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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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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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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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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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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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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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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다하, 포토보이스 사진전시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회복지법인 다하(이사장 최종인)는 12월 29일부터 산하시설 거주지적장애인의 자립준비과정을 당사자들이 촬영한 사진과 이야기로 담아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한 시민으로 소속되어 살아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하고,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당사자들의 모습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있는 존재’가 아니라 ‘지역사회 부분’이 되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아울러 이들이 지역사회 부분이 되어 살아갈 때 자연스러운 시선으로, 자연스러운 태도로,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스며들 수 있는 것을 기대해본다. “내 삶의 주인되기 연습”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 자기관리, 내 삶 둘러보기, 나의 삶이 확장되기 위해, 내 삶의 주인되기 연습의 場 「다하비전스쿨」 총 4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명의 시설거주지적장애인이 작품활동에 참여하였다. 전시회는 1월29일까지 개최되며, 가상전시공간이라 SNS로도 접근이 용이하여 제천관내 뿐 아니라 접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시설거주지적장애인의 자립을 공감하고 “탈시설화”, “자립생활”에 대한 인식도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시설거주장애인과 퇴소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생활도모 및 산하시설이 30인이하 소규모화 시설전환을 위해 2020년부터 「다하비전스쿨」 자립지원사업(위원장 박경이)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하비전스쿨은 퇴소자립인의 생활안정자금지원, 문화예술동아리, 스스로캠프 및 여행, 자조모임활동, 자립생활체험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이 주도적, 주체적인 삶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연습하게 함으로써 지역사회로의 자립생활을 준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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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다하, 포토보이스 사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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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 안전운전 가이드
-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회전교차로에 대해 알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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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 안전운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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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재해위험 해소 위해 국·도비 등 총 310억 예산 투입
- ▲ 영월군청전경(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금년도 재해위험정비사업으로 10개 지구, 국비155억, 지방비155억 등 총31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위험지역 개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해소, 산사태피해 예방 등 재해위험 요소를 해소해 나간다고 밝혔다. 침수피해 우려지역 해소를 위한 재해위험지역 개선사업은 팔흥교 재가설(196억)과 벌말소하천 정비사업(23억) 2개 지구로 국비 102억원을 포함, 총 219억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중 인허가사항 완료 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해소사업은 청령포지구를 포함한 총 5개 지구에 대하여 국비41억, 지방비 41억 등 총 82억 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업으로 법흥리외 2개 지구 주택지 인근사면에 대하여 변위계, 제어기, 방송시스템 등 설치하기 위하여 구역별 3억원씩 총 9억원을 확보, 금년 상반기내 설치완료 할 계획이다. 김재구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중앙정부로부터 국·도비 사업비 확보에 매진하여 인명피해 제로화 등 영월군민들이 재해로부터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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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재해위험 해소 위해 국·도비 등 총 310억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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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임인년 새해 순국경찰관 묘역 참배
- ▲제천경찰서 지휘부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3일 순국경찰관 묘역을 참배했다.ⓒ(사진=제천경찰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임인년 새해를 맞아 제천경찰서 이동환 서장은 3일 오전 각 부서 과장 등 지휘부 10여명과 함께제천시 백운면 소재 “순국경찰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했다. 제천경찰서 지휘부는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헌화 했으며, 안전한 지역치안과 시민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찰로 나아가기 위해 실시했다. 이동환 서장은“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것이며, 순국경찰관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을 위한 제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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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임인년 새해 순국경찰관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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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1월 1일자 인사발령
- ▣ 1급(개방형) 승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 2급 승진 ▲재난안전실장 허경재 ▲의회사무처장 고근석 ▲청주시 부시장 오세동 ▣ 3급 승진 ▲정책기획관 박기순 ▲신성장산업국장 안창복 ▲바이오산업국장 최응기 ▲자치연수원장 김형년 ▲국토교통부(인사교류) 이 호 ▲총무과(교육) 채홍경 ▲총무과(교육) 한충완 ▣ 3급 전보 ▲행정국장 신형근 ▲보건복지국장 박중근 ▲경제통상국장 이종구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순영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이기영 ▲총무과(교육)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 김두환 ▣ 4급 승진 ▲총무과 장인수 ▲회계과장 이병조 ▲경제기업과장 정선미 ▲사회적경제과장 김선희 ▲행정안전부(인사교류) 신용찬 ▲바이오산업과장 최종범 ▲교통정책과장 유희남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대진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장 강창식 ▲충북도립대학교 사무국장 홍지연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배기웅 ▲청남대관리사업소장 오유길 ▲북부출장소장 이택수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동물위생시험소장 신동앙 ▲농산사업소장 황규석 ▲국민권익위원회(전출) 최 원 ▲농업정책과(교육) 장기봉 ▲토지정보과(교육) 이헌창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장후봉 ▣ 4급 전보 ▲옥천군 부군수 권영주 ▲영동군 부군수 정진원 ▲괴산군 부군수 민영완 ▲음성군 부군수 이제승 ▲단양군 부군수 안성희 ▲공보관 강성환 ▲세정담당관 김주회 ▲청년정책담당관 조병철 ▲법무혁신담당관 김준영 ▲총무과장 서완석 ▲자치행정과장 문석구 ▲복지정책과장 서동경 ▲노인장애인과장 박노학 ▲신성장동력과장 맹은영 ▲농식품유통과장 전재수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진석 ▲체육진흥과장 장형석 ▲관광항공과장 이설호 ▲균형발전과장 이혜옥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김경호 ▲의회사무처 정책복지전문위원 이덕항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김경희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장 김두환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고광필 ▲에너지과장 나동희 ▲혁신도시발전과장 이석식 ▲진천군(전출) 임보열 ▲신성장동력과(교육) 김종호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교육) 장우성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교육) 이정노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김인재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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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1월 1일자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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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4기 마을세무사 위촉
