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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농업분야 보조사업 및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접수
    ▲ 제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역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및 자체 보조사업을 1월중 집중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기간은 2022년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은(식량·경제작물·축산·농촌자원·학습단체) 1월28일까지, 일반농업분야 보조사업은(농업정책·친환경·농촌개발·원예유통·축수산·동물방역·약초특화) 2월 10일까지며 2023년도에 시행할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농업·식량·축산·식품·유통원예·산림 등 7개 분야 125개 사업으로 2월 18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자격은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를 비롯한 농림축산식품업 관련 사업종사자 등으로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사업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희선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2023년도 농림사업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제 보조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에 필수요건이 된 만큼 농업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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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제천시, 충청북도 농업인 공익수당 신청 접수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022년 충청북도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신청을 오는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지원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농업인 공익수당은 주민청구로 제정된 ‘충청북도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 보전 및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 받고자 하는 농업경영체 경영주(농가)는 지급신청서 등을 기한 내에 주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3년 이상 계속 충북도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다.즉, 2018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내 주소지와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또한 2019.1.1. ~ 2021.12.31. 기간 중 충북도 외 주소이동 이력이나 농업경영체 등록해지 이력이 없어야 한다. 그 외 농업외 종합소득이 연 2,900만원(배우자 합산) 이상 농가, 공무원․교직원․군인 등 연금수급자,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직불금 부정수령자, 농업 관련 법규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제천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오는 8월까지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9월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농가(농업경영체)당 연 50만원의 제천화폐가 지급된다. 신청과 지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첫 시행되는 농업인 공익수당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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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제천시, 설 연휴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추진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연휴기간 중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차적으로 전년도 환경법 위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 사업장의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는 폐수배출량 증가로 환경관리 취약이 예상되는 배출업소를 선정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인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 우려 지역인 산업단지 및 하천 등에 대해서는 감시반을 편성하여 집중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시설 등의 취약점을 면밀히 점검하여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주길 바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번)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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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충주시, ‘과수재배 신고제’ 운영
    ▲ 충주시 과수재배 신고제 운영(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재배 신고제’를 운영한다. ‘과수재배 신고제’는 신규 조성, 폐원, (임대) 경작자 등 사과·배 재배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과수화상병 방제 용품 지원과 효율적인 예찰 관리를 통해 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며 과수화상병발병 작물인 사과·배 재배 농가는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에 의해 과원의 지번, 면적, 식재 연도, 재식 주수, 소유자 등을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2월 18일까지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재배 신고를 하지 않는 농가는 충주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 배제와과수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충주시의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62.4ha로 2020년의 32.5%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과수화상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충주시는 공동방제, 소독소 운영, 과원 환경개선제 투입 등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발생 감소를 위해 시행되는 행정명령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사과 배 재배 농가에서는 꼭 과수재배 신고에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수재배 신고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850-32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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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2500억 상당의 오염물질 저감 투자계획 마련
    ▲ 단양군,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관계자 간담회모습(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10일 충북 단양군이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500억 상당의 오염물질 저감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 경제개발국장 주재하에 그간 군이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매포읍 지역 특정 시간대 악취 및 미세먼지 발생 등 환경오염 문제를 시멘트사와 공유,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16년 1월 지역 시멘트사 관리·감독이 충북도에서 단양군으로 관리 전환됨에 따라 각 시멘트 사별 오염물질 발생 특성 분석과 환경오염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시멘트 사의 취약점에 대한 개선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에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는 방지시설 분야에 939억 원을 투자해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설비의 도입을 약속했다. 설비 도입에 따라 향후 일산화탄소는 약 80%, 질소산화물은 20∼40%의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악취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신양회(주) 단양공장도 2024년까지 1503억원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다.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인근에는 2025년까지 390억원이 투입돼 준상용급 규모의 CO₂포집 합성가스 전환 메탄올 생산 기술개발 사업도 추진된다. 단양군은 지난달 산업통상부 주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돼 21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회색 산업인 시멘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환경 DATA 관리 및 개선 대책 마련으로 우리 단양이 친환경 산업 선도도시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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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영월군, 지난해 7천 6백여 만 원의 군민안전보험금 지급
