로써  우리 제천을 '개발과 투자의 요람'으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외교관으로서 평생  경제 업무를  다루어왔습니다. 많은  투자 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러한 저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넓은 국내외 인맥을 활용하여 서울과 외국에서 큰 투자를 끌어 오겠습니다.  또 한방바이오 산업을 제천의 진정한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으며,  명품 청년몰 건립 등 청년 지원을 늘려 청년사업가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제천의 관광 생태계를 다시 짜겠습니다. 돈이 되지 않는 전시형 관광 사업은  일체  중단하고 돈 되고 일자리 생기는 사업에만 예산을 투자하겠습니다. 저는 외교관으로서 장기간 해외에 근무하면서 관광에 관한 안목을 높이고 선진 관광 정책을 깊이 연구하였습니다. 제천 도심에 세계희귀민물고기수족관, 세계나비정원, 배론-박달재 명품 순례길 등 세계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의림지 북쪽지역을 한옥호텔, 한옥 음식점, 한옥 까페, 한국 정원으로 구성된 명품 한옥촌으로 만들겠습니다.  제천을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실버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 많은 수도권 실버 스포츠 인구를 끌어 들이겠습니다. 청풍호도 선진국 호수처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옥순봉/구담봉 잔도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관광 시설을  갖춤으로써  청풍호를 '유럽형 유명 호수관광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네번째, 제천의 풍부한 역사적 자산을 문화  자산으로 재생산해서 우리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정립하겠습니다. 제천 문화예술인들을 적극 육성하고 품격있는 생활 문화를 창달함으로써 제천을  '아담사이즈 매력 문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외교관으로서의 국제적 경험과 인맥을 활용하여 제천음악영화제를 진정으로 세계와 함께 하는 국제행사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꼭 도움의 손길이 미치도록 물샐 틈 없는 복지망을 구성하겠습니다. 특히,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늘려  노인들이 최소한 하루한끼는 경로당에서 드실 수 있도록 하고 꼭 필요한 청소년과 장애인 서비스가 개별적으로 제때에  제공되도록  '맞춤형 융합 복지 서비스제도'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재난지원금을 코로나로 고통받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복지 정책이 사회서비스일자리로  연결되도록 생산적인 복지정책을 펴겠습니다. 저는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키운 농민의 자식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눈물을 함께 하겠습니다.   여섯째, 농촌 지역에 농산물포장배송센터 등 지역농산물 유통체계를 고부가가치화하고 융복합 케어팜, 스마트귀촌마을 설립 등 선진 농업 투자를  끌어들여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주키르기스스탄 대사로 근무시 스마트온실 사업을 성공시키고 그 기반 위에 우리나라  온실을 대규모로 수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농민의 자식으로서 농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는 제천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과감히 개혁하여 '잘사는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고위공직자로서 평생 쌓아온 저의  지식과 경험을 모두 쏟아부어 제천인구를 증가추세로 돌려놓겠습니다. 위대한 제천 시민 여러분, 이제 분연히 나서서  '준비된 시장', 김창규와 함께 우리 제천을 새로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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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외국인 주민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재외동포 등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를 지원한다. 시는 복잡한 출입국업무 절차, 이용자 언어적 소통 어려움, 관할 출입국사무소 청주 소재로 민원처리에 많은 시간 소요 등 불편함을 개선할 목적으로 지난 4일 이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주로 출입국관리법 상 △사증발급인정서 발급,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근무처 변경․추가, △체류자격 부여․변경․연장 등 대행 사무를 대상으로 하며, 수입인지대를 제외한 대행기관 수수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할 경우 출입국민원을 대행하면서 그 대행기관(관내 출입국민원 대행 행정사사무소)에 바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누리집(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미래정책과 미래전략팀(☎043-641-5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차원에서 생활인구 확보, 인력난 해소, 사회 다양성 증진 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며 “외국인 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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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단양군,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이 인구증가를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 모집에 나섰다. 군은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양군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공모는 2월 20일∼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뿐만 아니라 출퇴근, 관광, 의료, 등하교 등의 목적으로 단양을 찾는 생활인구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나에게 100억원이 있다면?”이라는 가정하에 △결혼․임신․출산지원 등 저출산 극복 방안 △자녀 양육 부담 경감 및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방안 △정주여건(주거․문화․인프라) 개선방안 △청년 유입 및 일자리 창출 방안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 △생활인구 확대 등 지역 인구 활력도 증진과 관련된 개선방안 △ 기타 예산의 규모 상관없이 인구 늘리기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단양군 인구증가 시책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단양군민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제안제목, 제안배경 및 필요성, 사업내용, 기대효과 순으로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서류는 이메일(dreamy00@korea.kr) 또는 우편(단양군 단양읍 중앙1로 10, 단양군청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지역인구정책팀)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고려해 4월 중 