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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의원, 단양군‘한강수계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 한강유역환경청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엄태영 의원 “우수한 자연‧생태자원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군이 명실공히 친환경관광명소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것”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의 노력으로 내년도‘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에 단양군이 선정되어 2025년까지 3년간 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 상류 지역에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단양군이 선정될 수 있는 배경에는 엄태영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엄 의원은 주관 부처인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한강유역환경청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왔다.   단양군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은 단양의 역사적인 장소 주변에 남한강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교육거점을 조성하여 단양군이 충북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단양 수양개 선사유적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기존에 구축된 관광인프라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함께 시루섬 습지를 활용한 생태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소득 증대 등 지역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실가스와 수질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생태주차장과 태양광 발전, 물 재이용 시설도 함께 조성될 전망이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자연생태자원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군이 탄소중립실천을 선도하는 친환경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며“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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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김창규 제천시장, 산업단지 강소기업 현장 방문
      제천시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27일 산업단지 강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적인 방문 일정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김창규 제천시장의 의지가 느껴지는 행보로 해석된다. 제1산업단지에서 1, 2공장을 운영하며 안과용 의약품을 주 생산하고 있는 ㈜휴온스(대표 송수영)와 위생도기를 주 생산하고 있는 대림비앤코(주)(대표 강태식)에 각각 방문한 김창규 시장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여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제천시가 기업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업 격려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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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더불어민주당 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당은 9월 23일(금) 10:30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당에서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우원식 예결위원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에서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등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하였다. 제천단양에서는 이경용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철도와 도로 등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사업과 노인 일자리, 쌀 값 폭락 대책 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이재명 당대표는 단체장 없는 예산정책협의회가 어색하기는 하지만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생 예산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지역균형발전 없이는 우리의 미래가 없다며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은 반드시 챙기겠다고 하였으며, 우원식 예결위원장은 오늘 충청권에서 건의한 예산사업을 예결위에서 특별히 챙기겠다고 약속하였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그 동안 제천시·단양군과 협의하여 2023년도에 중점 확보해야 할 예산사업으로 의림동 도시재생사업, 제천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송학면 초장 농어촌 마을하수도 증설사업 등 제천시 6개 사업,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사업, 단양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등 단양군 3개 사업을 선정하여 중앙당에 보고하였다고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2023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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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김꽃임 도의원“충북 지역 균형발전” 도정질문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의원은 15일 제40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영환도지사에게 충북 지역 균형발전 관련 대집행기관 질문을 하였다. 김의원은 2010년 민선 5기부터 2022년 민선 7기까지 12년동안 충북 시군별 투자 협약 실적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며 “총 108조 가운데 청주·충주·진천·음성 4개 시군에만 약 90조, 전체의 83%가 집중되어 있다.    제천을 포함한 그 외 지역은 10년 넘게 기업 유치에 소외되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충북 도내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이어 “다른 광역단체 경우 저발전 지역을 위한 기업 유치 지원 특별정책을 이미 시행하고 있다”며 “투자유치가 미비한 시군을 위해 지원 조건완화, 도비 보조금확대등 특별정책을 수립·추진해 달라”고 제안했다.    답변에 나선 김영환지사는 “정책의 우선순위가 첫째 출생률 증가, 둘째 충북 지역 균형발전”이라며 “인구감소지역이 발전하지 못하면 충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없기 때문에 이지역 기업유치시 강한 인센티브·분양가 인하·공업용수 우선공급·대규모 투자 도비 10%상향등 특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의원은 충북 시군별 도시가스 공급현황표를 통해 시군별 보급율 격차도 매우 심각하며, 2018년 이후부터 중단된 도시가스 공급시설 도비 보조금과 제천에서 추진중인 청년희망센터 설립후 관련부서의 도의 운영비 지원이 어렵다는 검토 결과에 대한 문제를 지적함과 동시에 충북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였다.    