    ▲ 영월군청전경(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은 지난해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 사고, 농기계 사고 등 총 5건의 사고에 대해 7천6백여 만 원의 군민안전보험금을 지급하였다. 군민안전보험은 영월군이 2019년 첫 가입하여 올해 4년 차 추진 중인 사업으로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이나 등록외국인 누구나 수혜 대상이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익사 사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 의사상자상해, 농기계 사고, 가스 사고, 야생동물 피해 등 13개 항목을 보장한다.   금년 6월 갱신 가입되는 계약에서는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항목의 보장한도를 확대하고 군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보장 항목을 새롭게 발굴하여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에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영월군 안전건설과장은 “2019년 첫 시행부터 현재까지 9건의 사고에 대해 1억 1천여 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을 주었다” 며 “군민안전보험의 지속적인 운영 및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영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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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제천시,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추진
    ▲ 제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제천시)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식량작물분야 6개 △원예·축산·특작분야 16개 △인력육성분야 6개 △농촌자원분야 6개 △농업인상담소현장애로기술분야 4개 등 총 38개 시범사업으로 15억 5,6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품종, 스마트기술, 농작업안전장비 등이 활용되며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북부, 중부, 남부, 청풍·수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jatec.jecheon.go.kr/jatec) 참조 또는 △식량작물분야(☎043-641-3473) △원예·축산분야(☎043-641-3482) △특작분야(☎043-641-3507) △인력육성분야(☎043-641-3432) △농촌자원분야(☎043-641-3442) 담당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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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충주시, 우리음식사랑회 신입 회원 모집
    ▲ 충주우리음식사랑회교육모습(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에서 오는 12일까지우리음식사랑회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 우리음식사랑회(회장 조윤선)는 충주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 조리·가공을 통하여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는 여성단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모둠 야채 찜, 자두 식초, 단호박 물김치, 밥통 카스테라등 40여 종 이상의 음식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더욱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교육 진행을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제를 선정 후 과정별로 전문가 육성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충주시 거주자로 우리 농산물 조리·가공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신청서를 작성 후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 신청서(http://naver.me/5PZl1iyE)를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주시농업기술센터(☏850-32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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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제천시, 시민탑오거리 – 예술의전당 구간 지중화사업 공모 선정
    ▲2023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총 46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사업 공모에 시민탑오거리에서 예술의전당(구 동명초)까지 780m 구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공모사업인 지중화사업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으로 매립하여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4년 의림대로 지중화사업을 시작으로 내토로 시민탑오거리 지중화사업까지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총 46억 원 정도의 사업비(한전·통신사 18억 원, 시비 28억 원)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이번사업을 통해 현재 건립 중인 제천시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입지 여건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선정된 동명로 지중화사업을 통해 우리시의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도시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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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단양군,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
    ▲ 단양군,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사업 업무협약체결(사진=단양군)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산업통상부 주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돼 2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와 류한우 군수, 시멘트 생산업체인 성신양회(주) 외 3개 기업 대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외 2개 연구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멘트산업 배출 CO₂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390억원(국비 210억, 지방비 30억, 민간 150억)이 투입,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인근에 준상용급 규모의 CO₂포집, 합성가스 전환, 메탄올 생산 통합공정 구축 및 실증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신규로 착수되는 산업통산자원부 탄소중립 과제 중 가장 큰 규모다메탄올은 유기합성 재료와 용제, 세척제, 연료 부동액 등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차세대 청정연료인 디메틸에테르 또는 블루수소로 전환 생산이 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필요한 연간 180만톤의 메탄올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연간 6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이번 메탄올 실증 기술개발(CO₂포집 50t/d)이 상용화되면 연 160억원의 매출과 60여명 정도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 등으로 고통받던 주민 불편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연구개발을 넘어 향후 단양군이 청정연료 생산 선도기지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온실가스 저감과 청정연료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색 산업인 시멘트 산업을 지속 가능한 그린 산업으로 전환해 청정도시 단양이 친환경 신성장 경제도시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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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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