심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5월 경 시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각 50만 원), 장려상 5명(각각 20만 원)으로 총 30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단양군 인구 활력도 증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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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단양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참여 외국인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외국인 우수 인재의 정착을 돕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자체장이 추천하는 외국인에게 거주(F-2-R) 비자로 체류자격을 변경해 주는 것으로 우수한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을 갖춘 외국인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단양군과 충북도가 심사를 거쳐 법무부에 대상자를 추천하고 비자발급 심사를 통해 지역거주 특례 비자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모집인원은 35명으로 10월 3일까지 단양군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취업 허용 업종은 농업, 식료품 제조업 등 25여 개다. 외국인은 비자(F-2-R)를 취득하면 5년 기간 중 2년간 단양에 실거주해야 하며 그 이후에 충북 도내 인구감소지역으로 거주 및 근무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법무부 공모에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외국인 유입으로 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사업은 외국인 우수인재의 지역 정착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비자를 받은 외국인이 단양군민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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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제천시“귀농인 지원사업 신청 하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소재지별 읍면동에서 귀농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주요사업으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참살이 주택지원사업, ▲귀농인 영농정착기반 조성사업, ▲전입주민환영회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는 귀농초기 영농정착을 돕고 귀농부담을 경감한다는 방침이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농촌 외 지역에서 농업 외 산업분야에 종사한 자가 농촌으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한 자(또는 하려는 자)에게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경감해주는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 한도이며,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참살이 주택지원사업은 거주하지 않는 빈집 매매(소유) 또는 5년이상 장기 임차(리모델링)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1천5백만원 한도에서 가능하다.    ▲귀농인 영농정착기반 조성사업은 영농초기 농기계 및 기타 농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3백만원 한도(총사업비 50%까지)를 지원하며, ▲전입주민 환영회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정착 후 마을주민들에게 떡,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비용을 세대당 50만원까지 보조해, 귀농귀촌인이 이웃과 화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시에서는 농촌 마을회 및 귀농귀촌협의회 지원 등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융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현지 사정에 어두운 귀농귀촌인들은 세부적으로 알기 어렵다고들 하신다”며 “이에 전입 시 귀농귀촌협의회 지회별 가입을 독려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홍보해 귀농귀촌인의 정착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2021년 기준 제천시 귀농귀촌 인구는 1,320여명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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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제천시, 내년 제천화폐 할인율 조정 등 변경사항 안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내년부터 제천화폐 할인율 6%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지원 사업이 전면 재검토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시는 할인율을 기존 국비포함 10%에서 시 자체재원을 별도 투입해 6%까지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이 할인율은 국회 합의로 국비지원 예산이 결정되는 시점까지 잠정적으로 운영되며, 국비 예산이 확보된 후 1차 추경을 거쳐 예산 및 할인율을 확정할 전망이다. 단 월 개인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동일하다.   또한 지류형 화폐의 판매가 중단된다. 지류형은 부정유통에 취약한 점이 부작용으로 지적되어 전국적으로 축소, 폐지하는 추세로, 이를 통해 부대예산을 절감하고 화폐 유통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재 만들어 놓은 55억원 상당 지류형 화폐는 내년 소진시(2월경)까지 같은 할인율(6%)로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의 편의성과 효과성을 높게 보고 있는 만큼, 국비지원이 신속히 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특히 지류형 할인 폐지에 따른 사항을 널리 알리고 제천화폐 카드 및 모바일 구매 안내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3월 도입한 제천화폐 모아는 지난 11월말 기준 누적 4,615억원의 판매를 돌파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반면 국비지원 예산이 표류하며 전국 각지에서 내년도 할인율 축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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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제천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 선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8월 한 달간 실시하는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을 선발한다. 3.참여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인 6월 20일 기준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며, 신청은 7월 1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참여자는 최근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대학생 및 원거리 근무지 지원자를 우선선발하고, 그 외의 대학생들은 후순위로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8월 1일부터 4주간 제천시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사무보조, 각종행사추진지원, 환경정비, 사회복지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단기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본 일자리사업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사회 간접 경험과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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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단양 단성지구, 옛 명성 재현할 대규모 개발 사업 박차