- ▲좌측부터 이재명세무사, 송종기 세무사 시는 제4기 제천시 마을 세무사로 이재명 세무사, 송종기 세무사를 제3기에 이어 재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업자, 농어촌주민 등 경제적 이유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2년간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에 대한 세무상담을 지원한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마을세무사에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세무사사무실 등에서 만나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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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4기 마을세무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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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민탑오거리 – 예술의전당 구간 지중화사업 공모 선정
- ▲2023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총 46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사업 공모에 시민탑오거리에서 예술의전당(구 동명초)까지 780m 구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공모사업인 지중화사업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으로 매립하여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4년 의림대로 지중화사업을 시작으로 내토로 시민탑오거리 지중화사업까지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총 46억 원 정도의 사업비(한전·통신사 18억 원, 시비 28억 원)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이번사업을 통해 현재 건립 중인 제천시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입지 여건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선정된 동명로 지중화사업을 통해 우리시의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도시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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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민탑오거리 – 예술의전당 구간 지중화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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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천시청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선발
-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심상현 과장, 김선경 과장, 유영진 과장, 권천숙 면장ⓒ(사진=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1년 제천시청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에 기획예산담당관 심상현 과장, 건설과 김선경 과장, 건축과 유영진 과장, 수도사업소 김명수 과장, 덕산면 권천숙 면장이 선발되었다. 이 중 심상현 과장과 김선경 과장은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선발되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지부장 최중태)에 따르면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공무원 선발은 2021년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무관 59명에 대해 설문을 하였으며, 전문성과 책임성, 민주성과 지도력, 도덕성과 공정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다. 제천시지부는 선발된 간부 5명에게 기념패를, 해당 부서 직원에게는 축하간식을 제공한다. 최중태 지부장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수상은 한 평생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전문성과 리더쉽을 인정하는 상이니 만큼 그 어떤 상이나 표창보다도 의미있고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선발 되신 간부공무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으로 제천시청의 자랑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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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천시청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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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
- ▲ 단양군,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사업 업무협약체결(사진=단양군)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산업통상부 주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돼 2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와 류한우 군수, 시멘트 생산업체인 성신양회(주) 외 3개 기업 대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외 2개 연구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멘트산업 배출 CO₂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390억원(국비 210억, 지방비 30억, 민간 150억)이 투입,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인근에 준상용급 규모의 CO₂포집, 합성가스 전환, 메탄올 생산 통합공정 구축 및 실증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신규로 착수되는 산업통산자원부 탄소중립 과제 중 가장 큰 규모다메탄올은 유기합성 재료와 용제, 세척제, 연료 부동액 등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차세대 청정연료인 디메틸에테르 또는 블루수소로 전환 생산이 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필요한 연간 180만톤의 메탄올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연간 6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이번 메탄올 실증 기술개발(CO₂포집 50t/d)이 상용화되면 연 160억원의 매출과 60여명 정도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 등으로 고통받던 주민 불편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연구개발을 넘어 향후 단양군이 청정연료 생산 선도기지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온실가스 저감과 청정연료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색 산업인 시멘트 산업을 지속 가능한 그린 산업으로 전환해 청정도시 단양이 친환경 신성장 경제도시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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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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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 개최
-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을 하여 화물차 불법·밤샘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가 기대되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9일 천남동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제천시 천남동 401번지 일원에 조성한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지역 화물업계의 차고지 부족과 도심 화물 자동차 불법주차, 밤샘 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저가의 차고지 공급으로 영세 화물 운송사업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전경 지난 2018년 9월에 조성계획이 수립된 지 4년 만에 결실을 가진 본 차고지는 전체 사업비 26억 5,100만원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 1만 3,245㎡ 부지에 지상 특수대형 42면, 대형 17면, 5t 미만 소형 8면, 승용 3면 등 주차면 70면을 확보했으며,1층 규모 199.26㎡ 면적의 관리동에는 사무실, 휴게실과 샤워실, 회의실을 마련해 화물 운수 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홍보 및 이용자 모집을 거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숙원사업이었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을 통해 화물 운수 종사자 편의 증진은 물론 밤샘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공영차고지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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