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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미래 100년 먹거리’드림팜랜드 조성사업 순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수리농업의 발상지인 의림지(뜰)의 공익적이고 다원적인 기능을 활용해 국내 최초 복합치유서비스를 제공할 미래발전 중점과제인 ‘드림팜랜드 조성사업’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한 절차로 오는 4월 27일 14시에 청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연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의 특화사업인 ‘자연치유단지 조성’ 사업 추진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 평가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절차다.   시는 5월 11일까지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람을 진행 중으로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 기간 또는 기간 종료 후 7일 이내에 공람 장소(제천시 자연치유특구과, 자연환경과, 청전동·의림지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주민의견서를 작성하여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드림팜랜드 조성’은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내수관광 활성화 등 국민관광 수요에 대응하여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핵심사업인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사업을 비롯해 4개의 연계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 중이다.   의림지뜰에 농경·치유테마공간 조성을 목표로 전체 195ha의 면적에 2개의 특화사업으로 구성, 총1,60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핵심사업인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는 현재 실시설계 및 손실보상을 진행 중으로,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연내 실시계획 인가 및 손실보상을 완료 후 사업에 착공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손실보상비등을 제외한 사업비820억은 산림청, 환경부, 농림부,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양한 정부부처의 공모사업, 보조사업 선정 및 확보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게 되며, 국도비 57.2%, 시비 42.8%의 분담비로 구성되어 현재 559억 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시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간접효과)로 3,69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5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와 함께 3,864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계사업인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및 ‘에코브릿지’는 이미 조성 완료되어 시민의 사랑을 받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삼한의 초록길광장 명소화사업’은 8월 준공을 목표로 75%의 공정률을 , 의림지와 자연치유특구를 연결하며 의림권역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계획공모형 관광자원개발사업’은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을 통해 단순히 쌀을 수확하던 공간에서 시민의 꿈을 심고, 새로운 공동체의 꿈이 자라는 중부권 핵심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성해, 도심 공동화 현상극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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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제천시, ‘면역력 UP 건강 떡 전문기술’ 교육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희선)에서는 건강 떡에 관심 있는 지역 떡 제조 사업자 등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면역력 UP 건강 떡 전문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일부터 6회에 걸쳐 △제천 달콤 사과 단자 △제천 복숭아 맛난 찹쌀 떡 △제천 사과 ·복숭아 약식 △제천 황기 꽃 강정 △제천 약초 꽃 양갱 △제천 약초 찰떡 말이 등 6가지의 건강 떡 만들기를 주제로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시민(지역 떡 제조업자 및 창업희망자 등)으로 지난 11일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 시대 면역력 증강에 좋은 건강 떡 발굴로 관광상품 기반조성 및 지역 농산물 홍보 마케팅 등 소비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3-641-3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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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2022년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희선)는 우리 쌀에 관심 있는 농업인 등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각적인 우리 쌀 활용능력 함양을 통한 소비저변의 확대와 더불어 새로운 우리 쌀 가공식품 발굴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한다.      교육은 우리 쌀을 활용하는 제과·제빵 등 디저트 실습 교육으로오는 5월 10일부터 3회에 걸쳐 요거트 쌀 스콘, 초코쌀브라우니, 상큼발랄파운드 등 3가지의 제과·제빵 등 디저트 만들기를 주제로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전통식문화 확산 및 현대의 소비성향을 수용한 우리 쌀 가공식품 발굴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시민으로 4월 11일(월)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3-641-3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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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미식도시제천,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 소개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4월 말 상품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천시 프리미엄미식여행상품인 ‘마을맛여행상품’이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4월호에 게재되어 화제다. 마을맛여행은 상업화 된 맛집이나 숙박시설이 아닌 마을에서 지내는 체험이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고유의 식재료로 마을 주부들은 요리사가 되고, 마을 공터는 음식점, 마을 민가 빈방들이 숙소가 되어 손님들을 받는 마을체험 여행이다. 마을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소담하게 한상 차려나오는 소반다이닝이다. 또한, 제천시는 마을맛여행과 더불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제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미식도시제천 홍보를 위한 “멋대로 찍는 제천 맛로그!! SNS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제천맛집, 약채락, 명동갈비골목, 제천역 가락국수 등 맛집이용 블로그포스팅 및 인증샷 미식투어프로그램 이용객들에게 약채락양념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시는 바이럴마케팅과 온라인 홍보 강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경기를 회복하고 미식도시제천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는 여행지를 선정하는데 음식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미식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여 2019년 미식마케팅팀을 신설하였으며, 다채로운 음식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트렌드에 맞춘 홍보와 마케팅의 노력이 다양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포스트 여행분야에서 제천가스트로투어상품이 1위를 기록, 여행전문매거진 SRT에서 선정한 ‘미식투어 떠나고 싶은 베스트 5’에도 선정되었다.   아울러, 올 2월에는 제1회 한국문화관광대상에서 마케팅분야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 한국데이터랩에서 분석한 제천지역 SNS 인기 키워드 순위에서 ‘미식’이 1위를 차지하는 등 미식도시제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관계자는 “제천은 생태, 문화, 치유, 힐링자원이 풍부하고 전국을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이 많아 국내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다.”