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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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영월군’선정
    ▲ 영월군 관광두레PD 김태호씨(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영월군’이, 관광두레 PD로는 ‘김태호’씨가 선정되었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2013년 시작한 사업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광두레 PD는 이 관광두레 사업으로 성장가능성 있는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관광분야 주민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 성장단계까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밀착 지원하며 관광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영월군에서는 관광두레 PD로 ‘김태호’씨가 최종 선발되었다. 김태호씨는 청년활동가로 활동하며 청년소식지 ‘쑥덕쑥덕’, 코로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힘내라, 소상공인’ 등 청년문화를 기획하였고, SNS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관광두레 PD에 선발되기에 충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태호씨는 지원에 앞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행복한 곳으로 영월이 변화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된 도시는 전국적으로 총 9곳으로 강원도에서 영월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에 영월군은 관광두레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영월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주민사업체가 탄생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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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시, 20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 제천시와 (주)소닉밸류와의 투자협약체결식(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19일 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닉밸류(대표 박주홍)와 100억 원 규모의 제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소닉밸류 박주홍, 이상석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닉밸류는 국내 음향 시장 최대 커뮤니티 및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업체로 차세대 신기술인 실감음향 디자인 및 운영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소닉밸류는 국내․외 음향기기 산업 성장에 따라 음향기기 제조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제1산업단지 내 8,808.2㎡ 부지에 4,453.2㎡ 규모의 제조 시설을 2022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30명이다. 이어 제천시는 오는 20일 대한민국 대표 유기농 닭고기 제조업체인 ㈜올계(대표 문태연)와 100억원 규모의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투자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상천제천시장과 (주)소닉밸류 박주홍 대표이사(사진=석의환기자)   ㈜올계는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닭고기를 생산․가공하는 제천시 소재 기업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제품 브랜드 ‘올계’의 인지도를 넓히며 매년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8,806㎡에 3,304㎡ 규모의 신규 공장을 2023년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한 제천시는, 임인년 새해에도 쉼 없는 투자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3산업단지 100% 분양 달성과 제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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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인물]국민의 힘 최명현 전 제천시장, 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 국민의 힘 최명현 시장출마기자회견(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국민의 힘 최명현 전 제천시장이 18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년도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최 전 시장은 ‘꿈을 담고, 서로를 품고,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 쇠퇴한 도심지를 살맛나는 도시 △치유와 관광이 어울리는 복합형 관광도시 △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 골고루 잘사는 제천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선거 후 사분오열되는 민심을 모우기 위해 전임시장이 해왔던 사업이라고 무조건 축소 내지는 백지화하지는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민의 힘 당직자 외에도 여러 명의 기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일부에서는 발표된 공약이 기존의 정책들과 차별됨 없이 너무 보편적이라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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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시, 대형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
    ▲예술의전당 공사현장 점검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관내 대형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지난 18일부터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평택 냉동창고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내사업장 및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통해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으로 긴급 점검대상은 제천예술의 전당 공사현장, 제3산업단지공사현장, 옥순봉 출렁다리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제천예술의 전당은 건축자재 관리상태, 콘크리트 양생상태, 철근 녹 방지관리를, 제3산업단지는 기반조성공사 마무리 단계로 기반시설의 위험요소 등을 조사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겨울철에도 하루 2,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라 한시라도 안전관리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곳이다. 특히, 눈이 내리거나 물안개 발생 때에는 다리 노면(난간) 결빙이 발생하고있어 제설·제빙작업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민족의 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여객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제천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 소방, 가스, 전기 분야에 대해 안전성 여부와유사시 긴급대피 통로 확보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도래됨에 따라 중대재해TF팀 신설 추진에 나섰다”고 밝히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안전 기능 강화를 통해 살기좋은 제천, 안전한 제천도시 만들기에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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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 엽연초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선정
