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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판매 성료
        제천시 정보화마을(청풍관광정보화마을,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설 명절맞이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행사’를 통해 1,6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정보화마을 자립기반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사과, 참(들)기름, 산양삼, 한과세트 등 엄선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판매금액 중 제천화폐 ‘모아’의 비중이 전년도 행사 대비 7% 증가했다. 청풍관광정보화마을 박명민 위원장 및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 강태용 위원장은 “행사 협조에 도움을 주신 시청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이후에도 청풍관광정보화마을(043-641-4939) 과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043-641-4853)를 통해 우수한 농·특산물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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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남현동 노후 주택단지 맞춤형 방역 실시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은 설 연휴를 앞두고 남현동의 노후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이어갔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 간 차량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15명을 동원하여 대체적으로 노후 주택이 많고 거주민이 고령층으로 구성된 탓에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남현동 일부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신재호 단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소강상태이긴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훌륭한 방역”이라고 말했다. 김명자 동장은 “남현동에서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노후 주택가에 선제적으로 방역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이러한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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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본 궤도
                                 ▲주차타워 조감도   제천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중앙동에 위치한 시민주차타워를 확장 건립한다. 2005년 건립된 기존 시민주차타워(공작물)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노후가 심해 안전사고도 우려되어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와의 연계를 위해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을 결정하였으며, 161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주차장을 철거하고 부지를 넓혀 138면에서 480면으로 주차면을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규모는 부지면적 3,405㎡에 건축연면적 12,000㎡, 지상 6층 7단으로 지어지며, 기존 시민주차타워는 오는 2월 15일부터 철거를 시작하여 4월 중 공사를 착공하고 2022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주차타워 확장 건립을 통해 원도심 주차환경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차타워 조감도 한편, 시는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으로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구.동명초앞 동명로(63대), 옛 중앙곡자 자리에 노외주차장(45대)과 함께 사유지 임대를 통한 도심권 임대형 쌈지주차장 6개소 104면 등 총 212면을 무료로 운영한다. 기타 쌈지주차장 위치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통과 교통시설팀(043-641-6351,6354)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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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제천시, 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 모집
      제천시는 청년 근로자 및 농업인에게 결혼자금을 만들어주는 ‘행복결혼공제사업’에 참여할 근로자(기업) 22명과 농업인 7명을 모집한다. 행복결혼공제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미혼 청년 근로자 및 청년 농업인이 매월 일정액을 5년간 적립하면 국가, 도·시군, 기업에서 매칭 적립하여 기간 내 본인 결혼 및 근속 시 만기 후 목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매월 30만원씩 적립하면 국가, 지자체, 기업에서 50만원을 매칭 적립하여, 기간 중 본인 결혼 및 근속요건 충족 시 4,8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농업인이 매월 30만원씩 적립하면 지자체에서 30만원을 매칭 적립하여, 본인 결혼 요건 충족 시 3,6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공제사업에 가입한 청년 농업인 중 지원기간 내 결혼한 자는 1백만 원의 농업인 결혼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43-641-5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행복결혼공제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중 다자녀 가구 대학생 자녀에 대한 등록금 지원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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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제천시, 농촌인력고용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5일 농민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제천시 농촌인력고용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옥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10여 명은 조합명칭, 조합정관,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의결된 주요 사업은 제천시 인력중개센터 위탁운영, 농작업자 출퇴근 운송사업, 조합원 간의 정보 교류와 관․내외 유휴 인력의 발굴을 통한 농작업인력지원사업 등이다.   농촌인력고용 사회적협동조합은 올 8월까지 고용노동부에 설립인가를 승인받아 공익성, 비영리성의 원칙으로 운영하며, 생산자‧소비자‧현물출자자‧농기계작업단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태옥 이사장은 “지역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인력 수급 불일치 개선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됐다”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의 농작업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힘쓰고 농가, 농작업자, 제천시와의 소통의 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설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지역 인력난 심화현상을 완화하고, 농업분야에 일손부족 문제 해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식품부 ‘농촌인력중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1년 상반기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농가와 관‧내외 구직자 간 인력중개를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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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제14기 제천시농업인대학 수강생 모집