    ▲명승문화관 사업계획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 단성지구에 옛 명성을 재현할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며, 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양군의 옛 군청 소재지인 단성면은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5경(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옥순봉, 구담봉)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악산국립공원 등 산림 자원이 풍부해 최적의 힐링 여행지이자 도시민의 귀농·귀촌 정착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최근에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새 단장을 마친 단성벽화마을이 골목투어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며,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이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단성면은 1985년 충주댐 건설 이후 소재지가 수몰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지금의 단양읍 시가지로 생활 터전을 옮겨야 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그 여파로 지역개발이 정체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에 군은 생활 기반이 붕괴되고 지역 침체가가속화되는 단성지구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채로운 맞춤형 지역개발 사업들을 발굴·추진 중이다.   군은 2020년부터 단성 상·하방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하방리 162-2번지 일원에 우선 도시계획도로(L=0.5km)를 개설하고 건축물 18동 및 토지 보상을 실시하며, 2024년 말까지 택지개발사업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단성 지역은 유교문화 자원인 단양향교(충북 유형문화재 제107호)가 소재한 오랜 역사가 배어 있는 곳으로 군은 사업비 23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역사·문화 복합공간인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성면 하방리 일원 5만㎡ 부지에 지역의 역사를 소개하는 명승문화관을 신축하고 수몰 이주 기념관을 정비하는 등 올해 5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24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단성면 외중방리 산 34번지 일원에는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별다른 동화마을 조성사업 공사가 한창이다.    ▲별다른 동화마을 조감도   총 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6만4175㎡ 부지에 동화 속 캐릭터들을 주제로 한 테마명소이자 안정적인 정착지로 자리매김할 관광·주거 복합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올해 12월 완공을 앞뒀다. 이외에도 단성(옛단양) 생태공원 조성사업(94억), 소선암 치유의 숲 조성사업(50억) 등 사업들이 올해 준공을 앞둬 주민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단성지구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과 더불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 관광이 가능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인구 증가와 관광객 유입으로 단성지구가 옛 영광을 되찾고 관광 랜드마크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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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2-04-11
  • 제천시 대학생 주소이전 사업 순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타 지역에 주소를 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주소이전 사업이 한 달여간 829명이 제천으로 주소를 옮기는 성과를 보이며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주소이전사업을 위해 학생 대상 개별 문자안내와 함께 대학홈페이지 게재,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주소이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7일 세명대, 대원대에 학생들이 편리하게 주소이전을 할 수 있는 현장전입신고창구를 설치하였고 18일까지 운영한다. 작년까지는 전입일로부터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여야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금년도는 제천시로 전입신고 이후 신청을 하면 장학금 100만원을 학생에게 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장학금 지급 기준을 대폭 개편하였다.   단, 장학금 수혜 학생은 전입일로부터 9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여야 하며 9개월 전 전출시 대학교에서 장학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늘리기 시책 일환으로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지방 대학 신입생 감소에 따른 지방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인구 증가를 도모하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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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3-10
  • 제천시 3쾌(快)한 주택자금지원사업, 정부 새 출산정책과 통합 운영
