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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 전국 첫“현장 소통 데이, 단양”추진

- 회원들에게 감사와 응원,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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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03 22:04   조회수 : 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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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4) 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장소통데이를 진행하는 모습.jpg

▲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장소통데이를 진행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김장회)는 4월 3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공직자를 대상으로‘현장 소통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2015년 이후 자산운용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코로나 이후 시장혼란기에 대체투자를 발 빠르게 확대하며 선제적으로 투자하여 큰 양적․ 질적 성장을 하였다. 

 

이에 그 동안의 성장에 보답하고자 회원들에 대한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회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작년에는 퇴직급여 불입한도를 매월 150만원으로 상향하였고 금년부터 퇴직급여율을 4.69%로 인상하였다. “현장 소통 데이는”는 지난 3년 여간 코로나19 방역행정과 거리두기로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와 응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행정공제회 임직원이 지자체에 방문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보도4) 영춘면에서 회원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jpeg

▲영춘면에서 회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 월례조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며 김장회 이사장의 국․도정 경험을 바탕으로‘자치단체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경영현황과 공제제도 및 복지서비스 등 공제회 전반에 대해 회원들께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영춘면을 방문하여 일선에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누는 ‘회원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에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무원 재직 시에도 공제회원으로 가입하여 퇴직까지 꾸준히 불입을 하였으며 금번 당선으로 다시 공제회에 가입하게 되면서 그동안 괄목한 만큼의 성장을 한 행정공제회에 무한한 신뢰가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정공제회 김장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되어 “적극적인 현장 맞춤형 홍보로 회원들의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회원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회원만족도를 높이고 회원정책 발전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장회 이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진천부군수,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경제실장을 끝으로 지난 8월 제14대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임기3년)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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