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뉴스
Home >  뉴스  >  농업.환경

실시간뉴스

실시간 농업.환경 기사

  • 제천시, 2050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 공동참여
     제천시는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탄소중립을 준비하고 구체적 실천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국내 243개 모든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은 ‘2021 P4G 서울 정상 회의' 사전 행사의 하나로 5월 24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토론하며 제천시는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 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기구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유럽연합, 미국 등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작년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제천시에서도 2050 탄소중립 달성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이에 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 추진,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확대, 새·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나무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 흡수 숲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일상생활에서의 기후행동에 관심을 갖고 우리 모두가 나부터 동참할 때 탄소중립 실현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5-24
  • 제천시, 로컬푸드‘싱싱장터’ 다시 기지개
                      ▲제천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전국 최초로 민물고기가 판매되고 있다.   제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단되었던 로컬푸드 싱싱장터를 지난 7일 시청 로비에서 재개한데 이어,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를 오는 21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토요일에 이마트 제천점 1층 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재개한 제천시청 싱싱장터에서는 준비한 농산물이 조기에 팔려 일부 품목의 경우 몇 번씩 상품을 다시 채우는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청을 찾은 시민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2만원 이상 주문시 2천원 즉시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한편, 제천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전국 최초로 민물고기가 판매되고 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서 어부가 직접 잡은 쏘가리, 잉어, 붕어, 잡고기 등으로, 잘 손질되어 진공 포장된 민물고기와 쑥갓, 미나리, 파 등 로컬푸드와 함께 구입하면 민물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선물꾸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천로컬푸드는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며,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2만원 이상 주문시 2천원 즉시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5-20
  • 제천농민회, 통일쌀 모내기 실시
    ▲이상천 시장이 농기계를 운전해 직접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제천시농민회(회장 황해문)는 18일 금성면 사곡리 경작지에서 2,906㎡면적의 논에 통일쌀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40여명의 회원이 일손을 보탰으며,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이경호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격려와 함께 농정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통일쌀 경작지에서 수확한 쌀은 제천시 농민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적립을 통해 통일사업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모내기체험은 축소해 진행했다.    황해문 회장은 “예전엔 지역 학생들과 농민들이 함께 참여해 손모내기 체험을 비롯한 마당공연,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지만,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다.”며, “추수철인 10월 벼 베기 체험에는 상황이 호전되어 많은 시민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5-19
  • 제천 하소천, 재정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하소천이 물, 놀이, 치유가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과 여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물놀이 치유가 있는 하소천 만들기’는 2019년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6억여 원을 투입하여 보도교 1개소 신설, 둔치제방 정비 산책로 포장 1.5km, 금계국 식재를 완료하였으며, 하천에서 아이들이 물장구치고 물고기를 잡던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미꾸라지 및 피라미 등 물고기 방류를 마치고 하소천을 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하소천은 도심을 관통하는 유일한 하천이자 그동안 새로운 여가공간 조성 요구가 증가하던 곳으로 시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 되었다. 아울러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금년말 평창강에서 하소천으로 일일 1만 톤의 하천수가 유입되면 항상 물이 흘러가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시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계단설치 및 주변 정비가 완료되는 5월말 사업 준공 예정으로 현재 산책로는 개방되어 있으며, 7월경 다슬기 3만 마리 방류를 통하여 체험공간으로 조성함은 물론 신당교~용두교간 4개 교량에 대한 경관조명설치, 노후된 전망데크 4개소 중 미 정비된 2개소를 연내 정비를 완료 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5-13
  •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
                            ▲새마을 소속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새마을회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규상, 김진희)는11일 제천시 금성면 월림로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는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과 읍면동 남녀지도자, 문고(회장 신동윤),교통봉사대(지대장 이용진), 제천Y-SMU포럼(회장 송주애) 회원 등 80명이 참여하여 농사철이 다가와 일손부족으로 고민하던 농가에줄눈이콩 모종심기, 고구마 심기와 물주기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소속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새마을회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가며 일손돕기를 끝낸 후 귀가하였다. 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은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준 지도자들과 문고, 교통, 그루터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농가에 도움을 드려 일손부족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5-11
  •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규상, 김진희)는 금일(7일)  제천시 청풍면 단리에서 농사철이 다가와 일손부족으로 고민하던 유모씨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는 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과 읍면동 남녀지도자, 새마을교통봉사대(지대장 이용진), 제천Y-SMU포럼(회장 송주애) 회원 등 80명이 참여하여 밭 3필지 4,000평 고추, 브로콜리 재배농가에 고추 지지대 세우기와 박기 작업, 브로콜리 옆순따기 작업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농가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간식도 배제하고 일손돕기를 끝낸 후 귀가하였다. 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은 "앞으로도 11일 금성면 콩심기, 14일 동현동 고구마심기, 21일 덕산면 브로콜리옆순제거 등 일손돕기가 계속된다."며, "최선을 다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5-07
