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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전초 총동문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 청전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병기)는 수해피해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제천 수해지역 이웃들을 위해 관내 학교 동문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5일 청전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병기)는 수해피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50만원을 제천시에 전달하며 수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특히, 청전초등학교는 1975년도 개교하여 1995년도 폐교하였으나 이번 집중호우 수재민들을 위해 50여 명의 동문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 권병기 총동문회장은 “상처를 입은 제천지역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총동문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지원금은 상처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잘 쓰여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병기 총동문회장은 용두동통장협의회장으로, 용두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으며, 권 회장은 매년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쌀 200포대 이상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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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제천경찰서, 수해지역 현장 지원활동 열의
      ▲제천경찰서 직원 20여명이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제천경찰서 전임 권수각 서장에 이어 19일 새로 부임한 안효풍 서장은 제천지역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제천경찰서는 13일부터 지원을 나서 14일, 18일, 25일 연이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은 아직 복구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코로나 19 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백운면 주민들을 찾아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해 현장을 찾은 제천경찰서 직원 20여명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마을 주변 토사 정리,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에 매진했다. 안효풍 제천경찰서장은 “권수각 前서장의 제천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헌신을 약속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천경찰서 직원 20여명이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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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대원대학교 교직원, 제천지역 수해민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 기탁식 모습       제천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가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기탁했다. 임재동 교학처장과 권영일 사무처장은 지난 25일 시청 시장실을 찾아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지원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지원금은 고숙희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118명의 따뜻한 정성이 모여 마련되었다.    임재동 교학처장은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지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떨쳐 내고 평온했던 일상생활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대학교육 상황에서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대학교는 지난 13일 소속 교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명동의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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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휴온스 그룹, 제천시에 수해피해 주민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1억 원 기탁
    ▲㈜휴온스그룹(휴온스, 휴온스글로벌)은 전규섭 부사장을 통해 수해 피해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휴온스그룹(휴온스, 휴온스글로벌)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피해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으로 1억 원(휴온스 5천만 원, 휴온스글로벌 5천만 원)을 지난 24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지난 5월에도 ㈜휴온스그룹의 사업회사인 ㈜휴온스와 제천시의 제2공장 신설 협약체결식에서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매년 1억 원 씩 5년 간 총 5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한데 이어, 이번에도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지역 수해피해 주민을 돕기위해 ㈜휴온스그룹 차원에서 1억 원을 기탁하면서 어려움을 나누는 기업문화에 크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휴온스 전규섭 부사장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주)휴온스 그룹은 제천시와 상생기업으로 지역이 어려울 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지역의 피해소식을 접하고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천 제천시장은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선뜻 지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전달된 재난취약계층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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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일제방역의 날 방역 실시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 20여명의 단원들은 지난 21일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의림지 일원, 공중화장실, 시내버스 승강장 등에 생활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과함께, 질병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부터 40여회의 방역활동에 500명 이상의 단원이 참여하여 방역의 최전선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활동에 400여명의 단원이 봉양, 금성 등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앞장서 참여하였다. 신재호 단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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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제천시「사회복지법인 다하」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5백만원 기탁
    ▲성금 기탁 모습       장애인복지관련 사회복지법인 다하(대표: 장병호) 임직원 및 산하시설 종사자 일동은 제천지역 수재민을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1일 장병호 대표를 비롯한 법인 산하 시설장은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상천 시장에게 기탁금을 전달했다.   장병호 대표는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다하 임직원 및 산하시설 종사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조성된 금액이며, 제천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 충북지부를 통해 관내 수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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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영덕군, 제천시에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영덕군수를 대신해 제천시청을 방문한 박동엽 부군수가 제천시 이상천 시장에게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을 기탁했다.   영덕군은 제천시에 지역사회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21일 이희진 영덕군수를 대신해 제천시청을 방문한 박동엽 부군수는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지원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박동엽 영덕부군수는 “제천시가 하루 빨리 수해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하였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바쁜상황에 자매결연을 맺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를 위해 달려와 주신 영덕군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해보자.“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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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청정지역 제천이 무너졌다
    전국적으로 228개 자치단체 중 199개 자치단체에 이미 코로나가 확산됐다. 확진자가 없는 29개의 지자체 중에서 전국의 인구 13만 이상 도시 중 유일하게 제천시만이 청정지역을 지켜내고 있었다. 그러나,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어 청정 도시 제천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는데도 불구하고,  22일 제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첫 확진자 A씨는 20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자신의 자가용으로 제천에 도착하여 마스크를 쓴 상태로 부모님과 만났으며, 곧바로 서울병원을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를 하였고 제천에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A씨의 부모도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2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A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천시는 현재 수해 피해 복구와 코로나 확산 위험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있다. 더 이상 코로나19 확산이 없기를 제천시의 수장인 이상천 시장과 시민들 또한 한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다. 코로나 확산 추이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정부에서도 8.18.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를 통해 현재의 코로나 확산 상황을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규정하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공식화 했다. 코로나19 확산은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이후 5~7일간의 잠복기가 도래되는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천시는 신원이 확인된 집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58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재난 문자와 진단 검사 행정명령, 사법기관과의 협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감염 가능성 있는 참가자를 계속해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시민들에게 안전안내 문자를 통하여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등 안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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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2
  • 제천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있던 충북 제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회사원 A(26세)씨는 제천서울병원에서 검체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이동동선을 파악했다. A씨는 지난 20일 강릉시에서 제천시로 이동(마스크 착용)하였고 자차를 이용해 서울병원에서 검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거가족 2명도 검체채취 검사 중이다. 한편, 서울병원은 선별진료소를 제외한 나머지 병동의 진료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으며, A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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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2
  • 자매결연도시 동해시, 제천시의 수해복구 지원 위해 지원금 1,500만원 전달
    ▲ 제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동해시 심규언 시장이 직접 제천시를 찾아 1,500만원의 재난취약계층 지원금을 이상천 시장에게 전달했다.     최근 자매결연으로 제천시와 인연을 맺은 동해시가 1,500만원의 재난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에 전달하고 피해지역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 20일 직접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이상천 시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심규언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어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생활 속에서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천시에는 20일 기준으로 동해시를 비롯하여 서울 서초구․동대문구, 대구 중구 등 자매결연도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는 지난 13일 제천지역에 수재민들이 다수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들을 위한 컵밥, 통조림 등 총 3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서울 동대문구는 읍면동 자매마을 간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금성면 자매마을 휘경1동은 재난취약계층 지원금 2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송학면 자매마을인 청량리동은 지원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각각 금성면, 송학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아울러, 지난 14일 대구 중구청 공무원 30여 명은 수해 피해가 심각한 제천시 금성면 일원의 캠핑장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자매도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힘든 시기를 반드시 이겨낸 후 힘들었던 만큼 더 힘찬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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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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