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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재능기부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제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지난 16일 제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화나눔 운동으로 추석을 앞두고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미용봉사는 25명의 새마을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특히, 미용실을 운영하는 새마을 여성 지도자들은 휴무일을 이용하여 재능기부를 하였으며, 하소주공 4단지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헤어 커트를 실시하고 안부를 물으며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이·미용봉사도 실시하였다. 철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고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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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제천시, 셋째 아 출산 시 출산축하금 500만에서 2천만 원으로 파격 증액
               ▲ 제천시는  ‘012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무원 출산장려 난상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천시가 셋째아 출산 시에 파격적으로 출산축하금 2천만 원을 지급하며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나섰다. 현재, 제천시는 출생신고 된 출생아의 가구에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은 5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금번 조례 개정을 통해 셋째 아 이상 출산 시에는 지원금을 2천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2020년 8월 기준 제천시 0세아 인구는 571명으로, 전년도 8월 670명보다 99명이 감소하는 등 최근 6년 간 평균 73명의 아동이 덜 태어나고 있어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었다. 조례 개정을 통한 출산축하금 증액은 ‘012프로젝트’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2021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출생아에게 한시적으로 지급한다. 시는 이후 인구증가 효과를 분석하여 해당시책 존속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0세아 아동 1천명을 2년 이내 달성한다는 이름 하여 '012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하는 것에 대한 검토를 이미 마친 바 있다. 시는 정부지원시간(연 720시간)을 초과하는 신청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시간 제한 없이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해당사업 예산을 2021년 본예산에 편성함으로써 국가 지원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가계 돌봄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지난 11일 ‘012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무원 출산장려 난상토론회를 통해 “3세 미만 자녀 가정 가사서비스 제공” 시책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시는 선정된 시책을 시행하기 위하여 아이돌봄서비스를 다시 한 번 개편할 예정이다.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종합형을 신청하면 돌봄 및 가사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종합형 서비스는 일반형(돌봄만 지원)에 본인부담금 시간당 2,97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 이런 가사부담을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형에 추가되는 본인부담금 시간당 2,970원을 제한 없이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시책이 시행되면 2021년부터 24개월 미만의 가정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일반형의 이용료로 종합형(돌봄+가사서비스)까지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제천에서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항상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라며, “출산․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육아환경을 개선을 통한 함께 돌보는 양육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으로 지역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축하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641-3203),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여성가족과(☎641-53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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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코스맥스바이오(주),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000만원 기탁
     ▲ 코스맥스바이오가 제천시에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 제1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대표 문성기)에서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4일 제천시에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코스맥스바이오(주)는 1984년 설립 이래 30년 넘게 최상의 건강기능식품의 연구,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건강기능식품 ODM·OEM 전문기업으로, 2013년 11월 제1바이오밸리에 둥지를 튼 이래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진호정 부사장은 “사상 유례 없는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호우 피해를 함께 극복하는데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수재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내 기업이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달된 재난취약계층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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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제천 여성단체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 철회 운동 동참