  • 제천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인기’
                       ▲제천비행장 호밀밭    제천비행장의 초록빛 호밀밭과 곤포사일리지를 이용한 이색 포토존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비행장 활주로 양 옆 9,000㎡ 규모로 작년 10월 중순 파종을 마친 호밀이 최근 활짝 피며 만개하였고 초록 물결이 바람에 따라 살랑살랑 흔들리며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제천시는 호밀밭 조성뿐만 아니라 곤포사일리지에 친근한 그림을 그려 시민들은 물론 제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색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곤포사일리지는 건초나 생초를 압축해서 비닐로 감아 만들고 가축의 먹이로 공급하는 것으로 농촌의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제천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제천비행장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호밀밭과 곤포사일리지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기고 추억을 만들어가기 위해 비행장 꽃밭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비행장은 최근 국내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글로벌 그룹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져 팬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주목받고 있으며,평소 고암과 장락동 등 인근 아파트 촌 주민들의 산책 및 운동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장소기이도 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꽃들로 만발한 대형 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방문객들께서는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1-05-04
  • 80년간 봉양읍 주민과 함께한 철교, 역사속으로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종합계획도   제천시는 지난 28일 봉양읍에서 80년간 지역 주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중앙선 폐선 철교의 해체식을 가졌다. 폐선된 중앙선(제천-원주)구간은 1941년 1월 봉양역이 영업을 시작하여 2021년 1월 새로운 중앙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폐선결정이 날 때까지, 8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싣고 제천이 철도교통의 요충지가 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작년 12월말 마지막 열차가 지나고, 이제는 그 역할을 새롭게 개통된 철로에게 넘기며 현재는 선로 제거작업이 한창이다. 철로가 봉양읍의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가다보니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준 측면도 있었으나, 이제 새로운 봉양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터로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선 폐선 철교의 해체식에서 이상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시는 폐선 부지를 철거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봉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사업인 복합문화복지센터와 만남의 장터를 금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봉양복합문화복지센터는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3층에 연면적 1,614㎡(건축면적 820㎡)규모의 건물로 조성될 예정으로, ▲1층에는 다용도 교육실, 건강증진실 ▲2층에는 지역아동센터, 동아리방 등 아동청소년의 어울림 공간이 ▲3층에는 지역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및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다목적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봉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 및 중앙선 폐선로 해체식을 가졌으며,  폐선부지 철거 후 복합문화복지센터와 만남의 장터를 조성  할 계획이다.      센터가 준공되면 부족한 지역의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쉼터 공간 제공과 외부에 야외공연장을 설치하여 봉양읍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금일 해체식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한 철로의 역사성을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봉양이 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봉양읍민과 함께한 철로가 이제는 지역민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 희망의 메신저로 그 역할을 바꾸었다고 생각 한다”며, “이제 철로 위에 새롭게 조성되는 농촌중심지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4-29
  • 제천시,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제천시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적격지로서의 제천시 홍보에 나선다.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성공적인 청년 창농과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 형식으로 동시에 제공하며 귀농·귀촌트렌드에 맞는 스마트한 대한민국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시는 귀농귀촌 홍보부스와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등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천시 홍보관은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지역 문화·관광 축제 등 제천을 알리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하여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인구유입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특산물 전시부스는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하며, 직접 체험했던 생생한 귀농귀촌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제천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차별화된 지원시책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4-29
  • 제천시 바닥신호등 설치로 주간보다 야간에 탁월한 효과
       제천에 ‘바닥형 보행신호등(바닥신호등)’이 설치된 이후 횡단보도 환경이 더 좋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운전자나 보행자 시선에서 볼 때 주간보다 야간에 더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 실제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바닥신호등을 내려다보니,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했다.  보행자 입장에서 볼 때, 횡단보도 시작부분과 끝 부분의 적색·초록색 신호는 선명에게 드러났다. 또 차도와 인도가 명확하게 구분돼, 운전자 시야도 크게 개선됐다. 제천시는 최근 시내권 서부교차로 네거리와 청전교차로 네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따라서 제천지역 바닥신호등은 총 4곳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주간보다 야간 교차로 보행자 사고가 많은데, 바닥신호등 설치가 '야간 보행자 사고'를 큰 폭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추가적인 바닥신호등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 바닥에 보행 신호등을 설치한 것으로, 기존 신호등과 연동해 작동되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인 채 걷는 보행자, 이른바 '스몸비'(Smombie·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들의 보행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되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4-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