며, “제천만의 특화된 음식관광 상품을 수시로 개발하고 홍보하여 전국 제일의 미식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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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단양군, 내달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과 다양한 소득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했으나 올해 벼 이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가 있는 경우라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40kg 기준 109포/ha), 지역 농협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쌀 생산량 대비 쌀 소비량은 감소하는 추세”라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통해 쌀 공급 과잉과 쌀값 하락을 방지해 쌀 수급 조절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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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단양군,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 재시행 홍보
    ▲충북 단양군청 청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중단됐던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 재시행에 따라 홍보를 강화한다. 군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약칭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 및 1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금지 및 사용억제) 제외 대상 고시 개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및 기타 업종에 대해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1회용 종이컵, 1회용 빨대, 1회용 젓는 막대(합성수지 재질)는 올해 11월 24일부터 규제 대상으로 적용된다.   군은 1회용품 사용규제를 재시행하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규제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더라도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지도와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개인 텀블러 및 다회용기 사용 등 1회 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주민 여러분과 방문객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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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신백동 새마을협의회 행복 1% 나눔 후원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신백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기효, 부녀회장 김용자)는 지난 5일 중증장애인 시설인 밀알한마음쉼터(원장 차영동)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협의회는 행복 1% 나눔 후원금으로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탁하였다. 김기효 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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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단양군산림조합, 나무식재 교육 및 산림경영지도의날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은 어상천면 방북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무식재 및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단양군 주민공모사업에서 방북리 마을이 가로경관 조성 ‘희망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선정 됨에 따라 사업 진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을 주민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진행 후에는 산주와 임업인들을 위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단양군산림조합 최인규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노력했다”며, “적극적인 산림경영전담 지도 운영을 통해 단양 관내 모든 임업인과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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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제천시,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링단 모집
    ▲제천농업기술센터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자연치유도시에 걸맞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 정착과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의견수렴을 위해 ‘제천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은 총 10명으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모집 기간은 4월 6일에서 15일까지로, 제천로컬푸드 소비자로서 제천시정과 로컬푸드에 관심을 가지고 SNS를 활동할 수 있는 자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모니터링단은 제천로컬푸드의 시책 및 프로그램 홍보,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공, 로컬푸드에 관한 의견 수렴 및 제도개선 건의, SNS 홍보 등을 활동할 예정이다. 매월 모니터링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사업 관련 이벤트 참여 등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오는 4월 15일까지 제천농업기술센터 농촌상생과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TMFQL4465@KOREA.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건강한 로컬푸드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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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단양군, 올해 비료 인상분 지원 강화... 농가 부담 낮춘다
    ▲충북 단양군청 청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비료 가격 인상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작물 비료 지원책을 강화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군은 먼저 중국의 무기질비료 수출 전 사전검사제 도입,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으로 국제 비료 원자재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의 농업인 부담액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정부가 올해 초부터 인상된 무기질비료 가격의 80%를 보조하는 시책을 추진함에 따라 군은 나머지 20%에 대한 부분도 추가로 지원해 가격 인상분 전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비료를 공급받는 관내 농업인의 부담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군은 1회 추경에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반영했다.    군은 지역 특산물인 고추·수박·마늘 등에 사용하는 원예 전용 비료에 대한 추가 지원책도 마련했다. 올해 원예 전용 비료 1포(20kg)당 가격은 1만6000원으로 4000원이 인상됨에 따라 군은 군비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60%로 변경해 포당 3600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비료 한 포당 지원금은 기존 6000원에서 9600원으로 확대됐다. 군은 올해 총 4만6400포의 원예 전용 비료를 지원할 예정으로 추가지원에 따른 사업비 1억4844만 원은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의 여파로 면세유와 비료 등의 가격이 줄줄이 올라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력난도 가중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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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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