    ▲ 제천 엽연초하우스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 엽연초하우스(대표 천명주)가 202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에 이름을 올렸다. 엽연초하우스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제천시 명동에 위치한 구) 엽연초조합사무실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은 서비스 품질 기준에 따라 엄격한 평가와 인증 절차를 거쳐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관광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로, 숙박, 쇼핑 등 관광접점 대상 품질기준을 마련하여 국가적으로 단일화된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엽연초하우스는 주민협의체가 이사진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천사랑세계여행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경제소득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복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5%를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용하고, 구도심 이미지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선순환적인 도시재생의 성공모델 확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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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마을사업지기 모집
    ▲ 2021년도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진행 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오는 2월 13일까지 ‘2022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마을사업지기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본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제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로, 공동육아, 다문화, 공동경제, 주민교육, 마을기록, 마을문제 해결 등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자산취득 및 시설구축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2,600만원이 증액된 4,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풍부한 지원과 다양한 사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보다 많은 주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한 주민자치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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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문화재단, 2022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시작
    ▲ 제천문화재단 전경(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1월 19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이하 문화多방)’를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은 ▶19일(수)‘지역예술 모여보契(계)’를 주제로 제천시 지역문화예술 기반강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6일(수)은랜선 버스킹이 예정되어있다. 이번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多방’ 을통해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제천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의 효율적 운영과'유튜브 라이브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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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단양군, 20개 노인복지사업 추진
    ▲ 지난해 진행된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 모습(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올해 안정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2대 핵심 목표로 5개 분야 20개의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65세 이상 노년층이 총 인구의 32.8%를 구성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단양군은 노인 일자리 제공, 독거노인 지원, 경로당 활성화 등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14개 사업에 363억5800만 원을 투입한다.   기초연금, 장수수당으로 9100여명에게 254억 원, 148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49억 원, 노인 장기요양서비스 지원에 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한 군은 다채로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발맞춰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6개 사업에도 16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대강면 올산리 경로당 신축 등 46개소 경로당의 기능보강사업에 7억2000만 원, 노인복지관 및 노인회, 재가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9억3000만 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올 초 조직 개편을 통해 주민복지과 내에 기존 경로장애팀을 노인복지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나눠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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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영월군, 2022년도 청년 정책사업 설명회 개최
    ▲ 영월군 청년정책설명회(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 청년사업단이 17일, 22일 청정지대(봉래산로 5)에서 2022년도 청년 정책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역 청년들의 활동지원과 다양한 사업을 청년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의견을 사업 공고 이전에 반영하여 맞춤형 청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5년이내)창업자를 위한 청년창업 공간지원사업, 출향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창업청년의 고도화를 위한 현장코칭기술지원, 청년 맞춤형 강좌인 청년클래스 등이 추진된다.   영월에 정착하기 위한 만 18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한 사전신청자만 참여 할 수 있다. 양재국 청년사업단장은 ‘정주여건과 문화, 네트워크 분야의 활성화로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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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 관광택시, 전자출입명부 설치로 철저한 방역패스 체계 구축
    ▲제천시는 관내 20대의 관광택시 전 차량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대표 관광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제천 관광택시가 전 차량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며 새해 방역안전 여행의 시동을 걸었다. 제천시는 관내 20대의 관광택시 전 차량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 완료하여 18일부터 관광택시에 즉시 적용했다. 관광객은 QR코드 스캔으로 간단하게 방역패스를 제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수단으로 분류되는 택시는 방역패스에 적용받지 않지만, 관광택시 특성상 탑승객이 머무는 시간이 긴 점 등을 감안하여 제천시와 제천시개인택시지부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은상 제천시개인택시지부장은 “택시기사와 관광객 모두의 방역안전과 안심여행을 위해 제천 관광택시부터 솔선수범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도입 배경을 언급하며, “제천 관광택시가 단기간 내 성공적인 운영궤도에 오른 만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2021년 한 해 960대 2,730명의 탑승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07대, 542명)대비 5배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레일관광개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등과의 업무 연계 및 KTX-이음을 활용한 여행상품이 급증하며 탑승객이 크게 늘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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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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