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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03 14:31   조회수 : 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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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달 30일 오후 1시 05분경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봉황산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31일 오전 9시 25분까지 진행됐다. 산불이 거세지며 마을 인근까지 번지면서 소방당국의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마을 사람들이 모두 대피를 하는 가운데 대응 1단계 발령 후 의용소방대 소집명령이 있은 다음 명암실버타운(요양원)에 15명의 어르신들이 계시다는 소식을 접한 봉양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구급차가 부족하였으나 거동불가환자를 제외한 11명의 어르신들을 개인의 차량을 이용해 직접 어르신들을 이송하는 기지를 발휘해 인명피해 저감에 기여를 했다. 

 

이번 산불이 발생한뒤 제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 강신용)는 제천시 관내 120여 명의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되어 산불 진화에 나서는 한편 소방대원들과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선 진화대원들의 구호물품 지원 등 일선에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밤샘도 마다않고 산불 진화작업을 도왔다. 산불 화재는 30일 오후 1시 05부터 31일 오전 9시 25분 22ha 축구장 30개 면적을 태우고 완전진화 되었지만 이날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진화대원들은 잔불씨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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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제천 명도리 봉화산 일대 산불 현장 의용소방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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