    ▲2020년 13기 농업인 대학 입학식 모습이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호)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여 지역농업의 핵심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제14기 제천시농업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 해 들어 14번째 수강생을 모집하는 제천시농업인대학은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개학과(친환경유기농업학과, 치유농업학과)를 운영하며, 학과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및 교육, 성공사례 발표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전문 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대면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대면 강의 시에는 체온검사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의 준수와 함께 수업 전 강의실 소독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시는 농업인대학과 별도로 핵심영농 정보와 신기술의 공유를 위해 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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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제천시,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 선정
                               ▲ 친환경 청정사업 상상도   제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30억 원(기금60%, 시비40%)을 2024년까지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초록길 드림팜랜드)’와 연계한 사업 중 하나로 의림지뜰 일원에 83,000㎡ 규모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7억 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를 진행 할 예정이다.                               ▲친환경 청정사업 상상도     시는 ‘21세기 의림지 물길재현’을 모티브로 의림지의 농경사적 가치를 담아 순채연못 개구리 둠벙 등 자연 친화적인 수생태계를 재현하고,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역사와 가치를 둘러보는 농경문화생태공원과 함께 자연·생태가 복합된 다양한 놀이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신기한자연박물관, 한방·천연물을 이용 건강증진 및 심신치유를 도모하는 공간인 녹색자연치유센터 등 4개의 테마공간을 조성하여 제천만의 특색 있는 녹색자연치유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녹색자연치유단지가 조성되면 의림지뜰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시 전 지역에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탄탄히 구축되고 결합하여 각종 시너지 효과가 예상 된다” 며,“우리시에 특화된 관광기반 조성으로 누구나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유역환경청(한강수계관리위원회)이 한강 상류지역 3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였으며, 친환경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목적성 및 타당성,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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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제천로컬푸드, 설 명절맞이 선물세트 할인행사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김현주)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설 명절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과와 한과, 잡곡 등 선물세트를 최대10 ~ 32% 할인과 함께 2만 원 이상 구매 시 시내지역은 무료배송을 실시한다. 단, 생산량이 많지 않은 신선농산물 등 일부품목의 할인은 제외된다. 김현주 조합장은 “평소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상품들로 선물세트를 꾸렸다”며, “지역농민을 살리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제천로컬푸드 상품의 많은 이용과 주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로컬푸드는 오프라인 직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거나, 전화(☎646-4505) 또는 온라인(www.jclocal.co.kr)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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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3
  • 제천시 ,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 신청접수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 전경   제천시는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농촌지역에 새롭게 마을을 만드는‘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신청을 받는다. 타 지역민이 농촌에 집을 짓는 건축비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농촌지역에 살고 싶은 5호 이상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신청 시, 그 입지가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공동체와 협의 하에 도로·상하수도·전기 등의 인프라 시설에 대하여 지원하게 되는‘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해 농촌 지역 활력증진과 도농 균형발전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획일화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기존의 단순한 주거편의만을 고려한 전원마을에서, 테마가 있는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을 통해 행복한 농촌 전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며, “청정지역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추진을 통해 농촌에 적정 인구가 살면서 지역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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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제천시, 의림지뜰 유채꽃 길 조성 착수
        제천시는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삼한의 초록길을 중심으로 유채꽃 길을 조성한다. 시는 의림지 솔방죽 인근 500미터 도로 양안에 조성되는 유채꽃 길과 더불어 포토존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상천 시장은 26일 육묘장 하우스를 방문해 의림지뜰 육묘용 유채종자 파종작업에 대한 현장격려에 나섰다. 의림지뜰 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운) 회원들이 육묘상자에 20만개의 종자를 파종해 3월 중순에 정식할 계획으로 5월 중순 절정의 유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제천시는 2023년까지 의림지뜰 전체 180여 헥타르에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10헥타르 면적에 우렁이∙오리∙미꾸라지∙메기 등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적용하여 벼를 재배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친환경 의림지 쌀의 고품격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의 노란 물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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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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