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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협의회,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 제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신학주)는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5백만 원을 지난 27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신학주 회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는 생각에 십시일반 참여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고 덧붙였다.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해 12월에도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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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 수해민 돕기 위한 지원금 기탁
      ▲ 제천소방서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는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제천 지역의 수해민을 돕기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천소방서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최미정)도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최미정 대장을 비롯한 소방대 간부들은 지난 26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수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 원의 지원금을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최미정 대장은 “수해로 시름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을 지켜보며 마음이 아팠다.”라며, “전달된 지원금이 수해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는 건강하고 활발한 지역의 어머니 30명으로 구성된 재난방지와 봉사를 위해 뭉친 단체로 각종 재해현장의 지원활동 및 가족 안전교육, 소방교육 외에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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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제천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 지원금 기탁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는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기탁했다.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회장 오정강)에서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오정강 회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현재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기업여건임에도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는 관내 자동차‧수송기계 부품 관련 기업들의 협의체로 지난 2013년 발족하여 20개 회원사가 기술교류, 신사업발굴 등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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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집수리봉사 및 침수가구 방역 활동
        ▲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은 수해피해 가옥에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제천시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용두동과 신백동의 침수주택 2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봉사를 실시하였다. 협의회는 최근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장마가 그친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복구하지 못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였다. 장마 후 폭염 속에서도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은 수해피해의 아픔을 공유하며 성실하게 쓰레기를 치우고 피해 주택과 주변 마을에 코로나19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아침부터 발표된 폭염경보는 이날 봉사활동의 참여한 회원들의 봉사의 손길을 멈추진 못했다. 이들은 내려쬐는 뙤약볕 속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벽과 바닥에 침수가 남기고 간 흔적들을 모두 거둬내고 그 위에 새로운 장판과 도배 그리고 전기기설 교체로 말끔하게 채워주었다. 김철원 회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가구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영 용두동장은 “연이은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수해를 입은 가정이 불편함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앞으로도 재해를 입은 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이 침수주택 집수리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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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자매결연지 동대문구 청량리동, 송학면에 수해복구 물품 기탁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지인 송학면에 수해복구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송학면은 지난 24일 자매결연지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봉순)가 집중호우 수해복구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복구 작업에 필요한 삽, 장화, 우비 등으로 각 마을로 배부해 수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라영흠 송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송학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량리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에 구봉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송학면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 고 화답했다. 한편, 송학면과 청량리동은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및 초청·만남의 행사를 진행해오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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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755만원 기탁
    ▲기탁식 모습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755만원을 제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네트워크 시설·기관·단체 36개소 종사자들의 자율 모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금액은 모두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재원 민간공동위원장은 “전례가 없는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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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청주 운호고 씨름 장사, 고향 제천 수해복구 참여
    ▲씨름 장사급 유경준 선수와 박주환 선수   청주운호고 씨름부 소속 장사들이 모래판이 아닌 제천시 흑석동 수해복구 현장에서 수해로 밀려온 토사와 씨름을 했다. 장사급 유경준(운호고3년)선수와 박주환(운호고1년)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잡힌 제74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연기됨에 따라 3일간의 휴가를 받아 수해복구에 나섰다.   이들은 제천이 고향이며 유경준 선수는 제천시 미용협회 전 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천시여성협의회 임원인 유춘이씨의 아들이다. 유춘이씨는 늘 봉사와 함께 하는 삶을 살았으며, 미용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간 양로원 입구에 “나. 젊어 너였으니 너. 늙어 나 되리라”란 글귀를 보고 봉사의 삶을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한편, 고 3인 유경준 선수는 “2주만에 8kg 감량까지 하며 대학 가기 전 메달 하나 더 가져가고 싶었는데, 수능같은 첫 전국씨름대회가 무산되어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유경준 선수는 고교 2년간 100회 전국체전 메달을 포함 전국대회 메달을 4개를 가지고 있는 미래 유망주다. 유 선수는 “예정대로라면 강원도 인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있을 것인데, 처음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후배와 함께 한 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경기장에 못간 아쉬움을 봉사활동으로 달랬다. 제천출신인 유경준.박주환 씨름 장사들을 머지않아 TV에서 볼 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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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윤수명 회장,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천만 원 기탁
      ▲ 윤수명 회장   ㈜ 전국 24시 콜화물 윤수명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시 이재민을 위해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제천시 한수면 출신인 윤수명 회장은 매년 어버이날 및 추석·설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 재난에도 기탁금을 보내온 윤수명 회장은 “지원금이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일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석석희 한수면장은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원금이 잘 전달되어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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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제천시,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요식업소 등에 마스크 3만 5천장 지원한다
      ▲ 제천시는 일반 시민과 대면이 잦은 요식업소에 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수해피해 이재민 및 pc방, 노래방 및 요식업소 등에 마스크 3만 5천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수해피해 이재민 318세대 621명과 노래방 103개소, pc방 50개소, 체육시설 176개소와 요식업소 3,125개이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및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로 인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엄중한 시기로 심각성을 인식하고 감염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여 시행중이다.   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해 피해 이재민과 상대적으로 일반 시민과 대면이 잦은 요식업소에 마스크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이를 통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외출이 필요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각종 공공부문 시설과 고 위험군에 대한 운영을 중단하고, 기준 인원 외 집합 금지를 실시하는 등 강력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일상에 많은 불편이 있으시겠지만 당분간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시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며, “감염병 종식을 위해 대한민국 전체가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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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제천시장애인단체,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 제천시 장애인 단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전달했다.   제천시 장애인 5개 단체에서 25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69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장현순)에서 78만원, 충북농아인협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유미정)에서 81만원,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지부장 신길순)에서 35만원,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제천시지회에서 55만 원 등 제천시 장애인 5개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 마련된 것이다. 장현순 지회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제천시 장애인단체에서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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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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