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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 충북 기반조성사업 선정
           제천시의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지난 13일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0년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사업비 120억을 투입해 고암정수장에서 제2 의림지까지 6km 구간에 공급관로 등을 신설하는 다목적 용수 공급사업이다. 일일공급량 8만 5천톤 중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남는 여유용수 1만톤을 활용해 의림지와 제2의림지, 용추폭포 등에 활용하고, 용수 부족현상을 빚는 청전뜰의 농업용수와 하소천 하천유지용수로 활용할 예정이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편의공간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어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도약을 위해 추진할 예정인 도심수로조성사업과 수변공원사업 등 도심 내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충청북도 기반조성사업 선정 과정에서 전문가의 컨설팅과 유관 기관의 검토를 통해 사업내용의 타당성과 추진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최종 선정으로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심을 수로로 모두 엮어 제천이 전세계적인 생태도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와 같이 아시아의 대표 생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업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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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수산면 고명리와 화산동, 토지 경계 새로 그린다
      ▲ 수행자 평가위원회를 개최 모습   지난 해 3월부터 토지소유자 동의, 주민설명회 개최 절차 등을 통하여 전년도 12월 말 충청북도에 사업승인을 득한 지적재조사「수산고명1지구·화산2지구」의 수행자 선정이 완료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1월 30일 수행자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수행자 신청을 접수한 한국국토정보사 제천지사를 최종 선정하고, 수산고명1지구 “제천시 수산면 고명리 3번지일원 712필 1,048천여㎡”와 화산2지구 “제천시 화산동191-3번지 일원 307필 55천㎡에 대하여 현황조사 및 기초점 측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신기술에 의하여 정확하게 조사 및 측량하여 현실경계와 일치하게 새로운 지적공부를 제작함으로써 미래 경쟁력 있는 스마트 지적을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특히, 수산고명1지구는 소유자의 높은 참여율에 선정된 주민공모사업지구로써 능률적인 사업추진이 기대되며, 화산2지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협업지구로써 도시재생과 지적불부합지 해소가 동시에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첨단 디지털지적이 완성되면 더 이상 토지경계 분쟁은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민원지적과(☎641-589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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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제천시 2019년 한강수계 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기관표창 수여 모습   제천시가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한강유역관리청 2020년 업무계획 워크숍에서 2019년 한강수계 관리기금사업 성과 평가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포상금을 받았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 추진에 대하여 2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적정성, 목표달성, 성과 우수성을 분류하여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한강수계 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제천시는 직접수행사업으로 실집행률 99.2%, 성과목표 달성률 144%를 기록하고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성과지표 외의 관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천 정화사업을 통한 환경의식을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강수계 상류지역의 수질개선 및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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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서부동 비정형 5지 교차로 회전교차로 전환 마무리
        ▲ 회전교차로 완료전경   제천시는 서부동 809번지 일원(의병교차로 ~ 수가성식당 주변)의 위험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서부동 교차로는 비정형 5지 교차로로 신호등 설치가 어렵고 교차로 내 주행차선 정리가 어려워 운전자의 혼란이 발생하였던 구간이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차로는 안전사고가 잦아 위험도가 매우 높았으나 이번 회전교차로 전환으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부동 809번지 일원의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게 되어 운행하는 시민들이 통행에 안정감을 느끼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전교차로 내 중앙교통섬에는 청풍명월의 고장인 제천의 수려한 산맥을 조형하여 도시가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전교차로는 로터리와 달리 회전교차로 내 통행 차량에 우선권이 있기에 교차로를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는 정지선을 준수하여 양보 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회전교차로 전환이 필요한 교차로를 지속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내년에도 1~2개소의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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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9
  • [포토뉴스] "자연치유 도시 제천"이라 말할 수 있나?