김영환지사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현재 도로·철도의 문제점을 지도로 보여주며 SOC사업등 강력한 해결 의지를 표명하였고, 도시가스·제천청년희망센터 도비 지원을 약속하며, 답변도중 시군간 발전 격차의 안타까움을 얘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의원은 “민선8기에서는 충북 지역 균형발전을 기대하며,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논란 해소를 위해 더 강력한 지원을 요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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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 단양·충북 경제좌담회 개최…발전방안 모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과 (사)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단양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경제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 전문가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빠른 경제회복을 위한 여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좌담회는 강성규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의 ‘단양군 경제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확대방안’과 손문영 단양군 지역경제과장의 ‘단양 新산업 방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강성규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은 맞춤형 투자유치전략으로 중장기적 산업단지 조성, 은퇴자 공동체마을 및 공공실버타운 조성 등을 제안했다. 투자유치 전략으로는 산업단지 대규모 부지를 공급해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소부장 특화단지와 투자지구 등을 제시했다. 또한 30만㎡ 이상의 규모와 50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통한 중·장기적 산업단지 조성을, 단양군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연계한 은퇴자 공동체 마을 및 공공 실버타운 도입을 강구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손문영 단양군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내 시멘트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저탄소 화학연료의 생산·공급·유통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군의 역점 추진사업으로 CO₂및 미세먼지 동시 포집을 통한 청정연료 생산과 오염물질 감축,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를 제조하는 기술 개발을 소개했다. 단계별 향후 계획으로는 1단계 CCUS 핵심기술 발굴, 2단계 탄소중립 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3단계 지역적 지원체계를 구축을 통한 군의 신산업의 방향을 제언했다.   행사에 앞서 (사)충북경제포럼에서는 경제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미래 일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라고 생각해,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제좌담회에서 거론된 다양한 시책과 발전 방안들은 앞으로 충북도와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단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충북경제포럼은 도내 기업인들과 경제 관련 교수, 연구자 등 전문가와 충북도 등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충북을 대표하는 경제거버넌스 단체다. 이 단체는 충북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지역 현안과 관련된 세미나 개최, 순회 간담회 등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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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김창규 제천시장, #ENDviolence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 라는 슬로건 하에,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에 놓여 있는 세계 아동 ․ 청소년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를 담아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창규 시장은 “아동들의 인권은 우리세대가 챙겨야 할 의무로서, 단 한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캠페인의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창규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 동작구 박일하 구청장, 강원도 동해시 심규언 시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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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김창규 시장이 그리는 제천시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에 대한 제천시 입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 이경용 위원장이 7일 "김창규 시장이 그리는 제천시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라며, 보도자료를 냈다.    김창규 시장에 대한 우려의 시선 넘처나     김 시장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어     김 시장의 공약 실행 여부를 지켜보고, 졸속행정으로 끝나면 책임 물을 것     더불어민주당은 제천의 미래와 민생을 위한 일에는 적극 협조할 터     민선8기 김창규 시장이 취임한지도 어느덧 두 달이 지났다.   취임사에서 김 시장은 “제천을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만드는게 꿈”이라며 재임기간 중 3조원 투자유치, 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더 오래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완성을 위해 용두천 복원사업, 의림지 주변 한옥촌 건립, 청풍호반 휴양관광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그리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임산부 심리케어 서비스 제공 등 저출산 극복정책과 부족한 공공의료도 적극 확충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김창규 시장은 외국 경험이 많은 첫 외무공무원 출신 기초자치단체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기대를 안고 제천시장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두 달만에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이게 뭐지”하는 반응이 많다. ‘제천시정을 잘 이끌 수 있을까?’하는 우려의 시선이 넘쳐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제천시의 금년 상반기 고용률이 충북도 11개 시·군 중 가장 낮은 것(59.8%, 진천군 71.5%)으로 나타났다. 이 와중에 지역대학은 내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을 404명 줄일 것이라고 한다.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할 중앙정부는 수도권 공장 신·증설 관련 규제를 푸는가 하면, 수도권 대학에 반도체 산업 인력육성 정원을 집중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포기한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좀처럼 지역경제에 희망을 주는 반가운 소식이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이렇듯 대내외 여건이 엄중함에도 제천 경제의 중심을 잡아주어야 할 김창규 시장이 보이질 않는다. 제천의 미래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공약이 누구와 어떤 논의를 거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 와중에 선거기간 동안 의림지 뜰 자연치유단지 사업을 ‘졸속’이라고 맹비난했던 김창규 시장은 돌연 특화사업을 늘리고 투자비까지 증액하겠다고 한다.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도 “사업의 타당성 등을 재검토 한 후 진행 방향을 다시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했던 사안이다. 적어도 공약을 뒤집고 인수위원회 권고를 반영하기 어렵다면 시민들에게 저간의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이 생략되었다.   ‘출범한지 두 달밖에 안되었다’고 항변할 수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임기 초에 시정방향을 제대로 잡고 시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앞으로 4년 내내 ‘갈팡지팡’ 행정을 할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민의를 충분히 반영하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 타성과 안일에 젖어서는 지역의 발전을 열어갈 수 없다. 시장과 공무원들만 모여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제천시장 공약을 10월경에 확정한다고 한다. 3조원 투자유치, 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 용두천 복원사업, 청풍호반 휴양관광단지, 공공의료 확충 등 핵심 공약이 밀실에서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기를 희망한다. 