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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2021년 예산 9,028억원 신속집행
        제천시가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1월초부터 강력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제천시(제천시장 이상천)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율을 최대 62%로 설정하고, 한 박자 빠르게 계획을 수립하여 연초부터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1분기 내에 최대한 앞당겨 확장적 재정 지출을 통해 일자리 및 생활 SOC사업, 재난지원금 지원 등에 조기 투입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SOC사업, 재해복구사업은 지난해 연말부터 사전설계를 완료했으며,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와 함께 공사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사업(435억원), 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403억원),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212억원),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321억원),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236억원), 7.28.~8.11.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1,446억원)은 조기에 공사 발주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혼연일체로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하여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의 활력이 되살아나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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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건립, 본격 궤도에 올라
      제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는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산으로 정부예산 16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설계비 국비 10억 원을 우선 투입하여 본격적인 사업추진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도비 30억 원이 함께 투입되어 총 사업비 242억 원 규모로 건립되는 다층(多層)형 복합건축물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내에 연면적 12,000㎡(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40여 실의 임대형 기업 입주공간뿐 아니라 각종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충북도와 함께 천연물의 산업화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오고 있는 제천시에서는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181억 원)’과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150억 원)’ 등 원료(소재) 생산․확보와 천연물 추출․농축단계에서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지원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고, 현재 중소기업의 제제(製劑) 개발과 시제품 제작지원을 위한 ‘천연물제제 시(試)생산시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에 있어, 원료생산부터 제품개발, 사업화로 이어지는 천연물산업의 전주기 one-stop 클러스터 구축성과와 연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 사업효과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입지애로를 겪거나 산업인프라가 연계된 창업보육공간과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창업․중소벤처기업에 좋은 성장기회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천연물 관련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기업유치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유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천연물 신소재개발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정부공모사업 선정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천연물산업 종합단지로서의 기능과 역할이 제천시가 천연물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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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제천시,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13일만에 목표액 초과
    제천시는 지난 9월 1차로 전시민 대상 재난지원금 135억원을 지급하였고, 2차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26억원, 3차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지원 재난지원금 30억원을 지급 예정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추진한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은 모금한지 13일 만에 목표했던 10억원을 초과하여 총 10억 4,166만원이 모금됐다.   제천시는 성금을 활용하여 현재 신청접수 중인 제천시 2차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과 1월 중 신청 예정인 제천시 3차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 재난지원금, 정부에서 지급 준비 중인 정부 3차 재난지원금을 모두 받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 또는 제천시로부터 별도의 생계비, 연금 등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식당, 상점, 택배, 이사, 청소, 건설 분야 등 각종 임시일용직 근로자로써 건강보험소득등급 120%이하인 분들이 그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리기사, 학습지교사, 학원강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도 지급 검토 중으로 지급범위 및 인원이 명확히 확정되지 않은 만큼 지급대상 및 금액은 변동 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내년 1월 중 별도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28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에 총 대상자 4,430개소의 절반에 해당하는 2,175개소의 신청자가 몰렸다. 많은 신청자가 조기에 몰린 만큼 재난지원금 지급 역시 예정된 날짜보다 최대한 빨리 내년 1월 10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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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제천시, 자치연수원 건립 설계예산 통과로 본격 사업실행 돌입
           제천에 이전되는 충북자치연수원 관련 사업예산이 2021년 충청북도의회 본예산을 통과하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18일 충청북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관련 사업예산이 가결되면서 제천시는 2023년 목표인 자치연수원 이전에 날개를 달았다. 이전 건립 사업의 설계 예산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실행 단계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도청 앞에서 자치연수원 이전 반대 시위를 하던 남부 모 지자체 전공노 지부는 시위를 중단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지자체 전공노 지부는 지난 6월부터 이전 철회 1인 시위를 130여 일 동안 진행하였으며, 이에 제천시에서도 직능단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치연수원 찬성 1인 시위를 하며 자치연수원 이전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은 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어렵게 우리지역으로 이전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지난 10월 선제적 보상 추진을 통해 해당부지 중 이미 2필지(5,028㎡)에 대한 매입을 완료하고, 나머지 잔여필지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계획 공고 중이고 시는 내년도 토지보상 예산으로 80억 원을 편성 예정이다.   자치연수원 신청사는 제천시 신백동 일원에 건립되며, 2021년 부지 취득을 완료하고 2021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3년 말 준공 목표로 교육 업무시설,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하게 되면 연간 1만 여 명의 교육인원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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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이상천 시장, 선제적 대응에 나서다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추가 발생하고 있다. 교회 발 확진자까지 늘어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 여름 큰 수해에 이어 지금 코로나까지 올해는 유난히 고난이 많은 한 해를 겪고 있는 제천시민들, 늘어만 가는 한숨소리에 시와 시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시행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휴업 또는 영업시간 단축 피해를 보신 업소에 대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이와는 별도로 제천시는 15일 제천시의회와 협의한 결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천시 13,000여개 점포 중 건물을 임차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택시, 화물, 전세버스 운수업 종사자들 약 10,000여 업소가 그 대상이다. 업소당 30만원씩 지급되며 총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도록 지급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내년 1월 중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고통 분담 성금 모금을 추진하겠다며, 먼저 시장인 본인부터 두 달치 월급인 1,216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공공기관 및 기업 종사자 등 고정적 수입이 있는 급여생활자 여러분들께서 꼭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의 성금 목표액은 10억원으로 모금된 성금은 재난지원금에 포함하여 코로나19로 특별히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이 선제적 나선 기부로 1천 여 공직자와 건물주, 제천시민들이 의병의 정신으로 함께 동참해 나간다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잘 이겨낼 것이다.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가족과 모든 시민을 위해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일 또한 의무사항이 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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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제천시, 지방 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영예