    각종 폐기물을 방치한 제천 청풍호 비봉산 자락 모노레일 근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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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0
  • 의림지뜰 순백의 메밀꽃길 조성
          ▲ 메밀꽃길 모습 ⓒ 제천시   제천시는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의림지뜰에 메밀꽃길과 메밀꽃밭을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순백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이 장소는 지난 5월 유채꽃길과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곳으로,메밀꽃밭은 6,000㎡의 규모로 안쪽까지 돌아볼 수 있는 이동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새들로부터 메밀을 보호하는 허수아비가 세워져 있다. 또한, 메밀꽃길은 500m 길이로 농로 양쪽에 메밀이 심겨져 있어 순백의 꽃길을 걷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봄철 노란 유채와 초가을 하얀 메밀 꽃길은 이곳을 찾는 어린이에게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자 요즘 보기 드문 허수아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현장학습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농업정책과 김헌용 과장은 “의림지와 의림지뜰은 타 시군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제천만의 소중한 자원이다.”라며,“이곳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의 소득향상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부터 의림지뜰에 친환경농업단지 32ha를 조성하며 우렁이, 오리, 미꾸라지 등 친환경농법을 적용하고 내년에 60ha까지 확대할 예정으로,의림지의 인지도를 활용한 친환경 의림지쌀의 브랜드화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친환경 농업에 대한 각종 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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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지속가능발전교육 “시민활동 뿌리 내리다”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시민활동 뿌리 내리다” 청풍 얼음골 Clean 산행     ▲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수료생들이 자발적 모임을 구성하여 청풍 얼음골 clean 산행 및 워크숍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가 추진하는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시민활동 뿌리 내리다” 세 번째 미션으로 진행되는 청풍 얼음골 clean 산행이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은 2016년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ESD)공식프로젝트로 인증된 시민환경지도자대학ESD 요소를 강화하고 수료생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실천이 지구를 구한다는 명재 아래 현재 25기 까지 1400여명이 배출되었으며, 수료생들이 자발적 모임을 구성하여 활동 있는 “시민활동 뿌리 내리다” 는 이번 청풍 얼음골 clean 산행으로 여름 휴가철 계곡 및 유원지 주변 정화활동 및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원들과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의 화합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또한, 수료생들의 자발적 동아리 각 기수별로 매월 환경보호 활동으로 의림지, 장평천, 제천천, 솔방죽생태공원 일대를 돌며 정화활동 및 복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후원조직으로 다채로운 환경운동에 앞장 서 오고 있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환경보호 활동은 미래세대를 위한 최소한의 양심이며, 시민환경지도자대학에서는 실천을 전제로 환경을 배우는 이유이다” 라며 총동문회 활동에 격려를 했으며, 김시화 총동문회 회장은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가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모든 제천시민이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을 졸업해서 지구를 살리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며 격려했다.   ▲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수료생들이 자발적 모임을 구성하여 청풍 얼음골 clean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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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청전동 솔방죽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청전동 솔방죽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광복절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애국심 고취 -      ▲ 무궁화 핀 모습 ⓒ 제천시     청전동 솔방죽 장미터널 인근에 심어진 무궁화 꽃이 제 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도에 4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무궁화꽃길은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찬향)가 ‘누구나 걷고 싶은, 꽃으로 덮인 산책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였다. ▲ 무궁화 꽃길 모습 ⓒ 제천시   특히, 활짝 핀 무궁화 꽃은 청전동의 랜드마크 솔방죽을 산책하는 주민들과 놀러 나온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제 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만개한 무궁화 꽃은 방문자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생태녹색길을 애국정신으로 물들이고 있다.   김찬향 동장은 “만개한 무궁화 꽃을 통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의병의 고장인 제천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길 바란다.”며, “솔방죽에 조성된 무궁화 꽃길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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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3
  • 물, 놀이, 치유가 있는 하소천 만들기
    ▲ 하소천 모습                 제천에서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유일한 하천인 하소천은 풀은 있으나 물이 없고, 공간은 있으나 놀이가 없고, 고향이기는 하나 치유가 없어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도 응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32억(도비 14억, 시비 18억)으로 하소천에 물이 흐르는 광장 조성을 위한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장은 시민들의 친구가 되고, 놀이가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민선7기 시정 목표인 ‘다시 뛰는 도심’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업추진 부서인 건설과에서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고 시민들의 공동 활용공간인 만큼 다양한 생각을 반영하여 사업효과를 높이고자 공개적으로 의견 듣기에 나섰다.시청 건설과에서는 팩스(043-641-6129) 또는 전자우편(rain4257@korea.kr)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제한 없이 접수한다.시 관계자는 “하소천을 깨워 언제나 시민들 곁에서 친구가 되고, 놀이가 있고, 마음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멋진 생각 주머니를 빌려 달라”며, “시는「물, 놀이, 치유가 있는 하소천」 조성으로 시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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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환경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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