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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4월중 단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 2019년도 외국인 근로자 출국 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농번기 농촌일손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4월중 45명의 외국인 계절근절근로자를 도입 할 계획이다. 근로자는 지난 2019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필리핀 팍상한시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차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외국인만 입국하게 된다. 확인을 마친 외국인은 적응교육 후 사전에 신청한 관내 25개 농가에 배정되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엽채류, 고추, 약초, 사과 재배 및 수확 등의 농사일에 종사하게 된다.   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청주출입국사무소 및 경찰서 등 관계 조직과 협의체 구성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였으며 계절근로자의 적응을 위해 다문화 가정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센터 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고충상담과 함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현지 담당자 입국 및 주기적인 인권실태 점검 등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의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본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농업정책과(☎043-641-680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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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농지원부 ‘농지대장’으로 개편
    ▲농지대장 개편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해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오는 4월15일까지 농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개편 전환한다. 제천시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농지원부 제도 개편에 관한 안내문을 기존 농지원부를 소유한 농가주에게 발송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지원부 수정 신청 접수 후 농지원부를 정비, 기존 농지원부 발급 등을 마무리하고 4월 15일까지 농지대장으로 전환을 완료한다.     개편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현행 세대 기준으로 작성하던 농지원부와 달리 토지대장 등 타 공부와 같이 필지별로 작성되며, 작성 대상도 현행 1000㎡이상 농지 면적 제한이 폐지되고 모든 농지로 확대된다.   한편, 기존 농지원부는 농업인 주소지에 사본 편철되어 10년간 보관되며 그동안 농지원부에 등재되었던 농지는 필지별 농지대장으로 변경되고 관리 방식도 행정청이 직권으로 작성해 온 농지원부와 달리 농업인의 신고의무제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농지 임대차 또는 농지의 개량, 농축산물 생산시설 설치 등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관할 행정청에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는 과태료가 부과된다.(‘농지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 8월 18일부터 시행) 시 관계자는 “4월15일부터 농지관할 행정청도 기존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소재지로 변경되어 관리기관이 일원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리책임이 명확해지고 정비 효율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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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개최했다.(사진=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경한)가 지난 16일 충주시 산척면 송강저수지에서 지사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계절에 따라 기온이 상승하면서 결빙되었던 수면이 녹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 계도하고 저수지주변 환경정화 및 농업용수 절약 홍보 등을 하였다. 충주제천단양지사 관계자는 “이런 행사를 통해 저수지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보전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의 소통으로 살기 좋은 농어촌 환경을 만들겠다”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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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단양군, 올해 전기자동차 143대 보급
    ▲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올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143대를 보급한다. 군은 ‘2022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25억 원을 들여 전기차 143대(승용 83, 화물 60대)를 지원하며, 올 상반기 중 승용 80대(일반40, 택시8, 우선순위8, 법인·기관 24), 화물 54대(일반30, 우선순위6, 법인․기관12, 중소기업제품6) 등 총 134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대기환경 개선 효과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고 1400만 원, 초소형 전기차는 900만 원, 전기화물차(소형)는 대당 최고 2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원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단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기업체·법인 등으로 보급대 수는 1인당 1대(1개 업체당 1대)가 원칙이다.   신청 기간은 16일(오늘)부터 3월 31일까지로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을 통해 제출하면 단양군은 구매 신청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한편, 군은 올해 2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5대의 전기이륜차도 보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서 운행되는 차량이 점차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이번 전기차 보급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지원책을 발굴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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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제천시, 천연발효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 판매
    ▲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 제품 (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낙엽을 부숙시켜 제조한 퇴비성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은 2년 이상 부숙시켜 톱밥과 EM(발효미생물)을 혼합하여 만들었다. 사용용도는 퇴비지만 비료관리법에 부산물 비료로 등록되지 않아 법적으로는 퇴비가 아닌 흙(土)으로, 가격은 10리터 4,800원, 20리터 9,500원이며 제천산림조합에서 판매한다.   시는 지난해 비료의 품질검사 방법 및 시료채취 기준에 따라 성분 분석을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비소,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질소, 인산 등 유기물은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은 천연부엽토와 같은 성분으로 통기성, 보습성 및 탄력성이 좋고 분뇨와 같은 불쾌한 냄새가 없어 실내 화분은 물론 마당정원, 텃밭, 유기농 농법에 최적화 되어 있다. 사용방법은 갈잎 흙(土)을 마사 토나 흙의 성분에 따라 30~50%를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018년부터 산림 내 산불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동절기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낙엽 수매사업을 실시했다”라며,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산림부산물을 다시 순환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물로서, 시민들이 본격적인 영농 준비시기를 맞아 본 제품 애용을 통해 토양 비옥도 증진과 농산물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품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산림공원과 시유림경영팀(☎ 043-641-6532)또는 제천산림조합(☎ 043-643-51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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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시사상식-이것은 알고보자!!
