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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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용 예비후보, 현직 특권을 이용한 불공정 경선 당장 중단하라! 강력요구
    이경용,현역 의원이 시도의원 줄세우는 불공정 경선 주장,강력한 처분 요구                     ▲ 이후삼 현 국회의원 4.15총선 출마선언후 시도의원 거늘이고 충혼탑 참배   더불어민주당 4·15총선 경선이 시작되면서 현역의원이 특권을 이용한 줄 세우기 정치 구태가 재현되고 있어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나타나고 있다.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민주당 제천⋅단양 예비후보는 18일 ”이후삼 예비후보가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막강한 정치권력을 이용해 현직 시⋅도의원을 줄 세워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며, 당을 분열로 몰고 가는 불공정 경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천권을 쥐고 있는 제천⋅단양 현역의원 예비후보자가 일부 시의원, 도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를 출마선언에 오게 해 단체사진을 찍고 충혼탑을 참배한 것은 자신의 민주당 출신 현역 시도의원을 선거운동원으로 동원하는 구태정치“라며 비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이 특정 예비후보자 지지 활동을 공개적으로 하면서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당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와 충북도당은 이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시키고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정치 특권을 가지고 중앙당 공문도 무시하며 공정 경선을 훼손하고 민주당을 분열로 몰고 가는 경선은 자멸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며 ”경선 후 원팀으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현직 선출직 시⋅도의원들의 노골적 줄서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최근 각 예비후보에 '줄세우기 금지 공문'을 보냈다. 윤 사무총장은 이 공문에서 "현 시간부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특정후보 공개지지 금지, 경선 중립 의무를 준수해줄 것을 지침으로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 국회의원이 현직 시⋅도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에서 줄 세우기, 줄 서기 관행이 사라지고 있지 않아 정치 신인 예비후보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현직 특권을 이용한 불공정 경선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처분을 요구하는 공문을 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와 충북도당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 지난 17일 현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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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김석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5대 총장 취임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5대 김석준 총장이 오는 2월 23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2년 2월 22일까지 2년간이다. 김 총장은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첨단 미디어산업을 견인할 혁신적 창의인재 양성과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킬 대학발전 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1973년 서울대 토목공학과 공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북대·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행정학회 38대 회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원장, 통일문제연구협의회 공동의장, 제17대 국회의원, 한국대학신문 발행일 부회장, 국립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설립이사, 제7대 안양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 학교법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교육이사)로 재임 중에 있다. 김 총장은 미국의 Marquis Who’s Who,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의 IBC(International Biographocal Center)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되었으며,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우수기관장상 등을 수상했다. 제5대 총장 취임식은 오는 24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5대 김석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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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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