    ▲ 제천시 3쾌한 주택지원사업(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으로추진 중인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는 정부정책과 결합해 새롭게 조정 시행한다.  지난해 신생아를 출산한 422가구에게 12억 7천만 원을 지원했던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을 올해 정부 새 출산정책인 ‘첫만남이용권’ 실시에 따라 지난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금을 조정, 첫만남이용권 사업과의 공존 및 통합 운용을 꾀한다.   개정된 조례안에 따라 첫만남이용권과 ‘주택자금지원’을 통합 지원 받을 경우 ▲첫째 200만원 ▲둘째 최대 1천만 원 ▲셋째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자금 대출을 받지 않은 가정에서 신청할 수 있는 ‘출산자금지원’을 첫만남이용권과 통합 지원받을 경우▲첫째 200만원 ▲둘째 800만원 ▲셋째아 이상 3,2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우리시 대표 인구증가 시책인 3쾌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출산가정의 경제 부담을 줄이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해당 정책의 지속적인 보완 및 강화를 통해 지자체 인구정책의 대표적인 수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참고(2021년 대비 2022년 지원금 변경내용) 구분 기 시행 ⇒ 변경내용 주택자금지원   출산자금지원 주택자금지원 + 첫만남이용권 출산자금지원 + 첫만남이용권 첫째아 150만원 120만원 200만원 둘째아 최대 1,000만원 800만원 최대 1,000만원 800만원 셋째아 최대 4,000만원 3,200만원 최대 4,000만원 3,200만원 셋째아 이상 - 3,200만원 - 3,200만원  
    • 뉴스
    • 사회
    2022-02-09
  • 제천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가입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올해도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 시 시민 누구나 보장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한다. 2019년부터 가입해 오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를 입은 제천 시민들이 유사시 보험금을 지급받는 제도로서, 사고발생 지역에 상관 없이 제천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최대 2,500만원 까지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 붕괴 사망 및 후유 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 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농기계 사망 및 후유 장해 ▲의사상자 상해 ▲가스 상해 위험 후유 장해를 비롯해, 올해는 ▲유독성물질 사망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 3개 항목을 추가하여 총 16개의 내용을 보장한다. 특히 최근 3년간 개물림 사고가 전국 119 구급 이송현황 기준 6,636건으로 급증함에 따라 보장항목(최대 50만원 치료비)을 추가했으며, 또한,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존(노인보호구역) 교통 사고시 보상받을 수 있게 하였다.   매년 전년도 12월 말 기준 인구로 제천시민은 별도로 가입할 필요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한다. 보험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로, 신청은 피해 발생 시 청구서와 관련서류 등을 구비하여 보험사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 제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은 물론, 선제적인 보험 가입을 통해 시민들의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제천시청043-641-6185, ☎한국지방재정공제회: 1577-5939)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보장내용     구 분 보 장 내 용 보장금액 ①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제천시민이 폭발·화재·붕괴사고로 상해 사망한 경우 (만15세 미만자 제외) 2,500만원 ②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제천시민이 폭발·화재·붕괴사고로 3%~100%의 상해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2,500만원 한도 ③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제천시민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한 경우 (만15세 미만자 제외) 2,500만원 ④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제천시민이 대중교통 이용 중 3%~100%의 상해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2,500만원 한도 ⑤강도 상해사망 제천시민이 강도에 의해 발생한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사망한 경우 (만15세 미만자 제외) 2,500만원 ⑥강도 상해후유장해 제천시민이 강도에 의해 발생한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3%~100% 상해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2,500만원 한도 ⑦ 자연재해사망(일사병·열사병 포함) 제천시민이 자연재해(일사병, 열사병 포함)로 사망한 경우 (만15세 미만자 제외) 2,500만원 ⑧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제천시민(만12세이하)이 스쿨존 교통사고로 인해 부상 시 부상등급(1급~5급)에 따라 치료비 지급 2,500만원 한도 ⑨익사사고사망 제천시민이 우연한 익사사고로 인해 사망한 경우 (만15세 미만자 제외) 1,000만원 ⑩농기계사고상해사망 제천시민이 농기계사고로 인해 사망한 경우 (만15세 미만자 제외) 2,000만원 ⑪농기계사고상해후유장해 제천시민이 농기계사고로 상해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2,000만원 한도 ⑫의사상자 상해 직무외에 행위로 타인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피해를 구제하려다가 상해를 입어 3%~100%상해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2,500만원 한도 ⑬가스상해 위험 후유장해 가스사고로 발생한 상해의 직접결과로써 3%~100%상해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2,500만원 ⑭유독성물질 사망 유독성물질의 중독 및 노출에 의한 직접결과로써 노출 분류표에서 정하는 중독 및 노출로 인하여 사망한경우 1,500만원 ⑮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국내에서 발생한 “개 물림사고”로써 응급실 내원 진료비 50만원한도 ⑯ 실버존(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치료비 제천시민(만65세이상)이 실버존 교통사고로 인해 부상 시 부상등급 (1급~5급)에 따라 치료비 지급 2,500만원 한도    
    • 생활정보
    2022-01-25

사회 검색결과

  • 제천시, 2023년도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3일부터 ‘2023년도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대학교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대학생 515명에게 학기별 최대 1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했다.    신청자격은 보호자(부 또는 모)와 자녀 모두 제천시에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둔 가구로, 셋 이상의 다자녀가정이면 해당된다. 대학생 자녀 등록금은 학기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대상학생이 다른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학기별 신청기간 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한다. 신청은 각각 1학기 2월 13일 ~ 5월 31일 이며, 2학기 7월 3일 ~ 11월 30일이다. 1학기 분은 6월 중, 2학기 분은 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소식·알림>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43-641-5057)에 문의하면 된다.              