      요즘 대한한민국의 최대 관심사는 대선이다. 그 대선 가운데는 대통령후보들의 자질 검증의 단계로 TV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지상파 방송3사 초청 첫 4자 토론회가 3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 캠페인)에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입니까?" 라고 묻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한스럽게도 ‘RE100’을 몰라 "RE100이 뭐죠?" 라고 되묻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럼 RE100은 과연 무엇인가? - RE100 (Renewable Energy 100%) : 재생에너지 100% 전환 캠페인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으로,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된 것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된 것으로, 여기서 재생에너지는 석유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등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RE100은 정부가 강제한 것이 아닌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일종의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100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크게 ▷태양광 발전 시설 등 설비를 직접 만들거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전기를 사서 쓰는 방식이 있다. RE100 가입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본부인 더 클라이밋 그룹의 검토를 거친 후 가입이 최종 확정되며, 가입 후 1년 안에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매년 이행상황을 점검받게 된다.     한편, 국내 기업 중에서는 SK그룹 계열사 8곳(SK㈜,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 2020년 11월 초 한국 RE100위원회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국형 RE100(K-RE100), 2021년부터 본격 도입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K-RE100) 제도를 2021년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RE100 캠페인은 연간 전기사용량이 100GWh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를 권고하나, 국내 제도는 전기사용량 수준과 무관하게 국내에서 재생에너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산업용·일반용 전기소비자는 에너지공단 등록을 거쳐 참여가 가능하다.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에너지원은 태양광, 풍력, 수력, 해양에너지, 지열에너지, 바이오에너지이며, 이는 글로벌 RE100 캠페인 기준과 동일하다. 국내 제도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선언 없이도 참여가 가능하나, 산업부는 참여자에게 글로벌 RE100 캠페인 기준과 동일한 2050년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권고한다. 다만, 2050년까지 중간 목표는 참여자의 자율에 맡길 예정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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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제천시, 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자 모집
    ▲ 슬레이트 철거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석면 노출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 대상자를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슬레이트 처리(242동), 지붕개량(10동) 등 총 252동에 9억 4,656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건축물의 노후정도, 소득수준, 관내 거주여부, 신청자의 연령, 가족 수를 감안해 우선순위로 선정된다.    지원비용은 가구당 주택처리 352만원, 비주택처리 172만원, 지붕개량 비용 1,000만원이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는 선정절차를 마친 후 3월부터 위탁업체를 통해 슬레이트 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철거지원 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설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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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제천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가 설날 명절을 앞두고 27일 오후 2시 달빛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천시 관계자,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 및 시민환경지도자대학 동아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설 선물은 친환경상품, 구매는 그린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溫) 맵시로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 친환경 명절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사진=제천시제공)   부대 행사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그린스타트 실천 약속 서명을 독려하고 비닐사용 대신 장바구니를, 물휴지 대신 행주를 사용하도록 참가자들에게 장바구니와 행주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눠주었다. 이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끝으로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실천은 우리 후손들의 희망이 된다”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보내기 활동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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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제천 자연치유특구 의림지뜰, 친환경농법 적용구간 확대
    ▲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뜰 논 140여ha 전역에 친환경농업단지조성을 위해 우렁이∙오리∙미꾸라지∙메기 등 친환경농법을 적용한벼 재배 계획을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지정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구역에 자연치유단지 조성과 함께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실시 중이며, 아울러 에코브릿지와 연계한 자연적인 휴식공간과 농업자원을 활용한 관광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의림지 솔방죽 인근에 500m정도의 유채꽃길과 포토존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봄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의림지뜰 내 육묘장 하우스에 육묘용 유채종자 파종을 하였으며,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유채종자를 파종하는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의림지뜰 유채종자 파종 모습(사진=제천시제공)     의림지뜰 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운)에서는 20만개의종자를 육묘상자에 파종해 3월 하순에 정식할 계획이며, 5월 하순경 절정의 유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친환경 의림지 쌀의 고품질화·브랜드화를 통해 농가소득의 증대와 자연치유 제천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노란 유채꽃이 가득한 산책로가 시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대표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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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2
  • 영월군, 지난해 절임배추 4,622톤, 약 95억원 매출
    ▲ 영월절임배추(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2021년 절임배추 4,622톤을 생산해 약 95억원의 매출을 올려 밝혔다. 영월군에서는 영월군절임배추사업단을 중심으로 158농가가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주천면, 영월읍, 남면에서 전체 생산량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 영월 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크고 미네랄이 풍부한 석회암 토양을 가진 영월지역의 특성상 조직이 단단하고 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우수하며 고소한 맛이강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 “2021년은 코로나 19 여파와 김장배추 작황 부진으로절임배추 농가들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단을 통한 자체 품질관리와 고품질 생산기술을 통해 맛좋은 절임배추를 공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월 절임배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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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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