      ▲ 제천여성단체협의회 채희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코레일 충북본부의 폐지를 결사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제천에 본부를 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코레일의 구조개혁 추진에 따라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코레일 충북본부의 폐지를 결사 반대한다.”며,  제천의 대표 여성단체 제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희숙)는 제천 지역경제의 한 축을 이루는 코레일 충북본부가 폐지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전하고 지역단체들과 연대해 반드시 충북본부 폐지를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구조개혁안은 대구와 수도권 동부, 광주, 충북 등 4개 지역본부를 각각 경북·서울·전남·대전충청본부에 통합한다는 계획이다.(충북본부 폐지하고 대전에 있는 충남본부로 편입하여 충청본부로 개칭)코레일 충북본부는 15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제천지역 상주 인원은 600~700명에 달하고 있다.   채희숙 회장은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레일의 충북본부 폐지를 철회시켜 양질의 일자리와 여기에 파생되는 경제적 효과를 온전히 지켜내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고령화로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귀농, 귀촌, 대학생, 기업 등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에 노력하고 있는데 통합에 의한 충북본부 폐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코레일 “철도 운영의 효율성” 이라는 미명아래 “조직의 비효율적 요소를 없애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 라는 입장이지만 재무구조의 경영이익 측면에서 충북본부는 경북본부와 강원본부에 비해 월등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는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분산하고 있는데 오히려 존재하고 있는 충북본부를 통폐합해 폐지하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채 회장은 “국토 균형발전과 제천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제천 여성단체가 앞장서 다른 시민단체, 제천시청, 정치권 등 제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의 힘을 모아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를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제천여성단체협의회는 “제천의 여성을 대표해서 제천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여성의 힘으로’ 제천을 위해 일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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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2
  • 제천시, 기탁 성금 집중호우 피해민에게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에 기탁되었던 9억여 원의 지원금이 지역 수해민들에게 배분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을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제천에는 전국 각지의 기관,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9억 8만 4천원의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이 모금됐다. 시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지정 기탁된 지원금을 지급 요청하였으며, 적십자사가 지원금으로 구입한 제천화폐 '모아'는 이달 15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배부된다.   먼저, 관내 수해 이재민 318가구에 총 4억 3천 4백여만 원이 지원금이 지급되며, 피해유형에 따라 ▲전파 350만 원(39가구) ▲반파 150만 원(38가구) ▲침수 1백만 원(241가구)이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시 관내 1천 5백평 이상의 경작 농가 중 50% 이상의 피해를 입은 농가 643가구에는 70만원 씩 총 4억 4천여 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던 요한네 집에 1천 5백만 원을 지원하여 복구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네주신 따뜻한 손길을 통해 많은 이재민들이 수해복구에 큰 힘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기탁하여 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준일 이후 추가로 기탁되는 성금도 대상자를 정해 신속히 지급하는 등 성금을 고루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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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매주 2회 지속적 생활방역 실시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생활방역을 실시하고있다.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 20여 명의 단원들은 지난 8일 전통시장과 고추시장, 공중화장실, 시내버스 승강장 등에 생활방역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매주 2회 화요일, 금요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과 코로나 19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44회의 방역활동에 700명 이상의 단원이 참여하여 방역의 최전선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재호 단장은 “앞으로도 위험지역 예찰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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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이상천 제천시장, '자연형 계곡수로' 현장점검... 마무리 철저 당부
                       ▲ 이상천 제천시장은 중앙동 문화의 거리 “자연형계곡수로” 공사현장을 종합 점검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4일 저녁 중앙동 문화의 거리 “자연형계곡수로” 공사현장을 종합 점검하고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자연형 계곡수로는 침체된 원 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이 도심을 편안하게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금년 2월부터 공사 중에 있다. ‘문화의거리 자연형계곡수로 조성사업’은 2016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침체의 늪으로 빠져있는 제천시의 원 도심을 다시 살리기 위한 간절함을 담아 이상천 제천시장이 직접 기획하여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이날 점검에는 이상천 시장과 허경재 부시장 및 국·단장 등 제천시 간부공무원 약 20여 명이 현장을 찾아 도심 속으로 옮겨놓은 자연과 경관조명을 시연하였다. 