    • 사회
    2023-02-11
  • 제천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 18명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청년 근로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2023년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신규 참여자 1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충북에 거주하는 미혼 청년 근로자 또는 농업인이 5년간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면, 도·시·기업에서 매칭적립을 해 만기조건(5년 근속 및 결혼) 달성 시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매월 30만원을 납부하면, 도·시·기업에서 50만원을 적립해, 만기조건 달성 시 4,800만원과 이자를, 농업인의 경우 같은 조건으로 도·시에서 30만원을 적립해 3,600만원과 이자를 각각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도 제천시의 사업량은 6명으로 상반기에 모집이 마감됐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3배 많은 18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이 달성되면 즉시 마감되니 조건이 되면 빨리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소식·알림>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43-641-5057)에 문의하면 된다.    
    • 사회
    2023-01-28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충북 단양군 2023년 출산 1호 가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보건소가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저출산과 인구 감소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출산장려금 지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 등 여러가지 출산 장려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가정에 대해 출산 장려 산후조리비 300만 원(다태아 400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부인과가 없는 단양에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임신 초기 검사, 풍진 검사, 태아 기형아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초음파 검사 등 모두 전액 무료로 해주고 있어 임신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 낳기를 원하는 난임부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도 눈길을 끈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부부는 회당 20∼110만 원의 난임 시술비 및 약제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 낳은 후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후 관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어 산모의 건강한 산후조리를 도와주고 있다.    그 밖에 ▲임신 전·후 영양제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모유수유 지원 사업 ▲무료 유축기 대여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임산부 태교교실 ▲충북도 출산육아수당 1100만 원 등을 추진 중이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 3일 새해 첫 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히며 지난 10일 출산 가정을 방문해 첫 아이 출생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새해 첫 아기는 매포읍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 박 모 씨와 김 모 씨 부부 사이에 태어난 남아로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를 열었다. 산모 박 모 씨는 “보건소 직원분과 찾아가는 산부인과 선생님들의 친절함 덕분에 편하게 진료를 받아 순산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아 행복하게 한 해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군은 앞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출산장려시책 발굴에 노력하고, 군민에게 현실적인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3-01-12
  • 충북연구원(CRI) 정책개발센터 『충북정책지도』 발간
      충북연구원(CRI) 정책개발센터 『충북정책지도』 발간<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우리나라는 2020년 처음으로 사망자가 출생자수를 넘어서면서 인구가 감소하는 데드크로스 현상을 경험하였고, 충북은 이 보다 앞서 2018년부터 데드크로스 현상이 진행되었다. 전국 시·군·구 중 66%, 충북 11개 시·군 중 81.8%가 이미 데드크로스 현상을 경험하였다. 이처럼 초저출산·초고령화의 가속화로 인한 인구감소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이에 충북연구원(CRI, 원장 황인성), 충북정책개발센터(CPDC, 센터장 정용일)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충북정책지도-충북의 소멸위험지역 현황분석”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충북정책지도’에서는 소멸위험지수를 활용하여 충북의 지역별 소멸위험지수 변화 추이와 추계, 시·군, 읍·면·동, 집계구 단위별 소멸위험지역의 공간적 분포 현황을 분석하였다. 또한 인구의 자연적 증감과 사회적 증감 등 요인에 따른 인구증감 유형과 분석결과를 제시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북연구원 충북정책개발센터는 앞으로도 과학적 증거 기반의 정책수립 및 의사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주제로 『충북정책지도 Series』를 발간할 예정이다.   ※ 2022년 4호 충북정책지도 표지        
    • 사회
    2023-01-11
  • 충청북도 상반기 5급 정기인사(2023년 1월 10일자)
      충청북도 상반기 5급 정기인사 (2023년 1월 10일자)   5급             • 대변인실   지방행정사무관   김성일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대변인실   지방행정사무관   박순화   전, 소방행정과(파견) • 감사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배성만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오경선   전, 법무혁신담당관실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우은자   전, 예산담당관실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김민정   전, 법무혁신담당관실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송광복   전, 산단관리과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조미애   전, 체육진흥과 •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이종민   전, 인사혁신과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나정주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박용식   전, 체육진흥과(파견복귀)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염미숙   전, 증평군(전입)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김태용   전, 정보통신과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태문걸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기원   전, 행정운영과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신은정   전, 감사관실 •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동수   전, 북부출장소(교육) •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선홍   전, 행정운영과 •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하석호   전, 경제기업과 • 경제통상국 