전문가를 풀 가동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승화되기를 기원한다.   제천의 민생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없이 졸속 행정으로 끝난다면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제천의 미래 비전과 전략이 이번 추석 밥상머리 의제로 미처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적어도 10월까지는 희망의 메시지가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한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명절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끝.   ‘김창규 시장이 그리는 제천시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에 대한 제천시 입장 - 향후 사실에 기반한 대화가 이루어지길... -   최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은 ‘김창규 시장이 그리는 제천시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발표했으나, 사실과 다른 주장이 다수 존재하여 이를 시정하고자 본 보도자료를 발표합니다.   이경용 위원장의 지적대로 제천시의 낮은 고용률과 지역대학의 신입생 감축계획은 매우 우려스러운 문제입니다. 이경용 위원장은 김창규 시장이 제천경제를 살리는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것처럼 비판하고 있으나, 김창규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지역경제를 살리고 신입생 감소를 막고자 투자자와 지역 기업인들을 만나 투자유치 방안을 협의하고 산․학․관 3자 협력 MOU 체결, 고용 제고 방안 마련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이경용 위원장의 주장 중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이경용 위원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특화사업을 늘리고 투자비를 증액했다고 했는데, 김창규 시장은 그런 내용을 일체 언급한 바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 8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대로 동 사업을 잠정 보류하고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현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사업의 경제성을 늘리고 투자비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사실에 기반한 대화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민선8기 제천시의 비전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만들기입니다. 이를 위해 공약 이행방안 및 계획을 검토하고 제4산업단지 조성 준비, 투자자 네트워크 구성 등 임기 중 3조원 투자유치를 위한 기초작업에 매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제천시는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수시로 소통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잘 사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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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제천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이웃에게 온정 전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3015부대에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7일 시의회 의장단은 제3105부대에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으로 5kg 사과 30상자를 전달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6일까지 17개 읍면동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10kg 백미 300포를 전달했으며, 쌀 전달 대상자는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조를 받아 선정하였다.    한편, 같은 날 제천시의회 전체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물품 장보기를 실시하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정임 의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여러 사정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이웃이 많다.”며, “제천시의회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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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제천시,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9월 5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태풍 진행 및 대처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특히 제천시민의 인명피해 예방에 모든 초점을 맞춰 전 부서에서 금일 호우 및 강풍 취약시설별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즉시 응급조치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강풍과 호우 집중이 예상되는 9월 6일 00시부터 9월 6일 12시까지는 가급적 시민들의 외출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은 접근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8월 2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발생 이후 지속 상황관리 및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 5일 05시 태풍 예비특보 발표에 맞춰 현재는 재해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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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제천단양 숙원사업, 중앙선 고속열차(KTX) 서울역까지 연장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의 지역현안이자 숙원사업이던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마침내 서울역으로 변경돼 이르면 내년 말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로써 제천시·단양군을 비롯해 충북 북부권의 철도이용 개선은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코레일이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강릉선 KTX와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복합열차 운행을 위해 청량리역의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서울역으로 변경될 경우 제천시·단양에서 서울 중심권까지 진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수도권 접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 도심을 향하는 중앙선 KTX가 청량리역까지만 운행하고 있어 도시철도 환승을 위해선 도보(12분)와 지하철(19분)로 소요될 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해 서울 중심권으로 이동 시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담당자를 직접 만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안하는 등 사업관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제천·단양은 경상북도, 강원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서울역 연장사업 관철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접근성이 향상되어 전국 어디서든 일일여행권으로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각종 경제·사회·문화의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제천시·단양군 주민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국토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서울역 연장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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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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