이 시장은 점검을 통해 “부분적으로 시민을 위한 의자 등 편의시설 보강과 함께 방문객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조명 연출의 해설기능을 보완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대체로 만족스러운 현장을 잘 유지하며 정식개장 이전까지 철저한 마무리 작업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같은 날 야간에는 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소방차를 직접 출동시킨 결과 소방차량 진출입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형 계곡수로는 중앙로우체국 뒤에서부터 파크랜드까지 총 연장 340m의 구간을 통해 물의도시 제천의 특성을 담은 폭포 3개소와 분수 및 계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정원을 산책하는 느낌을 주도록 자연적으로 연출하였다. 아울러, 야간에는 최신의 인터렉티브 조명과 원형 LED영상 및 샹들리에 경관조명이 연출되어 남녀노소가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 19와 수해피해 복구중인 시민들의 고충을 고려해서 개장을 연기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여건이 나아지면 곧 정식개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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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제천발전위원회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에 따른 코레일 본사 항의 방문
    ▲제천발전위원회는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에 따른 강력 반발 표시로 코레일 정문에서 7일 항의집회를 했다.   제천에 본부를 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코레일의 구조개혁 추진에 따라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제천발전위원회(회장 남영규)는 금일(7일) 07시 30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에 따른 강력 반발 표시로 코레일 정문에서 "코레일 충북본부의 폐지를 결사 반대한다."는 항의집회를 했다. 코레일 구조개혁안은 대구와 수도권 동부, 광주, 충북 등 4개 지역본부를 각각 경북·서울·전남·대전충청본부에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15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제천지역 상주 인원은 600~700명에 달하고 있다. 제천발전위원회 남영규회장은 "제천은 고령화로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귀농, 귀촌, 대학생, 기업 등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에 노력하고 있는데 통합에 의한 충북본부 폐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했다.    코레일은 "철도 운영의 효율성"이라는 미명아래 "조직의 비효율적 요소를 없애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는 입장이지만 재무구조의 경영이익 측면에서 충북본부는 경북본부와 강원본부에 비해 월등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문재인정부에서는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분산하고 있는데 오히려 존재하고 있는 충북본부를 통폐합해 폐지하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편, 제천발전위원회는 "문재인정부의 국토 균형발전과 제천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제천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를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했다.   ▲▼ 제천발전위원회는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에 따른 강력 반발 표시로 코레일 정문에서 7일 항의집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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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제천시, 명절 전까지 이재민 조립주택 공급한다
        ▲ 제천시가 추진중인 수해피해 이재민들에게 주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성된 임시조립주택 제작 모습이다.   제천의 수해피해 이재민들에게 주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성된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추진단(TF팀)이 조립주택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추진단은 지난 달 일찌감치 수해 이재민 조사 및 현장 정밀조사를 마치고 봉양읍 6동, 금성면 8동, 화산동 5동, 총 19세대의 임시 조립주택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재민 임시거주 조립주택은 행정안전부의 표준도면과 설계내역을 근거로 바닥 기초공사비 5백만 원, 조립주택 제조·구매비 3천만 원 규모로 조성되며, 24㎡ 규모의 컨테이너 하우스로 지어지는 조립주택 내부는 안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전기․통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장조사 결과 아쉽게도 관내에는 제작가능 업체가 존재하지 않아 제천시는 신속하게 도내 업체를 찾아 계약을 마치고 조성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바닥기초공사와 상·하수도 및 오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15일부터 조립주택 설치와 동시에 전기 인입공사, 소방안전점검, 전기안전점검 등을 거쳐 20일까지는 조립주택 설치를 완료하여 이재민들이 생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영 신속허가과장은 “수재민들이 추석명절 전까지 임시거처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조성된 주택이 수해로 상처 입은 이재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립주택 거주 이재민들에게는 상하수도 요금 및 전기요금이 일정기간 면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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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경찰서 및 지구대에 피로회복제 전달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가  전달한 피로회복제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여동식)는 금일(4일) 코로나와 연이은 장마 피해로 수고하는 경찰서 및 지구대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여동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연합회 월례회가 계속 취소되자 박태순 사무국장와 함께 직접 경찰서와 각 지구대를 방문하게 되었다. 또한, 피로회복제를 한박스씩 전달하면서 “생활안전연합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함께 담아 드린다.”며, “힘내시고 앞으로도 발전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격려와 응원을 해 주신 생활안전연합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안전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여동식)가 치안센터을 찾아 피로회복제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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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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