소상공인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윤진   전, 청년인재육성과 •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 지방행정사무관   한현철   전, 정책기획관실(파견) • 과학인재국 과학기술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허경희   전, 농식품유통과 • 과학인재국 산업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송현숙   전, 일자리정책과 • 과학인재국 청년인재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영옥   전, 산업육성과(교육) • 과학인재국 청년인재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철순   전, 문화예술산업과(교육) •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사무관   김기완   전, 경제기업과 •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원문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지방행정사무관   곽봉근   전, 건축문화과 • 투자유치국 혁신도시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선미   전, 진천군(전입) •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백준화   전, 청년인재육성과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주향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사무관   정지영   전, 환경정책과(파견) • 바이오식품의약국 바이오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신혜옥   전, 대변인실 • 바이오식품의약국 바이오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임영택   전, 균형발전과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낙영   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선환   전, 소상공인정책과 • 문화체육관광국 건축문화과 지방행정사무관   장갑열   전, 북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 농정국 농업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민회   전, 정책기획관실 •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지선   전, 첨단바이오과 • 환경산림국 기후대기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영목   전, 환경정책과 •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원묵   전, 교통철도과 •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홍은주   전, 행정운영과 • 균형건설국 도로과 지방행정사무관   강연수   전, 음성군(전입) • 균형건설국 교통철도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의영   전, 소상공인정책과 • 균형건설국 교통철도과 지방행정사무관   조태희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유택   전, 사회재난과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오세화   전, 도민소통과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임송명   전, 혁신도시발전과(파견) • 행정국 도민소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이나겸   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행정국 도민소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장현호   전, 감사관실(교육) • 행정국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사무관   원길연   전, 안전정책과 • 자치연수원   지방행정사무관   이수희   전, 과학기술정책과(파견) • 자치연수원   지방행정사무관   조열희   전, 세정담당관실(교육) • 농업기술원   지방행정사무관   최영민   전, 교통철도과(파견) •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원희   전, 일자리정책과 •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노희구   전, 노인장애인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윤순인   전, 투자유치과(파견)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정순지   전, 국제통상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정완수   전, 대변인실(교육) • 경제통상국 에너지과 지방공업사무관   송인우   전, 청년인재육성과 • 과학인재국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지방공업사무관   이종의   전, 에너지과 • 농정국 스마트농산과 지방농업사무관   홍금종   전,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장 •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장 지방농업사무관   정의섭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 지방녹지사무관   서정균   전, 산림녹지과 • 환경산림국 산림녹지과 지방녹지사무관   이재국   전, 산림환경연구소(교육) • 보건복지국 감염병관리과 지방보건사무관   어경숙   전, 식의약안전과 • 바이오식품의약국 식의약안전과 지방보건사무관   이경아   전, 보건정책과 •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지방시설사무관   김영운   전, 균형발전과(파견) •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지방시설사무관   김현정   전, 자연재난과 • 감사관실   지방시설사무관   이재혁   전, 체육진흥과 • 문화체육관광국 건축문화과 지방시설사무관   이병진   전, 감사관실 • 행정국 회계과 지방시설사무관   이범찬   전, 건축문화과 • 행정국 정보통신과 지방방송통신사무관   김유중   전, 안전정책과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방송통신사무관   민정기   전, 정보통신과(승진) • 농업기술원 포도다래연구소장 지방농업연구관   이윤상   전, 농업기술원 • 농업기술원   지방농업연구관   김영상   전, 농업기술원(승진) •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유권걸   전,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지방환경연구관   조윤형   전,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조성렬   전,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신필식   전,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신기호   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전병진   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지방환경연구관   김용성   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이재호   전,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관   민대홍   전, 농업기술원(승진) •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관   오흔영   전, 농업기술원(승진)           86명                       계획교류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연장) 행정사무관   곽성준   전, 행정안전부(교류) • 행정안전부(연장)   지방행정사무관   김태범   전, 법무혁신담당관실(교류) •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우익원   전, 괴산군(교류) • 괴산군   지방행정사무관   임경규   전, 자치경찰행정과           4명                       전출             • 증평군   지방행정사무관   김의응   전, 인구정책담당관실 • 진천군   지방행정사무관   이은천   전, 도로과 • 음성군   지방행정사무관   박민순   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3명                       파견             •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연장) 지방행정사무관   남길우   전, 국제통상과(파견) • 충북과학기술혁신원(남부권) 지방행정사무관   고영순   전, 자치연수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북부권) 