            충북 제천시가 규제개혁 업무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둬 ‘2020년 지방규제개혁 유공기관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 규제개혁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은 충청북도는 물론 전국 기초자치단체 시 단위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하다. 선정기준으로는 최근 2년 간 3가지 역점분야별 추진실적을 심사하였으며, 제천시는 등록규제 정비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발굴 ․ 규제 입증책임제 추진 등 자치법규 정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결과가 표창 수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시는 지난 11월에 전국 최초로 2회 연속 ‘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 재 인증을 획득한 성과가 있었으며, 금번에는 ‘지방 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으면서 규제혁신 추진 선두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제천시는 올 한해 22개의 등록규제를 정비하면서 규제를 완화 또는 폐지하였으며,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규정 완화’ 및 ‘한시적 수도요금 감면규정 신설 등’ 포괄적 네거티브 과제 10건을 발굴하여 자치법규 개정을 완료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규제개혁 발굴보고회 및 입증책임제 추진’ 등 적극적 규제개혁 업무추진에 힘을 썼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우리 시가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 연속해서 선정되고 금번 우수 유공기관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게 된 것은 규제개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시민 여러분과 공무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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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제천시, 내년도 정부예산 1226억 원 확보, 올해 대비 350억 원 증가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2일 국회가 2021년도 정부예산을 확정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공모 포함) 1226억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올해 확보한 876억 원보다 35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시에서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연초부터 코로나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시장님을 필두로 하여 예산부서를 중심으로 사업부서가 모두가 힘을 모은 결과이며, 또한 지역 국회의원실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촘촘히 챙긴 결과로 보여진다.   특히, 지역구 엄태영 국회의원의 과감한 의정능력 발휘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구의 예산 확보에 열과 성을 다하는 등 지역의 위대한 변화를 위한 자양분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명지동 생생플러스 생활SOC 복합화 사업(총사업비 117억)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 마중물사업(총사업비 258억) ▲서부동 도시재생뉴딜 마중물사업(총사업비 120억) ▲남현동, 덕산면, 수산면 새뜰마을사업(총사업비 72억) ▲송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115억) ▲백운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총사업비 73억) 등 64개 사업이다.       이 중 제천역세권 및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과 함께 주민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전년도 보다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한 것은 관계자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이뤄진 쾌거로 내년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주요 정책에 맞춘 사업 발굴과 적기 공모신청으로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2022년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 순기보다 한 발 빠르게 사업을 발굴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4월까지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올해보다 더 많은 정부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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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제천시, 상권 르네상스 공모 사업 선정
      ▲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변 골목상권 등 상권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이 추진된다.ⓒ제천시청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4차)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낙후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 후 5년에 걸쳐 80억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기존에 전통시장을 개별 지원하는 방식을 확장하여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변 골목상권 등 ‘상권활성화 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상권 환경 개선H/W)과 상권 활성화 사업(S/W) 등이 추진된다. 제천시 ‘상권활성화 구역’ 예정지는 중앙시장, 내토시장, 동문시장, 문화의 거리, 명소화 거리 등으로 총.  800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지역상권 특색을 반영한 테마구역을 조성하고 쇼핑 · 커뮤니티 · 청년창업 · 힐링 등의 종합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제천시장(이상천)은 “제천의 상권은 3개 전통시장이 포함된 원도심 상권 중심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소비 ․ 유통 환경 변화와 최근 코로나19까지 겹쳐 상권이 활력을 잃고 침체되는 상황에서,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제천시와 상인회, 지역 전문가 등이 협력하여 도심 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에서는 상권과 지역 예술 ․ 문화 ․ 관광자원 ․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인프라와 연계하여 활기가 넘치고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특색 있는 상권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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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제천시, 수소전기차 보급 구매 자격 완화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수소전기차의 보급 확대를 위하여 구매 자격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소전기차 구매 자격의 완화된 내용은 ‘(당초) 1세대, 1사 1대에서 (변경) 1세대 2대, 법인 구매대수 제한 없음’, ‘(당초) 의무운행기간 2대 이상 신청 제한에서 (변경) 의무운행기간 이내 2대’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연속하여 1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및 기업, 단체 등이며 잔여 사업량은 94대이다. 보급차종은 넥쏘 수소전기자동차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며 5분 내외의 충전시간으로 593~690km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가격은 6,890~7,220만원이다.     보조금 지원 신청자는 원하는 수소전기자동차 제작·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여 상담한 후 신청서를 작성 및 접수하며, 대리점은 사업희망자의 신청서를 취합하여 자연환경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공통서류인 구매 지원신청서, 차량 구매계약서에 개인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기업(법인) 등은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등기부등본 원본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운행 중 대기오염물질 및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으로 관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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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연수원 부지 매입 신속 추진 중
    ▲ 박문희 도의회 의장이 제천시로 이전 건립하는 충북자치연수원 부지를 방문했다.ⓒ제천시청   제천시는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건립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부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자치연수원 건립부지에 대한 일부매입 예산을 편성하고 해당부지 중 이미 2필지(5,028㎡)에 대한 매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나머지 잔여필지에 대해서는 오는 12월중에 보상계획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에 제천시는 토지보상을 위해 2021년 본예산에 80억원을 계상하여 제천시 의회에 제출하였고, 12월 중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나면, 보상협의회를 구성하여 2021년 1월중 토지감정평가를 실시, 2021년 2월부터 본격적인 부지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은 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어렵게 우리지역으로 이전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치연수원 신청사는 제천시 신백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2021년 부지 취득을 완료하고 2021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3년 말 준공 목표로 교육 업무시설,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한편, 자치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하게 되면 연간 1만여 명의 교육인원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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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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