지방행정사무관   류석열   전, 교통철도과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방행정사무관   김나리   전,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 국토교통부(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정우경   전, 남부출장소 농업경제과장 • 바이오산학융합원 지방행정사무관   김형수   전,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장 • 보건복지부(재생의료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함동선   전, 투자유치과 •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박성호   전, 자치연수원 • 행정안전부(지역경제과) *17일자 지방행정사무관   진창언   전, 농식품유통과 • 소방청(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이은희   전, 농업기술원 • 국무조정실(탄소중립위원회) 지방행정사무관   서진원   전, 국제통상과(승진) • 행정안전부(기업이전TF) 지방행정사무관   심호창   전, 예산담당관실(승진) •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 분야) 지방공업사무관   김일   전, 에너지과 • 농림축산식품부(연장) 지방농업사무관   양지연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지방환경사무관   최주선   전, 기후대기과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광역BRT개선기획단) 지방시설사무관   서찬원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16명                           이상 총   109명    
    • 사회
    2023-01-09
  • 제천시 명지동 100세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명지1통 마을회(통장 김창희)에서는 3월 27일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노인회, 통장 등 관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방춘(100세) 어르신의 장수 축하 잔치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축하 행사는, 마을회에서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과 꽃을 전달하였다. 현재 장방춘 어르신은 셋째 딸 이옥순 씨와 함께 생활 중으로, 이 씨는 노모를 가족요양으로 살뜰히 돌보며 경로효친의 큰 본보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발굴하고 노인복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노인인구는 전체의 23.6%며 관내 최고령 어르신은 만109세, 100세 이상 어르신은 50명이 거주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 명지동 장방춘(100세)여사 백수잔치가 금일(27일) 장 여사 가족들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장방춘 여사는 1922년생으로 올해 100세이며, 2남 3녀의 자녀를 뒀다. 이 자리에는 이상천 시장, 화산동노인회 안기영 분회장, 안승열 동장,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 김동식 위원장, 김창희 통장  등 주민들이 함께하여 축하를 드렸다.    이상천 시장은 장방춘 할머니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큰 절을 올렸다. 이 날 백수잔치는 자녀들이 그동안 사랑으로, 정성으로 길러주신 은혜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김창희 화산동 1통 통장은 마을의 경사로운 일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함께 나눠먹으며 축하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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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제천시, 5월 가정의 달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제천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인구증가 시책으로 추진 중인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21일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두 딸아이에 이어 셋째로 아들을 출산하고 4천만 원의 주택자금을 지원받는 가구 등 셋째아이를출생한 세 가정이 참여했다. 시는 이들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을 전달하며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와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 의림지동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 등 미래를 바꾸기 위한 대책 뿐 만 아니라,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에 적응할 방안을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결혼과 출산, 주거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제천형 인구정책, 3쾌(快)한 주택자금지원사업을 통해,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출산률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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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2
  • NH농협, 제천시 셋째아 출산축하금 1천만원 기탁
       NH농협은행(제천시지부장 김동영)은 지난 29일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축하의 의미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해달라”며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탁 받은 후원금을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각 1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 수혜자로 31일 영서동에서 진행된 제천시 3쾌(快)한 주택자금지원사업 수혜 가구 축하 현장에서 둘째, 셋째 쌍둥이를 출산한 정은경씨 부부에게 농촌사랑상품권 10만원과 함께 신축년 출생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을 전달했다.   농촌사랑상품권 지급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천시에 출생신고를 한 셋째아 이상 신생아가 출생한 가정이다. 신청방법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되며, 추후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탁 후원금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농촌사랑상품권은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주유소, 목우촌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김동영 제천시지부장은 “요즘과 같은 저출산시대에 자녀를 셋 이상 출산하신 다자녀 가정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후원금이 출산한 가정에 보탬이 되고 제천시의 인구증가시책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전국 최초, 결혼-출산-주거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제천형 인구정책인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을 올해 시행하며, 저출산 등에 따른 지역 공동화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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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화산동 갈말골 경로당 현판식 개최
      ▲제천시 화산동 갈말골 경로당 준공식에서 현판을 이상천 시장과 이재연 노인회장이 함께 걸었다.ⓒ김서윤   제천시 화산동(동장 박재영) 갈마골 경로당(노인회장 이재연) 준공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갈말골 경로당은 도비 4천2백만원과 시비 2억원을 합한 총 사업비 2억4천2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신축공사를 마쳤으나, 코로나로 준공식을 밀어오다 이 날 조촐하게 현판식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준공식에는 이상천 시장, 대한노인회 김상조 제천지회장, 제천시노인회 화산동분회 안기영 분회장, 전원표 도의원, 김대순 시의원, 박재영 화산동장,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 김동식 위원장과 화산동 각 직능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갈말골 경로당 신축을 위해 공이 큰 전원표 도의원과 전 화산동사무소에 근무한 권기중 직원에게  이재연 노인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서윤   준공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와 이재연 노인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후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 준공이 있기까지 공로가 큰 도의회 전원표 의원과 전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한 권기중 직원에게 이재연 노인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한노인회 김상조 제천지회장과 이상천 시장이 축사를 하는 모습이다.ⓒ김서윤   이상천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대가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서 경로당을 잘 지어놓고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오지 못하셔서 많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3월부터 경로당 집합 해제가 풀렸지만 밥을 못해 먹도록 한 조치에 대해 담당부서와 논의를 하겠다.“며, 개인적으로는 경로당에 외지인이 오지 않으면 지역 내 어르신들끼리 모여 밥을 해드시는거에는 찬성이다.“라고 했다.   ▲전원표 도의원과 김대순 시의원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김서윤   ▲제천시 화산동 갈말골 경로당 준공 테이프커팅식을 내외빈이 함께했다.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임시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축사를 보내왔다. 축사에서 엄의원은 “좋은자리에 훌륭한 갈말골 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꿈과 행복이 넘치는 복지의 전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갈말골은 화산동 2통(통장 류한영), 3통(통장 고배림), 4통(통장 김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노인인구가 30%를 차지하고 있다. 주변에는 종합운동장과 야외음악당, 문화회관, 의병광장이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갈말골 경로당 준공식을 마치고 단체사진촬영  모습이다.ⓒ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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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제천시, 제천예술의전당 및 상생캠퍼스 건립사업 본격 공사 시행
                        ▲사업 조감도   제천시는 오는 3월부터 구 동명초 부지에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제천예술의전당과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 등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 동명초 부지 총면적 17,233㎡내에는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이 동시 추진되고 있으며, 대규모 건설 공사의 현장 안전 관리계획 인증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 되는 3월초부터 터파기 공사 등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480억, 연면적 9,998㎡(지하1층, 지상3층)로 대공연장(799석), 소공연장, 휴게라운지,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주차장(200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08억, 연면적 3,379㎡(지하1층, 지상5층)로 학생커뮤니티시설, 강의장, 세미나실, RIC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생조감도   또한,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억, 사업면적 10,473㎡로 잔디광장, 야외 공연장, 산책로,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부지 내 추진 사업간 연계 준공을 고려하여 2021년 하반기 부터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사업들의 본격 추진에 따라 구 동명초 부지는 원도심 활력 증진과 도시문화 창조의 핵심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며, 특히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은 도심 내 젊은 인구의 유입에 따라 제천시 도심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는 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도시 중심부에 3개 사업 607억 규모의 대형 공사가 추진되는 만큼, 대시민 사전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가림막 및 세륜장 설치, 안전요원 상시 배치 등 시민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또한 세심하게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지 내 대형 장비 진출입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내달 12일부터 부득이 구 동명초 임시주차장 이용을 전면 중지해야할 상황으로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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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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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병원 지으면 공공의료 강화될까
      지역에서 민간에만 의료를 맡기면 수지 타산이 맞지 않아 의료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보전하려면 공공의료 확충이 필수라는 건 모두가 아는 이야기다. 그러나 공공병원을 짓는다고 무조건 진정한 공공의료가 확충되는 것은 아니다. 충북 제천의 인구 1000명당 일반병상 수는 17.6개로, 전국 평균 13.6개보다도 많다. 그런데도 치료가능 사망률이나 뇌혈관질환 사망률 등은 전국 평균보다도 높다. 제천 같은 지역에 필요한 건 공공병원을 지어서 이미 충분한 일반병상을 더 늘리는 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센터 같은 필수 의료 서비스를 확보하는 일이다.    이미 시설을 갖추고 있는 지역 민간병원을 지원할 건지, 이런 시설을 갖춘 공공병원을 새로 세울 건지, 선택은 정부와 지자체의 몫이다. 하지만 판단 기준은 ‘어떤 게 더 효율적으로 지역주민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느냐’여야 한다. 지역에 정말 필요한 의료 서비스는 뭘까?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의료 격차를 줄이고 공공의료를 확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충북 지역의 의료격차 문제를 심층 취재한 <삐뽀삐뽀> 마지막회는 지역 공공병원, 그 가운데 제천·단양지역 공공병원 설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지켜주는 진정성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한다.   ( 기획·취재: 조한주 기자, 신현우 PD, 유지인 이정민 정진명 기자, 김대호 이성현 PD / 연출: 신현우 PD,  조한주 기자 / 편집: 신현우 PD / 내레이션: 조한주 기자 )    * 이 콘텐츠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단비뉴스> 보도를 허락을 구하고 중복게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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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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